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한복입은 모습을 보기 힘드네요.
시골에서 할머니 오시거나 좀 연세 있으신분들
한복에 쪽진머리 자주 봤는데
이젠 전혀 한복 볼 수가 없네요.
넘 오래된 얘기 하고 있는거죠?
1. ???
'19.4.14 10:29 PM (222.118.xxx.71)30년전이요?? 설마요 본적 없어요
2. T
'19.4.14 10:30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궁이나 한옥마을 가면 한복입은 외국인들도 많이 볼수 있죠.
이제 한복은 일상복으로는 입기 힘들죠.3. ㅡ
'19.4.14 10:31 PM (27.35.xxx.162)경복궁 근처가면 한복인지 기생복인지 많이 입고 다녀요
4. ㅇㅇ
'19.4.14 10:33 PM (39.7.xxx.169)없어진지 30년은 되었는데요
5. ...
'19.4.14 10:3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30년 전이면 1989년인데 어디서 그런 분을 보셨나요?
6. 한복
'19.4.14 10:34 PM (211.218.xxx.241)한복이 입기 거추장스럽잖아요
7. ᆢ
'19.4.14 10:34 PM (218.155.xxx.211)이벤트 한복 말고요.
옛날. 한 삼십년 됐네요.
명절 아니라도
터미널 근처 보면 지방에서 오신 할머니들 한복(화려하게 아닌)입고 오신분들 종종 봤어요.
저희 양가 할머니들도 글케 입고 오셨었고.8. 친구엄마
'19.4.14 10:3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한복입고 염색안하고 재규어 몰고 다님.
자차로만 다녀서 못보셨나보네요.
환갑 넘었고 멋쟁인데 등산가거나 여행가는거 아니면 한복.
속눈썹 붙이고 네일 화려하고 모르고 보면 요정 마담이나 보석집 사장 같은데 평생 전업주부.9. ...
'19.4.14 10:3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1979년이면 몰라도 1989는 아닙니다
10. ᆢ
'19.4.14 10:35 PM (211.243.xxx.238)35년전에도 한복입은 모습들 잘 못보고 살았는데
지역이 어디셨어요?
정말 뜬금없는 말씀이시네요11. 요즘
'19.4.14 10:35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개화기때 한복 스타일로 입는 젊은 사람들 조금 있던데 정말 예쁘더군요!
12. 티니
'19.4.14 10:38 PM (116.39.xxx.156)30년 전 아니고 90년대 말 정도까지만 해도
주말에 특히
결혼식이든 성당, 교회든 한복 입고 다니시는 할머님들
종종 마주쳤었는데요...
아마 한복이 최고의 성장이라 생각하셔서
그리 하셨던거 같아요13. ...
'19.4.14 10:3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80대 초반인데 완전 시골 지방 사시는데도 그 연세에 쪽진 분 아무도 없고
친정엄마 70대 초반인데 작년까지 스타렉스 몰고 아프면 스스로 입원도 하시고 그랬네요 ㅎ
90대 할머니면 가능하기도 할듯요14. //
'19.4.14 10:40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1910년생 이었던 외할머니가 평생 한복입고 생활하셨음....
15. //
'19.4.14 10:43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지금으니 80대초반분들은 십대때 먹물교복입고 다니던 분들 이십니다... 그분들의 어머니가 한복을 평생 입어왔구요. 그러니깐 원글님 말이 맞아요...30년전에 할머니들 쪽진머리에 한복입고 노인정 가고 그랬었어요.
서울 한복판 아파트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어요.16. .
'19.4.14 10:4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매주 교회기실때 한복 많이입었음
17. ᆢ
'19.4.14 10:45 PM (218.155.xxx.211)1989 년 서울요. 맞아요. 교회가거나 절에가시거나
꼭 한복 입으시고 서울 올라오시는 분들 보면 그렇게 입고 오셨지요.
90이 아니라 다 돌아가셨을 나이시네요.
저도 양가 할머니들 돌아가신지 20년도 더 넘었으니..
이게 근데 일케 따질일인가요? ㅎㅎ18. ㅇㅇㅇ
'19.4.14 10:46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이영애 말고는 한복 잘못입으면
향단이, 주막의 주모, 기생
셋중 하나 당첨인데 누가 입습니까19. 친정엄마
'19.4.14 10:47 PM (211.245.xxx.178)저중학교 다닐때도 학교에 오실일 있으면 꼭 한복입고 오셨어요. 87년에 고등입학했으니...
제가 고등 들어가면서 엄마도 한복을 안입으신거같아요.
제 친구들은 엄마 멋있다고 기억했는데....ㅎㅎㅎ
작은 소읍이나 군단위.작은시 정도에서는 한복입은분들 심심찮게 봤었지요.20. 네
'19.4.14 10:50 PM (182.226.xxx.159)너무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1980년대엔 본것 같긴해요21. 북촌마을
'19.4.14 10:50 PM (49.1.xxx.168)가면 많아요 ㅎㅎㅎ
22. ...
'19.4.14 10:57 PM (39.7.xxx.214)한복을 일상복으로 입던 세대는 다 돌아가셨죠
지금 7-80대도 다 결혼 때나 한복입었던 분들입니다
일상복으로 한복이 얼마나 불편한데 그걸 입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생활한복도 거추장스럽던데...
지금 더 편한 좋은 옷이 얼마나 많은데요23. 10년전
'19.4.14 10:59 PM (124.50.xxx.87)돌아가신 할머니와 그 또래 친척 분들이 평생 한복입으셨어요.
그 세대가 다들 가시고 나니 한복 입는 모습 정말 보기 힘들긴 하네요.
