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단

결혼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9-04-18 12:49:18

베스트 글보니 생각나서..

 

다들 예단이란거 하셨나요?

결혼할때 시댁에 돈 주는거요 천 주면 오백오고 뭐 이런거..

저는 아이아빠랑 그런거 생략하고 집에 보냈는데 3/2를..  시댁에서 나중에 니가 해온게 뭐가있냐고 하시네요

그말이 가슴에 비수같이 콕 박혀서는 가끔씩 생각나면서 참 미워집니다

저 돈가지고 시집왔어요 하니 니가 좋아서 가져온거잖니.. 그러시면서 어머님이 줬는지 안줬는지도 모를돈의 몇배를 가져왔어요 꼴랑 그거 얼마 해주시고 생색을 생색을 그리내시나요?  막말 던져주고싶네요

 

그냥 옛날생각이나서 적어봤네요

시어머니란 존재가 사실 자기 아들이 며느리 먹여살리니 기세등등한거같은데 요즘시대는 사실 그렇지도 안잫아요

서로 맞벌이하고 집에 보태고 거의 같이하는데.. 글쎄요 동네 애기엄마들보면 시댁에서 참 많이 받긴 받았더라구요

정말 안그랬음 좋겠어요 시댁 갑질하는거 막말하는거...  내아들이 너 먹여살리니 란 마인드가 있으니 그러는게 아닐까란 생각이드네요

IP : 59.17.xxx.1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8 12:54 PM (42.28.xxx.35)

    시댁에서 집을 해주면

    아들해주는거지 내해준거냐는 며느리들도 많잖아요



    님시어머니 인성이 영 아닌거죠

  • 2. wk
    '19.4.18 12:56 PM (121.171.xxx.88)

    그 시어머니가 이상한 분이예요. 그분은 1억 예단을 헀어도 또 비교하며 성에 안찬다 하실거예요. 자기가 예물해주고 뭐 해준거 이런거 기억도 못해요. 그냥 못 받은것만 기억하지..그냥 그런 분이니 마음으로 잊으세요...

  • 3. 그니까
    '19.4.18 1:02 PM (116.37.xxx.156)

    님은 돈 더해가도 빌어먹는사람 취급당하잖아요
    시집한테 많이받는 돈을 뜯기든 자기아들 좋아해서 결혼한거 자체가 시모입장에서는 약점잡은거다이거에요
    니가 내아들이랑 잘살고싶으면 내가 쥐고흔들어도 끽소리못해. 내아들이 너같은거랑 살아주면 나한테 잘해
    그니까 님은 남들이 시집한테 많이받는거가 문제라고하지마시고요
    받은만큼 당하는것도아니고요. 집집마다달라요

  • 4.
    '19.4.18 1:08 PM (121.143.xxx.215)

    이해 안가는 게
    자식들 결혼 시키면서
    왜 부모가 뭘 받아챙기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럴 돈 있으면 새로 시작하는 애들한테 한푼이라도 보태야지
    요즘 세상에 옷을 못입고 사나
    이불을 못덥고 사나
    그냥 결혼식이니 옷이나 한벌씩 해입으면 되는 거지
    참 이상해요.
    게다가 친인척들까지 축의금 했으니 답례 받고 싶다지..
    그럼 축의금을 좀 덜하든가
    서운한 마음 안생기게..

  • 5. 그런데
    '19.4.18 1:09 PM (118.45.xxx.51)

    집에 보탰지만 집은 원글님과 남편꺼고
    시부모는 예단 안 받은게 팩트죠.
    그러니 형식적으로라도 예단삼총사 하는게 마음이 편한데,
    이미 지난일이니 집값이 얼마였는데 얼마 해 갔다고 반복해 상기시켜주세요.

  • 6.
    '19.4.18 1:09 PM (121.143.xxx.215)

    덥고--->덮고

  • 7. 팩트
    '19.4.18 1:14 PM (59.17.xxx.179)

    맞습니다. 저랑 남편과 결혼전 모은돈으로 집사고 부족한거 대출받고 그건 우리집이지만 시어머니는 예단을 못받아서 어디 자랑도 못하시고 사위 옷한벌도 못해주시고 그런게 기분이 나뿌셨던거같아요 생각해보니..
    집값이 얼마였는데 3/2이상을 해왔다.. 언제 기회되면 말해야겠네요. 나는 니가 얼마해왔는지도 몰라 그러시더니 에휴 그냥 속상해서 적어봤어요

  • 8.
    '19.4.18 1:28 PM (121.171.xxx.88)

    아들이 확 나서서 뭐라해야 말이 없는데...
    며느리가 백날 얘기해봐야... 아니면 아예 며느리가 강해야되요. 그래야 안 건드려요.

