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때 고1손주 못간다고 했더니 고래고래 소리지르네요
대부분의 분들이 고1이 무슨 참석이냐 하셨고 저도 그리 생각해서 오늘 낮에 남편이 전화해서
말씀드렸나봐요. 저는 영문도 모르고 조금전 안부인사했는데 잔소리 말고 데려 오라고 전화에 대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시네요. 제가 자초지종 얘기하려해도 듣지도 않고
큰아이 안오면 너희식구 다 올 생각도 말라고 고함치고 끊어버렸어요. 이미 남편한테도 한바탕 했나봐요.
정말 목소리 크고 무식하고 자신밖에 모르는 저런 어른들은 어찌해야하나요?
지금까지 애들 조부모님이고 남편 부모니까 내부모 한테보다 더 신경써서 잘하려고 했어요.
시집살이에 일년에 8번씩 지내던 제사에 경조사도 다 집에서 차리고 2주에 한번씩 애들 데리고 방문하고..
아무튼 할 도리는 최선을 다해서 했는데 이렇게 힘들게 하네요. 생신 그 다음주말에 어버이날때문에 시험 끝나고 데리고 간다고 했는데도 제말은 듣지도 않고 발악을 하네요.
정말 어른이고 뭐고 다신 보고싶지 않네요. 그래도 연세도 많고 지금 항암하고 계셔서 최대한 맞춰드리고 싶지만
이렇게 난리를 치니 그나마 약간의 동정심마저도 없어지네요.
1. 음
'19.4.22 7:23 PM (125.132.xxx.156)왜 저런 못된 시모는 착한 며느리를 잘도 만나는지 몰겠네요
착한 시모가 착한 며느리 만나고 못된 시모가 못된 며느리 만남 좋은텐데2. ..
'19.4.22 7:25 PM (175.195.xxx.147)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시부모라니 이상하네요.
그런데 고1시험이 할아버지생신보다 중요한가요?
그렇진 않은거 같아요.3. ...
'19.4.22 7:25 PM (220.75.xxx.108)아하 저렇게 나오면 몽땅 안 가버려야하는데 원글님네는 다들 가서 엎드려 사죄하실 듯...
4. ......
'19.4.22 7:25 PM (221.157.xxx.127)담엔 생신 한달전에 미리 해버리세요 ㅜ
5. 안가면
'19.4.22 7:25 PM (223.62.xxx.34)되는겁니다
6. 안가면되죠
'19.4.22 7:25 PM (116.37.xxx.156)잘됐어요
온가족 가지마요
전화 받지말구요
큰애두고 가봤자 상 엎고 욕하겠네 미친시부새끼7. ..
'19.4.22 7:25 PM (210.183.xxx.220)굳이 왜 미리 알려요?
생신날 누구가 중요한 시험이라 못 왔다고 죄송하다고 그럼 안되나요?8. ...
'19.4.22 7:27 PM (59.5.xxx.203) - 삭제된댓글요즘은 고1 내신성적부터 입시 시작이에요. 시험 일주일 전이어도 참석 힘든데 무슨 전날 참석이에요..? 생신이야 모이는데 의의가 있으니 시험 후에 찾아뵈면 된다고 생각해요.
9. ..
'19.4.22 7:27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저도 그리 살다가 자식 도리한다고 내 새끼들까지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서 이젠 그러시거나 말거나 합니다.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이젠 제게도 함부로 하지 않으세요.
왜 진작 반기를 들지 않았는지 후회가 됩니다.
요즘 같이 좋은시절에 미련하게 집에서 생신상을 차려댔는지. 제가 등신이었어요.10. ...
'19.4.22 7:28 PM (58.224.xxx.59)고1 시험이 할아버지 생신 보다 중요하죠. 고등내신은 미래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11. 그동안
'19.4.22 7:28 PM (58.121.xxx.2)시댁에 너무 잘하셨네요 너무 잘하면 당연시 됩니다 이번 기회에 어쩔건데 하는 마음으로 가지 마세요 처음엔 마음 불편 하시겠지만 눈 딱감고 내 자식 미래를 생각하세요
12. 울 시부가
'19.4.22 7:28 PM (223.62.xxx.34)시조모 생신때문에 신혼여행 4일만 다녀오래서
가고 싶은곳 못갔는데
그뒤 생신 13번 더 하시고 돌아가심.
인생에서 우선순위는 양보하지마세요13. ...
'19.4.22 7:29 PM (175.113.xxx.252)헉 진짜 힘들겠어요..ㅠㅠㅠ 가지 마요..
14. 잘됐네요
'19.4.22 7:29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안갈 핑계생겼네.
저런 노인들은
뭘믿고 저럴까.
돈이 많아서 그러나15. 울시부는
'19.4.22 7:30 PM (223.62.xxx.34)돈도없는데 저랬어요
걍 미친거죠
아들은 온순하고16. **
'19.4.22 7:30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이번엔 가지 마세요.
결국 또 맞춰드렸다가는 그 버릇 못 고칩니다.
아주 고약하고 못된 어른이세요.
장손,장손 말만 말고 좀 장손 위해서 해 마다 하는 생신 좀 양보 해 주시면 어때서.
진짜 못된 할머니군요.
큰 맘 먹고 알겠습니다.그럼 이번 생신에 저는 아이랑 있겠습니다. 하세요.17. 어휴...
'19.4.22 7:31 PM (1.227.xxx.82)생일이 뭐라고...아예 안가는 것도 아니고 어버이날이라 다음주에 간다해도...으이그...뭣이 중헌디...
18. 에휴휴
'19.4.22 7:33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고1시험이 당연히 중요하지요
이번 고1들 내신때문에 학부모 애들 사교육쌩들까지 모두 피가 마를 지경인데요
진짜 그깟 생일이 뭐라고19. ...
'19.4.22 7:34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저 같으면 안가요 성질은 나도 있다는걸 보여주겠어요
20. 당연히
'19.4.22 7:36 PM (211.48.xxx.170)고1 시험이 할아버지 생신보다 중요하죠.
생신이 더 중요하다 해도 그래요.
생신날 안 가면 영영 못 보는 것도 아니고 시험 끝나고 찾아뵐 거라잖아요.
좀 기다리면 될 걸 꼭 양자택일 하라 부담 줘야 해요?
남도 아니고 손주 일인데 이겨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지 심보가..21. 안 다닌 맘
'19.4.22 7:37 PM (119.196.xxx.125)우리는 양가 어른들이 셤공부해라, 오지마라, 열심히 공부해라 이랬습니다. 안 그러셔도 안 갔을 거지만요. 저라면 당연히 안 갑니다. 최소한 엄마와 고1 당사자는 안 갑니다. 그냥 묵묵부답. 냅두겠습니다. 이미 한바탕 치렀는데요. 지나간 겁니다.
