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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간식거리가 없어서 배달 시켜먹는거 같아요

ㅇㅇㅇ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9-04-20 21:58:41

저는 엄마랑 살고
엄마는 원래부터 절대 간식을 안 사다놓으세요.
그러다보니 제가 장을봐도 간식은 아예 염두에도 없거든요.
근데 결혼한 친구들 사는 걸 보니
노브랜드며 피코크며 온갖 간식거리들을 쟁여놓고
해먹고 그러더라구요.
나도 그런게 집에있으면 배달 덜 시켜먹을 거 같은데..

맞죠?? 괜히 이중으로 돈 더 드는건 아니겠죠...
IP : 110.70.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넵....
    '19.4.20 10:06 PM (211.54.xxx.243)

    간식대마왕 남편 두고 있어서 웬만한 간식다 있어요.

    냉동실에 치즈케이크 있고 군만두용 만두 있고 찐만두용 만두 있고 갈비만두 있고(갈비만두 비추 ㅠㅠ)

    닭 허브솔트 뿌려서 해동만 하면 바로 에어워프라기에 직행 할 수 있도록 해놓고

    닭갈비 해동만 하면 바로 야채 넣어 먹을 수 있게 소포장해놓았고

    삼겹살 400그램씩 포장해놓았고

    냉동 감자 있고 냉동 피자 있고 오징어 있고

    고구마 한박스 있고 오렌지 있고 빵 있고 베이글 있습니다.

    그리고 튀김쥐포 한 봉지 늘 상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콘프레이크 역시...... 과자 (초콜렛 2통 캬라멜 1봉지 스키틀즈2봉지 그외 과자류 늘 상비...)

    대신 배달음식은 전혀 안시켜 먹습니다. 하하하.........

    배달보다 해먹는게 더 빠르니까요.

  • 2. ?
    '19.4.20 10:29 PM (118.222.xxx.75)

    간식대마왕 남편 분은 체중이나 당뇨는 없나요>

  • 3. ...
    '19.4.20 10:39 PM (125.178.xxx.206)

    근데 엄마가 간식 못놓게 하시는데 배달음식은 허용하시는거에요?

  • 4. ㅇㅇ
    '19.4.20 10:45 PM (110.70.xxx.26)

    엄마가 간식을 못 놓게 하는 건 아니에요.
    그냥 집에서 그런거 해먹는 가풍?이 아니었던 거죠
    ㅋㅋ 그래서 생각자체를 못했어요.

    엄마는 평생을 몸매관리하는 분이라 배달음식도 질색 하셔요...

  • 5. 배달음식이나아요
    '19.4.20 11:06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배달은 가끔인데
    집에 간식 쟁이기 시작하면 야금야금 살쪄요.
    지금 생활습관이 좋으니 배달 가끔이지
    간식 쟁여서 매일 여러번 먹는 습관 몸에 나빠요.

  • 6. 간식대마왕
    '19.4.21 12:09 AM (211.54.xxx.243)

    가장 슬픈게 간식 대마왕 남편이 빼빼 말랐다는 겁니다 ㅠㅠ


    이것저것 골고루 조금씩 먹는편이라 살이 안찌나봐요.

    제가 굉장히 소식하는 편인데 저보다 조금 더 먹는다고나 할까요?

    남자가 김밥 딱 2줄 먹음 땡... 입이 짧아요.

    라면에 밥 말아 먹는 걸 본적이 없어요.

    간식은 계속하는데 9시 넘기면 밥 잘 안먹어요.

    시댁 가기전 일부러 엄청 챙겨줘도 말라 있어 눈치보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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