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에들어가는오이 어찌 만드세요?
어떤분은 소금식초에 절여라
어떤분은 소금에 절여라
어떤 분은 소금설탕에 절여라
껍질을 벗겨라,그대로 둬라
씨를 빼라 놔둬라
8등분내라 아니다 더 조각으로 내라
헬프 ~~-_-;;;;
1. ...
'19.4.23 7:59 AM (218.156.xxx.133)씨 빼고 껍질은 깍고 8등분 해서 안절이고 그냥 쌉니다.
다른 재료들이 다 간이 되어 있는거라 전 오이는 그냥
넣는데 시간이 좀 지난 후에 먹을거라면 소금에만
살짝 절입니다.
신맛은 단무지에서도 나니까요.2. .....
'19.4.23 8:00 AM (108.41.xxx.160)씨 부분은 빼고
껍질이 얇으면 두고
두꺼운면 깎고
굵기는 다른 재료와 맞춰서
김밥이 달고 시면 좀 그럴 듯
전 소금에 살짝 저려서 꽉 짠 다음에 사용
본인 입맛에 맞추세요.3. ㅇㅇ
'19.4.23 8:01 AM (121.129.xxx.207)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단무지 사이즈로 길쭉 이쁘게 잘라
굵은소금 뿌려서 약간 절여지면 씻어
물기 없애고 씁니다
아니면 가늘게 채썰어 그대로 넣기도 하구요.4. 생각
'19.4.23 8:04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다맞아요
재료의 조합을 보면서 식초 설탕 소금 생각해서 넣으세요
단무지 넣으면 식초 안넣어도 될것이고 단무지 안넣으면 뭐가 새콤한것이 필요하니 오이에 식초 가하면 좋을테고
가는것이 좋으면 8등분보다 더 가늘게 굵은것이 좋으면 더 크게
씨는 물기가 나오니 오래두고 먹을려면 빼야하겠고 금방먹을려면 아무 상관없겠고
요리가 뭐 박사급 논리를 요하는것이 아니잖아요5. 저는
'19.4.23 8:05 AM (222.112.xxx.86)오이를 단무지크기로 자르고 씨는 깍아서 버립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소금 약간 쳐서 그대로 볶아서
하는데요 물기도 없고 적당히 아삭해서 맛나요6. ...
'19.4.23 8:12 AM (112.220.xxx.102)전
굵은소금으로 껍질 문질문질해서 씻은다음
단무지보단 좀 더 큰 크기로 자르고
씨는 제거
소금이랑 식초 뿌려서 좀 재웠다가 물기 쪽빼고 싸요 ㅋ7. 저는
'19.4.23 8:14 AM (175.198.xxx.247)신선한 맛이 좋아서 씨부분만 잘라내고 좀 가늘게 껍질째 썰어서 두세줄 넣어요.
간도 안하고 볶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씁니다.
저희 집 김밥에서 불을 쓰는건 계란이랑 햄이에요. 어쩔수 없이 계란만 기름써서 하구요.8. ....
'19.4.23 8:16 AM (58.123.xxx.202)위에 저는요님 처럼...살짝 절였다가 꼭 짠후....
후라이팬에 기름 조금 넣고 빠르게 볶아냅니다.
그러면 아삭아삭하니 맛있네요9. 다 다르죠
'19.4.23 8:22 AM (1.232.xxx.103)전 그냥 넣어요
오이냄새 싫다는 사람들 이해를 못했는데
절인 오이 넣은 김밥에서 그걸 느꼈어요10. ..
'19.4.23 8:23 AM (180.66.xxx.23)길게 썰어요 단무지 사이즈로
소금 설탕 식초 넣고 살짝 절였다가
후라이팬에 기름 약간 넣고 볶아서 사용합니다
생으로 그냥 넣음 맛없어요11. 저는
'19.4.23 8:26 AM (175.198.xxx.247)윗님처럼 저도 오이를 절이거나 볶으면 특유의 오이냄새가 있더라구요. 그냥 생으로 넣으면 오히려 잘 안 느껴지구요.
저희 딸이 오이냄새 싫다고 생오이 잘 안 먹는데, 김밥에 생오이 넣은건 잘 먹어요. 오이 싫으면 시금치 넣는다니까 김밥에는 시금치보다 생오이가 좋다네요.
근데 절여서 넣으니 냄새난다고 하더군요.
그 냄새에 예민하지 않으면 어찌 넣어도 상관없을거 같아요. 그야말로 개취.12. ㅇ
'19.4.23 8:29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오이를 볶아 쓰려면 살짝 뜨거운 맛만 보여야..
오이 익어버리면 진짜 맛없어요. ^^;;13. 000
'19.4.23 8:30 AM (118.45.xxx.198)절인 오이 꽉 짜니 보기도 그렇고 별로...생오이를 씨빼고 넣던지 안 넣던지....
