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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탁소 옷걸이를 왜 버리는거에요?

..... 조회수 : 25,869
작성일 : 2019-04-23 23:35:45
옷걸이 돈주고 사야되는데 세탁소에서 받아온 철 옷걸이에 걸면 되는거 아니에요? 전 평생 그렇게 살았는데요?
그럼 집에 옷들 옷걸이를 다 돈주고 사세요?
IP : 27.119.xxx.10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4.23 11:37 PM (119.64.xxx.101)

    세탁소 옷걸이는 오래 걸어두면 어깨가 상하고 외투나 이런거 걸긴 너무 약하잖아요.전 옷걸이 돈내고 사서 쓰는데 ...

  • 2. 유후
    '19.4.23 11:38 PM (118.47.xxx.129)

    저도 세탁소 옷걸이 놔두고 쓰는데 마니 모이면 세탁소에 다시 갖다 드리거든요 거기 사장님이 고맙다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 3. ...
    '19.4.23 11:38 PM (119.64.xxx.182)

    원목 옷걸이와 논슬립 플라스틱 옷걸이 구입해서 써요.
    세탁소 옷걸이는 너무 가늘어서 어깨가 망가질것 같아요.

  • 4. ..
    '19.4.23 11:38 PM (180.66.xxx.164)

    그렇게 쓰기엔 너무 많으니까요. 요즘은 얇은 철사라 무거운옷은 철사가 늘어져서 별로이기도하고요~~~

  • 5. ..
    '19.4.23 11:39 PM (180.230.xxx.90)

    세딱소 옷걸이는 계속 늘어나잖아요.
    집에서 쓰고도 남아돈다고요.
    그리고 외투 같은건 못 걸잖아요

  • 6. 저도
    '19.4.23 11:39 PM (110.10.xxx.189)

    그렇게 써요ㅋ
    빨래널때도 좋고.

  • 7. 겨울
    '19.4.23 11:39 PM (121.146.xxx.168)

    옷 선이 무너져요
    애들 입는 아주 가벼운 면티면 몰라도
    일반 옷 니트류 등등
    특히 겨울 옷은 못 걸죠

  • 8. 세탁소꺼
    '19.4.23 11:40 PM (121.155.xxx.30)

    옷 오래 걸어두면 어깨 자국나고 안좋아요

  • 9. 저는
    '19.4.23 11:40 PM (116.45.xxx.45)

    빨래 널 때 사용해요.

  • 10. 풍수에
    '19.4.23 11:40 PM (175.120.xxx.181)

    의하면 가치없는 싸구려 물건을 쓰면 안된대요
    운이 안 좋아진대요
    목재 옷걸이가 좋대요

  • 11. ..
    '19.4.23 11:41 PM (210.183.xxx.220)

    많아도 너무 많으니까요

  • 12. ㅋㅋ
    '19.4.23 11:44 PM (175.120.xxx.157)

    논슬립옷걸이 원목이나 플라스틱 써요
    그래서 버리는 거죠 세탁소 옷걸이는 미끄러지고 안 미끄러지려면 구부려야 하고요 옷도 변형되고 지저분 해요

  • 13. 참고로
    '19.4.23 11:51 PM (39.122.xxx.128)

    두개 겹쳐쓰면 외투걸어놓기 좋아요.

  • 14. ..
    '19.4.23 11:53 PM (180.230.xxx.90)

    두개 겹쳐도 어깨 자국나요.

  • 15. @@
    '19.4.23 11:54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이걸 몰라서 묻는게 더 신기하네요.

  • 16. ....
    '19.4.23 11:56 PM (220.120.xxx.159)

    원목옷걸이랑 니트용 옷걸이 사서써요 세탁소 옷걸이 약하기도 하고 보기도 싫어서;;

  • 17. 맞아요
    '19.4.23 11:58 PM (223.38.xxx.65)

    오래 걸어놓으면 어깨가 뿔처럼 올라옵니다 ㅠ 그거 싫어서 둥근 옷걸이 사거나 외투살때는 꼭 그 가게에서 받아와서 써요

  • 18. .....
    '19.4.24 12:04 AM (27.119.xxx.10)

    전 어렸을때부터 옷걸이를 사서 쓰시는걸 본적이 없어요.
    옷걸이는 자연히 철제 옷걸이 쓰는줄 알았거든요.
    세탁소 옷걸이 하나도 안버리고 그걸로 다 거셨어요.