22. ...
'19.4.22 7:38 PM (220.120.xxx.158)어차피 넘어야 할 산입니다.
미리 말하지말고 당일에 그냥 애두고 가면 될것을 괜히 긁어 부스럼이네요
어른 생일 음력으로 할테니 해마다 중간고사즈음일거고, 추석땐 2학기 중간고사 즈음일거에요
조부모집이 멀면 고딩 아이들 추석엔 안가고 설날에만 갑니다
아마도 집안에 고딩이 처음인가봅니다
이왕 욕먹은거 그냥 굳히세요 바쁜 고딩애들은 시험즈음엔 안가는걸로...23. ..
'19.4.22 7:39 PM (175.195.xxx.147)가정교육을 이렇게 시키나요?
수능보기전날도 아니고 그렇게해서 시험잘보긴 하나요?
대부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니 공부잘하고 시험잘봐서 어쩌다 출세라도 하면 인성은 엉망인 괴물들이 우리나라 지성인이라고 설치는 꼴이 나온거 아닌가요?
나베 생각나네.24. ....
'19.4.22 7:40 PM (114.200.xxx.117)그래서 어쩌실 생각이세요 ??
25. 00
'19.4.22 7:41 PM (223.62.xxx.12)왜 미리 말하셨는지요? 님네 남편과 원글님 모두 미리 알아서 기는 분위기네요.
당일날 내려가서 통보하는 거예요. 지난 댓글에 그런 말 없었나요? 님 부부가 부모님 컨트롤 하는 스킬이 없네요26. 생일이
'19.4.22 7:42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대단한 날도 아니고
전 부모님 돌아가신 후로는 제 생일도 슬퍼서 조용히 보내요
부모님 생각하고 감사하는 날이지 대접받는 날 아니에요
노인네가 땡깡이네요. 원글도 참고 살지 마세요 심장병 걸려요27. 으으
'19.4.22 7:43 PM (175.223.xxx.76)시험 전전날 가시는 거 아니였나요.
시험은 월요일, 생일은 일요일이지만 모임은 토요일.
이왕 욕은 드셨고
지금 와서 그 날 데리고 가봤자 좋은 소리 못들으니
아이에게는 이런 얘기 하지 하시고 열심히 시험 준비나 시키세요.
남편분하고 원글님 너무 순하고 휘둘리시는 듯.
원글님 시어머니도 항암치료중이니
더 노여움 타는 것 같기도 하고.
요즘 시대에 저렇게까지 맏손주 집착하는 사람들 별로 없던데 피곤하시겠어요.28. 참나
'19.4.22 7:43 PM (110.70.xxx.106)시험때야 항상 비슷하니 지금 불편하다고 데리고 가면 아이는 고 3 시험까지 계속 끌려다니겠네요.
단단히 돌았네요.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내 새끼는 내가 지키는 겁니다.29. ..
'19.4.22 7:46 PM (180.230.xxx.90)어쩌실 생각이세요?
후기도 몹시 궁금하네요.30. 고1첫시험이면
'19.4.22 7:47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부담감 많을 때에요. 중요한데
저도 시험 전날엔 기빨리는 일 삼가해요. 이동하고 사람 만나고.. 하면 피곤해져서
컨디션 조절 힘들어요31. 고1첫시험이면
'19.4.22 7:47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부담감 많을 때에요. 중요한데
원래 시험 전날엔 기빨리는 일 삼가해야 해요. 이동하고 사람 만나고.. 하면 피곤해져서
컨디션 조절 힘들어요32. 어휴
'19.4.22 7:48 PM (59.6.xxx.66)물론 생신도 중요하지만
시험전날인데 이해 좀 해주시지. 저라면 안데리고 가요.
괜치 시험전날 지치게 만들고 집중도 흐트러지고.33. 항암
'19.4.22 7:49 PM (58.124.xxx.80)항암하고 계시다니 ,,,,,, 몸이 아프니 이성을 잃으셨나봅니다.
그래도 아이만 놓고 가셔요.
시험 끝나고 아이 얼굴 보시면 또 눈 녹듯 사라지실거에요34. **
'19.4.22 7:49 PM (223.38.xxx.151)애가 고1인데 왜 여때 그러고 사셨어요?
35. 미리 말한건
'19.4.22 7:49 P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한달 전 시모 생신에 아이 학원 빠질수 없어서 안데리고 갔었는데 그때도 노발대발 했고 또 안 데려간다 할까봐 남편한테 미리부터 데려오라고 벼르니 남편이 말했나봐요. 남편은 어머니는 원래 저런 분이라고 평생을 당신뜻대로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사는 사람이라면서 혼자 평화로워요. 평생 50년을을 시모 손아귀에서 찍소리 못하고 사는 바보같은 남편은 혼자 평화롭네요.
36. 미리 말한건
'19.4.22 7:50 PM (182.209.xxx.230)한달 전 시모 생신에 아이 학원 빠질수 없어서 안데리고 갔었는데 그때도 노발대발 했고 또 안 데려간다 할까봐 남편한테 미리부터 데려오라고 벼르니 남편이 말했나봐요. 남편은 어머니는 원래 저런 분이라고 평생을 당신뜻대로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사는 사람이라면서 평생 50년을을 시모 손아귀에서 찍소리 못하고 사는 바보같은 남편은 혼자 평화롭네요.
37. ㅇㅇ
'19.4.22 7:52 PM (125.132.xxx.178)저렇게 나오면 몽땅 안 가버려야하는데 원글님네는 다들 가서 엎드려 사죄하실 듯... 222222
38. Aaa
'19.4.22 7:55 PM (120.16.xxx.124)나이들어서 창피하다고 생신은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시던데...
다 가지 맞으세요~~39. ㅇㅇ
'19.4.22 7:57 PM (125.132.xxx.178)위에 인성타령하는 분 보세요. 저희집은 제 윗윗대 그러니까 제 조부모때부터 공부가 집안행사보다 우선인 집이었는데요, 다들 인성 좋습니다. 최소한 친정 친가외가 양쪽으로 원글처럼 손자가/자식이 일때문에 생일 참석못한다고 패악부리고 집안 들었다놨다 하는 어른은 안계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배려해주시는 어른들을 자손들이 다 고맙게여기고 더 살펴드리려고 하고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어디 저희집만 그럴까요? 자손에 대한 배려가 있는 집이면 다들 화목하고 인성좋게 살고 있으리가 생각됩니다
40. ㅇㅇ
'19.4.22 7:57 PM (110.70.xxx.106)제가 그 아이라면 시험 전에 저 데리고 오라고 우리 엄마에게 소리 지르는 할머니라.
엄청 싫을 것 같네요.41. 문제는
'19.4.22 7:59 PM (223.62.xxx.228)아이의 시험여부가 아닌듯.
