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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납치 유괴 전화(보이스피싱)

.....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9-04-22 16:03:29
오전에 전화가와서 길동이어머니~~~그러길래
학교에서 무슨 사고가 났나싶어 무슨일인가 했더니
너무 놀라지 마시고~~~길동이 바꿔드릴게 하고는 자자 울지말고 똑바로 얘기해봐~
그리고 애 겁먹고 울먹이며 엄마 엄마 어떤아저씨가 어쩌고저쩌고~~~
그러더니 길동어머니 자 길동이 우리가 데리고있으니까 경찰에 신고하지마시고~~어쩌고저쩌고하는데
순간 보이스피싱일수도 잇단생각에 안심 애가 다치거나 사고난게 아니군 싶어서
아~~그럼 길동이 휴대폰으로 전화를하세요 하니 알겠다고하고는 전화 끊더군요. 애아빠가 경찰이라 바로 연락했고 상황실가서 112번호로 전화 해봤더니 안받더랍니다.
애 이름은 어찌알고 그러는지..
울애가 고등학생인데 애는 초6정도 목소리 그래도 순간 우는목소리에는 누구야 왜그래 그렇게 되더라구요 ㅜ
그동안 이런 일이 많다는 뉴스는 봤어도 직접 전화받고나니 완전 당황스럽더군요.
IP : 221.157.xxx.1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워요
    '19.4.22 4:06 PM (175.200.xxx.133)

    세상에 애를 데리고 있다고 하다니
    너무 나쁜놈들이네요
    님은 그래도 잘 대쳐하셨으니 다행입니다

  • 2. 어머나
    '19.4.22 4:13 PM (121.171.xxx.193)

    아직도 저런놈들이 있군요

  • 3.
    '19.4.22 4:16 PM (210.99.xxx.244)

    작년 큰애가 사고로 크거 다쳤다고ㅠ 남편한테 전화가 와서 놀라 남편이 전화가 왔더리구요 확인 하니 아이는 학원에 있었구요 아이 이름도 알고 저희 집 주소도 알고 있더라구 옆에서 비명소리도 들리고ㅠ 남편이 다시 전화해 한바탕싸웠는데 조선족 같더라구ㅠ 어찌나 놀랬는지

  • 4. ..
    '19.4.22 4:30 PM (223.39.xxx.116)

    초 저학년 둘 엄마인데 저라면 너무 놀랐을듯ㅠ
    진짜 저런 나쁜 인간들좀 다 잡았으면 좋겠어요...

  • 5. 나쁜것들
    '19.4.22 4:46 PM (58.236.xxx.70)

    울큰애대학생때 기숙사생활 하고있는데
    전라도쪽 학교인데다
    전라도사투리를 심하게 써서
    정말 놀랬어요

    전화 낮에는 안하는데
    한손에는 핸폰으로 애한테 전화
    했더니 시험기간때라서 전화 받더라구요
    정말 우는 목소리가 어찌나
    같은지...

    그런데 지난달에 또 그런전화를
    받아서 침착하게 받았더니
    아이이름 말하면서 엄마 맞냐고
    바꾼아이가 다친게 아니라
    사채업자한테 돈빌려 잡혀있다고..
    말이 안되는게 다행히
    울애가 휴가중이라 집에 와
    있었고 항해사여서
    돈 쓸일도 없거던요
    작은애가 대신 받으니
    놀래서 끊었어요
    어쩌나 보게 계속 듣고 있다
    혼내주려고 했는데..

    이런 전화받으면 놀라지 마시고
    아이 목소리 파악을 해보세요
    어떻해 이름을 알고 있는지
    못된것들...

  • 6. 저도
    '19.4.22 4:51 PM (211.36.xxx.12)

    작은애 고3때
    분명히 아침에 학교앞에 내려주고 왔는데
    울아들을 데리고 있다며 바꿔주는데
    엄마엄마 하는 소리에 가슴이 철렁하더라구요
    전화건 놈한테 울아들을 어디서 데려 갔냐고
    그거만 말하라니까 딴소리만 하길래 끊었어요
    그래놓고도 걱정돼서 학교에 전화했더니
    멀쩡히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한번사는 인생 왜저렇게 더럽고 치사하고 악독하게
    사는지 이해불가에요

  • 7. 저도
    '19.4.22 5:07 PM (61.252.xxx.195)

    두번이나 그런전화 받았어요.
    큰딸 이름 대면서..옆에서는 여자애가
    울고있고요. 아 그거구나 싶으면서도
    떨려 딸한테 전화해 확인했구요.
    두번째는 우리딸 옆에 있는데요 했더니
    욕하면서 끊더라구요.ㅋ

  • 8. ..
    '19.4.22 5:22 PM (115.178.xxx.214)

    3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부활시켜서 인질로 잡고 있다는 보이스피싱 얘기가 생각나네요.

  • 9. **
    '19.4.22 6:27 P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

    저희 앤 남자 아이인데 여자애 목소리로 전화했더군요.

  • 10.
    '19.4.22 7:17 PM (180.69.xxx.24)

    풋...어머니 부활에 빵 터짐

  • 11. 저희딸
    '19.4.22 9:34 PM (120.29.xxx.86)

    고3때 원글님 내용과 똑같이 전화와서 아이바꿔주는데 우는목소리가 어찌그리 울딸목소리하고 똑같은지 제가 벌벌떨면서 일단 전화끊고 학교에다 전화하고 우리애 반에가서 있으면 저한테 전화준다고 기다리라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가 안오길래 학교에 다시 전화하니 그때까지도 아이반에 가지도 않고 있더군요 전 울딸한테 뭔일 있는줄알고 쓰러지기 직전인데 학교에서는 대수롭지 생각안하길래 제가 화가나서 난리치니 좀 있다 딸이 전화왔더군요 학교라면서 저는 벌벌떨면서 통화하는데 이녀석은 자기 몸값 얼마부르더냐고 물어보는데 순간적으로 웃음이 나오더군요 아직도 이런수법을 쓰고있다니 나쁜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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