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아들이예요
수학과목만 좋아해요
솔직히 그동안 노력대비 점수가 잘나오는 과목이였어요
최상위 최고수학 사고력 풀어볼래? 하고주면
막힘없이 풀고 정답률도 90이상은됐어요 그 틀린 10은 제 뒷목을잡게하는 단순 계산실수구요 여튼 그렇게 버티다가
문제는 초5가되니 자기딴엔 공부라는걸 해야하잖아요 새로운 개념이해도 필요하고 기본응용풀때까진 괜찮더니 최상위에서 오답률때문에 충격한번먹고 그래서 다시 개념이해시키고 최고수학 주니 뒷부분 경시유형까지 다 맞더라구요 그래 그렇게 하는거야하고.다독여주면서 오고있었는데 그과정이 싫은건지 어쩐건지
며칠 멍을 때리더니 오늘은 급기야 눈물까지...
차라리 못해도 성실한게 낫겠어요
그래 니가 하고싶을때까지 기다려주마 쿨한척은 했는데
성실하지못한 저 아드님한테는 독이 될것도 같고
레벨 셤보며 스트레스받게 하고싶지않아 학원은 안보내고있었는데
그냥 보내볼까 싶기도하고 그런데 혹시 경험 있으신분들 계시면
조언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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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지 못한? 아이 어떻게 다뤄야할지요
111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9-04-19 00:53:24
IP : 112.154.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4.19 1:13 AM (114.201.xxx.217)학원 보내세요
아님 경시대회..
세상엔 잘하는 애들이 넘 많더라고요2. 평균
'19.4.19 10:27 AM (124.58.xxx.208)아이한테 넌 머리가 좋아서 별 노력을 안했는데도 참 잘하는구나~ 이런 느낌으로 칭찬하면 아이가 성실하게 파고드는걸 방해한다고 합니다. 늘 쉽게 쉽게 엄마한테 칭찬과 자부심이라는 보상이 주어졌는데, 학년 올라가면서 예전만큼 쉽지는 않고 더이상 칭찬듣기 어렵다는 두려움 때문에 노력을 놔버리는거죠. 그럼, 공부안해서 그렇지 공부하면 잘하는데, 라는 핑계에 갇히고요. 지금이라도 아이가 특별히 잘하는 편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어렵지만 노력해서 쟁취하는걸 격려해주세요. 그리고 웬만큼 점수받는 애들은 원래 실수로 틀려서 100점 못맞아요. 실수를 줄이는 것도 집중력이고 노력의 결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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