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훈련소 퇴소식날 음식을 뭘 해갈지

아이 부대 조회수 : 3,958
작성일 : 2019-04-19 21:59:40
아이가 돼지 불고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그걸 찰밥? 과 가지고 가려고 해요. 그런데 아이 할머니가 그거 말고 여러가지 더 하라고 하시네요.
뭘 더 해가면 좋아할까요? 애는 피자 햄버거 치킨 이런거 먹고 싶어할테지만 집에서 해가는게 엄마 정성이 보인다고요.
제가 생각해도 엄마 불고기 먹고 싶다고 그거만 난짝 꺼내긴 좀 그렇구요. 백김치 좋아하니까 그거랑 찰밥이랑 불고기 말고 뭐를 할까요?
백립 해서 가지고 갈까요?
너무 메인만 있는데 제가 밑반찬을 잘 안해서 그런 도시락? 을 잘 못해요.
뭐가 하나 더 있으면 좋을까요?
IP : 223.62.xxx.1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편지로
    '19.4.19 10:06 PM (1.102.xxx.62)

    아이가 직접 써서 보냈던가요? 엄마표 불고기 먹고 싶다고요?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저도 평타 이상은 하는데..
    우리 아들은 그냥 아빠 엄마랑 갈빗집에서 고기 먹고 까페가서 차마시고 그러자 해서..
    그냥 평소 좋아하던 청포도랑 평소 안사줬던 육포만 사갔는데..
    그마저도 반 이상 남겨서 다시 가져왔네요.
    정신경력? 시험 우수로 1박 특전 얻어 저녁까지 같이 먹었어도 밖에 나와 엄마랑 편한 펜션에 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좋고...
    먹는건 특별히 고파하지 않더라구요.

  • 2. zzz
    '19.4.19 10:06 PM (119.70.xxx.175)

    퇴소식 마치고 아마도 같이 나와서 밥을 먹을 텐데
    주변 피자가게와 치킨가게에 전날 미리 예약해놓고
    찾아서 공원 같은 곳에서 먹어도 좋은데..^^;

    저는 집에서 떡볶이랑 유부초밥이랑 만들고
    싱싱한 생선회 사서 갖고갔어요.

  • 3. 과일
    '19.4.19 10:07 PM (110.70.xxx.82)

    과일 썰어서 가져가세요~
    빵 좋아하면 케잌같은거 하구요
    상추에 불고기 먹고 디저트로 먹으면 될것같은데요~

  • 4. zzz
    '19.4.19 10:08 PM (119.70.xxx.175)

    아, 저희는 퇴소식 근처 가장 가까운 매장 찾아본 후
    전날 주문해놓고 다음날 퇴소식 마치고 찾아서 먹였어요.

  • 5. ㅡㅡ
    '19.4.19 10:09 PM (116.37.xxx.94)

    치킨이랑 아이스크림. 이두가지를 찾더군요

  • 6. zzz
    '19.4.19 10:09 PM (119.70.xxx.175)

    그리고 근처 임진각 가서 구경하고
    한우집 가서 고기 많이 먹인 후 복귀시켰습니다..ㅎㅎ

  • 7. ㅇㅇ
    '19.4.19 10:11 PM (180.228.xxx.172)

    대부분 치킨,피자,햄버거,삼겹살 먹고싶어하드라구요밥은 안에서도 먹으니 별로 안좋아하는거같아요 우리애도 삼겹살 준비해서 펜션에서 먹었는데 나오자마자 치킨찾던데요

  • 8. ㅇㅇ
    '19.4.19 10:12 PM (180.228.xxx.172)

    그리고 휴가 나와서도 엄마밥 잘 안먹어요 자기가 늘 시켜먹던 치킨이 그립다고 그거 시켜먹었어요

  • 9.
    '19.4.19 10:13 PM (117.111.xxx.61)

    치킨은 따뜻한데 불고기등등은 식잖아요.
    치킨이 젤로 좋고 나머지는 2~3가지만하세요.
    그할머니 참.

