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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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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반복해서 꾸는 꿈

....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9-04-20 02:12:42
비슷한꿈을 자주꿔요


여럿이 바닥에 앉아있다가 일어나는데 나는 다리에 힘이들어가지않아서 못일어나고 애써 일어나려고 다리에 힘을주면서 손으로 바닥을짚어도 못일어나는거요


웃으면서 이거 왜이러지 이러면서요..속으로는 시선집중될까봐 내색없이 얼른일어나야되는데..생각하면서요


그 다리의 마비된 느낌이 너무나 생생히 실감나요


이런꿈을 진짜 자주꿔요


전생에 하반신마비장애인이었나 생각들어요..생생한 그 감각때문에..


몇년간 이런꿈을꾸네요


생각해보니 그저께도..전생이 맞는지..;;;;
IP : 14.46.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9.4.20 6:05 AM (121.160.xxx.222)

    저와 정확하게 똑같아요 반복적으로 꾼다는 것까지...
    그 마비된 다리의 공포, 남들에게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위선적인 기분까지도요.
    제가 해석한 꿈의 의미는 능력부족애 대한 불안과 공포예요
    남들은 다 쉽게 하는 일을 나만 못하면 어쩌지
    실은 내가 그렇게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는게 세상에 들통나면 어쩌지.
    숨겨야 하는데.... 괜찮은척해야하는데...

    저와 똑같은 꿈을 꾸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갑니다.
    저는 성취주의적 부모 밑에서 크게 압박받으며 자랐어요;;

  • 2.
    '19.4.20 8:06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윗님 심리학을 공부 하셨나봐요.
    어쩜 그리 정확 하게 추리를 하시는지요.
    저도 10여년전에 비슷한 꿈을 반복적으로 꿨던 적이 있었는데 반복적으로 꾸는게 너무 이상했었는데 지금에서야 윗님 리플을 읽어 보면서그런 꿈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네요.
    저는 원래 시골출신인데 엄마가 돌아가신후 할머니와 살다가 서울로 직장이 결정되어서 새엄마 밑에서 3년동안 함께 살면서 류마티스관절염까지 걸릴정도로 괴로워하다가 도망가듯이 결혼한 사람 입니다
    아빠가 서울사는 여자와 재혼을 했는데 아빠가 저를 서울로 데려온 이후 모두가 불행해졌었죠

  • 3. 저도 비슷
    '19.4.20 8:14 AM (223.62.xxx.222)

    꿈에서 도망을 가야되는 상황이에요
    열심히 달아다는데 다리가 점점 무거워지다가 어느 순간 천근만근이 되면서 아무리 다리를 움직이려고 해도 꿈쩍도 안하고..그로다 다른 꿈으로 넘어가거나 잠에서 깨는데 그 초조한 기분은 생생한..

  • 4. 반복되는꿈
    '19.4.20 9:35 AM (220.116.xxx.210)

    저도 그런꿈이 있어요,
    어딜가는데....꼭 중간에 목적지를 잃어버리고 초조하게 헤매이다 깨는꿈.
    꿈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제가 평소 살면서 불편해하는 감정들인것 같더라구요.
    그 감정이 해소되지 않으면 계속 비슷한 꿈을 꾸겠죠.

  • 5. 나무
    '19.4.20 11:11 AM (116.39.xxx.46)

    첫번째 댓글님이 잘 분석하신거 같아요. 그런데 인상적인 부분은 무력감보다 괜찮은척 다른 사람의 시선을 더 많이 의식하시는 부분같아요. 뭔가를 급박하게 해야 하는데 할수 없는 이런 유형의 꿈을 많이 꾸는데 보통은 무력감에 대한 느낌을 더 많이 느끼는데 원글님은 시선집중될까봐 염려하는 맘을 더 강조하신 부분을 좀 더 생각하시고 다루어보시면 어떨까요?

  • 6. ....
    '19.4.20 11:38 AM (24.36.xxx.253)

    저의 경우는
    친정집에를 갈 수 없는 꿈을 너무 많이 꿔서
    엄마에게 전화해서 별일 없냐고 물었어요
    엄마는 별일 없다고 그래도 또 꾸고 또 꾸고
    2~3년이 지나서 들어난게 친정 언니가 몰래
    팔아서 그 집은 이제 우리집이 아닌 상황이더라구요 ㅠ

  • 7. 저는
    '19.4.20 12:46 PM (218.155.xxx.76) - 삭제된댓글

    매일 화장실 찾아 헤매는꿈만 꿔요ㅜ
    항상 용변이 급한데 화장실은 없고 찾고 또 찾아간곳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더러운곳..또는 문짝이 이상하게 달려있어서 밖에서
    다 보이는 화장실이요..
    더러운 오물이 손이나 몸에 묻기도하고..
    체념하고 그나마 제일 괜찮은 화장실에 들어가서 이상한 자세로 겨우겨우
    용변보고있음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거나 누군가 뒤쪽에서
    빤히 보거나..그런꿈을 거의 어릴때부터 50바라보는 지금까지
    계속 꿉니다
    어릴때 저희집 푸세식화장실이 너무너무 더럽고 특히 비가오면
    화장실에 물이차서 똥물이 흘러나오고 구더기도 기어다니고
    그랬는데...그때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런건지..성격이 남의식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그런꿈을 꾸는건지..
    이제는 좀 그만 꾸고싶네요

  • 8.
    '19.4.20 10:40 PM (220.79.xxx.80)

    저도 비슷한 꿈을 반복적으로 꿔요. 저는 잘때 다리에 혈액순환이 잘안되서 그런 꿈을 꾸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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