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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으로 빈혈수치 낮고, 적출 수술하자고 할 경우?

궁금 조회수 : 6,402
작성일 : 2019-04-17 19:33:54
원래 근종이 있었는데 1년사이에 많이 안좋아졌어요.
빈혈수치도 7.8 나와서 철분주사 제일 비싼거 맞고 왔고. 철분제 복용도 시작했어요.
어지러움을 느낀적이 없어서 빈혈수치가 저런줄 신경도 안쓰고 살았구요.
일단 오늘 간 대학병원에서는 적출얘기하시네요.
복강경 가능할줄알았는데 다량이라 출혈이 너무 많아서 위험하다구요.
적출하면 허리에 힘을 못줘서 나중에 허리도 아파서 고생하고, 회복도 더디다고 해서 복강경 기대했는데.
저 같은 경우 피를 더 안내보내는게 나은데 미래나 하면 될까요?
미래나 하면 생리 안하는거 아닌가요?

병원에서는 3개월간 폐경주사 맞고 3개월후에 수술하자고 하는데
미래나보다 폐경주사가 나은건가요?





생각도 못한 일이라 어찌 결정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211.179.xxx.1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9.4.17 7:38 PM (223.62.xxx.61)

    다른병원도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82에 보면 산부인과는 여러군데 가보라고 하던데요.

  • 2. 몇군데
    '19.4.17 7:39 PM (61.83.xxx.48) - 삭제된댓글

    더 다녀보세요.전 근종때문에 너무 힘들너서 제가 먼저 적출 하자해서 했어요. 다행인지 휴유증 없구요. 오히려 진작 할걸 후회했어요. 근종힐링 까페 가보면 폐경되도 근종 때문에 나이들어도 수술하신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근종힐링 검색하셔서 한번 보세요. 도움되실더예요

  • 3. 궁금
    '19.4.17 7:43 PM (211.179.xxx.142)

    대학병원 예약이 어려워 다음주 금요일에나 예약해놔서 .
    미레나 vs 폐경 호르몬주사 뭐가 더 나은지 궁금해서요.
    빈혈때문에 생리를 멈추는게 나을거같아서요.
    더군다나 수술할게 뻔하니까요.

    생리를 멈추는 제일 좋은 방법은 뭘까요?

  • 4. 궁금
    '19.4.17 7:44 PM (211.179.xxx.142)

    근종힐링카페도 어제서야 가입해서 아직 글쓰기도 안되네요

  • 5. 근종
    '19.4.17 7:45 PM (211.117.xxx.166)

    근종만 치료할순 없나요? 가능하면 적출은 하지마세요 저도 적출했었는데 진짜 조금이라도 무거운거 못들고요 복강경한자리가 지금도 아파요
    수술전엔 무거운것도 잘들었는데 그거수술했다고 힘을 전혀못쓰겠어요
    후회하고있는중이예요

  • 6. ....
    '19.4.17 7:45 PM (125.134.xxx.205)

    13년정도에 그런 경우로 적출했어요.
    연건동 서울대 병원에서요.

    수술 중에 수혈은 받지 않았어요.
    아무리 철분제를 복용해도 철분 수치가 9정도 였고
    난소에 혹도 떼어 냈고
    맹장도 떼어 달라고 했어요.
    다신 수술하고 싶지 않아서요.
    애 둘을 어쩔 수 없이 제왕절개 해서
    근데 수술 후에 몸이 좋아졌어요.
    검었던 얼굴도 혈색도 좋아지고
    더 건강해졌어요.
    서울에 대형 병원은 역시 다르긴하네요.

  • 7. --
    '19.4.17 7:51 PM (220.118.xxx.157)

    빈혈수치 더 심했고 (5.5) 거의 완경이라 적출했습니다. 저도 서울대 병원 (혜화).
    저는 이전에 개복수술을 2번이나 해서 복강경을 할 수 없고 무조건 개복으로 적출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3번이나 개복하고 싶지는 않다고 했더니 의사가 일단 수술실 들어가서 보겠다고 하고는 복강경으로 해 주더군요.
    물론 수술 시간은 2배나 걸렸다고 하는데 후유증 전혀 없고 1년에 한번씩 맞아야 했던 철분주사도,
    조금만 움직이면 맥을 못추던 저질체력도 완전히 좋아졌어요.