  • 10. ……
    '19.4.19 10:19 PM (218.51.xxx.107)

    아이가 짜장면 짬뽕 피자 먹고싶어해 시켜주고요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엘에이갈비랑 김치찌개 끊여줬어요

    애가 맛도 모르고 정신없이그냥 쑤셔넣듯 먹어서 맘아프더라고요~

  • 11. 그러게요
    '19.4.19 10:22 PM (223.62.xxx.13)

    호텔 잡았다가 콘도로 바꾸기까지 했어요. 본인 아들 면회갈때마다 요리한거 계속 이야기해서 호텔이라 음식 못한다 했더니 본인이 직접 콘도로 바꾸시고 이젠 언제 본인이 음식 해가랬냐 하시네요.
    집밥을 좋아하는 아이이고 건강한 음식을 좋아해요.
    치킨 피자도 좋지만 콘도에서 한끼니 잘 먹여서 들여보내고 싶어서요.
    사실은 아이가 돼지 불고기를 해놨는데 못먹고 입소를했어요.
    아쉽다는 말을 여러번 해서 그거 해다주고 싶었어요. ㅂ
    방학때에는 외출했다가도 밥때면 집에 와서 먹고 나가는 녀석이라거요 ㅜㅜ 좀 특별하긴 해요
    그러니 할머니의 말씀도 있지만 안 먹게 되더라도해가고 싶어서요.

  • 12. 그렇다면
    '19.4.19 10:34 PM (222.109.xxx.61)

    평소 좋아하는 음식 생각나시는 거, 먹이고 싶은 거 해가세요. 워낙 요즘 친구 같지 않네요.

  • 13. 경험자 로그인
    '19.4.19 10:40 PM (49.171.xxx.242)

    먼저 훈련소 가장 가까운 펜션 예약하시구(분위기 이런거 보지마세요)돼지불고기 준비하시구, 펜션에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음식 가열하시면됩니다. 전기 불판도 준비해서 가져가시구요.
    가까운데 피자/햄버거 가게 있으면 배달 또는 가는길에 구매. 딸기등등 제철 과일도 준비하세요.
    훈련소 가까운데 잡아야하는 이유는 아들이 먹고 일정시간 푹 잘수있어야합니다. 푹자고 복귀시간에 가장빨리 복귀해야하니까요. 요즘 낮은 더우니 에어컨도 빵빵한 펜션으로....그래서 예약 빨리하셔야합니다. 훈련소 먼곳이 분위기로 유혹하는데....훈련병에게 필요한건 좋아하는 음식 마음껏 먹고 한숨 푹 자고 가장 빠른시간에 복귀하는 겁니다

  • 14. ..
    '19.4.19 10:50 PM (125.177.xxx.43)

    콘도면 여러가지 준비해가도ㅜ좋죠
    남으면 다시 가져와도 되고요
    나오면 우선 잘 씻고 자고 싶어 한대요

  • 15. 머먹지
    '19.4.19 10:53 PM (222.102.xxx.216)

    저희아이는 엄마표미역국,특정브랜드치킨,특정브랜드햄버거. 밀키스?가 먹고싶다고 했어요.
    치킨은 훈련소근방에 없더라구요.
    전날밤에 시켜서 기름가지고가서 다시 튀겨줬어요..
    정작아이는 별로 먹지않고
    휴대폰만 보고,
    근데 같이간 식구들밥을 챙겨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가져갔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도 펜션은 훈련소 가까운곳에 예약했어요.
    아드님 건강하게 군생활 잘하길 바랍니다.

  • 16. ..
    '19.4.19 10:56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매일 삼시세끼 건강한 음식을 먹어서 인스턴트가 그리 맛나다네요. 양념통닭 피자 햄버거 떡볶이 이런가 싸가세요.

  • 17. ..
    '19.4.19 10:56 PM (14.32.xxx.96)

    저는 그냥 가서 고기집 가서 고기먹이고 편한 호텔가서 쉬고 치킨시켜줄려고요..
    우리아들도 집밥엄청좋아했지만 가서 고기굽고 너무 번거로울듯해서요.@

  • 18. ..
    '19.4.19 10:58 PM (49.170.xxx.24)

    전화통화 가능할텐데요. 아이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갈비찜도 좋을 것 같고요.

