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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가서 관리 안 되는 아들 구제 해 보신 분

멘붕 조회수 : 5,585
작성일 : 2019-04-19 19:53:04
가디언에게 맡기고 그쪽 시스템을 몰라 놔뒀다가


























이번에 들어와서 학교 선생님 상담받고 출결석 보고 뜨악 했네요


























죽으나 사나 한국에서 데리고 있을 걸


























지금 와서 데리고 가는 것도 또 답이 안나오고


























군대 가기에는 아직 어리고


























학교를 옮겨 보려고 상담 했는데


























아이가 목표의식이 없으니 엄마가 와서 케어하라 하네요


























제가 와서 등하교, 먹는 건 챙기겠지만


























그걸로 아이 인생이 업그레이드 될 거 같진 않고 넘 괴롭네요


























제가 보내자고 해서 추진한 거라


























남편과 상의하기에도 너무 미안하고 울고 싶어요

















참고로 방탕한 생활을 하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공부에 흥미가 없고 꿈이 높지 않은 거지요


지깟엔 외롭게 보낼수도 있을 텐데 아울렛이나 가자는 아들 정신차리라고 혼쭐 내줄수도 없고 이러다 관계만 나빠질게 뻔하고


밥이나 사주면서 얘기해야 될 것 같은데


발길이 안 떨어지네요





남자애라 동기가 필요할거 같은데.......


아들과 이야기하면 울거같애요



IP : 74.15.xxx.2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9 7:54 PM (112.186.xxx.45)

    이런 경우 답 없어요.
    무조건 데리고 한국에 둘어와야지 그대로 두면 폐인에 국제미아 되는 길로 빠집니다.
    심한 경우에 약물중독에 빠질 수 있어요.
    지금 마음 굳게 먹고 한국에 데려오세요.

  • 2. 노답
    '19.4.19 8:04 PM (14.32.xxx.163) - 삭제된댓글

    답 없습니다.
    일단 한국으로 데려오셔서 몇달 푹 쉬게 하세요.
    집에서 편하게 쉬면서 놀면서 대화 많이 하시고 앞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할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 몇달이 걸리든 몇년이 걸리든 엄마랑 한번 찾아보자. 이런 심정으로 데려오세요. 아무런 구체적 계획없이 유학보내신 것은 원글님 잘못하셨네요. 하지만 잘못을 깨닫고 이제부터는 제대로 하셔야죠. 다시 올아오기 창피하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미국에서 버텨보겠다고 하시면 정말 큰일 납니다. 마음 굳게 먹고 정리하셔서 새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 3. ㅜㄴ
    '19.4.19 8:04 PM (175.223.xxx.27)

    얼추 다큰자식을 어찌하겠어요 본인이 깨우쳐야죠ㅠ

  • 4. ...
    '19.4.19 8:12 PM (221.157.xxx.183)

    원글님이 우겨서 보낸거라 남편보기 민망하고 앞으로 고개 숙여야겠지만
    남편과 상의해야 해요.
    가디언에게 맡기면 이런 상황이 되는건데 그냥 두면 안되죠.
    님이 가거나, 아들을 데려와야죠.

  • 5.
    '19.4.19 8:14 PM (125.132.xxx.156)

    검정고시 보게 할 각오 하고 데려오세요
    엄마가 데리고 있으면서 천천히 계획세우게 해야죠
    다행히 나쁜일로 빠지진 않았네요
    애초에 조기유학 혼자 떠날 만큼 단단하고 야무진 아이가 아니었던 거고요
    이제라도 엄마가 직접 케어하며 붙잡아주세요

    실패라고 생각할건 없어요
    그래도 덕분에 외국물 먹어봣고 가족 떨어져서도 살아봤고
    말은 유창하지 않아도 귀는 틔었을거 아녜요 그게 어딘데요

