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 떠난지 일년도 넘었는데 배심원 하라고 메일이 왔대요

배심원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19-04-20 13:17:36

저는 미국 시민도 아니고, , j2 비자로 미국에 일년여 살다 우리나라로 귀국한지 일년이 넘었어요.
그런데 저희 살던 아파트에 이어서 들어온 분이 우편이 왔다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제 앞으로 온 거였어요.
카운티 재판에 배심원으로 참석하라는 메일인것 같아요. 불참시 벌금 있고 카운티 홈페이지에서 신원 컨펌하라는 내용이네요.

안그래도 귀국하고 여태 mailman owner라는 이름으로도 계속 이메일이 와서 찜찜했는데 이런 우편까지 받다니 황당해요.
배심원은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어도 가능한가요? 저는 그냥 교수인 남편 가족으로 갔다왔을 뿐인데 왜 제게 이런 메일이? 혹시 동명이인과 혼동되거나 명의 도용당한 건 아닌가 찜찜한데
이런 경우에 대해 잘 아는 분 계신가요?
그냥 무시하면 되는지, 카운티 홈피 들어가 담당자 메일로 나 이제 미국에 안 산다고 하면 되는지(그렇다고 무슨 증명할 서류도 없잖아요),
타던 차는 카맥스에 중고차로 팔고 양도 확인 서류까지 처리하고 왔어요.

나중에 미국에 여행이라도 갈때 불이익 당하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IP : 218.153.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0 1:18 PM (70.187.xxx.9)

    시민권자 아니라고 표시하고 다시 보내면 되는 간단한 일에요.

  • 2.
    '19.4.20 1:27 PM (218.153.xxx.134)

    You have been summoned for jury services. 가 배심원 하러 오란 소리 맞나요?

  • 3. 초간단
    '19.4.20 1:30 PM (108.41.xxx.160)

    시민권자 아니라고 하시면 됩니다.

  • 4. 배심원은
    '19.4.20 1:33 PM (68.206.xxx.29) - 삭제된댓글

    투표인 명부에서 뽑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권자가 아니면 저런 메일을 받을 이유가 없어요. 뭔가 잘못됐네요.

    시민권자라도 여행중이거나 다른 사유가 있으면 못간다고 하면 됩니다.

    배심원 절차가 꽤 복잡한게 최종필요인원 몇배이상의 사람들을 1차로 일단 부릅니다. 부르면 일단 출석해서 배심원을 못할 이유가 있으면 간단히 설명하면 바로 보내줍니다 (학생이나 교수 자영업자 등은 잘 보내줘요). 그후에 인종 연령 직업 기타 해당재판특이사항에 따라 2차로 추리고 3차로 피고측 변호인이 또 면담을 합니다. 피고측에 불리한 사람은 가려내야 하니까요.

  • 5. 윗님 아니예요
    '19.4.20 1:43 PM (110.5.xxx.184)

    시민권자 뿐 아니라 영주권자, 그 외에도 받아요.
    그게 DMV인가에서 주소 뽑아 보내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보내지고 응답 양식에도 시민권자인지 아닌지 표시하는 문장이 있는 이유예요.
    거기에서 시민권자가 아니라고 표시되면 저절로 자격미달로 1차 필터링에서 빠지게 됩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respond 가능하니 웹사이트 가셔서 시민권자 아니라고 표시하고 외국에 거주중이라고 하세요.

  • 6. 배심원
    '19.4.20 1:55 PM (218.153.xxx.134)

    댓글들 감사합니다. 걱정을 한결 덜었어요.
    온라인으로 카운티 jury portal로 가서 확인하라는데 외국 아이피를 차단하는지 그쪽으로는 사이트 연결이 안돼서 담당 이메일 주소로 여차저차 상황 설명 보냈어요.
    시민권자도 아니고 미국 떠나온지 오래돼서 못 간다고 했네요.
    담당자가 잘 처리해주길 바라야죠.
    아무튼 특이한 경험 했습니다^^

  • 7. H1 비잔데
    '19.4.20 1:57 PM (120.84.xxx.125)

    배심원 하라는 편지를 받은 사람도 봤어요.