  • 19. dlfjs
    '19.4.24 12:08 AM (125.177.xxx.43)

    어깨 늘어나요

  • 20. ㅇㅇ
    '19.4.24 12:09 AM (175.120.xxx.157)

    옛날이야 세탁소 옷걸이 양복사면 딸려온 옷 걸이 같은 걸로 걸었죠
    요즘은 논슬립옷걸이 싸요 세탁소것보다 더 두툼하고요
    자주 같은데서 원목으로 된 것도 팔던데 좀 더 비싸고요
    그건 옷이 각이 딱 잡혀서 외투 걸때 좋아요
    인테리어 같은 거 보다보면 많이 보이잖아요
    이불걸이도 나오는데요 ㅋ

  • 21. 얼마전에
    '19.4.24 12:17 AM (182.225.xxx.13)

    원목옷걸이로 싹 바꿨어요.
    그동안 철제 옷걸이 썼는데, 걸어놓으면 어깨가 늘어나는게 싫어서
    다 정리하고 바꿨어요.
    속이 다 후련하고, 바꾸니까 좋아요. 완전 만족
    철제옷걸이 몇개만 놔두고 싹다 버렸어요

  • 22. ...
    '19.4.24 12:23 AM (59.12.xxx.99)

    옷도 망가지는데다 옷이 줄줄 흐르는게 너무 싫어요.

  • 23.
    '19.4.24 12:24 AM (1.227.xxx.171)

    세탁소 옷걸이를 활처럼 구부리면 옷에 자국 안생겨요.
    와이셔츠, 티셔츠, 블라우스 같이 가벼운 옷들은 옷걸이를 구부려서 모양 잡아서 걸면 좋아요.

  • 24. ...
    '19.4.24 12:31 AM (175.119.xxx.68)

    전 안 휘어진거 모아서 세탁소 다시 갖다 줘요

  • 25. ...
    '19.4.24 1:06 AM (101.235.xxx.32)

    드라이 한번할 돈이면 이쁘고 좋은 옷걸이 수십개 사는데요

    옷 오래 입는데도 도움이 돨거예요

  • 26. ㅇㅇ
    '19.4.24 1:25 AM (182.228.xxx.195)

    저는 옷이 빽빽하게 많은 편이라 세탁소 옷걸이 일부러 구매해서 써요 세탁소것보다 약간 튼튼한데 얇아서 .. 나머지 반정도는 원목 쓰는데 주로 외투류 원피스 같은거요

  • 27. 셔츠
    '19.4.24 7:01 AM (124.56.xxx.104)

    셔츠류들 다 세탁소 옷걸이에 걸어요. 코트류들은 따로 옷걸이 사서 쓰고요.
    저도 옷걸이 많이 모아지면 다시 세탁소에 드립니다.

  • 28. 저위에
    '19.4.24 8:02 AM (110.70.xxx.249)

    분처럼 얇은 옷들은 옷걸이 양끝을 활처럼 구부려 쓰면 많이 걸수있어요
    원목은 장농이나 헹거에 많이 못걸죠

  • 29. 좋아요
    '19.4.24 8:52 AM (117.111.xxx.104) - 삭제된댓글

    팃셔츠 걸기 짱이예요

  • 30.
    '19.4.24 9:25 AM (118.40.xxx.144)

    저는 다 버렸어요

  • 31. ㅎㅎㅎㅎ
    '19.4.24 9:27 AM (211.192.xxx.148)

    식구가 적거나
    세탁소에 옷을 조금 맡기거나 그러신가보네요.

  • 32. ...
    '19.4.24 10:11 AM (112.148.xxx.81)

    수건 걸어말릴때 좋던데 버리는 거였나요...