    검정고시는 크게 어렵지 않으니 와서 진도 따라잡으며 준비하시고
    수시 전형들 잘 파악해서 대학도 보내시구요

    엄마만 중심 잃지 않으면 다 잘될 겁니다 힘내세요
    아이가 다친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다시 일어설수있으니 엄마가 기운차리세요

  • 6. 요건또
    '19.4.19 8:18 PM (122.34.xxx.222)

    한국으로 데려오셔야 합니다. 외국 살 때 한글학교에 있으면서 들은 이야기들도 있고 미국과 캐나다에 조카들 여럿 있어서 비슷한 이야기들 들었습니다.
    미래가 불투명하고 의욕이 없고 오로움을 견디다 못해 게임으로 시작해서 약물까지 손 대는 아이들 많아요
    데리고 오신 다음 전국의 국제고 훑어서 들어갈만한 데 알아보시고 한국에서 학업 마치게 하세요
    따뜻하게 위로해 주시고요

  • 7. ....
    '19.4.19 8:29 PM (193.115.xxx.210) - 삭제된댓글

    한국으로 데려가거나 엄마가 가실거면 지역이동을 하셔서 새 출발 하셔야죠. 혼자서 학교 안 가지는 않았을테니 엄마있어도 그 친구들과 어울리면 똑같아요.

  • 8.
    '19.4.19 8:41 PM (125.130.xxx.189)

    데리고 오셔요
    길은 만들면 생겨요
    길이 많은데 길을 몰라 없다고 하는거죠
    앞으로는 시대가 다양성 있게 변해가니
    그 트렌드에 맞는 사고와 길을 창조하던가 벤치 마킹하던가 ᆢ일단 아이를 자신감 잃게 마시고 북돋아 주시고 쉬면서
    좋아 하는거 찾게 하고 검정고시나
    토플로 대학 가는 길 찾고 ᆢ마음 낮게
    내려 놓고 참고 기다리면 결과는 비슷해지거나 더 나을 수 도 있어요

  • 9. 한국와야죠.
    '19.4.19 8:52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목표의식 없는 애들 외국가면 낙동강오리알 되요.
    자칫 마약에 빠질수도 있구요. 한국보다 구하기가 쉬워서 한인유학생들 부모 관리 안되는 애들은 타겟이예요.
    데리고 오세요.

  • 10. ..
    '19.4.19 8:56 PM (175.223.xxx.157)

    무조건 한국 데리고 나와야 합니다. 출석일 모자라면 유급되고, 한 학년 낮아지면 더 학교 다니기 싫어지는 악순환만 초래되요. 돈은 돈대로 허공에 날려, 아이는 국제미아처럼 마음이 중심을 못잡고 떠돌아요.

    솔직히 사고 안 치는 게 다행이 아니라 더 문제 입니다. 소셜한 활동하고 클럽가고 이런 애들은 약물 위험은 있지만, 그것도 열정이고 에너지라 기적처럼 마음 잡을수도 있는데 무기력하게 혼자 아무 생각 없는 유학생은 최악이에요. 한국 빨리 데리고 와서 부모가 함께 길을 찾아주세요. 이런 아이는 밖으로 내돌리면 깨집니다.

  • 11. 동남아
    '19.4.19 9:14 PM (219.92.xxx.223)

    국제학교 많은 곳에 사는데 엄마나 아빠가 데리고 나와서 규칙적이고도 알맞게
    과외 투입하고 액티비티 픽업센딩해줘도 잘 적응해서 좋은 대학으로 연결될까 말까인데
    심지어는 초딩부터 하숙집에 맡기는 강심장인 부모는 누굴까 항상 궁금합니다.
    혼자 기숙사나 하숙하면서 성공적인 유학하는 학생은 거의 본 적이 없네요.
    인생에 중요한게 영어가 아닌데..