시부시모가 뭐라고 며느리한테 소리지르는 자체가 도른자에요.
그리고 참석여부같은거 사전허가 받지마세요.
자식 참석하면됐지 뮐..42. ㅇㅇㅇ
'19.4.22 7:59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이제시작이죠
말은나왔고 물은잎질러졌어요
잘하셨어요
지금부터는시험때는데려가지마세요
님부부만가시고
가서노발대발 난리치면 대들지말고
걍조용히오세요
남편 오든안오든 님은 그리하세요43. 음
'19.4.22 8:00 PM (1.242.xxx.203)진심 궁금하네요.
먹고 똥만 싸도 매년 돌아오는 생일 뭐가 그리 중요한데요?
어른이라고 억지 부리는 것보다 내자손들 두루두루 평안하게
살펴주는게 어른이 할 일이지 생일상 꼭 받아 먹어야 하는게
어른이 할일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만 어떤 가정교육을
받았길래 가정교육 운운 하는지 궁금하네요.44. 고딩이
'19.4.22 8:00 PM (182.209.xxx.230)처음도 아니에요. 시모가 같이 데리고사는 외손즌 지금 삼수생이에요. 대학교 들어가는게 그렇게 어려운거 알면서도 저렇게 자기 고집만 피워요.
그 외손주는 수능보는 경우고 같이 사니까 이번에도 참석하겠죠. 요즘 입시가 어떤건지는 알고싶어하시도 않아요. 학원 보내는것도 못마땅해서 맨날
저보고 작작좀 시키랍니다. 저는 제아이 겨우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이 목표인 사람이에요.45. ....
'19.4.22 8:01 PM (121.144.xxx.62)잘됐네요
담부터는 말 안하고 안가면 됩니다
아니면 애가 안간다고 하고 두 분만 참석하세요
손자가 안간다는데어쩌라구요
저희집도 똑같아요
그런데 우리 애가 딱 그 성격 닮아서 안간다는데
그 고집 자기고집 닮은거라 그냥 포기하던데요
자기 핏줄이 안간다고 하는거는 꼬리 내려요
대단한 장손님이 안간다고 하세요
노발대발은 커녕 쑥 들어가던데
그리고 절대 나서지 말고 모르쇠로 버티세요
남편하고 손자한테 미루시고요
애가 다 커서 이제 엄마말 안 듣는다고46. 님 부부만
'19.4.22 8:02 PM (14.32.xxx.186)가도 찬밥취급 (특히 님은) 일텐데
왜 가요? 그집 노비에요?
그런 취급 받으면서도 뀌역뀌역 다니니까 언어 폭력이나 당하고 무시당하지
님 남편이나 님이나 다를 거 없어보여요47. ..
'19.4.22 8:02 PM (180.66.xxx.74)아파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원래 성질이 그런거에요. 우리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랬어요. 인품 보통 이상 되시면 그냥 서운해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큰 내색 안하세요. 우린 할머니 뿐 아니라 작은아빠한테도 전화와서 화난 목소리들었는데 나중에 그집 조카들 크니 안왔다는 함정.
48. ㅇㅇ
'19.4.22 8:03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솔직히 생일이 뭐길래
49. **
'19.4.22 8:03 PM (180.230.xxx.90)님도 안 됐네요.
시부모도 내 부모려니 그 동안 그렇게 애 쓰고도
결국 저런 꼴이나 당하시고...
이번을 계기로 변하셔야겠어요.50. ...
'19.4.22 8:08 PM (218.147.xxx.79)절대 데려가지 마세요.
전화로 그렇게 무식하게 할 정도면 직접 대면하면 더할 거예요.
나라 팔아먹은 듯이 무릎꿇고 석고대죄하라 할 거예요.
애가 얼마나 놀라겠어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시험 전날에 그냥 갔다와도 지장있을 판에 그런 꼴 보면 애 시험 어떻겠어요...
애가 먼저예요.
그렇잖아요?
차라리 원글님이 죽일년 소리듣고 애한텐 지장없게 해주세요.
남편이 약해져서 가자해도 절대 가지마세요.
님이 제사며 뭐며 그동안 한거 생색내세요.
그건 내 의무라 생각하고 했지만 내 새끼한테 지장가는 일은 절대 못한다, 차라리 이혼하겠다고...
몰상식한 사람들한텐 더 세게 나가야 돼요.
나중에 시부모와 얼굴 보더라도 이번 일에 대해선 절대 사과하지 마세요.
여기서 밀리면 님 계속 밀립니다.
그리고 이런 얘기 애앞에선 하지마세요.
애 없는데서 남편하고 얘기하시고 애한테 내색하지 말라고 하세요.
시부모한테도 애한테 뭐라 한마디도 하지말라고 하세요.
애한테 신경쓰이게 했다간 발길끊을거라고...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 이혼불사할 각오로 세게 나가셔야 돼요.
그렇게 꿈틀이라도 해야 조금이라도 바뀝니다.
제 시부모가 그런 타입이라 저도 겪어보고 말씀드리는거예요.51. 요즘
'19.4.22 8:08 PM (211.248.xxx.147)고딩엄마면 다 이해할텐데 고1부터 고3이에요. 당연히 중요하죠. 어차피 본인들만 중요하신분들...내 아이는 내가 지킵시다. 이참에 다 안가면 되겠네요.
52. 맞아요
'19.4.22 8:11 PM (182.209.xxx.230)아프기전에도 뭐든 자기마음에 안들면 저런식이었어요. 같이 살면서 기도 못펴고 주눅들고 살면서 시집살이 했어요. 남편이 순해서 다받아주니 저한테도 그렇고 누구한테나 다 그래요. 뭐든 그 큰 덩치와 목소리로 다 이겨요. 정말 이젠 얼굴도 보고싶지 않고 징글징글 합니다. 시부도 마찬가지이고요.
53. 릴
'19.4.22 8:20 PM (39.7.xxx.223)저 위에 분 당연히 시험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당장 담날 시험인데 얼마나 중요한 시점인가요? 제가 그 손주입장이라면 기가 막히겠어요. 당연히 안간다 할 텐데요ㅜㅜ54. 올해
'19.4.22 8:21 PM (182.224.xxx.119)생신 가지 마세요. 애만 버릇 잡는 거 아님. 저렇게 애처럼 구는 노인네도 버릇 좀 잡아야죠. 애 놔두고 올 거면 다 오지 말라 했으니 부득부득 애만 떼놓고 가면 좋은 소리 안 나올 거고 그럼 님 한번더 82 글 올려야 할 거고 님들 고구마 또 먹어야 할 거고요.ㅎㅎ
기싸움이래도 좋고 뭐래도 좋지만, 저렇게 기 살아서 자기 분에 펄펄 뛰는 사람은 그보다 더 기 센 사람이 눌러줘야죠. 아들이 하면 좋은데 못하니 님이라도 하세요. 아님 죽을 때까지 저 꼴 봐야 함.
