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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의 페르소나는 무슨 뜻인가요

페르소나 조회수 : 5,332
작성일 : 2019-04-17 07:45:26
제가 희미하게 감으로만 생각하다가
다시 검색 해 보니
상반된 의미로도 쓰이고
학문, 산업별로도 의미가 다르네요
상식선에서 페르소나가 뭐고
방탄은 어떤의미로 썼는지 궁금합니다.
IP : 223.53.xxx.2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onysus
    '19.4.17 7:59 AM (182.209.xxx.195)

    그러게요.
    원래 연극등에서 가면이나 분장으로 가려진, 남들이 보는 외적 인격등을 나타내는 용어라던데 늘 깊은 해석을 던져주는 방탄의 노래에서 이번엔 어떤 뜻이 있을지 넘 궁금하네요.
    그래서 다들 이번에도 남준이가 브앱같은걸 통해서 앨범 작업 비하인드나 해석같은거 좀 풀어주지 않을까 기대하는중인듯해요~
    Persona 말고도 전 곡이 어떻게 작업되서 최종 초이스까지 된건지 다 궁금하네요~^^

  • 2. 페르소나
    '19.4.17 8:04 AM (218.53.xxx.6)

    구글검색했어요. 또다른 사회적 인격, 남들에게 보여지는 자아 아닐까요. 끊임없이 대중 앞에 서야하는 아이들이니까 그것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고 싶어한 게 아닐까 싶어요..

    페르소나, persona

    명사

    1.

    심리학

    개인이 사회생활 속에서 사람들로부터 비난받지 않기 위해 겉으로 드러내는, 자신의 본성과는 다른 태도나 성격. 사회의 규범과 관습을 내면화한 것임.

    2.

    문학

    시나 소설의 일인칭 서술자. 작가 자신과는 구별됨.

  • 3. ...
    '19.4.17 8:39 AM (39.117.xxx.59)

    융의 영혼의 지도 와 관련이 있다던데요
    저자가 방탄팬들을 위해 직접 설명한 영상도 있더라구요^^

  • 4. ㅇㅇ
    '19.4.17 8:43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한사람이 엄마로서 아이에게 폐르소나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에게 페르소나등등
    자기가서는곳에서 그역할에 맞게 서는모습
    자신의 인격이아닌 역할에맞는 얼굴

  • 5.
    '19.4.17 8:49 A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집에서 혼자 있을 땐 코도 파고
    자연인이잖아요
    만약 직업이 판사라면
    그에 맞는 근엄함이나 직업이 요구하는
    모습이 있잖아요 그때 쓰게되는 사회적 가면이
    페르소나예요

  • 6. //
    '19.4.17 8:52 A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융의 영혼의 지도란 책이 많이 팔렸다고 하더군요.
    프로이드 심리학의 계보를 잇는 융의
    사회적 가면이라는 뜻으로 쓴 말이고 ,
    프로이드의 무의식에 해당하는 그림자랑 반대 개념으로 알고 있어요.
    설명이 잘나온 유툽이 있네요.

    [읽은척책방] 융의 영혼의 지도 : 페르소나를 10분 안에 안방에 쉽게 정리해 드려요 ( BTS새 앨범 발매 축하!! 아미들 필독 ㅋㅋ )
    - 시한책방

    https://youtu.be/lo6YgSzFlRM

  • 7. 이번 앨범
    '19.4.17 9:00 AM (223.38.xxx.114)

    알엠이 부른 인트로 페르소나 가사 읽어보심 어떤 뜻으로 쓰인지 아실꺼에요.~

  • 8. 페르소나
    '19.4.17 9:26 AM (118.222.xxx.71)

    가사 보세요.
    남준이 진짜 천재인듯.
    랩도 잘하고 가사 진짜 짱 인듯

  • 9. 가사
    '19.4.17 9:41 AM (118.222.xxx.71)