  • 8. ...
    '19.4.17 7:5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갯수가 많으시다니 저와는 다른 경우겠지만, 전 사이즈가 엄청 컸어요. 그것 때문에 생리량이 엄청 나고 빈혈 생기고 반복...대부분 의사들이 복강경으로 안된다고 적출 얘기를 했는데 결국은 폐경 유도하는 주사를 몇번 맞으며 크기를 줄여서 복강경 수술로 근종만 뗐어요. 오류동의 삼성ㅁㄹ여성병원 조준형 원장님이 그쪽으로 유명하니 한번 상담해보시는 건 어때요?
    자궁적출은 제일 마지막 선택으로 남겨두시고 가능한 여러 의견을 들어보세요.

  • 9. 6769
    '19.4.17 8:21 PM (211.179.xxx.129)

    저도 빈혈이 6정도. 근종이 십센티 이상이었는데
    차병원에서 담당쌤이 복강경 하자고 해서
    수술후 수혈 안하려고 조혈제 엄청 맞고 수치 10정도
    맞춰서 수술했는데...
    복강경 시도하다 안돼서 복강경 상처
    다 내놓고 결국 개복했어요. 수술이 길어져 출혈이 심해
    수혈도 많이 받았고 회복도 늦었네요.ㅜ
    수술 후 몸은 괜찮아요. 빈혈 없어 좋고..
    자궁이 있으면 없는 것 보단 좋지만 혹이 많고 크다면
    적출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수술은 필요하면 하시되 혹이 크면 깨끗하게 개복하세요.
    개복이 회복은 느려도 오히려 출혈도 적고 좋은 점도 많대요.

  • 10. ....
    '19.4.17 8:38 PM (116.121.xxx.186)

    제 경우는 대학병원에서 사이즈가 커서 무조건 적출이라고 했는데 차병원에서 근종만 제거하는 수술을 시도하다
    안될경우 바로 복강경으로 수술변경한다고 싸인다하고 수술실 들어 갔어요
    다행히 근종만 제거했어요.. 출혈은 엄청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병원도 방문해 보세요

  • 11. 1년전
    '19.4.17 8:43 PM (114.206.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1년사이에 근종크기도 11.5센티까지 커지고 두개였던게 여덟개로 늘어 자궁남기고 근종만 수술하는 샘찾아서 복강경수술하고 미레나 했어요.
    자궁은 지키는게 좋다는 말씀듣길잘했다고 생각해요.

  • 12. 마른여자
    '19.4.18 8:36 AM (211.36.xxx.163)

    저도나름 유명하다는대형병원에서
    여기저기세군데를갔는데
    하나같이다적출하자는소리만

    하기싫어서 살리고싶어서
    마지막빛줄기로 근종카폐가입하니
    될수있으면적출안하는선생님계시길래
    다행히적출안해도된다고

    단일공으로무사히수술마쳤답니다

  • 13. 궁금
    '19.4.18 11:23 AM (211.179.xxx.142)

    윗님
    어느병원 어느 선생님이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이름 한글자 가리시더라도 좀 알려주세요.
    꼭좀 부탁드려요.
    서울대 홍길ㄷ...뭐 이렇게요

  • 14. 마른여자
    '19.4.19 12:16 AM (49.165.xxx.137)

    오메 원글님 댓글을 이제봤어요ㅜ미안요

    장안동 린여성병원이라고 김주명선생님이에요

  • 15. 궁금
    '19.4.19 8:37 AM (211.179.xxx.142)

    감사합니다
    대학병원에서 하려고, 안가보려고 했는데 가봐야겠네요.
    그저께 가보려다가 말았었거든요.

  • 16. 마른여자
    '19.4.19 9:44 AM (49.165.xxx.137)

    병원여기저기 가봐야되요 ㅜ

    김주명 선생님 유명해요

    여기82서도 유명하고

    근종카페서도 유명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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