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도 이불 밖으로 몸 나오는걸 극도록 싫어라 하던 극도의 몸치이긴 했는데
다행히 살이 전혀 찌지 않는 마른체질이라 먹고 자고 안움직여도 전혀 몸매에는 지장이 없는 세월이었는데
대신 알게 모르게 더 몸이 나빠지긴 하더군요
남들은 몸 움직이면 상쾌해진다는데
전 청소를 하든 쇼핑을 하든 나가서 누구를 만나든
몸을 움직이면 어쨌건 피곤해지고 몸이 붓고 몸 밸런스가 깨져요 ㅠㅠ
회사에 나갈때도 가만 앉아 있는 편..
이거 왜이러나요
어렸을때부터도 이불 밖으로 몸 나오는걸 극도록 싫어라 하던 극도의 몸치이긴 했는데
다행히 살이 전혀 찌지 않는 마른체질이라 먹고 자고 안움직여도 전혀 몸매에는 지장이 없는 세월이었는데
대신 알게 모르게 더 몸이 나빠지긴 하더군요
남들은 몸 움직이면 상쾌해진다는데
전 청소를 하든 쇼핑을 하든 나가서 누구를 만나든
몸을 움직이면 어쨌건 피곤해지고 몸이 붓고 몸 밸런스가 깨져요 ㅠㅠ
회사에 나갈때도 가만 앉아 있는 편..
이거 왜이러나요
그래요.
그래도 좀 쉬고 나면 도로 내려요.
기계 가동하며 워밍업이 길어서 그래요.
꾹 참고 움직이면 기분좋은 흥분상태 오실 듯.
일단 걷기부터.
저도 그래요.
며칠 외출하고 몸 움직이면 피곤해서 그런지 몸도 붓고, 얼굴도 붓고...
저질체력, 힘드네요.
저랑 완전 반대네요ㅜ
전 가만히 잇음 몸 붓고 찌뿌둥하고 힘들더라구요ㅜ
화사다니는데 주말에도 이틀중 하루는 나댕겨야 살아나요
기계로 치면 너무 안 써서 녹슬고 곰팡이 슬고 맛간 상태죠.
녹 제거하고 기름칠하고 수리하고 작동되기까지 꾸준히 움직이고 운동하고 몸 쓴 사람보다 몇 배 노력이 필요한 상태라 그런 겁니다.
어릴땐? 마구 몸 써야 좀 풀렸는데
작년부턴가 붓고 감정도 상하고 그러네요
노화인가요? ㅠ
저는 항상 몸을 부지런하게 쓰던 사람인데 그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