  • 9. 집값얘기하실때
    '19.4.18 1:35 PM (125.132.xxx.178)

    저도 집판돈 2/3가지고 새출발할테니까 예단못받아서 그렇게 억울하면 지금이라도 이혼시키고 새장가보내서 예단받으라고 하세요.

  • 10. ..
    '19.4.18 1:3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니가 해온게 뭘있냐 할때 제 주변은 시가에서 얼마받고 이런거 말하면 안되겠죠?
    그냥 니가 해온게 뭘있냐 하면 집에 보탰어요. 계속 반복하셔야죠 뭐..

  • 11. 저보다 낫네요
    '19.4.18 1:48 PM (121.137.xxx.231)

    저는 시가에서 일원 한장 받은 거 없고
    집도 남편하고 저하고 반반 (오히려 제가 더 보탰음) 모아서
    시작했는데
    예물,예단 없이 하자고 했는데 시가에서 첫 혼사라
    주변에 인사해야 한다고... 받길 원하더라고요?
    내가 미쳤지...
    괜히 싸우기 싫어서 시가에 기본적인거 (이불,반상기? 무슨 무슨 셋트..)이거랑
    현금 오백 드렸는데
    이백 돌려주면서 대단히 선심써서 돌려 주는 듯 하더이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남의 돈을 그렇게 당연하게 받는 경우 처음이었네요.

    두고 두고 내가 미쳤지..하면서 살아요

  • 12. dlfjs
    '19.4.18 3:15 PM (125.177.xxx.43)

    22년전에 시가에선 10원도 못해두고. 둘이서 전세 반반 하고 제가 혼수 하고
    예의상 조금 보냈어요
    결혼식 식대까지 남편 마이너스 통장으로 내고요
    나중엔 시숙네 부부 사고친거 갚아주고 시부모 억대 병원비에 ...
    그래서 시가 누구도 암말 못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3597 루비 보석말이 뭘까요 2 보석 2019/04/18 1,767
923596 혹시 좀 전에 미스트롯 강예슬씨 퇴장 때 나온 노래 (팝송) 아.. 뭐지 2019/04/18 1,496
923595 현지에서 먹힐까 보는데... 2 ... 2019/04/18 1,989
923594 7살 아이.. 에버랜드 가면 잘 놀수 있을까요..? 4 7살 아이 2019/04/18 1,533
923593 가로세로 연구소 다니면 다 그런거라고 보나요? 1 메이비 2019/04/18 2,070
923592 집안일 하나도 안도와주는 남편 1 ... 2019/04/18 1,289
923591 나를 안 좋아하지만 선물은 주는 남자 16 .. 2019/04/18 4,863
923590 트래블러 보시나요 15 마마 2019/04/18 3,968
923589 전세만기전에 나가는 방법? 2 .. 2019/04/18 1,343
923588 부동산 일 해보신분 계세요? 8 ..... 2019/04/18 2,536
923587 [경제직필] WTO 일본 수산물, 1심에선 왜 한국이 졌나 2 후쿠시마의 .. 2019/04/18 839
923586 김학의 정준영 승리 최준영 이런놈들은 6 .. 2019/04/18 1,847
923585 치아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4 ... 2019/04/18 1,477
923584 드리마 더뱅크에서핸드폰끼리 충전하는방법 알려주세요 2 2019/04/18 1,243
923583 문 대통령, 세계 4위 천연가스 부국서 '신북방' 협력 5 ㅇㅇㅇ 2019/04/18 1,262
923582 19금) 배란기에 성욕이 커지는게 맞아요? 10 ㅇㅇㅇ 2019/04/18 18,990
923581 쓰레기 같은 급식은 어찌해야 할까요? 20 컬리 2019/04/18 4,229
923580 이비스 강남 / 신라스테이 역삼 가보신 분 계세요? 10 프렌치수 2019/04/18 2,170
923579 드라마 추천 좀 1 ㅇㅇㅇ 2019/04/18 592
923578 남편이 편입을 하고 싶어해요 16 에효 2019/04/18 4,312
923577 박효신 콘서트 티켓팅 성공했네요 ㅎ 6 이런저런ㅎㅎ.. 2019/04/18 1,857
923576 이시간 먹고싶은건 2 무지개 2019/04/18 871
923575 일주일에 맥주 2~3캔 중독됩니까 21 궁금이 2019/04/18 9,900
923574 생리대 대신 크린베베 쓰려고 하는데요 5 ## 2019/04/18 4,439
923573 강아지.고양이들 tv 보나요. 6 .. 2019/04/18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