저 위에 고1 시험이 생신보다 중요하냐 하는 님, 저도 주변에 고등생 없었으면 님같이 생각했을 수도요. 요샌 고1부터 수험생 모드더라고요. 저도 놀랬어요. 그러고 어찌 사나 싶음.ㅠㅠ55. 시험은 월요일
'19.4.22 8:26 PM (182.209.xxx.230)생신잔치는 토요일입니다. 생신은 일요일이고요. 원글 다시 읽어보니 정신없이 쓰다보니 모임이 토요일이라고 안썼네요. 아무튼 이틀전이라도 중요한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56. ㄹㄹ
'19.4.22 8:27 PM (175.223.xxx.125)고1 종간고사 로
기사 검색해보세요
아이들 전쟁 나가는 심정이랍니다
자기만 중요한 분들
손주 인생은 상관도 없나 봐요57. ㄹㄹ
'19.4.22 8:28 PM (175.223.xxx.125)자도 똑같이 겪었어요
마음 불편하고 울화통 치밀었는데
ㅡㅡ
하여간 아이 대학 잘 가고
이젠 생신 잘 챙겨요58. ᆢ
'19.4.22 8:29 PM (121.167.xxx.120)애 안데리고 오면 식구 모두 오지 말라고 하니 가지 마세요
59. ....
'19.4.22 8:32 PM (223.62.xxx.12)아이에게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너 공부 열심히 하라고 오지 말라고 하셨다라고 하세요. 어짜피 이런거 아이 위해서 아이 정신 흐트러지지 않게 거짓말, 연기 하세요
60. ᆢ
'19.4.22 8:33 PM (116.127.xxx.180)시험있든없든 생일그깟게 머라고
저늙은이들 맞쳐주니 기세가등등한거같네요 가지마세요 해준공도없고 고마워하지도않고 독재자처럼 지생일내세우는인간들은 고독사가 딱이네요
사랑은 서로오고가는거지일방통행아녀요61. ㅇㄹ
'19.4.22 8:34 PM (175.223.xxx.125)https://news.v.daum.net/v/20190420092603744
어휴
그 분들 욕 나온다62. 혹시
'19.4.22 8:47 PM (1.250.xxx.67)고 1 첫시험 아닌가요?
아이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어요.
이때 망치게되면 3년내내 힘들어해요.
중학교때 좀 하던애들도
고1 1학기 성적 안나오더니
그성적으로 내내 가던데요
반면에 중학교때 보다
성적 잘나왔던 아이는 주욱 상승세를 타고요
대학교 가는길이 달라지던데요.
주변에 학원가에서 일하던사람들이 있는데
고1 초반시험을 엄청 중요시 여기더라고요.63. 이건
'19.4.22 8:49 PM (211.248.xxx.147)시부모님들이 말이 안통하네요...대화하려고 하지마시고 통보하세요.이건 시부모님 말씀 들을 일이 아니잖아요. 저희아이도 집안행사인데 부모님이 오시지 말라고 했고 주말내내 독서실행이에요. 아이가 피가 말라요.안그래도 부담일텐데 아이에게 말하지 마세요.
64. ㅇㅇ
'19.4.22 8:51 PM (175.223.xxx.125)그리고
시험 결과 말하지 마세요
거 봐라 생신도 안 오더니 결과가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도
한 귀로 흘리세요
입시생의 자세 문제예요65. 123
'19.4.22 8:56 PM (223.38.xxx.149)님도 가지마시고 남편만 보내세요.
66. 음
'19.4.22 9:00 PM (125.132.xxx.156)원글도 가지마세요
67. 똑같은 겪은맘
'19.4.22 9:00 PM (218.48.xxx.41) - 삭제된댓글저희시모 똑같네요..
고2때 못간다했더니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하고...
전 그대로 전화기 아들(그때 고2) 바꿔줬어요..
그랬더니 다정한 할머니 모드~~~로 바뀌어서..ㅋㅋㅋ
그 아들이 올해 대학갔는데....
아들도 저도 알아요..할머니 심성을....
그 외 다른일도 많은데...뭐 그러려니 해요.....그러던지 말던지 내갈길가련다.ㅋ68. 대니맘
'19.4.22 9:03 PM (218.48.xxx.41) - 삭제된댓글저희시모 똑같네요..
고2때 못간다했더니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하고...
전 그대로 전화기 아들(그때 고2) 바꿔줬어요..
그랬더니 다정한 할머니 모드~~~로 바뀌어서..ㅋㅋㅋ
그 아들이 올해 대학갔는데....
아들도 저도 알아요..할머니 심성을....
재밌는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그 아들이 올해 대학을 우여곡절 갔는데....그날 저한테 그러더군요..
이제 아들(손주) 대학갔으니 부모에게 효를 다하래요..말이야빙구야..
그 외 다른일도 많은데...뭐 그러려니 해요.....그러던지 말던지 내갈길가련다.ㅋ69. ..
'19.4.22 9:03 PM (210.113.xxx.12)1년정도 연 끊어보세요. 할마씨가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죠. 알아서 기니까 누르려는 거죠. 기지마세요. 무슨 세종대왕 이순신 탄신일도 아니고 그깟 생일. 같잖아서 웃기지도 않네요.
70. ㅎㅎ
'19.4.22 9:04 PM (180.66.xxx.161)저 위에 인성운운,나베 운운하시는 175.195.147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이런 글에서 늘 시부모 역성을 드시는데다, '수능 전날도 아니고'라니, 요즘 대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1도 모르시는 분 같아서, 진심 나이가 궁금해 졌습니다...
71. 똑같이 겪은맘
'19.4.22 9:04 PM (218.48.xxx.41)저희시모 똑같네요..
고2때 못간다했더니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하고...
전 그대로 전화기 아들(그때 고2) 바꿔줬어요..
그랬더니 다정한 할머니 모드~~~로 바뀌어서..ㅋㅋㅋ
그 아들이 올해 대학갔는데....
아들도 저도 알아요..할머니 심성을....
재밌는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그 아들이 올해 대학을 우여곡절 갔는데....그날 저한테 그러더군요..
이제 아들(손주) 대학갔으니 부모에게 효를 다하래요..말이야빙구야..
그 외 다른일도 많은데...뭐 그러려니 해요.....그러던지 말던지 내갈길가련다.ㅋ
끝이 없어요...그냥 편한데로 하세요~~~!!!!^^72. ...
'19.4.22 9:08 PM (125.134.xxx.228)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본인생일 강제참석시키는
것도 일종의 갑질입니다.
