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렇게 ‘쿨한척’ 말하는 사람 어떠신가요?

궁금해요1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9-04-22 16:47:57
제가 강사과정을 수료하고 지금 강사로 나가고 있는데
저를 이쪽으로 영업한 대표여자가(34살정도)있는데
(대표가 총 4명입니다)
평소에 이런 얘기를 자주 해요
“나는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
이게 싫으면 다른사람한테 가라
나는 라인같은거 없다
모르는거 먼저 물어보면 상세하게 알려는주겠다
근데 내가 먼저 알려주지는 않겠다
나한테 아무것도 바라지마라
왜 남한테 바라냐 왜 그러고 사냐
내가 그런거 해줄 의무 같은건 없다”
알고보니 소개비 인당 10만원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10만원 받아먹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라라...
평소에 예의가 제일 중요하다며 입에 거품을 물고 말하고 다니는데
(어린 강사들이 예의가 없다며 심하게 밟아주는 스타일)
내가 봤을땐 존댓말만 사용할뿐이지 사람 말할때 확 뺏어서 말한다든지 핸드폰도 하고 예의 있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이런 사람 어떤가요??
믿고 따를만한 괜찮은 사람같나요??
IP : 218.159.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2 4:49 PM (117.123.xxx.163) - 삭제된댓글

    전 아닌것 같네요.

  • 2. ㅠㅠ
    '19.4.22 4:50 PM (49.172.xxx.114)

    적어도 믿고 따를 분은 아닌듯해요

  • 3. 대놓고
    '19.4.22 4:51 PM (175.198.xxx.197)

    나쁜 사람보다 더 나빠요.
    말은 바르게 하고 행동은 반대로 하는 사람이고 자기
    잇속은 칼같이 챙길거 같아요.

  • 4.
    '19.4.22 4:56 PM (59.5.xxx.63) - 삭제된댓글

    나는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

    반평생 살면서 딱 두명 전남편 과 이전회사사장 한테
    그 소리를 들었는데
    끝내고 회사그만두고 잊을만하면 연락오고 그랬었음
    둘다 번호 차단으로 끝

    암튼 굳이 말로 선수치려는 얕은 인간들
    가는사람 안잡는 사람은 웃으면서 쿨하게 보내줌

  • 5. ㅇㅇ
    '19.4.22 5:09 PM (117.111.xxx.61)

    쿨한척이 아니죠, 책임 회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6307 고양이한테 심하게 물렸는데요 11 ㅜㅜ 2019/04/24 2,442
926306 우리동네 7 여기요 2019/04/24 1,122
926305 페이스북 메신저를 사용할수 없다는건 1 아싸 2019/04/24 579
926304 오늘 걷기운동 하시는 분들 나가세요? 3 나가고싶다 2019/04/24 2,242
926303 일룸침대 샀는데 잘한걸까요 25 배송기다리는.. 2019/04/24 6,310
926302 혼자 다녀올만한 해외여행 8 혼자 2019/04/24 2,738
926301 35살과 .. 41살...?? 4 313 2019/04/24 4,060
926300 8월달 호주여행 어떤가요? 1 호주여행 2019/04/24 1,008
926299 자한당 에휴 수준 ㅜ 2 ㄴㄷ 2019/04/24 913
926298 처방전 없이 알약 해외여행갈때 기내반입되나요? 2 맴맴맴맴 2019/04/24 4,556
926297 독감이라 타미플루 복용중인 중학생 시험보게 해야할까요 15 독감 2019/04/24 2,700
926296 김남길 발성 안좋아 17 2019/04/24 4,163
92629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5 ... 2019/04/24 857
926294 ‘지친 이재명 지사, 위로하는 여당 의원’ 18 ㅇㄹㄹ 2019/04/24 1,696
926293 33평 거실에 벽걸이에어콘 하신분 3 씨앗 2019/04/24 1,708
926292 자유한국당, '소방관이 뭐가 중요하냐'며 버럭질로 국회 파행시켜.. 7 ㅇㅇㅇ 2019/04/24 1,624
926291 설날에는 다낭이 150만원이 넘네요. 14 고민 2019/04/24 4,711
926290 강아지 찾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19/04/24 1,290
926289 어릴때부터 예절 교육 시켜야겠어요. 16 ..... 2019/04/24 4,551
926288 나이든 남자노인이 친한척 하는데 무슨 의도인가요? 43 ㅇㅇㅇ 2019/04/24 10,411
926287 영어 해석이 어려운데요 6 영어 2019/04/24 927
926286 세탁기 크기 7 도움 2019/04/24 2,093
926285 so.....제대로된 기업? 1 아줌마 2019/04/24 542
926284 왜 쌀을 씻어서 파나요? 8 2019/04/24 3,344
926283 els때문에 잠이 안와요 24 은행 2019/04/24 6,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