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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끼리 돈거래 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4,149
작성일 : 2019-04-21 21:00:19

대소사챙기는거야 그렇다치고 형제자매끼리 돈 필요할때
빌려주고 하시나요? 천단위 이상으로요. 전 빌려줄 돈도 없는데.. 가슴이 답답하네요.
IP : 223.62.xxx.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요
    '19.4.21 9:0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절대 안 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정도는 하지요.

  • 2. 빌려줄돈
    '19.4.21 9:02 PM (39.113.xxx.112)

    있음 빌려주죠. 형제인데

  • 3. 저도
    '19.4.21 9:03 PM (119.149.xxx.56) - 삭제된댓글

    빌려줬어요 여윳돈 없으면 못하죠...

  • 4. 날날마눌
    '19.4.21 9:08 PM (110.70.xxx.80)

    사촌언니가 두번이나
    이사때 오천 무이자로 날짜만 지키라고하고
    한두달 빌려줬어요
    이자도 당연히 주지만
    언니가 다르게 돌려주었어요
    감사함이 친밀감을 높혀서
    그집 조카는 더ㅈ각별해서 좋은데 취직알선해주고 늘 맘쓰고 있어요

  • 5. 집 관련만
    '19.4.21 9:24 PM (1.237.xxx.222) - 삭제된댓글

    집 관련해서 몇 달의 날짜 차이가 날 때 1억 안쪽으론 동생들과 왔다 갔다 했어요.
    시가는 얘기 꺼냈더니 근저당 설정 얘기하시길래 그 이후 부동산 관련 공유하지 않구요.

  • 6. ...
    '19.4.21 9:46 PM (58.120.xxx.165)

    피가 물보다 진한데요..
    여윳돈 있으면 당연히 빌려줘야죠.

  • 7. 올캐한테
    '19.4.21 10:01 PM (39.112.xxx.143)

    오천ᆞ여동생한테이천 빌려주고 돌려받고...
    여유있으니 빌려줬습니다

  • 8. 당연히돈거래를 ᆢ
    '19.4.21 11:25 PM (218.146.xxx.190)

    하고 살게되죠ᆢ형제들이 다들 잘살면 모를까ㅜ
    저도 동생한테 3천ᆢ언니한테 2천 빌려준적 있어요
    골아프기도 했지만ᆢ

  • 9. 중간
    '19.4.21 11:37 PM (182.212.xxx.122) - 삭제된댓글

    열심히 살고 있는 언니한테는 1억 빌려줘서 3년에 걸쳐 원금만 받았지만, 정신 못차리고 카드빚 내며 사는 남동생한테는 급한 불 끈다고 가져간 400만원 이후(이걸 안 갚을 생각으로 살길래 2년 뒤에 내놓으라 했습니다) 절대 빌려주지 않습니다. 남동생은 조만간 신용불량자 될 듯 합니다

  • 10. 중간
    '19.4.21 11:38 PM (182.212.xxx.122)

    열심히 살고 있는 언니한테는 집 옮기는 과정에서 대출내고도 모자란 1억 빌려줘서 3년에 걸쳐 원금만 받았고, 정신 못차리고 카드빚 내며 사는 남동생한테는 급한 불 끈다고 가져간 400만원 이후(이걸 안 갚을 생각으로 살길래 2년 뒤에 내놓으라 했습니다) 절대 빌려주지 않습니다. 남동생은 조만간 신용불량자 될 듯 합니다

  • 11. ...
    '19.4.22 12:33 AM (175.113.xxx.252)

    지금은 남동생이 자기 하는 일이 잘되어서 경제적으로 넉넉한편이구요. 20대때는 많이 빌러주고 했어요..몇천 단위로 빌러준적도 있고 그랬네요.. 지금은 그냥 옛날 이야기이네요...지금은 제가 빌릴 환경이에요..ㅋㅋ 그쪽에는 뭐 빌릴일은 없을것 같구요..

  • 12. 해본적없어요
    '19.4.22 9:51 AM (175.118.xxx.47)

    은행이용하던지 마통쓰면되지 굳이 결혼한형제 배우자눈치보이게왜돈을빌려요? 시댁형제들이 수시로돈빌려가면좋아요?

  • 13. 너무 싫네요
    '19.4.22 10:05 AM (211.36.xxx.60)

    친정에서는 그런거 못보다가
    결혼하니 시댁서 그럽니다
    진짜 싫어요

  • 14. ...
    '19.4.22 2:51 PM (58.238.xxx.221)

    헝제인데 돈빌려달란 말을 너무 쉽게 하길래...
    거절하긴 그렇고 마통 빌려준적 있는데 너무 오래 쓰더라구요.
    자기 마통 다 쓰고도 돈없어서 우리한테 빌려달라고...
    다신 앞에서 돈있단 말 안합니다.
    이상하게 남의 돈 쉽게 빌려달란 말 하는 사람 이해가 안가요.
    저는 형제라도 입에서 잘 안떨어지던데....
    빌려주니까 정작 저 써야할때 못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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