을질하지 마시고 제발 자존심.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삽시다.제발~73. 못돼먹게
'19.4.22 9:08 PM (223.62.xxx.34)늙음 저모양이더군요
왜 자식에게 차단당하고 살겠어요~
저런짓 당함 오만정이 뚝!74. 흠.
'19.4.22 9:15 PM (1.237.xxx.222)전 생일에 크게 의미를 안 두는 사람이라 그런지.. 그 생일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어린 손주까지 다 참석시켜야 한다는 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건, 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아들 며느리에게 소리 지르나요?
님과 님 남편이 너무.. 무른가 봅니다.
저는 저런 일 당하지도 않겠지만, 저렇게 소리 지르는 부모라면 안 볼 듯 합니다.
아이에게도 소리 지르면 안 되는데 성인인 자식에게 소리를 지르다니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 안 됩니다.75. 잘됐어요
'19.4.22 9:18 PM (182.226.xxx.159)소리를 지르거나 말거나하세요
일주일전만해도 많이 양보해서 다녀오시라 하겠는데
이건 아닌듯요~76. 그걸
'19.4.22 9:19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왜 신경쓰세요?
내 아이 인생이 걸린건데 ?
소리지르건 말건, 아이 모르게 하세요
부모면 아이의 울타리가 되어주세요77. ㅋㅋ
'19.4.22 9:24 PM (211.177.xxx.247)울 시부, 40줄에 늦둥이낳아 고생하다 겨우 어린이집보내 한숨 돌리니 이제 엄마(시모)좀 돌보라고 일갈. 어안이 벙벙?
뒤늦게 애 키우느라 고생했다가 먼저 아닌가요
없는 살림에 남편 어렵게 대학원졸업하는데 하는 소리 이제 우리한테 돈좀 쓰겠네. 못먹어도 시부모한테 남들보다 더 돈쓰고 잘했는데 저러더라고요.
본인밖에 모르는 나이만 많은 어른 많습니다.78. ...
'19.4.22 9:26 PM (223.62.xxx.101)항상 노여움이 많은 성격탓에 일상이 하루도 편할날이 없었어요.비슷한 일로 소리소리 지르고 난리 하시길래..알겠다고 안갔더니...그담부터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오지말라니 가지마세요...
79. 저도
'19.4.22 9:27 PM (211.248.xxx.147)남편만 가셔야할것 같네요.
80. **
'19.4.22 9:35 PM (180.230.xxx.90)이런 일을 당하고 아이는 물론이고 원글님도 가지 말아야죠.
며느리가 얼마나 하찮으면 소리를 지르고 난리랍니까.
겨우 생일 참석 문제로.
님 간다면 평생 그렇게 그렇겠지만 등신,호구짓 하며 사는거죠...81. ,. . .
'19.4.22 9:47 PM (211.208.xxx.138)단언컨대 고1 시험이 더 중하죠
82. 저기
'19.4.22 10:03 PM (58.120.xxx.107)온 식구 오지 밀라면서요.
안가면 될걸 뭘 걱정하세요.
엄마가 강해지셔야지요.
애를 희생시켜서 평화를 얻으려 하시면 안됩니다.
정 뭣하면 그냥 남편만 보내세요.
미리 연락하지도 마시고요.
내신 한, 두문제로 등급 오르락 내리락 피 말립니다.83. .....
'19.4.22 10:11 PM (58.238.xxx.221)매년 돌아오는 그깟 생일이 뭐가 중요하다고...
애인생보다 늙은 지생일이 더 중요한 늙은일뿐..
저렇게 늙어서 자기자신만 알면 어른대접 해주면 안되요.
나이먹고 나이 헛먹은 늙은이들많아서 오직 자기자신들 대접받는것만 생각하면서 살더군요.
저희집에도 한명있어서 자식들이 다들 고개를 절레절레..
저렇게 나오면 전 안가고 남편만 보냅니다.
어차피 얼굴보면 ㄱ난리를 떨텐데...
말해봐야 들어먹을 생각도 안하고 세상돌아가는것도 모를 늙은이일뿐...84. ...
'19.4.22 10:25 PM (58.227.xxx.77)설마 아이데리고 가실거 아니죠
85. ...
'19.4.22 10:27 PM (222.238.xxx.45)이참에 아무리 그악스런 시어머니라도 내 자식 일에 영향을 미칠수 없다는거 보여주세요. 그런 배려없는 할머니 손주한테 좋은영향 못줍니다. 불효 아니에요. 과감하게 통보한데로 진행하시길. 아, 혈압
86. ㅌㅌ
'19.4.22 11:14 PM (175.120.xxx.157)남편만 보내세요 늙은이 뭐가 무서워요
전 저런 스탈 어른들은 더 안 무서워요
단순해서 신경 안 써요
애들 좀 크면 안 데리고 다니잖아요
울 조카들은 이제 컸다고 지들끼리 있던데요
전 수틀리면 제가 지랄하는 거 알아서 아무도 말 안해요87. 내신지랄이라
'19.4.22 11:14 PM (218.156.xxx.82) - 삭제된댓글못간다고 잘 설명을 드리세요.
좀 무식한 분 같긴하네요.88. 쩝
'19.4.22 11:15 PM (112.148.xxx.109)요즘 입시는 수시비중이 높아 내신이 갑인 세상이에요
그내신의 첫단추가 되는것이 1학년 중간고사지요
첫 중간고사를 잘봐야 본인의 자신감도 올라가고 학교에서도 신경써주지요
고1,2,3학년 중간 기말시험이 하나라도 중요하지 않은게 없어요
손주의 인생이 달린 중요한 때에 본인들 생일이 그렇게 중요한지 참 생각없고
답답한 시부모들이네요89. 어른 말씀
'19.4.22 11:40 PM (222.111.xxx.62)어이구 원글님 어른 말씀 따라야죠
옛말에도 자다가도 떡 나온다 했잖아요
잔소리 말고 데려오라 -> 이말저말 했으니 이미 잔소리 하신 거지요? 어겼으니 데려올 수 없고
큰 아이 안 오면 너희도 오지 마라 -> 오지 마라 했으니 말 들어야죠
말도 안되는 논리에 논리로 맞서면 한도끝도 없어요
매번 말려요 그러다 나는 뭐지 싶고 이게 나중에 문제 되요
한 발 물러서서 시부 시댁이 어떤 분인가 객관적으로 보려 노력해보세요
말 안 통하고 자기 하고푼대로 하고 싶나보다 하면 그런다보다하세요
여기에 원글님과 남편분이 그래도 어른인데라던가 그래도 지킬 건 지켜야지 이런 맘이 있기 때문에 여지껏 그러고 사신 거 아닐까요
뭐가 젤루 중요한지, 지키고 싶은게 뭔지, 안 그럼 어떨지
이참에 남편분과 솔직히 얘기 나눠보세요
글구 오지 말라 했으니 말 꼭 들으세요~*90. 오
'19.4.23 12:15 AM (112.149.xxx.187)큰 아이 안 오면 너희도 오지 마라 -> 오지 마라 했으니 말 들어야죠 2222222222222222
91. 애들이
'19.4.23 12:26 AM (175.215.xxx.163)어떻게 공부하는지 몰라서 그래요
공부하는 애들은 밥먹고 잘 시간도 쪼개서 공부하는데
그놈의 생일이 뭐라고 그럴까요
우리애들은 열심히 공부안해서
못간다 하기 미안하지만
진짜 공부하는 애들은 하루에 서너시간 자는 시간도 아까워 하며
공부하더라구요
부모가 걱정되서 자라고 해도... 공부해요.92. ..