  • 33. ...
    '19.4.24 10:32 AM (49.1.xxx.69)

    버리긴요^^ 빨래널때 얼마나 편한대요... 양말, 스타킹, 수건 등등 그리고 가벼운 옷들 거는데도 써요 막쓰고 버리고 편하달까... 단 무거운 옷이나 정장은 따로 옷걸이를 사기도 해요... 자꾸 흘러내려서요^^

  • 34. ...
    '19.4.24 10:35 AM (112.220.xxx.102)

    집에 있는 옷 다 걸기엔 한계가 있죠
    니트나 외투도 세탁소옷걸이에 다 거는거에요???
    면남방도 세탁소 옷걸이에 오래 걸어두면 어깨쪽에 자국남던데요
    전 빨래널때나 쓰지
    걸어서 보관용으론 사용안해요
    옷걸이 거의 사죠
    옷사면 넣어주는 옷걸이도 몇개되지만요 ㅋ

  • 35. ....
    '19.4.24 10:44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저도 세탁소 옷걸이만 써요
    색깔은 흰색만 남기고 다른건 버리구요
    아주 얇은거 말고 단단한 거 좋아해요.
    무엇보다 옷장자리차지안해서 좋아요

  • 36. ㅎㅎㅎ
    '19.4.24 10:47 AM (112.165.xxx.120)

    전 옷찾으러 가면 옷걸이 빼고 옷만 받아와요~ ㅎㅎ
    보통 겉옷을 걸어두는데... 외투나 원피스는 사면 그 브랜드 옷걸이 튼튼한걸로 주잖아요
    거기에 거니까... 얇은건 굳이...

  • 37. 한마디로
    '19.4.24 10:57 AM (182.232.xxx.132) - 삭제된댓글

    구질구질 없어보여요.

  • 38. ..
    '19.4.24 11:05 AM (110.70.xxx.19)

    옷망가지는거 모르셨구나..

  • 39. ㅇㅇ
    '19.4.24 11:05 AM (115.137.xxx.41) - 삭제된댓글

    흰색 페인트 벗겨지고 구부리면 모양 틀어지고..
    원글님은 기본 패션 감각은 없나봐요

  • 40. 그냥
    '19.4.24 11:19 AM (175.198.xxx.166) - 삭제된댓글

    없어 보여서 안 써요.

  • 41. 세라블라썸
    '19.4.24 11:21 AM (116.34.xxx.97)

    홈웨어같은거 빨래널때 쓰고 외출복 널때나 옷방에서는 안써요.
    옷 형태도 망가지고 무거운 옷은 세탁소 옷걸이로 감당 안되요.
    저는 해외여행을 주로 해변휴양지로 가는데
    그때 30-40개 정도 가져가서 수영복 건조나
    도착하자마자 옷 꺼내서 세탁소 옷걸이에 걸어
    옷장에 걸어놔요. 그리고 집에올땐 그냥 두고 옵니다.

  • 42.
    '19.4.24 11:34 AM (211.206.xxx.52)

    집에 옷걸이 똑같은걸로 돈주고 사서 걸어요
    세탁소 옷걸이 그나마 빨래 널을때 사용했었는데
    이마저도 건조기 들인후론 쓸일이 별로 없네요
    세탁소 옷걸이도 같아보여도 다 제각각이고
    걸어놓으면 옷도 무너지고 일단 너무 없어보여서요

  • 43.
    '19.4.24 11:45 AM (125.184.xxx.67)

    똑같은 옷걸이 돈 주고 사서 써요.
    통일하지 않고 들쑥날쑥, 걸어놓을만한 옷은
    니트나 외투인데 모양 망가지잖아요.

  • 44. 읏샤
    '19.4.24 11:49 AM (1.237.xxx.164)

    자기가 본게 세상의 전부이고, 아는 게 세상의 전부인 여자....

    면티나 와이셔츠, 블라우스만 세탁소 옷걸이에 걸고
    입체적인 옷이거나, 외투, 니트류는 넓직하고 입체적인 옷걸이에 걸죠.
    옷 망가져요.