  • 12. ...
    '19.4.19 9:21 PM (125.130.xxx.25)

    그러다 놔두면 금방 게임중독 마약중독 동거하면서 섹스 중독100% 예요

  • 13. 일부러 로그인
    '19.4.19 9:31 PM (49.180.xxx.0)

    호주예요
    한국으로 데리고 들어가세요
    윗님들 조언이 너무너무 맞습니다
    혼자 와서 외롭고 힘들게 유학생활하는 아이들 많이 봤어요 정말 안타까워요 ㅠ
    데리고 가셔서 부모 그늘 밑에서 안정된 환경에서 차근차근 미래를 설계해도 늦지않아요 잠깐의 창피함이 아이의 미래와 바꿀순 없죠 제발 데리고 들어가세요~~

  • 14. 아이가 짠해요.
    '19.4.19 10:20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공부는 다음이고 우선 마음부터 다독여 주세요.
    가족없는 낯선 타지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 15. 에휴
    '19.4.19 11:01 PM (124.64.xxx.179)

    혼자 조기유학 와있는 아이들 중에 그런 경우 많습니다.
    끼리끼리 학교도 안가고 쇼핑몰이나 몰려다니고 그래요.

    부모랑 같이 갔어도 학교를 너무 안 가 미들에서 유급된 경우도 봤는데 하물며.

    그냥 남편한테 실패로 돌아갔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데려오세요.

    그런데 저 위에 말한 학교 안 가던 아이는 한국에 와서도 또 학년을 내렸대요.
    한국은 아지간하면 제 나이에 받아주는 줄 알았는데 출석일수가 부족하다며 아래 학년으로 내렸대요.

    받아줄 학교부터 알아보시든지 안되면 검정고시 준비 시키셔야죠.

  • 16. ...
    '19.4.19 11:14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유학경험자 입니다.

    엄마가 나오시는 건 오답이고요.
    하루빨리 애 데리고 한국 들어오셔서,
    애가 조금이라도 관심있어 하는 걸로 다시금 방향 찾도록 도와 주세요.

  • 17.
    '19.4.20 3:49 AM (1.226.xxx.51)

    남동생이 안들어온다고 버티다 결국 30대에 대학중퇴하고 한국으로 왔어요
    그 후 이걸 어째야하나 하다가 아버지 회사 다니고요
    짝찾아서 결혼해 아이 낳고 살고 있지만
    미국캐나다에서 속 썩인거 잊지 못해서
    데면데면 해요
    저는 누나라서 부들부들 했지만
    부모라면 피를 토했을것같아요
    보따리에 싸서 데려올수도 없고
    안온다는 놈 데려오는것도 쉽지않아요
    어쩌겠어요 덜 스트레스 받으시길 바랍니다

  • 18. ...
    '19.4.20 6:30 AM (111.118.xxx.243)

    데려오시고 글로벌선진학교 알아보세요
    그런케이스 봐서 알아요

  • 19. 필리핀
    '19.4.20 6:43 AM (59.6.xxx.154)

    필리핀 간디학교같은곳도 알아보세요. 애들이 너무 행복해하고 인생의 목표를 찾도록 계속 지도해줘요. 부모님들 스펙도 다 좋고 지인아들이 방황하다 목표찾고 이번에 졸업해요.

  • 20. 님은뭘하지마요
    '19.4.20 11:05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님 의도대로 해서 이결과가 났으면
    손을 딱 떼요.
    아,난 양육과 지도에 소질이 없다.
    남편이 분명히 보내지 말라고 했죠.
    남편 지시대로 하시죠.
    이런 결과를 도출해 낸 분께서
    아직도 이런데다 어떡하냔 해결책을
    강구하면 어떡해요.
    손 딱 떼시길.
    조카중 미국 하이스쿨 다니다
    도로 한국으로 턴 한 조카 있어요.
    집근처 강남권 고등학교 들어갔어요.
    사감 사서 렌트해 유학하는 애들
    케어가 제대로 안됩니다.
    서로 싸워 이가 나가 병원비가 비싸
    한국와서 치료 받고 또 미국가고.
    이런식으로 돈은 억수로 쓰고
    그렇다고 성적이 좋나.성실하길 하나.
    밥이나 잘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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