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 담배
작년에 한바탕 난리가 나서 (학교에서도) 한동안 잠잠하더니 다시 시작이네요. 공부도 바닥을 기구요.
남편은 애만 보면 한숨을 쉬어대서 의논 상대도 안됩니다. 중1때 화풀이 조로 애를 두들겨패서 그다음부터 아니 쭉 아빠라는 자리가 부재인 상태로 살아왔죠.
좀 전에 교복 안주머니에서 담배를 발견하고 빼놓았습니다.
애는 담배 찾느라 제가 세탁기의 에어탈취한 모드를 껐더라구요. 그러면서 본인이 세탁기 만지진 않았다고.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어차피 제말을 안 듣습니다. 싫은 소리 하면 학원 째고(수학하나 다녀요. 시험치기 전날도 국어나 사회. 과학 이런거 공부 안하구요) 가출합니다.
주변 친구들도 그렇구요. 이사도 고려했지만 다른곳에 가도 큰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미 제손을 떠났으니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할까요
1. 아휴
'19.4.23 6:36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길게 쓰지도못하겧고
이거보면 연락함주세오ㅡ
5분뒤 삭제 010 9870 88742. 그때는
'19.4.23 6:38 PM (221.159.xxx.16)그냥 놔두세요. 해결하려는 노력이 오히려 부정적인 반응을 도출합니다.
그 시기는 그냥 옆집 아이다 라고 끊임없이 최면을 걸어요.
담배를 사주고 대신 조금만 피우게 약속을 하세요.
아빠놈이 참 나쁘네요. 자기 분풀이를 애한테 하니 애가 이무런 의욕이 없죠
엄마가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세요.
돌아오더라구요.3. 질풍노도
'19.4.23 6:44 PM (116.37.xxx.69)의 시기에요
그 시기에는 뇌가 리모델링되는 시기라고도 하더군요
포기하지는 말고 기다려주세요 측은지심과 애정을 가지구요
사춘기때 잘 못보내면 평생 힘들수도 있어요
꼴보기 싫겠지만 기다려주세요4. ..
'19.4.23 6:59 PM (180.66.xxx.164)담배 강남도 울애학교도 중1부터 이미 많이 펴요. 엄마들이 모를뿐~~~ 윗분말대로 호르몬때문이에요. 애를 믿어주시고 그냥 기다리세요. 아빠한텐 얘기안하는게 나아요~~~
5. ..
'19.4.23 7:01 PM (112.72.xxx.119)그냥 냅두세요.... 초등학생때 담배피는 애들도 있어요... 중3이면 그냥 3년 먼저 핀다고 생각하세요....
줄담배펴도 부모보다 먼저 죽는 경우는 잘없어요.... 나랑 상관없으니까 신경 끄고 사세요6. 그래도
'19.4.23 7:08 PM (221.166.xxx.129)공부 열심히 해야 될나이에
담배피고 학교가면 벌써 찍힌거 아닌가요?
공부는 점점 멀리가는거잖아요
다들 쿨하게 얘기하시지만
내자식이 그런다면 진짜 힘들것같아요
아이랑 얘기를 좀 해보세요.7. ....
'19.4.23 7:16 PM (117.123.xxx.155)스트레스탈출을 담배로 하는 거네요.
공부는 안해도 다른 기술이나 하고 싶은 거 하면 된다.그런데 담배는 몸을 상하게 하니 담배대신 다른 걸 찾자고 하세요.
수학 학원도 끊고요.맨날 하고 싶은 거 학교 갔다와서 하자고 하세요.주말에도 놀자고 하고...중학교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된다.기대를 확 낮추고 담배 하루만 안피워도 마구 칭찬하고...
남편한테는 좋은 것만 이야기해서 애가 아빠한테도 과도(?)한 칭찬 받으면 지가 찔려서라도 더 잘할려고 할거예요.
잘 구슬리고 그러는 것도 아직 학교 다닐 때 가능해요.
전 다해도 되는데 몸 아프게 만드는 것은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절대로 안된다고 여러 차례 말했어요.8. 참나
'19.4.23 7:19 PM (220.116.xxx.216)내자식이 담배 피워대봐요. 쿨하게 지켜볼수있나.
