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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광고 땜에 심장 벌렁거려요

헉! 조회수 : 5,587
작성일 : 2019-04-22 20:57:43
제가 파충류..그러니까 뱀을 너무 무서워하는데요
아이폰 광고에서 방울뱀인가 나오는데
끝부분에선 뱀이 입을 쩌~~억 벌리기까지 하는데
너무나 무서워요
방금도 채널 돌리는 도중에
하필!
입을 쩌~~억 벌리는 뱀이 나와서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요!
채널도 함부로 못돌리겠고, 저처럼 뱀 무서워 하는사람은 그 광고 공포스러워요
빨리 다른 광고로 바뀌었음 좋겠어요 ㅠㅠ 으흑
IP : 180.64.xxx.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2 8:59 PM (180.224.xxx.155)

    아이폰 광고 좋아했는데 이젠 넘 혐오스러워요
    저번엔 쥐....가 나와서 토할것 같았는데 왜저러나 모르겠어요

  • 2. 헉!
    '19.4.22 9:03 PM (180.64.xxx.15)

    쥐도 나왔었나요?
    혐오스럽단 표현 딱 이네요
    전 정말 입을 쪄~~억 벌리는 모습보고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얼마나 놀랐는지!

  • 3. ㅇㅇ
    '19.4.22 9:07 PM (211.246.xxx.51)

    아이폰 진짜 왜 그래요. 쥐가 중간에라도 나오면 피하기라도 하지
    광고 시작이 쥐가 기어가는..미치겠어요

  • 4. 으아
    '19.4.22 9:07 PM (121.88.xxx.22)

    저도 너무 놀라서 ㅠㅠ 요즘은 tv도 커서 더 깜놀해요

  • 5. 헉!
    '19.4.22 9:10 PM (180.64.xxx.15)

    온 가족들이 뱀만 나오면 제 눈 가려주고 채널 돌려주고 하는데 혼자 티비 보다가 당했어요
    등골이 서늘하고 너무나 깜짝 놀라서 식은땀 나요

  • 6. 작은발
    '19.4.22 9:11 PM (222.233.xxx.236)

    저도 제일 싫어하는 사마귀 나올까봐 얼른 채널 돌렸어요
    사마귀는 안나오죠?

  • 7. 헉!
    '19.4.22 9:14 PM (180.64.xxx.15)

    아마 안 나올걸요
    얼떨결에 보긴 봤는데 넘 놀라서 제대로 기억이 없어요~

  • 8. ??
    '19.4.22 9:14 PM (180.224.xxx.155)

    원글님. 저도 쥐 공포증 심해서 저거 나옴 온가족이 경고해주고 눈 가려주고 그러는데 저도 저 아이폰때매 여러번 당했어요
    아. 아이폰 진짜 싫어요. 광고보고 불매하고 싶다는 생각 첨으로 했어요.

  • 9. ??님
    '19.4.22 9:18 PM (180.64.xxx.15)

    저보다 먼저 겪으셨군요
    혼자 있다
    예고없이 당하니까 놀람을 넘어서 화가 쫌...
    진짜 광고 빨리 바뀌었음 좋겠어요

  • 10. 헉!!
    '19.4.22 9:57 PM (121.148.xxx.109)

    마우스가 나왔다구요?
    미쳤네 미쳤어.
    요즘 티비 안 봐서 다행이네요.
    뱀도 그렇지만 마우스는 대놓고 혐오동물 아닌가요?
    누가 정신적 피해보상 미국식으로 청구했음 좋겠네 진짜.

  • 11. 저도요
    '19.4.22 9:59 PM (112.155.xxx.76)

    뱀이 입벌리고 달려오는장면보고
    너무 놀랬어요
    저런 광고는 퇴출시켜야지요
    평안해야할 내 거실에서 이렇게놀라다니요
    아이폰 광고 미쳤네요

  • 12. 넘 징그러워요
    '19.4.22 10:14 PM (49.167.xxx.251)

    애들이랑 다른프로에서 뱀뉴스가 나와서 저희애가 막 가려주고 눈을 떠서 볼려는데 그사이에 다른 채널 돌렸나봐요.근데 거기서 방금 말한 뱀이 입을 쩍 벌려서 캬악 소리질렀네요.저희딸 기가막힌 타이밍에 놀라고 난 뱀보고 놀라고ㅠㅠ.그게 광고였군요.티비보기 무섭네요.전 뱀이 젤 무섭고 싫어요

  • 13. ...
    '19.4.22 10:17 PM (59.15.xxx.141)

    아이폰 광고 보진 못했는데 넘했네요 ㅠ
    저희 엄마 뱀 포비아 있으신데 티비틀기 무서우실것 같아요

  • 14. 단풍나무
    '19.4.22 11:22 PM (118.46.xxx.137)

    저만 유난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요즘 채널 돌리기
    너무 무서워요 ~~

  • 15. 이와중에
    '19.4.23 12:35 AM (175.223.xxx.154)

    반가워요. 동지 만나서 이해할 사람
    있으니 나도 거들어요.
    뱀 지금 글로 적는 데도 싫어서 빨리 끝내고
    싶을 정도라 님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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