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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막말하는 시모..

황당 조회수 : 7,226
작성일 : 2019-04-22 00:41:11

주말에 시부시모 두분이 건강검진차 올라오셨다가
집에도 오셨는데
네살 아이가 대변을 묽게 본뒤
제가 씻겨줬어야하는데 외출중이라 남편이 앞은 제대로
닦아주지 않고 뒤만 닦고 대충처리를 했나봅니다

제가 돌아와서 장본 물건을 정리하느라고
아이를 바로 챙기지 못했는데
아이가 한쪽에서 가렵다고 하더니
앞부분을 팬티를 입은채로 몇번 긁었는데

시모가 보자마자
큰소리로 아이에게 면박주듯이

어머!!! 별꼴을 다보네
너 뭐하냐???
아예 반죽을 해라 반죽을
얼른 손 안치워
별꼴이야 진짜

저도 순간 일어난 일이라 급 아이를 다시 씻기고 옷 갈아입히고
마무리하긴 했지만
이게 이렇게까지 아이에게 대고 뭐라해야할 말인지...

생각할수록 화가나네요

이 외에도
아이가 잠시 교육영상 보는 타이밍에

얼씨구
화면 안으로 빨려들어가네 아주
고개를 화면에 박아라
어디까지 볼참이냐??
그만안보냐?

다짜고짜 그러셔서
두번째로 그러시니
그건제가 그러시면 아이 반감 생기고
일반 영상이 아닌 교육영상 잠시 보는거라고 했더니
그러냐고 하고 무마됐습니다

어디다 말하기도 창피스러워서
여기다가라도 남겨봅니다 ㅠ
IP : 121.88.xxx.6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2 12:50 AM (39.7.xxx.202) - 삭제된댓글

    그 분은 애한테 말투가 왜 그런가요. 교양 있고 다정한 말투와는 삼백팔십만 광년 떨어져 있네요.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 2.
    '19.4.22 12:51 AM (39.113.xxx.112)

    말을해도 진짜 수준 낮게 말하시네요. 남편분은 듣고 가만 있었어요?

  • 3. 이건
    '19.4.22 12:52 AM (87.164.xxx.136)

    남편이 한번 뒤짚어야 조심하죠.

  • 4. 원글
    '19.4.22 12:54 AM (121.88.xxx.64)

    남편이 업무 전화로 다른방에 문닫고 통화할때였어요..
    타이밍이참..

  • 5. ..
    '19.4.22 12:58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어머.. 손주에게 전혀 애정이 없나봐요??

  • 6. 오일리
    '19.4.22 1:00 AM (220.122.xxx.23)

    와 자기손주한테 저렇게 말하는 시어른들도 있군요

  • 7. 헉...
    '19.4.22 1:08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진짜 특이한 할머니네요
    보통 손주라고 하면 이뻐서 껌뻑 넘어가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아이한테 부정적 영향을 아주 많이 줄 것 같아요
    아이 자존감 무너지는 소리 들리네요.
    앞으로 또 그러면 아이하고 접촉하는 일을
    차단하는게 좋겠어요.

  • 8. 백프로
    '19.4.22 1:08 AM (101.96.xxx.122)

    저게 아이한테 하는 소리일까요? 원글님에게 하는 말입니다.

  • 9. ,,,
    '19.4.22 1:17 AM (70.187.xxx.9)

    저게 아이한테 하는 소리일까요? 원글님에게 하는 말입니다.222222222222222

  • 10. ……
    '19.4.22 1:35 AM (218.51.xxx.107)

    헉 입이 안다물어져요

    노망인가요? 정말 저질이네요

  • 11. 남편은
    '19.4.22 1:39 AM (125.184.xxx.67)

    엄마와 사이가 괜찮나요?
    애들 보는 데서 조현아 팼다던 대한항공 이명희가 손자가 울어도 아랑곳 하지 않던데
    시어머니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 12. ㅇㅇ
    '19.4.22 1:40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참.. 아이 기죽이는 할머니라니..

  • 13. ...
    '19.4.22 2:06 AM (222.109.xxx.122)

    그것도 네살...후덜덜...
    가까이 안하심이 아이 교육상 안좋을거 같아요

  • 14. 지금
    '19.4.22 3:48 AM (49.181.xxx.24)

    부터라도 아이보호해주세요
    엄마앞에서 저정도면
    상황이 절대 정상이아니게 보입니다

  • 15.
    '19.4.22 4:52 AM (66.27.xxx.3) - 삭제된댓글

    친구 엄마가 저렇게 저질 수준인 사람이었는데
    친구 애를 어려서 유치원 까지 키웠어요
    근데 그 어린 애가 언행을 그대로 보고 배워서
    지맘에 안들면 핏대 세워 나한테 ㅆㅂㄴ욕을 하는건 기본
    우리 애랑 다 같이 동물원 갔더니 얼룩말 코끼리 숫놈들만 보면 계속
    ㅈㅈ봐라 ㅈㅈ!!! ㅂㄹ봐라 ㅂㄹ!!! 이러고 다녀서
    아주 기겁을...죽을 뻔 했네요
    커서는 좀 나아졌지만
    아이랑 같이 할 기회를 만들지 마시고
    절대 맡기지 마세요
    미친 노인네들이 너무 많아요

  • 16. ..
    '19.4.22 6:54 AM (175.116.xxx.116)

    시모 오지 못하게 하세요
    남편한테 얘기하고 동의 구하시고요
    진짜 노친네 별꼴이네요

  • 17. ...
    '19.4.22 7:19 AM (122.62.xxx.207)

    할머니 치매시네요.

  • 18. 제 아이도
    '19.4.22 7:31 AM (112.155.xxx.161) - 삭제된댓글

    네살이라ㅠㅠ
    절대 안만나게 해 주세요

  • 19.
    '19.4.22 8:03 AM (118.40.xxx.144)

    진짜 말뽄새가 없는 시모네요

  • 20. ...
    '19.4.22 10:17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모든걸 떠나서 아이를 위해서 아이와 함께는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 21. ...
    '19.4.22 10:18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이유없이 미워한다는게 이런 거구나 싶네요. 도대체 아이가 무슨 죄죠.

  • 22.
    '19.4.22 11:09 AM (1.227.xxx.82)

    미친x이잖아요!!
    무식하게 그게 뭐에요.
    친할머니 아니죠? 손주 이뻐 난리나는 할머니들 밖에 못 봐서 정말 이해도 안되고 기가 막히네요.
    애랑 만나게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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