'19.4.23 12:31 AM (1.227.xxx.232)그럴땐 님네 가족이 다같이 안가야됩니다 한명빠질거면 다 오지말라고 어르신이 직접 말씀하셨는데 아이 안데리고가면 님네부부 불효하는거니까요 그런어른들은 말그대로 행해드려야 성격 조금이나마 수그러듭니다
그다음주에 어버이날이라고 다같이 갈건데 왠 난리래요?
담부턴 누가 가니 안가니 미리말씀드릴필요도없이 부부가 다니세요 뭐하러 미리 누가 빠진다어떻다 얘기해서 분란일으키나요?오면 오는갑다 생각하게요93. ..
'19.4.23 12:37 AM (125.177.xxx.43)다 받아주니 더 그래요
오지 말랬으니 다 안가면 되요
이기적인 노인네 손주 하나 안간다고 큰일나나요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 뭐라고
보통은 걱정말고 공부 하라고 하는구만94. dlfjs
'19.4.23 12:39 AM (125.177.xxx.43)항암중인데 기운이 남아도나봅니다
95. 누울
'19.4.23 12:39 AM (122.46.xxx.63)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남편이 순하니 노인들이 막 나오는 겁니다.
자기 자식도 어려워하고 존중하면 저렇게 막 대하지 않아요
그냥 끊으세요96. .....
'19.4.23 12:47 AM (131.243.xxx.32)저렇게 나오면 몽땅 안 가버려야하는데 원글님네는 다들 가서 엎드려 사죄하실 듯... 333333
97. 나꼰대
'19.4.23 12:48 AM (211.177.xxx.58)저라면 안갑니다.
금요일이든 토요일이든 다시 전화해서
아이 공부때문에 아이는 정말 못간다고 얘기먼저 하고
그때도 노발대발 그러러면 니네 다 오지 마라. 하시면 안가고 전화도 꺼놓겠습니다98. 우리나라가
'19.4.23 1:13 AM (218.238.xxx.34)대부분은 노예였다죠.
그래서 며느리만 보면 이리오너라 그거 하고 싶은 사람들이 타져납니다.
진짜 양반들은 곶간 열쇠라도 나중에 물려주면서 이리오러라 하지만 노예들이 쥐뿔도 없으면서 이리오너라 흉내내는거 드럽게 웃겨요.
그냥 서로 위하면서 같이 사는게 그렇게 어렵나요??99. ...
'19.4.23 1:28 AM (125.185.xxx.17)가고싶은 사람만 가면됩니다.
100. 아줌마
'19.4.23 1:35 AM (157.160.xxx.142)솔직히.....
1. 소리지르는 사람 다 싫음.
2. 애 시험이 어쩌고, 학원이 어쩌고... 이유로 할배할매 생일 파티 안 간다고 시험 잘 보지 않음. 다~ 핑계..
바람직 하려면..
1. 할배/할매 왈...생일이 뭐라고...안 와도 된다.
2. 아들/딸/며늘/사위....시험이 뭐라고...당근 가야죠.
3. 손자손녀... 어차피 밥 먹는 건데요...하고 가서 밥 먹고 축하 인사 드리고...옆에 찌그러서 공부 하던가 빨리 자리를 뜬다.
이 가족은 뭔가 많이 이상.101. 블루
'19.4.23 1:57 AM (1.238.xxx.107)네, 때가 되었네요.
시댁에 잘해야 소용없다는 단계에 오신거에요.
이제는 한단계 더 나아가
그러거나 말거나 무대응하는거에요.
절대 이번에 굽히고 들어가시면 안되요.
안 가면 됩니다.102. 블루
'19.4.23 1:58 AM (1.238.xxx.107)저는 이제 누가 건들기만 하면
이혼할테니 새 며느리 얻어서 사시라고 할거에요.103. 저같으면
'19.4.23 1:59 AM (219.255.xxx.153)남편이 부모에게 휘둘리는 성격이라면, 남편에게도 아이는 못간다는 말을 먼저 안합니다. 당일날 애가 아프대. 이러고 안데려가요. 어떤 일을 도모하는 시도(거짓말)는 내 선에서 끝내야지, 나 아닌 타인(남편)에게 같이 동조해서 연기(거짓말) 해주기를 기대하지 마세요.
시부모에게 대판 싸울 강단이라도 있다면 꺽을 시도도 하고 내멋대로 강하게 나가면서 니들(시부모)이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를 직설적으로 알려주겠지만, 그럴 강단이 없다면 대나무 전법이 아닌 햇볕정책, 갈대전법으로 대충 스리슬쩍 몇 번 넘어가다 보면 그게 먹히더라구요.104. 음..
'19.4.23 5:00 AM (121.191.xxx.194)우리 애들은 다 커서 독립했는데요,
첫째는 그냥 데면데면하게 친할머니 대해요.
별로 만나고 싶어하지는 않지만 일단 뵈면 기본 예의 지키는 정도.
그런데 둘째는 시가 사람들 모두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대요.
애가 다 커서 이렇게 주장하니 우리도 어쩔 수 없더라고요.
시가 사람들 안 만나겠다는 아이를 억지로 데려갈 수도 없고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러니까 사람은 뿌린대로 거두는 겁니다.105. 그깟
'19.4.23 6:42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생일이 뭐라고?
늙은이 생일이 뭐 대단한거예요?
무슨 업적이라도 세운 양반인가요?106. 넷 명언
'19.4.23 6:52 A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진상은 호구가만든다
107. ㅇㅇ
'19.4.23 7:02 AM (115.137.xxx.41)고등2학년 목금월화가 시험기간인데
그 사이에 낀 일요일에 생신 모임 하자고 하는 시누이.
문제는 그 시누이 애도 고2.
시험공부를 다 했나?
근데 시험기간이라고 특별히 공부도 안하는 애라서
거절도 못함.
그게 더 속상함108. 이번에
'19.4.23 7:20 AM (221.141.xxx.218)오지 말라니 가지 않는 착한 며느리 되세요
거역하지 마시고..
이 와증에 평화롭다는 남편은
간다는 건가여? 안 간다는 건가요?
