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했어요.

re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9-04-21 04:43:20
잠이 안오는 둘째 임신 9개월.. 어제 이사했어요.
배불러서 이사하려니 힘들어서 첫째랑 친정 가있고 남편이 거의 다 처리하고. 나중에 정리만 하면 될때쯤 와서 조금만 신경쓴건데도 힘드네요.
이삿짐 업체가 잘해주고 가도 아직 제 손을 다 안타니 못찾겠는 사소한 물건들이 있네요.. 아직 못푼 옷 짐 하나도 있고 ^^;;
작은집에서 조금 평수 넓혀오니 티가 안날줄알았는데 수납공간이나 주방이 좀 커지니 확실히 편할 거 같아 좋네요. (아직 정리하느라 집안일 본격적으로는 안해봤네요 ㅋㅋ)
넓어진건 좋은데 남향집인데도 왜이리 쿰쿰한 내가 나는지?? 사정이 있어 좀 비워뒀다 들어와서 환기가 안되어 그런걸까요? 좀 습한 집인거같아요 ㅠ 그래서 창문을 좀 열었더니..방충망이 없는 창들이 있어 그런지 모기가 들어와.. 저혼자 잠 못이루고 있네요. 잡으려다 실패.. 전세인데 방충망은 안해주겠죠?? ㅠㅠ 다른 하자 좀 처리 해달라고 한게 있는데 그거 해주면서도 엄청 싫은소리 들은지라 걱정. (집주인이 안해줄수없는 하자라 결국 해주긴했어요. 이사 처음 해보니 짐 빠진 후에야 보이는 하자가 있더군요 ㅠㅠ)
뭐 집주인과 세입자 입장의 차이가 있겠지요..이번이 첫 이사였는데 정말 다들 내집내집 하는 이유가 뭔지 뼈저리게 느꼈어요.
다음집은 좀 더 잘 고를수 있을거같아요. 내집은 언제 가져보려나요. 둘째 낳고 저도 열심히 다시 일하는 꿈을 꿔봅니다.

IP : 39.7.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뜻한시선
    '19.4.21 4:59 AM (211.201.xxx.38)

    이사한 새집에서 건강한 아이 낳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2. ㅇㅇ
    '19.4.21 4:59 AM (118.36.xxx.119)

    새 집에서 행복하세요. 살다보면 생각지못한 장점들이 더 나오겠죠. 그나저나 벌써 모기가 있나요 ㅜㅜ

  • 3. re
    '19.4.21 5:01 AM (39.7.xxx.169)

    이른 시간에도 따듯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이 집 근처에 동네 뒷산이 있어 그런지 모기가 있네요.. 덕분에 공기나 채광은 괜찮을거같긴 해요.
    아가 말고 저만 물고 사라졌음 좋겠어요. ^^

  • 4.
    '19.4.21 6:19 AM (122.37.xxx.16)

    저는 배 불러서 집 보러 다녔고
    둘째 낳고 조리원에서 새 집으로 이사갔어요
    옛날 생각나네요
    새 집에서 행복하세요

  • 5. 요청
    '19.4.21 6:51 AM (1.244.xxx.152)

    방충망이 없이 어찌 사나요.
    저도 이사했을 때
    모기가 들어와서. 물리고 했거든요.
    보니까 방충망이 찢어진 부분이 있더군요.
    주인에게 요청해서 3개 정도 교체했어요.
    1개에 3만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씽크대 하수관도 너~무 더러워서 갈아달라고 했어요. 6만원.ㅡ4년 전.
    말하긴 망설였지만
    바로 입금해주더라고요.
    세입자로 당당히 요청하시고
    모기 물리지 마셔요.

