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리원동기?? 좀 웃기지 않아요?
1. 심
'19.4.23 11:20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ㅋㅋㅋ애들 개월이 같으니 정보 공유할게 많죠 82쿡 죽순이보다 덜 잉여같은데요^^
2. 사법연수원 동기
'19.4.23 11:20 PM (175.194.xxx.63)못지 않게 끈끈합디다. 고대 향우회 뺨쳐요.
3. ...
'19.4.23 11:21 PM (223.38.xxx.123)오늘 알바가 많구나
4. ...
'19.4.23 11:21 PM (221.151.xxx.109)좋은 인연 만나면 좋죠
남이야 ^^
아이들 태어나며 알게된 좋은 인연인데5. 모임
'19.4.23 11:22 PM (121.146.xxx.168)모임은 만들기 나름이예요
운동하는 곳에서 모임도 있고
공부하는 기수들 모임도 있고
조리원동기는 아이들 나이도 생년월일도 비슷하니
더 결속력이 강해지죠
초1학년 모임이 애들 고등 졸업 대학 때 까지
이어 지기도 해요6. ??
'19.4.23 11:22 PM (180.224.xxx.155)갓난 아기 키우는 엄마가 잉여라는건가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본인의 뇌가 잉여스러운데요
조리원에서 서로 만나 또래 키우는 엄마들이 모이는 모임을 왜 비웃지요?
아기 낳고 고립되어 산후 우울증 걸리고 그러는것보다 훨씬 낫잖아요.7. ...
'19.4.23 11:22 PM (221.151.xxx.109)정준영 같은 성폭행 단톡방 동기보다 훨씬 나은건데 ㅋㅋ
8. mm
'19.4.23 11:22 PM (58.237.xxx.42)갖다붙이는 이름 자체가 좀 오글거려요 조.리.원.동.기 ....
9. 이게 왜
'19.4.23 11:24 PM (14.39.xxx.7)욕먹을일인가요 애 키울때 개월수 비슷한 애엄마들끼리 서로 격려하면 좋죠;;;;;;,질투같네요 조리원 못 가신 질투 ㅎㅎㅎㅎ 조리 제대로 못한 시어머니 같아 보이니 오해마시길 ㅎㅎㅎㅎ
10. .....
'19.4.23 11:24 PM (211.114.xxx.168)조리원 모임 다 있어요. 님이 모르시는거구요.
11. 몇줄 쓰고
'19.4.23 11:24 PM (1.238.xxx.39)만선 기원??
이런글 쓰고 댓글 기다리는 알.바.도 있는데 조리원동기쯤이야~~12. ...
'19.4.23 11:2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예전 비평준화 시절의 지방명문고 재경동문회급으로 끈끈해요
13. 공감
'19.4.23 11:32 PM (1.239.xxx.160) - 삭제된댓글82쿡 죽순이보다 덜 잉여같은데요 2222
14. mm
'19.4.23 11:34 PM (58.237.xxx.42)아니 저는 욕하는건 아니구요 ㅡㅡ
유모차끌고 우르르르르 식당이며 백화점이며 무슨 날에 맞춰 사진찍으러 다니고 그러는거 보면서 그냥 대단하다고 생각되요
그 시간투자와 체력이요 애는 피곤해서 칭얼칭얼~~15. 에휴
'19.4.23 11:35 PM (112.161.xxx.58)엄마들이 죽을거같으니 그렇죠. 애 안키워보셨나요.
아이 다 큰 애엄마지만 집에 갇혀서 답답하니 그런거 아니겠어요.16. 고대향우회
'19.4.23 11:39 PM (115.143.xxx.140)와... 고대 향우회를 아시다니..ㅋㅋㅋ
반가워요.17. .......
'19.4.23 11:39 PM (211.245.xxx.178)전 좀 웃기기는 해요.......총총총 도망.....
18. 저런...
'19.4.23 11:42 PM (180.71.xxx.104)동기가 뭔가요?
같은 시기에 다녔던 사람이잖아요
엄마들 브런치 . 여자들 스타벅스. 이런거 까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하나 더 지어냈을뿐...
같은 조리원에 있다가 친해져서 연락하고 아기 개월수 같으니 물어볼수 있고.
꼭 대학교 동기만 동긴가? ㅋㅋㅋ19. ㆍㆍ
'19.4.23 11:43 PM (117.111.xxx.206) - 삭제된댓글레스토랑 알바하는 대학생 아이가
조리원 동기모임 있는 날 젤 힘들다고...20. 15년차 조리원 동기
'19.4.23 11:44 PM (211.177.xxx.49)유모차 끌고 우르르 몰려다니고
아이들 생일 파티 같이 하고 (비슷하겠죠?)