  • 8. 그리고
    '19.4.20 1:59 PM (120.84.xxx.125)

    미국에서 배심원하라고 편지 받는 것이

    미국 법원이 자신을 사회 지도자 급으로 본다거나, 자신의 교양수준, 사고 수준을 높이 평가한다거나 한

    것으로 생각하고 자랑스러워 하시는 분도 계신데,

    그런 거랑 상관 없을 겁니다.

  • 9. 제가 경험했어요.
    '19.4.20 2:10 PM (68.4.xxx.204)

    시민권자 뿐 아니라 영주권자, 그 외에도 받아요.
    그게 DMV에서 무작위로 혹은 운젼면허증 갱신한 사람 등 주소 뽑아 보내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보내지고
    응답 양식에도 시민권자인지 아닌지 표시하는 문장이 있는 이유예요.
    거기에서 시민권자가 아니라고 표시되면 저절로 자격미달로 1차 필터링에서 빠지게 됩니다. 22222

    저희집에 집주소 해놓고 서울로 돌아 가신 지인이 계신데요 (아이학교 기러기어머님)
    배심원하라는 편지에 뒷페이지에 채크해서 보내 줬어요.
    뒷페이지에 시민권자 아니라고 표시하는 칸에다 표시하시고 보내주십사고 부탁하세요.
    아니면 그도저도 답을 안보내면 그냥 없어집니다요.

  • 10. 경험자
    '19.4.20 2:29 PM (180.69.xxx.24)

    랜덤 발송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4226 제가 무쇠팬으로 돌아간 이유 21 ... 2019/04/21 9,640
924225 남편이 손을 확 6 ..... 2019/04/21 4,289
924224 1년째 실천중인 건강팁 몇가지 8 한땀 2019/04/21 4,890
924223 열혈사제에서 김성균씨(구대영형사) 9 위윌비백 2019/04/21 3,270
924222 자한당 이니 극성 팬클럽설...요새 유행 짤이라네요 4 ㅇㅇ 2019/04/21 1,107
924221 (음악) 유재하가요제 출신의 정혜선씨, 20여년 만에 신곡 냈네.. 8 ㅇㅇ 2019/04/21 1,332
924220 여름방학 호주 여행 어떨까요? 1 호주 2019/04/21 837
924219 방탄팬만 팝의 왕자라고 12 진주이쁜이 2019/04/21 2,695
924218 코다리와 김치가 어울릴까요? 2 모모 2019/04/21 683
924217 영화 생일 제작 비하인드 1 한땀 2019/04/21 772
924216 혹시 후라이팬 코팅만 다시 해주는 곳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후라이 2019/04/21 4,163
924215 베를린 시내에서 사오면 좋은 물건 있나요? 4 베를린 2019/04/21 995
924214 손등이 저린데 아무 문제 없다고 하니... 3 2019/04/21 810
924213 박근혜 형집행정지 기사만 봐도 열불나요 7 어딜나와 2019/04/21 1,194
924212 스켑슐트 에그팬 많이들 쓰세요? 8 ... 2019/04/21 3,028
924211 맞춤법 여쭈어요;;;^^ 13 .. 2019/04/21 1,839
924210 bts에서는 RM만 영어 잘하나요? 25 .. 2019/04/21 6,832
924209 이런 남자는 결혼하면 힘들 확률이 높을까요? 28 oo 2019/04/21 8,159
924208 저번에 베스트갔던 양말 .. 9 .... 2019/04/21 3,560
924207 효묘영양제(탈모) 추천해주세요 탈모 2019/04/21 558
924206 한때 네이트 톡판을 휩쓸던 박보살이야기 4 예전에 2019/04/21 4,324
924205 인생에서 힘든시기? 10 . . 2019/04/21 4,608
924204 단어 공부 앱 하나 추천해요 3 .. 2019/04/21 1,252
924203 주재원 나가셔서 아이 국제학교 보내다 귀국하신 분 계실까요? 9 ㅇㅇ 2019/04/21 4,989
924202 제정원신부님 검색해봤어요 5 대화의희열 2019/04/21 4,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