    나는 누구인가 평생 물어온 질문
    아마 평생 정답은 찾지 못할 그 질문
    나란 놈을 고작 말 몇 개로
    답할 수 있었다면
    신께서 그 수많은 아름다움을
    다 만드시진 않았겠지
    How you feel 지금 기분이 어때
    사실 난 너무 좋아 근데 조금 불편해
    나는 내가 개인지 돼진지
    뭔지도 아직 잘 모르겠는데
    남들이 와서 진주목걸일 거네
    칵 퉤
    예전보단 자주 웃어
    소원했던 Superhero
    이젠 진짜 된 것 같어
    근데 갈수록 뭔 말들이 많어
    누군 달리라고 누군 멈춰서라 해
    얘는 숲을 보라고
    걔는 들꽃을 보라 해
    내 그림자
    나는 망설임이라 쓰고 불렀네
    걘 그게 되고 나서
    걘 그게 되고 나서
    망설인 적이 없었네
    무대 아래든 아님 조명 아래든
    자꾸 나타나
    아지랑이처럼 뜨겁게
    자꾸 날 노려보네 Oh shit
    야 이 짓을 왜 시작한 건지
    벌써 잊었냐
    넌 그냥 들어주는 누가 있단 게
    막 좋았던 거야
    가끔은 그냥 싹 다 헛소리 같아
    취하면 나오는 거 알지 치기 같아
    나 따위가 무슨 music
    나 따위가 무슨 truth
    나 따위가 무슨 소명
    나 따위가 무슨 muse
    내가 아는 나의 흠
    어쩜 그게 사실 내 전부
    세상은 사실 아무 관심 없어
    나의 서툼
    이제 질리지도 않는 후회들과
    매일 밤 징그럽게 뒹굴고
    돌릴 길 없는 시간들을
    습관처럼 비틀어도
    그때마다 날 또 일으켜 세운 것
    최초의 질문
    최초의 질문
    내 이름 석 자
    그 가장 앞에 와야 할 But
    So I'm askin' once again yeah
    Who the hell am I
    Tell me all your names baby
    Do you wanna die
    Oh do you wanna go
    Do you wanna fly
    Where's your soul
    where's your dream
    Do you think you're alive
    My name is R
    내가 기억하고 사람들이 아는 나
    날 토로하기 위해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나
    Yeah 난 날 속여왔을지도
    뻥쳐왔을지도
    But 부끄럽지 않아
    이게 내 영혼의 지도
    Dear myself
    넌 절대로 너의 온도를 잃지 마
    따뜻히도 차갑게도 될 필요 없으니까
    가끔은 위선적이어도 위악적이어도
    이게 내가 걸어두고 싶은
    내 방향의 척도
    내 방향의 척도
    내가 되고 싶은 나 사람들이 원하는 나
    니가 사랑하는 나 또 내가 빚어내는 나
    웃고 있는 나 가끔은 울고 있는 나
    지금도 매분 매순간 살아 숨쉬는
    Persona
    Who the hell am I
    I just wanna go I just wanna fly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voices till I die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shoulders when you cry
    Persona
    Who the hell am I
    I just wanna go I just wanna fly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voices till I die
    I just wanna give you
    all the shoulders when you cry

    ~~~~~~~~~~~

    페르소나 가사예요^^

  • 10. 진짜
    '19.4.17 9:41 AM (114.108.xxx.128)

    인트로 페르소나 가사 너무 좋아요.들을때마다 생각하게 만들어요. 나는 누구인가 평생 그 답을 차지 못할질문.
    페르소나는 가면이죠. 나쁜 의미의 가면이 아니라 인간이 사회적 동물로 살아가면서 스스로 쓰게 되는 또 쓸 수밖에 없는 가면들이요. 이번 앨범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들과 생각들이 보여요. 전작들이 나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주었다면 그렇다면 그런 나는 누구인가. 여러개의 가면을 쓰고있는 진짜 나는 누구인가. 스타로서 아이돌로서 방탄의 멤버로서 하나의 인격체로서 나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이요.
    나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고민해야 나를 사랑할수있게 되죠. 결국 그 답은 알엠이 말한것처럼 평생 찾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이 중요하니까요. 작은시에서도 그런 고민들이 느껴졌어요. 아미들이 팬들이 준 두날개로 높이 날고 있지만 두렵기도하고요. 힘이들어가고 자만에 빠지기도 하지만 결국 그 날개로 태양이 아닌 너=아미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이런 느낌이요. 방탄 멤버들이 겪는 과도기적 고민들. 내가 쓰고 있는건 가면인가. 그렇다면 가짜인가. 진짜 나는 누구인가.. 다른 수록곡들 소우주나 홈 가사들도 이런 고민들이 엿보여욪

  • 11. 이어서
    '19.4.17 9:48 AM (114.108.xxx.128)

    이전 앨범들처럼 연작물이라면 SHADOW, EGO로 이어지는 앨범들이 나올것같아요. 남준의 인트로는 있지만 아웃트로가 없는걸봐서는 후속연작앨범들이 나올 가능성이 크죠.
    섀도우는 나의 그림자 가면속에 감춰진 나의 가장 본질적인 원초적인 모습이 그려질테죠. 이번 페르소나 보다는 어둡고 진짜 방탄 초반의 음악스타일을 기대해요. 이고/에고는 결국 자신의 자아를 찾게되는 거니 희망적이고 메시지를 더주는 멤버개별곡이 많은 앨범이길 바라요. 그냥 팬심으로 예상해본 주절거림입니다^^ 암튼 이번앨범과 타이틀곡 최고 좋아요!

  • 12. 가사
    '19.4.17 10:08 AM (125.184.xxx.10)

    써 주신 님 감사요~
    남준이 인트로 읽어보니
    또 다른 느낌이 ..
    남준이 정말 보물이네요~

    댓글이 다 멋져요

  • 13. 작아짐
    '19.4.17 10:13 AM (112.154.xxx.180)

    가사 써준 분도 댓글도 감사해요
    이런 글들이 82를 기웃거리는 이유예요

  • 14.
    '19.4.17 10:43 AM (180.230.xxx.161)

    가사보니까 소름돋네요...
    마흔 살이 다 되도록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인데..
    남준이 가사 정말 너무 멋있네요

  • 15. ..
    '19.4.17 10:46 AM (59.12.xxx.197)

    남준인 진짜에요.

    천잰가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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