가족끼리 여행가고
아이들 데리고 여기저기 놀러 다니고 ~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들이네요
초등 중학년 부터는 학교가 달라서 아이들은 자주 못만나지만
엄마들은 중학생 학부모가 되어도 그 인연 이어갑니다
학교 학부모 모임이나 동네 엄마들 모임과도 달라요
다 내 자식 같고 가족같아요 - 조리원 동기들은
아이들 결혼식에도 꼭 가서 축하해주자고 - 그런 이야기 해요21. ㆍㆍ
'19.4.23 11:45 P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레스토랑 알바하는 아이가
조리원 동기모임 테이블이 젤 힘들다고...22. mm
'19.4.23 11:46 PM (58.237.xxx.42)근데 15년전에도 조리원이 있었나요? 생각보다 되게 오래된 문화네요
23. 참 ㅎㅎ
'19.4.23 11:51 PM (211.58.xxx.127)고대향우회ㅎㅎㅎ
호남향우회 해병대전우회 고대교우회 이거 말씀?24. ㅋㅋㅋ
'19.4.23 11:52 PM (222.118.xxx.71)전 영유출신이란 말이 그렇게 웃겨요
아이비출신 서울대출신 뭐 그런것도 아니고
돈내면 가는 영우츌유출신이라니25. ..
'19.4.23 11:56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15년 전 그 훨씬 전부터 있었는데 진짜 옛날분인 듯.
26. ...
'19.4.23 11:58 PM (61.79.xxx.132)잉여들의 모임 같아요...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이게 욕이 아니라굽쇼? 어그로같네요.
27. ㅇㄴ
'19.4.24 12:02 AM (180.71.xxx.104) - 삭제된댓글저는 아이 일유보내고 있지만
영유출신이란 말에도 딴지거는 사람이 있네요 ...
왠지 아이 영유 못보내거나 그런 재력이 부러운 사람일듯. 뭔가 애잔 ㅠ28. 꼬꼬댁
'19.4.24 12:06 AM (125.177.xxx.147)댁보단 생산적일듯
29. ㅋㅋㅋ
'19.4.24 12:14 AM (222.118.xxx.71)영유대신 그냥 미국가서 유치원 보내고 와쒀여
30. 조동모임
'19.4.24 12:27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애들 발육도 비슷하고 동네도 가깝고 어릴때 모여 놀기 좋죠.
조리원에서 만나 유치원 가기전에 문센도 같이가고 백화점 지하에서 반찬사고 점심같이먹고..
애들 초등 고학년 돼서 학군 갈리고 형편 차이나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누가 영재학교 가거나 공부 떨어지는 애 생기면 또 떨어지고 반도 안남아요.
애 어릴때야 아기가 세상의 전부니 같이 만나는 거지 마흔 넘어서는 어울리기 힘든모임이 저기죠.
결혼 년차 애들 터울 나이 똑같은데 살림 성적 차이나면 핑계가 없거든요.31. ...
'19.4.24 12:54 AM (203.234.xxx.239)일유란 단어 처음 봤을때 와 한국에 영어유치원을 넘어서
일어유치원도 생겼나보네, 수요가 있나 했어요.
일반유치원이더군요.
조리원동기는 비슷한 개월수 아이를 키우니 서로 이야기
하기도 좋고 하소연도 척하면 착 알아듣죠.
그게 왜 잉여입니까?
애 열심히 키우는 이쁜 애기엄마들이지.32. ㅇㅇ
'19.4.24 4:00 AM (180.182.xxx.18) - 삭제된댓글저도 한때 유모차끌고 엄마들 만나러 다니곤 했는데
개월 수 비슷하니 너무 비교되고 엄마들끼리 얘기하면 애 돌보기 귀찮아서 방치하게 되길래 일절 끊고 독고다이로 혼자 다녀요... 쓰잘데기 하나 없는 잡담 남욕 안하고 안들으니 정신이 건강해지는 느낌???33. ㅎㅎㅎ
'19.4.24 7:32 AM (39.117.xxx.206)조동 무시하지마세요...저 조리원에서 독고다이하고 그냥 나왔는데 몇달을 애기 젖병도 제대로 못씌우고 이유식도 제대로 먹이는건가 확인이 안되고 정말 홀로 고군분투하는거 넘 힘들었어요...ㅠ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또래 아이 만나면서 육아용품 공유하고 그러는거 은근 도움 많이돼요
혼자 우울증도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임신했을때만해도 저렇게 몰려다니면 피곤할것같다고 생각 많이했는데 그게 젤 숨통 트이는 거더라구요34. ㅎㅎㅎ
'19.4.24 7:33 AM (39.117.xxx.206)정말 애기때는 한달 차이만 나도 발달속도가 확 다르기때문에 서로 비교가 안돼요..