    세탁소에 옷 어쩌다 맡기나봐요?
    세탁소 자주 이용하면 그 옷걸이들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다시 세탁소에 갖다주거나 버리거나 하는 거죠.

    본인이 그렇게 안한다고 남들을 다 이상하게 보는 원글이 이상한 여자임

  • 45. 모아서
    '19.4.24 12:03 PM (121.154.xxx.40)

    단골 세탁소 갖다 줍니다

  • 46. 유용
    '19.4.24 12:15 PM (218.38.xxx.93)

    빨래널때 쓰고 많으면 세탁소 갖다줘요.
    쓰다보면 휘거나 옷장에 그냥 걸어두면 때가 너무 타는 경우도 있고요. 그럴땐 버립니다.

  • 47. ,,,
    '19.4.24 12:16 PM (112.157.xxx.244)

    모아서 세탁도 다시 갖다 드려요
    그냥 버리기에는 죄책감이 들더군요

  • 48. .....
    '19.4.24 12:20 PM (175.123.xxx.77)

    저도 모아서 쓸게 있으면 몇개 쓰고 나머지는 다 세탁소 갖다 줘요.
    옷걸이들도 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리사이클해야 하지 않나요.

  • 49. 저런
    '19.4.24 12:38 PM (58.120.xxx.107)

    휘거나 쓰는 것 말고는
    세탁소에 반납합니다.
    개당 백원정도에 산다며 좋아라 가져 가시던데요.
    환경을 위해서라도 버리지 마세요

  • 50. ....
    '19.4.24 12:38 PM (211.247.xxx.57)

    빨래 널때나 몇개 모아 쓰고
    그 다음부터는 다음날 다시 세탁소에 갖다 주어요.
    걷기운동도 할겸 겸사겸사로 다녀오구요.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드라이할때
    야금야금 깍아주기도 하시니 피차 좋네요..

    집 옷걸이로 사용하기에는 어깨부분이 늘어나요..
    무거운거 걸면 옷걸이가 휘어지고 그래서 버릴바에야
    다음날 바로 갖다 드리는게 훨 낫지요.

  • 51. 옷마니아
    '19.4.24 1:16 PM (124.58.xxx.138)

    세탁소 옷걸이의 경우 와이어로 되어있기때문에 변형도 가능해서, 옷의 종류와 무게에 따라 다용도로 사용해요.

  • 52. ..
    '19.4.24 1:48 PM (1.227.xxx.232)

    집정리정돈하는 사람들불렀느데 제옷장이 옷장크기보다 옷이많으니까 세탁소옷걸이가 최고라면서 양복이나 정장 교복살때주는 두꺼운옷걸이 다 싹다버리고 세탁소용 옷걸이로 정리해주더라구요 옷이 훨씬 더들어간다면서..그래서 그뒤론 옷살때도 플라스틱옷걸이 주지말라고하고 안받아와요

  • 53.
    '19.4.24 1:49 PM (218.209.xxx.252)

    돈주고 사서 좋은 옷걸이 써요.. 세탁소 옷걸이는 옷 망가져요. 잠시 걸어놓는 용으로만 써요

  • 54. 이글보고생각나서
    '19.4.24 2:02 PM (125.132.xxx.178)

    몇주째 장바구니에 그냥 담아두었던둔 옷걸이 결제하고 왔네요.

  • 55. 음..
    '19.4.24 2:07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수건을 왜 백화점에서 사냐고 질문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수건은 개업 돌이나 결혼 잔치할때 많이 받아오는데
    그걸로 사용해도 충분한데

  • 56. +_+
    '19.4.24 3:50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세탁소 옷걸이는 꽤 쓸모 있는 아이템인 것 같아서 죄다 버리진 않아요. 빨래 말릴 때도 활용하고요, 부피가 작으니 얇은 여름용 옷들 수납하기에도 괜찮던데요. 양끝을 구부려서 여름용 민소매 원피스 같은 것들도 흘러내리지 않게 걸어놓기도 하고요. 물론 외투나 니트용 옷걸이는 더 튼튼한 것으로 사용하지만요.

