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러블 있을때 그당사자한테 직접 말하는게 낫지 않나요..???

...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9-04-20 13:58:19
저희집 분위기는 트러블 있으면 그 당사자한테 직접 말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이건 부모님하고도 그런 관계로 컸던것 같고..저뿐만 아니라 제동생도 그런 스타일이구요...
심지어 저희 올케도 저한테 불만 있으면 대놓고 이야기 하는편이거든요...
근데 그 당사자한테 이야기 하다보면. 내쪽에서 오해한 부분들도 있고.. 그쪽 상대방 이야기도 한번 들어보고 
전 그게 좋더라구요... 아직 살면서 그냥 정상적인 사고방식에서만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대신 다른 사람들한테는 이야기 안해요... 저희 부모님도 그런식으로 키웠구요 
저한테 불만 있으면 저한테직접... 동생한테 불만 있으면 동생한테 불만 직접... 
그래서 저희 부모님이 동생한테 어떤 불만 있는지는 잘 몰라요.. 동생이 부모님한테 불만도 
잘 모르구요..그당사자들끼리만 이야기하고 마니까요..
인터넷글 읽다보면 저정도면 그냥 직접 말하는게낫지 않나..????  서로 오해하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을텐데 
한번씩 그런 생각들때 있거든요... 

IP : 175.113.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4.20 2:23 PM (39.7.xxx.3)

    저도 성격상 직접 얘기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소통안되고 보수적인 집에서 자라면서는
    말로 해도 상대방이 바뀌는거없고,기분만 상하니
    말하지 않는게 좋다고 교육받았어요.

    그런데 쿨하고 합리적인 면이 있거나 뒷끝없겠다 싶은 사람이라면..
    얘기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꽁한 사람이 문제지

  • 2. 나옹
    '19.4.20 2:43 PM (223.38.xxx.37)

    바람직하네요. 우리나라가 보통 권위적이어서 트러블이 윗사람하고 있으면 얘기를 못하니까 뒷담화로 풀고 마는데 그게 점점 확대되는 듯해요.

  • 3. 저도요
    '19.4.20 2:43 PM (58.124.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직접 부딪히는 성격인데
    그게 안 통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공연히 말했다 더 일이 커지기도 하고요.
    사람봐서 합니다.

  • 4. 저도
    '19.4.20 2:48 PM (121.157.xxx.135)

    원글님같이 생각하는 타입인데 그게 통하지 않는 사람이 많단걸 이제는 알아요. 저게 가능하지 않은 타입들은 일단 면전에서 솔직히 불만을 얘기하는 것 자체를 싸가지로 생각해요. 감히 네가...이런 식이죠. 기분은 나쁘더라도 입장바꿔서 혹은 타협점을 찾거나 서로의 입장에 대해 대화라도 나눠볼법한데 그러고 싶지가 않은거죠. 그리고 솔직한 사람들도 나이들면 달라져요. 조그만 것도 서운해지기 때문에 솔직한 화법의 친정부모님이었더라도 80가까운 연세가 되면 50넘은 자식이 그앞에서 불만을 얘기했을때 너그러히 받아들여지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답답하지만 싸움밖에 안될거 같아서 참는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5132 els때문에 잠이 안와요 24 은행 2019/04/24 6,652
925131 벳남(하노이)에서 몇 자 적어 봅니다.. 21 냥아치 2019/04/24 6,290
925130 갑자기 너무 외로워서 눈물이 날 때는 20 Oo 2019/04/24 7,610
925129 이제 이정부에 대해 알았네요 59 2019/04/24 7,354
925128 저 세탁소 인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2019/04/24 3,206
925127 건조기 살까 하는데 11 .. 2019/04/24 2,262
925126 드라마 비밀의숲 보다가 궁금해서요 제발~~ 1 ㅇㅇ 2019/04/24 1,525
925125 b형 간염 보균자 (비활성) 완치는 안되나요? 32 ㅡㅡ 2019/04/24 10,167
925124 속상해요. 김치에 하얀곰팡이... 7 김치버리게생.. 2019/04/24 5,006
925123 불타는 청춘 보셨어요? 14 .. 2019/04/24 7,063
925122 중학생들 중간고사공부 어떻게 하나요? 11 중간고사 2019/04/24 2,311
925121 JYJ와 동방신기 그리고 부모님들. 53 robles.. 2019/04/24 25,497
925120 도시락고민입니다 7 고민 2019/04/24 1,791
925119 친구 잘못사귀어서라는 말.. 공감하시는편인가요..?? 18 ... 2019/04/24 3,372
925118 캐나다컬리지비지니스나와현지취직될까요? 4 진로 2019/04/24 1,608
925117 19)관계시 18 의문 2019/04/24 21,690
925116 물없이 담근 오이지 냉장고에 넣을 때 물 다 버리고 넣어요? 14 ... 2019/04/24 3,010
925115 초1,2현장학습 어디 다녀왔나요? 2 ᆞᆞ 2019/04/24 637
925114 마트표 머리결 좋아지는 샴푸 추천부탁드립니다 2 2019/04/24 1,266
925113 얼굴이 멀티비타민, 목소리가 종합감기약 1 같이봐오 2019/04/24 1,670
925112 엄태구는 언제 유명해진건가요? 18 .. 2019/04/24 3,363
925111 잠실야구장에 난입한 고양이 누가 밥 주나요? 9 robles.. 2019/04/24 2,287
925110 이번에 기사난 발암맥주 환불되나요? 3 발암맥주 2019/04/23 1,987
925109 예전에 언니의 불행으로 엄마가 점을 그리 보더니 5 학관 2019/04/23 4,116
925108 고양이의 단 하나의 단점은 21 예뻐~ 2019/04/23 7,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