욕..까짓.
가봤자 좋은 소리 못 들을 거
안 가고 맙니다
웃겨요..시짜들.109. 늙는게좋은지
'19.4.23 7:23 AM (124.5.xxx.111)내 생일이 언젠지 내 생일에 미역국 먹기보다는 좀 쉬고 싶고 여행이나 가고 싶어요. 내 나이 50살인데 생신상 바치라던 나 신혼 때 시모는 58살부터 그 난리를 쳤는지...직장 다니는 며느리 그리 괴롭히고 싶었는지 못 배우고 무식하면 상식도 없어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나이 먹는 거 뭐 자랑이라고 축하를 받나요?봉투 하나 받고 말지...
사이 별로라서 시부모 생일 2번,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명절 2번만 시집에 가는데 이것도 두달에 한번씩 가서 상차리는 것도 외며느리롯서 너무 힘드네요. 이런 저런 노인네들 하는 거 보고 요즘결혼 더 안하는 것 같인요.110. ᆢ
'19.4.23 7:36 AM (210.100.xxx.78)시댁에서 생활비 보조받으세요?
그럼 어쩔수없구요111. 노인네>어르신
'19.4.23 8:00 AM (160.135.xxx.41)사람이 늙어가면 두 부류로 나누어 집니다.
1. 예의도 없고 경우도 없이 나이만 먹어서 늙어버린 노인네!
2. 예의와 경우가 바르셔서 어른으로 공경을 받어야 하는 어르신!
그야말로 그 1도 부럽지 않는 노인네! 이니,
그냥 개무시하 세요.112. 훨~
'19.4.23 8:13 AM (58.239.xxx.216)생신을 한 일 이주 당겨서 하자고 하심되죠.고딩이가 가장 편한날과 시간에요.
당겨서 하자는것은 못당해요.
담번엔 참고하세요.
아이도 포식한번하고 시험공부하는거죠. 잘먹고는 빠른 귀가 필수고요.113. 손주
'19.4.23 8:31 AM (110.70.xxx.67)손주사랑이 너무크신가봐요
아들한테 직접전화하라고하세요
할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
근데 제가 대학 들어갈때 점수들어가는 중요한시험전날이라서 생신때는
못가겠구요 시험끝나는 주말에
찾아뵐게요 죄송해요
이렇게 시키면 되잖아요
고래고래 소리지를까요 손주가 그리
말하는데114. 제 시어머님이
'19.4.23 8:49 AM (115.21.xxx.140)여기도 계셨네요~~ 세상의 중심이 나 이신 분인지라 전혀 말 통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찾아뵐께요~ 미리 해요~~ 이런 말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보통 추석연휴에 아이들 중간고사가 겹치잖아요.
본인이 놀러가고 싶은데 아들, 딸 말고 손주들이 먼저 할머니에게 거절의사를 보이니
소리지르고 싶은 걸 누르시는게 보이더라구요.
난 그럼 평생 못 놀러가냐? 하는 억지를 피우셔서
결국 며느리, 사위, 손주 빼고 본인 아들, 딸만 데리고 여행가셨습니다.
할머니의 말도 안되는 억지를 많이 본 아이들이 먼저 반응을 보이더라구요115. 저 같으면
'19.4.23 8:53 AM (223.39.xxx.151)저랑 아이랑 안 갑니다. 남편은 가던지 안사던지 본인의 선택 문제구요, 생신잔치에 안 가고 그 뒤부터 핸드폰에 시댁어른들 전화 안 받을꺼에요. 그리고 나중에 있는 가족모임에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가겠어요
116. 안가면
'19.4.23 8:59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그만인데 짜증나게 이런 글은 왜 자꾸 올려서 읽는사람 답답하게 만들어요.
본인이 가장 문제인걸 모르네요.117. 울시댁이
'19.4.23 9:05 A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더 했는데...
15년잘하다 생신때 손자 못내려간다하니 노발대발.
한5년 걸렸어요. 노발대발하다가 가만히 계신지.
저희 남편과 제가 안받아주니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지금요.
저 절대 전화안해요.
본인들 자업자득이죠.
그 전에 모시고 산세월. 다 맞춰 잘해드린 세월들 되돌리고 싶어요. 내가 바보죠118. 호호맘
'19.4.23 9:08 AM (175.193.xxx.54)아이 의사 물어보세요.
아이가 시험전날이지만 가고 싶다고 하면 가는 거고
시험공부 해야 하고 컨디션 조절해야 한다고 하면 안가는 거고
소리 지르던 말던 그건 신경끄시고요.
지금 고1이면 앞으로 수능때까지 시험이 철철인데
그때마다 시댁일이랑 어찌 조율하시겠어요 ?
인제 시작이잖아요.
애가 공부해야 해서 안된데요 하셔요.
아이를 지켜주셔야죠.
저 위에 할아버지 생신이 시험보다 중요한데 왜 안가냐 인성이 썩었다는 분
ㅎㅎㅎㅎㅎ생신이 별거에요 ?
그거 축하안해주면 불효자에 인간말종이에요 ?
생신상 못받아먹어서 환장난 줄119. 호호맘
'19.4.23 9:09 AM (175.193.xxx.54)고 1 첫번째 중간고사인데 이 시험 말아먹는 애들 꽤 있어요.
멘탈 무너지는 경험 많이 하고요.
할아버지 생신 챙기느라 시험망쳤다는 핑계 듣고싶으세요 ?120. ... ..
'19.4.23 9:22 AM (1.234.xxx.61)남편만 가서 뭐라시면
다른 식구들은 소리지르셔서
무서워서 더 못온다 라고 말하면 되겠네요121. !!!
'19.4.23 9:28 AM (119.194.xxx.118)큰아이 안오면 너희식구 다 올 생각도 말라고 고함치고 끊어버렸어요
--> 이런 얘기 듣고도 원글님이 가시면 나중에 더 기고만장해서 패악부립니다 저도 경험담이에요
많은 분들 말씀대로 아이와 원글님은 물론이요 남편까지 온가족이 안 가는 게 답이고 저 정도면 전화도 받지 마세요
몇 년 안 볼 각오로 강하게 나가세요!!!122. 너무 찌질함
'19.4.23 9:34 AM (125.177.xxx.11)태어나서 이 세상에 뭐 좋은 일 했다고
지 생일에 저렇게 대단한 의미를 두는 건지.
저 위에 하루 공부 안 한다고 시험 못 보는 거 아니라는 댓글 있던데 너무 입바른 소리 아닌가요?
고딩 첫 시험 앞 둔 주말이면 학원에서도 직보에 목숨 걸 때인데 그거 빠지면
웬만큼 멘탈 강한 아이 아니면 불안하죠.
시모를 저렇게 만든 건 원글님 탓도 커요.