14. ㅇ
'19.4.23 8:30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컵질 부분만 단무지처럼 길게 썰어
소금에 심심하게 살짝만 절여 꼭 짜서 살짝 볶아 써요.15. 와~
'19.4.23 8:37 AM (1.231.xxx.157)오이를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전 단무지처럼 소금. 식초. 설탕에 절였다 써요16. 전
'19.4.23 8:56 AM (61.73.xxx.242)절이거나 볶으면 나중에 오래 놔두면 물컹해지고 물나오고 그래서 싫더라고요. 그냥 썰어서 넣습니다. 씨만 빼고요
17. 저는
'19.4.23 8:56 AM (211.109.xxx.189)한살림에서 단무지 사고 단무지는 빼고 그 물에 오이 썰어서 넣어서 물기빼고 김밥 쌉니다
18. ..
'19.4.23 9:01 AM (121.100.xxx.60)전 껍질 살짝 벗기고 씨 빼서 단무지 국물에 살짝 담궜다가 써요. 간단합니다~~^^
19. 음
'19.4.23 9:29 AM (175.193.xxx.232)저는 그냥 껍질채 잘 씻어서 채칼로 썰어 넣어요
20. .......
'19.4.23 9:56 AM (218.237.xxx.247)저같은 경우 김밥에 넣는 오이는 일단 싱싱할 때만 넣어요. 오이가 신선하면 오이향인데 점점 시들해지면 냄새가 되도라구요.^^ 시들해지면 쌈장이나 매운 양념에 무쳐서 먹어버려요
시간이 없으면 가늘게 채쳐서 넣어요. 씨가 적은 오이는 그냥 어슷하게 썬 후 채썰고 씨가 많으면 제거합니다.
여유가 있을 때는 오이나물을 만들어 씁니다. 슬라이서로 아주 얇게 동글게 썹니다. 이렇게 하면 오이 하나로 열명도 넘게 오이마사지를 할 수 있어요^^ 여하튼 오이에 소금을 넣고 절여서 베보자기로 꼭 짠 후에 두꺼운 무쇠팬에 기름 두르고 달군 후에 마늘 조금 넣고 단시간에 볶아냅니다. 볶고 나서 바로 넓은 접시에 펼쳐서 식혀줘야 파릇하고 아삭아삭 이쁘고 맛있는 나물이 돼요. 비빔밥에 넣어도 좋고 김밥에도 좋아요. 물기가 거의 없는데 아삭하고 꼬들하니 별미예요. 오이지처럼 부피가 줄어들어서 허무한데 고수가 아니라면 한번에 1~2개만 하는게 좋아요. 양이 많아지면 재빨리 볶아내기가 어려워지니^^21. 김밥오이
'19.4.23 9:59 AM (211.227.xxx.137)김밥은 일정 시간 동안 상하지 말라고 만드는 것이라 오이는 무조건 소금 식초에 약 한 시간 절입니다.
다른 모든 재료도 볶습니다.
밥도 초밥으로 만들고요.22. sstt
'19.4.23 10:00 AM (182.210.xxx.191)전 담백하게 먹고 싶을땐 그냥 씨부분만 제거해서 생오이 그대로 쓰고요. 좀 많이 해서 오래 먹고 싶을땐 소금식초에 한시간 정도만 절여서 해요!!
23. 김밥장사
'19.4.23 11:40 AM (175.120.xxx.157)생오이 그대로 쓰면 시원한 맛도 있고 짠기를 중화 시켜주고 마요네즈 살짝 넣어서 싸면 샐러드김밥 느낌 나서 맛있고요
오이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김밤이고요
절여서 할때는 식초 설탕 소금 넣고 새콤달콤하게 절인 다음 물기 꼭 짜서 볶든가 그냥 하세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요
아니면 생오이 그대로 채 썰어서 물기 꼭 짜서 넣어도 좋고요
이때 씨는 빼야 김밥에 물이 안 생겨요 김밥초보들은 씨 안 빼고 싸면 물 나와서 김밥이 젖을 수도 있어요24. ........
'19.4.23 4:30 P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김밥은 생오이와 볶은 당근이죠~!
김밥에 조미도 오이는 생당근만큼이나 어색..25. ........
'19.4.23 4:36 P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김밥은 생오이죠~ 상큼 아삭
번거로워도 더 맛있게만 된다면 조리하겠지만
김밥의 경우 생오이가 조리시간도 절약하고 맛도 더 있는데 굳이 조리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반면 김밥에 당근을 생으로 넣는건 왜 그런건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설마 맛으로 그런건 아닐테죠 ..26. .........
'19.4.23 4:39 PM (118.222.xxx.46)김밥은 생오이죠~ 상큼 아삭
번거로워도 더 맛있게만 된다면 조리하겠지만
김밥이나 샌드위치의 경우 생오이가 조리시간도 절약되고 맛도 더 있는데 굳이 조리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예전엔 샌드위치에도 절인오이 들어갔었잖아요. 누가 먼저 시작한건지 ㅠ
반면 김밥에 당근을 생으로 넣는건 왜 그런건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설마 맛으로 그런건 아닐테죠 ..27. ..
'19.6.10 3:43 AM (119.64.xxx.148)김밥에 들어가는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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