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전후 주변 어민 음성
** 3:08부터
배가 기울어 있으면 구명조끼 입혀서 딱 사람을 빠쳐버려야지, 물로다가.
선장이 뭐하는 것이여.
옴마옴마, 다 죽고 한 사람도 못 구하네.
들어가분다. 들어가부러.
니에미 시벌년 사람도 못 구하니...
진짜 오메.
사람 몇 명 구하고 말았겄소.
이거 환장해 죽겠네.
들어가분다.
들어가부러.
이미 니미 씨발.
한 사람도 구조.., 옴마옴마..
작은 어선 선장도 알고 있는 침몰 직전의 배에서는 승객들에게 구명조끼 입혀서 바다로 뛰어들게 해야 한다는 기초상식을 세월호 같은 대형 여객선 선장이 모르고 있었다고?
배는 침몰할 수 있다.
하지만 구명조끼까지 있는 배에서 300명이 넘는 승객을 배안에 가둔채 수장시킬 수는 없는 거다.
왜 그랬냐?
왜 아이들을 배안에 수장시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