태생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한테 도리 지킨답시고 설설 기었으니 할수록 양양이죠.
의리나 도리는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 자기부터 도리를 다하는 사람을 위해 지키는 겁니다.123. ㄴㄴ
'19.4.23 10:04 AM (211.46.xxx.61)할수록 양양이라더니....
손주 시험성적 안나오면 그 노인네가 책임진데요?
이럴때 부모가 처신을 잘해야 합니다
부모가 방패막이가 되어주세요~~124. 짜증나
'19.4.23 10:15 AM (220.75.xxx.144)당연히 고1히험이 생신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아이는 인생이 걸린문제 첫단추고.입시시작입니다.
진짜무식하고, 경우없는 어른같지도않은 늙은이125. 기싸움
'19.4.23 10:53 AM (1.225.xxx.119)생일잔치상은 누구 주체로 차리나요?
당사자가 직접 거하게 차리고 손주들 용돈 두둑히 줄 준비하고 있어서 분노한답니까.
더 늙고 힘들면 지레 꺽이는데 억한 감정 줘봐야 나중엔 돌이키질 못합니다.
남편체면과 내 도리를 최대한 지키기 위해 이번엔 부부만 참석하고 분위기 따라 다음 참석을 결정하셔도 되겠네요. 저런 시부모 마인드 흔하니 너무 신경몰두하지 마시고 내 아이가 엮인 문제이니 대범하게 대처하세요.126. 하아
'19.4.23 11:09 AM (210.90.xxx.137)해마다 비슷한 시기에 시험이라
내년에도 후년에도 반복될 일이니
올해 잘 해결하세요.127. 다
'19.4.23 11:15 AM (182.253.xxx.45)남편 탓으로 돌리고 남편뜻에 따를 뿐이라고 하세요
다음날 필요없어요
남편이해결하게하세요128. ....
'19.4.23 11:27 AM (211.36.xxx.122)막둥이 유치원보내니 이제 시모챙기라는 시부새끼..
아이 대학보내니 효도하라는 시모년.
별 그지같은 것들이 다있네요.
우리집은 집 샀다니 이제 효도하랍니다.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다....129. ㅇㅇ
'19.4.23 11:32 AM (116.126.xxx.216)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남편이 순하니 노인들이 막 나오는 겁니다.
자기 자식도 어려워하고 존중하면 저렇게 막 대하지 않아요
그냥 끊으세요2222222130. ㅇㅇ
'19.4.23 11:33 AM (116.126.xxx.216) - 삭제된댓글어떤 외국인이 보통 애들이 철없고 어른이 어른스러운데한국은 반대라고 그러더군요
131. ㅇㅇ
'19.4.23 11:34 AM (116.126.xxx.216)어떤 외국인(사업가였나..기억이.)인터뷰에 보통 애들이 철없고 어른이 어른스러운데한국은 반대라고 그러더군요
어디서 인터넷기사 본건데 그외국인 정확히 봤네 싶었어요132. ..
'19.4.23 11:38 AM (121.133.xxx.32)님 시부모 이해갑니다. 여기 댓글만 봐도 고1시험이 뭐가 중요하냐는 사람 있는데 할매할배들은 오죽할까요? 도대체 요즘 내신은 고1부터 수능 10번을 나눠서 보는거라는 걸 몇번 말해줘야 알까요? 중간고사 한번 망치면 수능 1교시 망한거랑 똑같다고요! 답답
133. 답답
'19.4.23 12:14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손주가 고1이면 결혼년차도 제법 되셨을텐데 이러고 사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우리나라 어른들은요 애 맞아요 잘해드리고 맞춰드릴수록 더 더 바라고 고약해지세요 저는 결혼년차 5년즈음에 발뺐고 제자리 찾았어요 이제 시집식구들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소리 안들어요 해마다 돌아오는 그깟 생일이 뭐가 그리 중요한지 저는 앞에 숫자 4되고 나니 제 생일도 귀찮던데..
134. ..
'19.4.23 12:16 PM (175.223.xxx.132)손주가 고1이면 결혼년차도 제법 되셨을텐데 이러고 사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우리나라 어른들은요 애 맞아요 잘해드리고 맞춰드릴수록 더 더 바라고 고약해지세요 저는 결혼년차 5년즈음에 발뺐고 제자리 찾았어요 이제 시집식구들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소리 안해요 해마다 돌아오는 그깟 생일이 뭐가 그리 중요한지 저는 앞에 숫자 4되고 나니 제 생일도 귀찮던데.. 본인이 태어난게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저 난리인지.. 남편만 보내세요 제발!! 새댁도 아니고 이제 요령도 생겼을텐데 이런 답답한 사연 정말 답답해요
135. ..
'19.4.23 12:23 PM (182.215.xxx.157)그깟 생일이뭐라고 죽으면 태어난날도 없어지거늘 .. 82보면서 추한 늙은이가 되지말자 다짐합니다.
136. ㅇㅇ
'19.4.23 3:35 PM (14.47.xxx.127)수 십번 차려드신 생신상. 안차려 준다는 것도 아니고
여러명 중 손주 한 명, 안간다는 것도 아니고, 시험 보고 나서 바로 인사드리러 간다는데도 참...
오지말라 하셨으니 가지마세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겁니다.
남편을 잡으세요. 남편이 갈등을 싫어하고 자신이 해야할 역할을 안하니 부인고생시키고 이젠 자식 차례네요.137. --
'19.4.23 5:06 PM (183.102.xxx.120)원글님도 가지 마시고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다시 전화하거나 찾아와서 노발대발하면 인간취급도 하지 마세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138. 불량미마
'19.4.23 5:23 PM (218.209.xxx.252)할아버지 생신보다 고1시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저런 시부라면 안보내겠어요139. ..
'19.4.23 5:36 PM (1.227.xxx.232)제발 그정도 년차쯤되면 내 애는 내가 보호하고 미친소리 씨부리는집은 좀 알아서 커버합시다 당일날 도착해서 아파서 못왔네요 하면됐지 뭐하러 미리 가니안가니 말을해서 분란을만들어요?이십년 가까이살면 이젠 어찌해야하는지 감도 못잡습니까??
140. 왕초보
'19.4.23 6:03 PM (61.85.xxx.216)그냥 가지 마세요. 쿨하게 물론 마음은 절대 쿨하지 못하겠지만
아이에게도 할아버지가 공부하라고 오지 말라고 했다고 하고 그냥 안가는 걸로 ㅎㅎ
참 별걸로 다 갑질입니다.141. 컨디션
'19.4.23 10:24 PM (58.232.xxx.191)망가져요.
그깟 하루쯤이지만 컨디션은 오고가며 다 흐트러지지요.
남편분만 가고싶으면 혼자서 다녀오라하세요.
본인부모니 알아서 당하던지 말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