그냥 냅두라니
담배 사주고 조금만 피우게 약속하라구요?
자기자식이라면 그래. 질풍노도의 시기다. 사춘기니 옆집아들이 담배 피우는거야.하고 넘길거같아요?
지금 그대로 놔두면 담배 못 끊습니다.
지금 잡아야해요.
경험자라 여기 쓰기그래서 연락처 올려놓고 5분뒤에 삭제했는데,
지금이라도 잡아야지 안그럼 더 힘들어져요.9. 에휴
'19.4.23 7:23 PM (1.240.xxx.41)저 아는 집 아이 중학생인데 일주일에 한번 병원 가서 혈액검사? 모발 검사 뭐 그런 걸로 담배 피는지 확인한대요...
10. ,,
'19.4.23 7:27 PM (180.66.xxx.164)다들 담배 피우는 남편들한테 물어보세요. 언제 담배피웠나? 그렇다고 면죄부는 아니지만 애를 그렇다고 때려 죽이나요? 언젠간 알게되겠죠. 말한다고 들을 아이면 아예 안피웠겠죠. 옷에 담배 넣어오는애면 말 통하는애는 아닌거죠~~~ 내애라도 똑같습니다. 다들 내애는 아닐꺼라고 생각하시나요?
11. 참나
'19.4.23 7:32 PM (220.116.xxx.216)전 날마다 소변으로 검사.
이리했어도 끊기까지 1년 걸렸죠.12. 참나님
'19.4.23 7:38 PM (39.7.xxx.240)날마다 소변으로 검사하는 부모가 담배를 피게 두는 부모보다 나아요? 내 자식도 중3때 담배 피웠고, 그 시기 잘넘겨서 좋은 직장 다녀요.
중고딩때 담배피면 탈선 이미지를 씌우는데, 그밖에 잘할수 있는것이 뭔지 같이 고민해 줘야죠.
담배 안피우면 공부하나요?13. 39.7님
'19.4.23 7:47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그럼 담배 피우라고 냅두나요? 담배 사다주면서?
같이 고민하지않고 날마다 소변검사만한줄알아요?
117.123님 의견처럼
담배는 몸 아프게 만드는 것이니 달래고달래가며
그시기 잘넘겼다는겁니다.14. 39.7님
'19.4.23 7:56 PM (220.116.xxx.216)담배 안피우면 공부하냐니..
공부하건 안하건 담배는 안피우게해야죠.
담배 피우라고 냅두나요? 담배 사다주면서?
같이 고민하지않고 날마다 소변검사만한줄알아요?
117.123님 의견처럼
담배는 몸 아프게 만드는 것이니 달래고달래가며
그시기 잘넘겼다는겁니다.15. 저는
'19.4.23 8:06 P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중2때 아들녀석이 담배 피워서 학교에서 담배 핀 아이들과 부모님 학교로 불러서 선생님들과 함께 재발방지 위원회 같은 회의를 했어요
청천벽력 같았어요 애기 같은 녀석이 담배를 모여서 피웠다는게‥
그 회의에서 저도 모르게 엉엉 울었어요
제가 아이 잘못 키워서 죄송하다고‥
아이는 안핀다고 했는데 그 무리들이 자꾸 불러내더라구요
그때 애들 아빠랑 주말부부하고 있어서 아빠 쪽으로
전학 시켰어요
환경이 바뀌니 멀어지더라구요
이것저것 노력 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16. 원글
'19.4.23 8:12 PM (39.115.xxx.123)괜히 분란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가슴에 담아 두고 살기가 힘들어 올렸습니다. 사춘기라고 하기에는 저를 힘들게 하는 시간이 너무 길었구요.
근데 매일 소변검사도 할 수 없구요. 제 말은 5학년 이후 안 통합니다. 남편은 분노조절장애자 같고..
잘 하는 것도 없고,, 한동안은 나중에 정신차리면 외국으로 대학 보내야 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주변에 보니 나이가 든다고 생각처럼 정신을 차리는 것도 아니고 정신 못 차리고 보내면 요즘 한창 문제되는 약쟁이만 되어 올 것 같습니다. 엄청 부자도 아닌데.