  • 6.
    '19.4.21 7:17 AM (121.167.xxx.120)

    낮에 보일러 틀고 더우면 창문 열어 놓으시고요
    습기차고 냄새 나는것 없어져요

  • 7. 하늘
    '19.4.21 8:01 AM (61.74.xxx.64)

    아이 있고 곧 아기도 태어날 건데 집주인에게 당연히 방충망 설치 요청해야지요. 까다로운 사람이어도 잘 설득해보세요. 잘 해결되길 바라고 새 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8. ...
    '19.4.21 8:06 AM (180.68.xxx.100)

    방충망은 기본인데
    부동산레 얘기해서 주린한테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순산하사고 얼른 내짖 나련 하새요.

  • 9. 동이마미
    '19.4.21 8:49 AM (182.212.xxx.122)

    전 집주인이고, 세입자 이사들어올 때 방충망이랑 소소한거 수리해야 한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10만원 입금해줬어요 옆에 있던 부동산 사장이 너무도 당연하게 이런건 집주인이 해줘야 하는 거라고 얘기해 줬구요
    저도 전세사는데, 이사하면 집 구석구석 살펴보고 3일 안에 모아서 부동산한테 얘기해요 지금 사는 집도 창문 걸쇠, 샤워기 헤드, 중앙 환기 팬과 필터 교체 비용으로 30만원 넘게 입금받고 as진행했어요

  • 10. ..
    '19.4.21 10:07 AM (211.212.xxx.67)

    이런 기사가 있네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7040928506773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420 대출이자 안주려는 집주인 어떻게할까요? 4 윤정원 2019/06/08 2,333
937419 카페트수술(fringe)이 헤져서 다 떨어졌는데 복원할 수 있는.. 3 .... 2019/06/08 781
937418 브라질리언왁싱이 위생적이고 건강에 좋은 건가요? 7 궁금이 2019/06/08 4,923
937417 고3 인문논술 학원, 개인과외비 어느 정도 하나요? 1 고3 2019/06/08 2,167
937416 서민인 무의탁 노인(여)가 거동을 못할 경우 7 걱정 2019/06/08 1,663
937415 수학문제 하나만 풀어주세요 1 rhqan 2019/06/08 967
937414 기생충 송강호 보면서 백종원 골목식당 생각났어요 스포강력 주의 18 유게 2019/06/08 8,107
937413 젊은여인이 힘이 장사인지 2 제주도 2019/06/08 3,272
937412 큰나무아래 작은 나무가 크기 어렵단 말이 2 ㅇㅇ 2019/06/08 1,428
937411 미국에서 옷 장사 하는거 어떤가요? 7 .... 2019/06/08 3,668
937410 아이 데리고 식당가기 30 ... 2019/06/08 6,542
937409 알콜스왑으로 피부 닦기 5 알콜스왑 2019/06/08 5,617
937408 가수 김학래 나왔네요 21 불후의 명곡.. 2019/06/08 9,413
937407 남편이 티비만 보고있다면 ? 5 ㅇㅇ 2019/06/08 2,157
937406 경찰, '남편 살해' 70대 여성 구속영장 1 ... 2019/06/08 1,886
937405 '괘씸죄'는 영어로 뭔가요 1 영어 2019/06/08 3,935
937404 반조리식품 드시는 분. 저녁 뭐 드시나요? 6 저는 2019/06/08 1,880
937403 방탄팬만~ bts파리콘서트에 깜짝손님으로 누가 왔게요? 28 와우 2019/06/08 6,417
937402 삼*생명 보험금 잘지급하나요? 19 696969.. 2019/06/08 3,464
937401 스타벅스에서 보드게임 하는 가족 17 2019/06/08 10,119
937400 해외 여행 가서 이런 일이 있었어요 9 나은 2019/06/08 5,949
937399 자녀에게 부모님의 역할 영향이 대단하네요 5 .... 2019/06/08 4,510
937398 빵집에서 손으로 빵 진열된거 집으면 진상손님 인가요? 40 딸기 2019/06/08 10,260
937397 시어머니가 이사한 집에 안오신대요 96 ... 2019/06/08 25,065
937396 비빔면과 쫄면 차이가 뭔가요? 27 47 2019/06/08 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