    매일 삼시세끼 건강한 음식을 먹어서 인스턴트가 그리 맛나다던데요.

  • 19. 저는
    '19.4.19 10:59 PM (218.236.xxx.93)

    바베큐 되는 펜션 빌려서
    한우랑 새우 조개 사서 바베큐 해먹고
    된장찌개도 미리 끓어서 데워
    밥은 펜션 밥솥에 지어 먹고
    과일몇종류랑
    아이먹고싶다던 도넛 커피 후식으로
    먹었어요

  • 20. ㅁㅁ
    '19.4.19 11:57 PM (1.238.xxx.194) - 삭제된댓글

    저희는 에슐리가 있는 리조트를 일부러 잡았어요.

    아이가 두접시 먹고는 더 많이 먹고싶은데 배가불러

    못먹겠다 아쉬워했어요.

    제육볶음은 군대에서 너무 많이나와서

    안먹고 싶다고 피자 치킨 치즈케잌이 너무 먹고싶댔는데

    그나마 에슐리에서 거의 해결했어요.

    들어가기전에 소고기 조금궈서 먹여보냈구요.

    동기들도 엽떡 피자 치킨 이런음식들이 젤 먹고싶다했다네

    요.

  • 21. 페시네
    '19.4.20 10:46 AM (119.149.xxx.155) - 삭제된댓글

    퇴소식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878 봉준호 감독 머리크기 얘기 나왔던데요. 8 거봉 2019/05/27 4,496
933877 병환중에 여행 4 000 2019/05/27 1,651
933876 코(피부)가 미친듯 가려운데요 9 ㅇㅇㅇ 2019/05/27 5,188
933875 지긋한 각질들 제거에 최고는 뭔가요? 4 —;; 2019/05/27 2,648
933874 방탄소년단 좋아하시는 분들만요!!! 42 뉴비 2019/05/27 5,327
933873 등급 애매해요 1 고2엄마 2019/05/27 1,245
933872 병원에 가야 할까요? 6 증상 2019/05/27 1,377
933871 중이염 걸린후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 3 ㅇㅇ 2019/05/27 1,586
933870 검사들 한심합니다. 4 양아치 2019/05/27 1,428
933869 아들의고해성사 35 아들아 2019/05/27 15,457
933868 성장영화 좋아하세요? 12 aa 2019/05/27 2,029
933867 머그컵 안쪽이 누래요. 8 세척 2019/05/27 4,110
933866 아래 고3 디지털 피아노읽고 저도 사고 싶은데요. 윗집에 시끄럽.. 2 .. 2019/05/27 1,265
933865 잠실진주아파트재건축 입주시기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검색실패 2019/05/27 2,128
933864 양정철은 좀 안 보이는 듯 해야 합니다 88 화가난다 2019/05/27 6,542
933863 자사고 준비하면 좀 불안할까요 1 .... 2019/05/27 1,307
933862 잠시후 MBC ㅡ 스트레이트 시작합니다 ~~~~ 8 본방사수 2019/05/27 2,088
933861 탈핵 울산시민 공동행동 성명서 후쿠시마의 .. 2019/05/27 592
933860 돈 돌려달라 하면 안되겠죠? 22 영어학원 2019/05/27 7,463
933859 음주운전 적발된 박한이, 불명예 은퇴 6 뉴스 2019/05/27 4,318
933858 인사동 맛집 좀 7 나마야 2019/05/27 2,439
933857 봉준호 감독은 결혼을 엄청 빨리 했나봐요? 8 ... 2019/05/27 15,403
933856 상안검 수술 6 여름밤 2019/05/27 2,696
933855 대한민국 언론 대단합니다. /펌 2 써글언론 2019/05/27 1,580
933854 대만 자유여행 계획하고있는데 질문이.... 5 여행 2019/05/2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