  • 57. +_+
    '19.4.24 3:52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세탁소 옷걸이는 꽤 쓸모 있는 아이템인 것 같아서 죄다 버리진 않아요. 빨래 말릴 때도 활용하고요, 부피가 작으니 얇은 여름용 옷들 수납하기에도 괜찮던데요. 양끝을 구부려서 여름용 민소매 원피스 같은 것들도 흘러내리지 않게 걸어놓기도 하고요. 물론 외투나 니트용 옷걸이는 더 튼튼한 것으로 사용하지만요. 그래도 많이 남는 것들은 한번씩 버렸는데, 다음부턴 모아뒀다가 세탁소 가져다드려야겠어요. 그럴 생각은 못했네요!

  • 58. ,,
    '19.4.24 4:17 PM (180.66.xxx.23)

    빨래 말릴때 쓰는거 몇개 놓고 다 버려요
    옷이 흘러내려서 논슬립 옷걸이 사서 쓴답니다
    양복이나 정장 살때 주는 뚱뚱한 옷걸이도
    자리 차지해서 다 버리고 지퍼 달린 옷 커버도
    다 버려요

  • 59. ...
    '19.4.24 4:21 PM (59.29.xxx.42)

    그동안 옷걸이쓰레기 안만드셨네요.
    그래도 남는건 세탁소에보내주세요. 재활용되게

  • 60. ^^
    '19.4.24 4:49 PM (175.197.xxx.67)

    근데..크린***는 가져다줘도 재활용 안하고
    버린다고 해서 아예 안가져다줘요
    저도 여행갈때 가져가서 쓰네요
    호텔옷장에 옷걸이가 아예 딱 붙어있는데도
    있고 수영복이니 말리기 편해서요

  • 61. 쑥스러
    '19.4.24 5:59 PM (39.7.xxx.44)

    ㅎㅎ 제 댓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희집 같은 경우 맡길 때 옷걸이 없이 맡기고 찾을때 옷걸이에 걸려서 오니 쌓입니다. ^^

  • 62. 저희
    '19.4.24 7:51 PM (61.148.xxx.103)

    집도 옷걸이 사서 써요.
    남편이 옷걸이 욕심이 많아서요. -. - ;
    혼자 가서 종류별로 몰래 사와요.
    그런데 아놔...세탁소 옷걸이같은 것도 돈주고 사옵니다.
    집에 넘쳐나는데..미침.

  • 63. ... ...
    '19.4.24 9:53 PM (125.132.xxx.105)

    저는 세탁소 옷걸이는 다 버려요. 클린xxx에선 재활용 안 한다네요. 어떤 고객은 재활용된 옷걸이 불쾌해한대요. 그리고 난슬립 옷걸이 똑같은 걸로 통일해서 사 씁니다.
    그걸로 옷 걸어 놓으면 걸린 옷 모두 어깨선이 똑같아서 깔끔해 보이고 옷 찿기도 쉬워요.

  • 64. 그럼
    '19.4.24 10:23 PM (112.152.xxx.33)

    원글님은 마트와 홈쇼핑에서 파는 그 많은 종류의 옷걸이를 누가 사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일단 세탁소 많이 이용하면 옷걸이가 어느 순간 엄청 쌓여요
    전 맡길 때도 일부러 세탁소옷걸이에 걸어서 갖다주는데도 어느 순간 되면 엄청 많아져있어요
    세탁소에 갖다줄 때도 있지만 상태 안좋은건 버리죠
    그리고 빨래나 막 걸어도 되는 건 세탁소옷걸이 활용하지만 그래도 좀 관리하는 옷이면 논슬립 옷걸이나 어깨 형태 제대로 있는 옷걸이 씁니다

  • 65. ㅇ ㅇ
    '19.4.25 12:14 AM (121.168.xxx.236)

    세탁소에서 그걸 어떻게 재활용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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