그리고 소변검사 이런건 안 하려구요. 사실 남편도 흡연자라 더 말이 안 통합니다. 건강,, 이게 어른부터 실천해야 하는 거잖아요.
남편을 꼭 닮은 아이,, 근데 본인은 아니라 합니다. 욕심이 없는 건 아빠를 닮지는 않은 것 같아요. 길고 긴 인생에서 몇년인데 한번씩 넘 힘드네요17. 원글
'19.4.23 8:15 PM (39.115.xxx.123)제가 쓴 윗 글 너무 정신없네요,, 두서도 없고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어찌되었든 따뜻한 위로들로 조금은 평안해 졌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고 하루 마무리들 잘 하세요18. 참나
'19.4.23 8:46 PM (220.116.xxx.216)동네 가까우면 얘기라도 들어주고싶네요.
정말 그땐 ... 그저 내얘기 들어줄 사람 필요하더군요.
그당시엔 챙피하고 소문날까봐 친한사람들에게 입도 벙끗못하고
너무 힘들어 상담소처람 철학관 다녔어요.
공부잘하면 좋지만 여러방법 많다는걸 고등졸업하고 대입 치룬뒤에야 알았네요.
살살 구슬려 수학학원이라도 다니게하고
자주 사랑한다 믿는다는말 해주세요.
안듣는거같지만, 다 듣고 맘속에 차곡차곡 쌓아놓게된대요.
단지 안들은거처럼, 안들리는거처럼할뿐이라고.
제아들이 나중에 고백처럼 말해줬어요.
속상하다고 끼니 거르지말고 잘 챙겨드세요.19. ᆢ
'19.4.23 8:48 PM (121.167.xxx.120)경제적으로 여유 있으면 주말이라도 멘토가 될만한 대학생을 하나 구해서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영화도 보고 시간 보내게 하세요 한번에 다 하는게 아니고 운동 하는 날은 운동하고 영화 보는 날은 영화보고 한가지씩만 하게 하면 아이가 변할수도 있어요
20. 어쩌나요
'19.4.23 9:10 PM (211.176.xxx.53)포기하지는 마세요
끝까지 엄마가 날 놓지않았다는걸 심어주세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일부러 사주는건 안되겠지만
치고받고 싸우는건 정말 도움 안되고
엄마가 진심으로 니걱정 한다는것을
다른 각도로 전해지는 방법을 찾으시길요
자꾸 부딪히는 아빠하고는 좀 멀리하고
님이 지속적으로 남편을 설득해서
평화적인 방법으로 아이에게 다가서주세요ㆍ
뭐든 다해보셨겠지만
또다시 하나하나 시작한다 생각하고
힘내세요
힘드신게 너무 느껴지고
저도 초5정도부터 아이가 너무 힘들게 했기에
마음이 짐작이 되어요ㆍ
지금 아이가 대1인데
중고등 정점을 찍고 서서히 돌아오긴 와요
힘내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아이편에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세요21. 저도
'19.4.23 9:12 PM (182.209.xxx.230)며칠전 고1된 아이가 담배피우는거 알고 속앓이 중이에요. 남편이 애들 앞에서 시도때도 없이 피워대니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생각한 모양이에요. 학교에서 피우다 걸려 소문나고 문제아로 찍힐까봐 걱정입니다. 3년만 참고 그 뒤엔 네가 선택하라고 했는데 사실 건강이 제일 걱정이죠. 그래도 공부는 열심히 하려해서 대학가는데 지장 있을까봐 불안합니다.
어떻게하면 아이가 담배에 다시 손을 못대게 할지 고민이네요. 저도 피검사 소변검사라도 해야할까봐요.22. 참나
'19.4.23 10:07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니코틴 검사지로 검색.
낱개포장된거는 비싸서 30개.50개씩 통으로 파는거샀어요
처음엔 매일, 한달지나 2일. 그다음 3일. 그다음 1주일 주기로 1년간했어요.
1주일에 1번씩해도되지만 긴장하고 조심하라고 매일했어요.
소변검사에 흔쾌히 응하겠나요. 설득하느라 힘들었어요.
