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덜 받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갑자기 위염 식도염이 심해졌어요
운동이나 식습관은 노력중인데
스트레스 잘 받는 성격을 좀 고치고 싶어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
자신만의 마인드컨트롤법이나
마음자세가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
1. ...
'19.4.18 12:21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어렸을 때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란 생각이 팽배했었죠.
나이가 들면서
그럴 수도 있지... 란 생각이 많이 자주 들면서 마음 내려놓기가 좀 나아졌습니다.2. 소리나그네
'19.4.18 12:57 PM (211.192.xxx.229)제가 최근에 쓴 시입니다.
스트레스를 이겨 냈던 경험을 나름의 시로 풀었어요.
[나의 소원]
- 소리나그네(자작시)
나의 소원은
빨리 나이가 드는것이다.
너무 힘든 때였다.
어서 어서 시간이 가서
이 고단함이 속히 끝나면 좋겠다 했다.
소원을 정한 날부터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아침마다 눈을 뜨면
나는 그만큼 늙어 있었다.
매일 아침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엇다.
너무 기뻤다.
저절로 웃어졌다.
힘들어 어찌할바를 모르던 삶이
미소로 가득한 삶이 되었다.
나는 아침마다
소원을 이루는
기가 막히게 운이 좋은 사람이다.
---
그저 어서 그 고통이 지나가길
시간의 힘에 기대어
풀어 보세요.
시간의 힘이 가장 강력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고통은 없어지거나 최소한 희미해집니다.
얼른 오늘을 어제로 보내 버리세요.3. ㅇㅇ
'19.4.18 12:58 PM (223.39.xxx.229)윗분처럼 그럴수도 있지..저도 그렇게 생각하려고 해요
그리고 일이 너무 힘들때는..
가족중 누군가 먼저 떠났을때..의 감정을 생각하려고 해요
그때 모든게 별게 아닌거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죽음앞에서는 그 모든게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무서울것도 없고요..4. 소리나그네
'19.4.18 12:59 PM (211.192.xxx.229)또 하나의 시 더 투척
[시간을 보내는 법]
- 소리나그네(자작시)
과거는 아름답고
현재는 괴롭고
미래는 두렵다.
늘 그러하다.
얼른 오늘을
어제로 만들어버려야겠다.
과거는 아름다우니까.5. ...
'19.4.18 2:21 PM (119.198.xxx.191)그냥 많이 자요
스트레스 자체는 살면서 없을 수가 없으니까요
옛날부터 스트레스 받으면 자는 습관이 있었는데
뇌에 코르티솔이 쌓여서 잠자면서 분해한다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잠도 안오는데 그럴땐 안정제 약간 먹고 자요
그 외에 넓은 공간에 나가서 산책하고 햇볕쬐기 등..6. 전
'19.4.18 7:00 PM (112.186.xxx.45)그냥 운동해요.
운동하다보면 머리속에 가슴속에 응어리로 남아있던 것들이 스르르 사라지면서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당연하게만 여기던 것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새삼 깨달으면서
그런 하찮은 것들에 마음을 어지럽힐 필요가 없다고 마음을 먹어요.
그러다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도 풀리더라고요.
또 운동하면서 몸을 힘들게 하면서 땀흘리다보면 정신이 개운해져요.7. ᆢ
'19.7.1 9:50 AM (175.196.xxx.174)저도 해보려고 저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