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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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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런 말은 어때요?(젊었을 때 참 미인)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9-04-22 15:54:44
저는 미용실이나 처음 보는 자리에 가면
젊었을 때 참 미인 이셨겠어요
이런 말 항상 듣는 편이예요
나이가 저 보다 많건 적건 간에
(제 나이 40대 후반..ㅠ)
그냥 미인이다 이쁘다 소리는
들어 본 적 없음
이건 뭔 맘으로 하는 걸까요ㅡㅡㅡ.ㅡㅡㅡ
인사치례 인 건 지
아니면 분위기 어색해서 그런 건 지요
아니면 지금은 아니지만 젊을 때는 이뻤겠다 인 가요?
IP : 121.146.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4.22 3:59 PM (121.133.xxx.137)

    지금도 미인인데요? 하세요 ㅋㅋ

  • 2.
    '19.4.22 4:01 PM (121.146.xxx.238)

    제가 얼굴이 두껍지도 않고
    학교 다닐 때 국어를 제일 잘 해서
    주제파악은 잘 해요..~^^;;

  • 3. 초승달님
    '19.4.22 4:04 PM (180.134.xxx.77)

    지금도 예쁘시다~아닐까요?
    설마 지금은 늙어서 못생겼다는 아닐것 같은데.

  • 4. ..
    '19.4.22 4:10 PM (121.253.xxx.126)

    저도 가끔 듣는데 그렇게 말하는분이 전 저보다 한 5~10살 어려요
    제생각에 그들이 생각하기에
    나이는 들었는데 (그들이 생각하는 그나이때의 일반적인 얼굴만큼)늙지는 않았구나
    정도 아닐까요?

    혹시 할아버지들한테는 참 곱다..소리 잘안들으세요?^^

    제과이신듯 해서요

  • 5.
    '19.4.22 4:18 PM (121.146.xxx.238)

    피부가 엄청 얇고 흰 피부
    동안 피부는 아니고 나이 보다 더 들어 보여요
    제 나이만 봐 줘도 고맙겠습니다..ㅠ
    친정엄마랑 나가면
    차이 나는 자매로 봐요
    친정엄마가 엄청 화를 물론 내시지요
    저 한테 사모님 소리 해도 엄청 화 내세요
    나이가 몇 인 데
    사모님 소리 들을 나이 냐고..ㅠ
    친정엄마는 멋쟁이라서 열살은 어려 보이세요

  • 6. ........
    '19.4.22 4:23 PM (211.192.xxx.148)

    지금도 예쁘고
    젊어서는 더 예쁘고 화사하고,,

    쌈박한 신상 버버리하고 몇십년된 벌버리 코트하고 똑같나요?

  • 7.
    '19.4.22 4:32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저는 어렸을때 크면 참 예쁘겠다 들었고 지금은 젊을때 이뻤겠다 가끔 듣는데 우리딸한테 그럼 엄마는 언제 예뻤던걸까?하고 웃었던적 있네요~

  • 8. ^^
    '19.4.22 8:46 PM (211.177.xxx.216)

    전 제가 그런말을 잘 하는 입장인데요

    예쁘신분들한테해요~~ 저 정도 미모면 젊었을때는 정말 이뻤겠다 싶은

    전 이쁜 사람 좋아하거든요 예쁘장한 남자보면 딸이 태어나면 이쁘겠다 라던가 잘생긴 여자분 보면 아들이 잘생겼겠다 라는 생각을 종종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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