남편도 금연했고, 선천적으로 너의친가는 폐가 약하다..
담배는 학생이 못사요. 담배조달해주는 애 찾아서 쇼 한번해서 제아이에게 담배 못팔게했어요.23. 가슴 아픕니다
'19.4.23 11:29 PM (211.177.xxx.49)중2 아들이 있는데 남중에 진학한 친구가 일진과 어울리며 담배를 피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제게 전해주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졌어요
담배 피워도 공부 잘 했다 대학 잘 갔다
화장 해도 공부 잘했다 대학 잘 갔다 ....
제발 공부랑 대학이랑 연결 좀 짓지 말구요 ㅠ ㅠ
대학 못갈 성적에 공부 못하고 학원 안다닌 아이들은
담배 피고 화장할 명분도 없어지나요 ㅠ. ㅠ
다큰 아들 군대 보내며 눈물 흘리는데
이제 겨우 중학생 - 아직 어리지 않나요
담배 핀다는데
어찌 쿨하게 그래 그래 하겠어요
일찍 시작 안하면 좋은 거죠
보건소에서 하는 금연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던데
아이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안가겠죠?
원글님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를 위해서24. 원글
'19.4.24 12:00 AM (39.115.xxx.123)네. 감사합니다. 대학생 멘토 말씀도 감사하고 끼니거르지 말라는 따뜻한 말씀도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도 다 감사합니다. 금연 의지가 없어 금연프로그램 갈 생각도 없는 아들이지만 기다리겠습니다
사실 기다리고 싶어 기다리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이 없어 기다립니다25. 참나
'19.4.24 12:32 A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지나칠수없어 또 댓글
제아들 중2부터 피우다 중3때 골초. (사연무지많습니다만 생략)
고1. 2학기에 학교에서 담배 피우다 걸리고
그때 너죽자나죽자했어요. 경찰서까지 끌고 갔구요.
고2. 2학기때 금연성공했고 대 1. 지금까지 안피워요
지금은 니코틴키트로 검사는 안하지만
집에서 나갈때. 들어올때 무조건 엄마 안아주라고했어요
(안으면서 담배냄새 확인하는거죠)
사춘기때 싸우느라 많이 안아보지못했으니
지금이라도 해야한다는 명분 만들어.
처음에는 쑥스러우니 슬쩍슬쩍 안하고 넘어갈때 많았어요
근데 뭐라하면 안할까봐, 안아줄때마다 만원씩줬어요.
니가 엄마 안아주니 너무 행복해. 행복충전해줬으니 충전값이다..하면서요
본인도 안아줄때마다 만원 생기니 손해 볼건없고
어느정도 습관화되니 만원 주던거 끊고 가끔 한번씩 .
윈글님도 저처럼 이런날 꼭 올겁니다. 믿고 기다려주세요26. ㅇ
'19.4.24 1:20 AM (125.183.xxx.190)담배피는걸로 세상 무너지게 살 필요없어요
잔소리하면 학원도 안가고 집도 나가고 그런 유형이면
차라리 담배피는걸 인정하고 받아들이시고 그걸로 혼내지마세요
학원도 가고 학교도 착실히 다니면 무엇이 걱정이에요
공부도 못하면 어때요
날마다 일어나서 학교는 가잖아요
그대신 담배를 학교에서는 피지말고 집에서만 피라고 하세요
아빠가 대화가 안된다면 엄마가 담배를 사주세요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요
우리집은 아빠가 담배를 사줬어요
성인되기전까지
그때는 저도 반대를 많이 했지만 결국 지나고보니까
꼭 옳은 방법은 아닐수있지만 더 이상 아이가 나빠지지는 않을거에요
그리고 내 자식일지라도 다 모를수있어요
우리집이 중학교 근처 아파트2층인데 중학생들 교복입고 많이들 피우러옵니다27. 오
'19.4.24 1:40 AM (112.149.xxx.187)담배피워도 대학만 잘갔다는 말은 대학을 잘가니 피워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요... 안피우면 좋지만...그시기에 담배를 피우는 아이가 부모가 느끼기에 큰 너무나 큰 문제지만....세월지나 볼때 그렇게 큰일은 아니라는 말이예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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