같은 시기에 애기 낳은 조리원 동기가 그야말로 제일 도움돼요
전 그걸 몰랐네요~~~ 헝헝 ㅠ35. ...
'19.4.24 8:07 AM (1.241.xxx.219)결혼하고 싶은데 못 했거나
애 갖고 싶은데 안 생겼거나..
원글 못나 보이네요.36. ㅎㅎ
'19.4.24 9:03 AM (123.212.xxx.56)그잉여 노릇
님은 할 기회가 없었죠?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을 같이 하는
그들을 잉여라고 생각하는 님은
진정한 루저예요.37. ㅍㅍ
'19.4.24 9:36 AM (182.224.xxx.119)잉여 모임이라 해놓고 욕하는 건 아니래.ㅋㅋ
원글님 잉여 같아요. 욕하는 건 아니고요.
세상에 욕할 게 없나, 시비 걸 거 없나 늘 기웃기웃 하고 다니는 잉여. 딱 그런 삘이에요.38. ...
'19.4.24 10:13 AM (112.148.xxx.81)불편할거 참 많네요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 조리원에서 만난 친구들인데
동기 라는 단어가 붙어서 그런겁니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26289 | 33평 거실에 벽걸이에어콘 하신분 3 | 씨앗 | 2019/04/24 | 1,708 |
| 926288 | 자유한국당, '소방관이 뭐가 중요하냐'며 버럭질로 국회 파행시켜.. 7 | ㅇㅇㅇ | 2019/04/24 | 1,624 |
| 926287 | 설날에는 다낭이 150만원이 넘네요. 14 | 고민 | 2019/04/24 | 4,711 |
| 926286 | 강아지 찾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 도와주세요 | 2019/04/24 | 1,290 |
| 926285 | 어릴때부터 예절 교육 시켜야겠어요. 16 | ..... | 2019/04/24 | 4,551 |
| 926284 | 나이든 남자노인이 친한척 하는데 무슨 의도인가요? 43 | ㅇㅇㅇ | 2019/04/24 | 10,411 |
| 926283 | 영어 해석이 어려운데요 6 | 영어 | 2019/04/24 | 927 |
| 926282 | 세탁기 크기 7 | 도움 | 2019/04/24 | 2,093 |
| 926281 | so.....제대로된 기업? 1 | 아줌마 | 2019/04/24 | 542 |
| 926280 | 왜 쌀을 씻어서 파나요? 8 | 왜 | 2019/04/24 | 3,344 |
| 926279 | els때문에 잠이 안와요 24 | 은행 | 2019/04/24 | 6,637 |
| 926278 | 벳남(하노이)에서 몇 자 적어 봅니다.. 21 | 냥아치 | 2019/04/24 | 6,262 |
| 926277 | 갑자기 너무 외로워서 눈물이 날 때는 20 | Oo | 2019/04/24 | 7,566 |
| 926276 | 이제 이정부에 대해 알았네요 59 | ㅇ | 2019/04/24 | 7,341 |
| 926275 | 저 세탁소 인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 | 2019/04/24 | 3,180 |
| 926274 | 건조기 살까 하는데 11 | .. | 2019/04/24 | 2,245 |
| 926273 | 드라마 비밀의숲 보다가 궁금해서요 제발~~ 1 | ㅇㅇ | 2019/04/24 | 1,514 |
| 926272 | b형 간염 보균자 (비활성) 완치는 안되나요? 32 | ㅡㅡ | 2019/04/24 | 10,138 |
| 926271 | 속상해요. 김치에 하얀곰팡이... 7 | 김치버리게생.. | 2019/04/24 | 4,977 |
| 926270 | 불타는 청춘 보셨어요? 14 | .. | 2019/04/24 | 7,046 |
| 926269 | 중학생들 중간고사공부 어떻게 하나요? 11 | 중간고사 | 2019/04/24 | 2,290 |
| 926268 | JYJ와 동방신기 그리고 부모님들. 53 | robles.. | 2019/04/24 | 25,441 |
| 926267 | 도시락고민입니다 7 | 고민 | 2019/04/24 | 1,775 |
| 926266 | 친구 잘못사귀어서라는 말.. 공감하시는편인가요..?? 18 | ... | 2019/04/24 | 3,337 |
| 926265 | 캐나다컬리지비지니스나와현지취직될까요? 4 | 진로 | 2019/04/24 | 1,5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