이쁘게 입어 보고 싶기는 하네요24. 맞아요
'19.4.14 11:01 PM (1.237.xxx.156)일본호텔 근처에 기모노 잘차려입은 부인들 드나드는 거 보면 한복도 저런 대우 받았으면 좋겠단 생각들어요.
40대의 제 일본인 친구도 일년에 몇번은 친구모임을 기모노 차려입고 좋은 식당이나 찻집에서 만난다고 하더라고요.25. ...
'19.4.14 11:06 PM (211.202.xxx.195)한복 대우 안하는 건 우리죠
이젠 조카 결혼식에도 안 입게 된 한복이잖아요26. ..
'19.4.14 11:09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시골 사셨나요 30년 전에도 결혼식 다녀오는 사람 아니면 본적 없었어요
27. ...
'19.4.14 11:12 PM (222.120.xxx.20)경기도 시골 출신인데 80년대-90년대 초반까지 동네에 쪽진 할머니들 몇분 남아 계셨어요.
한복은, 농사 짓는 분들이라 불편해서 오히려 잘 안 입으신듯.
대신 우리 옆집 할아버지는 늘 한복을 입고 다니셨어요. 그 집 할머니가 사철 그 한복 수발드느라 고생하셨죠.28. ᆢ
'19.4.14 11:13 PM (218.155.xxx.211)갑자기 할머니 생각에 초여름 옥색 한복에 손주건 꼭 쥐고 다니셨던
신호등앞에 서계셨던 모습이 떠올라 써봤는데
뜬금없긴 했네요.29. ....
'19.4.14 11:18 PM (211.252.xxx.205)친가할머니와 외할머니 두분 모두 제가 어릴 적 한복 입고 머리에 비녀하셨었어요.
약40년 전의 기억이네요. 언젠가부터는 머리도 자르시고 복장도 바뀌셨어요.30. 외국도
'19.4.14 11:26 PM (1.231.xxx.157)드레스 입고 다니는 여자 없지 않나요?
그 불편한 옷을 왜?31. ....
'19.4.14 11:41 PM (223.38.xxx.12)집이 예전 직할시 역 터미널 근처였는데 가끔 버스에 머리 쪽지고 연한 한복입고 보따리 하나 드신 나이드신 할머니들 간간히 있었어요 잔치 다녀 오셨겠죠 그냥 문득 생각나서 올리신 글 같은데 비아냥 댓글은 많이 추하네요
32. 택시
'19.4.15 12:13 AM (58.230.xxx.110)자가용
한복입고 대중교통은 좀~33. ...
'19.4.15 12:14 AM (116.127.xxx.74)저 40대 중반인데. 저 어릴때 어렴풋이 이웃집인지 일 도와 주시던 먼 친척인가 하는 할머니께서 쪽진머리 하셨던거 같아요. 머리숱 별로 없는데 쪽진 할머니 계셨어요. 서울이요.
34. ㅇ
'19.4.15 2:55 AM (211.246.xxx.191)원글님 글에 많이 공감하는데 세월이 너무 흘렀나 봐요.
그래도 한 삼십년전까지는 더러 봤던 게 맞는 거 같은데..35. 지니
'19.4.15 6:45 AM (220.79.xxx.171)10년 전에 남편ㅣ좋은일 있어서 한복입고 행사참여하고 사진관에가서 가족사진 찍었드랬죠 창피하면어쩌나했는데 젊어서 그랬는지 사람들이 참 예쁜시선으로봐주셨어요
36. 입고 싶어요
'19.4.15 7:53 AM (1.227.xxx.49)한복 다시금 종종 입는 문화 됐음 좋겠어요
너무 입고 싶어요 결혼하고 첫명절에 당당히 한복 입을 수 있어 넘 좋았는데 그뒤론 민망해서^^;37. 입고 싶어요
'19.4.15 7:54 AM (1.227.xxx.49)명절엔 어린이들만 한복 입고.... 어른도 입고 싶은데ㅠ
38. ...
'19.4.15 8:00 AM (116.45.xxx.121)40 중반인데 할머니가 쪽머리 비녀꽂고 옥색 한복 입으셨죠.
그립네요.39. ...
'19.4.15 8:54 AM (223.63.xxx.102)원글님 말이 맞는데.80년대후반 서울에 지하철 개통하던날 영상 본적 있는데 한복입고 지하철타는 할머니들 많아서 놀랬던 기억이
40. 진짜
'19.4.15 9:19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개화기얘기하시는것같아요. 저 40살인데.. ㅎㅎ
요즘 한복입고 다니면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겠죠.
00동 한복할머니~하면서.41. ...
'19.4.15 9:40 AM (119.69.xxx.115)한복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안입으니깐 너무 뛰어보여서 못입어요 ㅡ ㅜ 인사동이나 종로에서 관광객들이 입는 건 한복이 아닌거죠.. 이벤트복 ㅜㅜ
42. ...
'19.4.15 9:42 AM (119.69.xxx.115)어릴때 명절마다 한복입었는데 동생이랑 둘이서.. 그게 80년대 중반까지였네요.. 국민학교 시절.. 그땐 할머니들은 거의 한복입고.. 결혼한 새색시 숙모들도 한복입고 명절보내고 설날이나 돌잔치 결혼식땐 다들 한복입고..
43. 뭐
'19.4.15 10:5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서양사람들도 드레스 안 입고 다니잖아요.
44. 요즘은
'19.4.15 11:42 A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미세먼지와
여름이 길어지는 등 만만치 않은 기후 상태로
그 문화가 남아있다 가정해도
입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예전 그 문화가 많이 달라진게 첫째지만
한복입던 세대는 많이 돌아가셨죠..
그 당시 나이인, 현재 베이비붐 세대들은
팝송이나 외국문화가
대중적으로 자연스레 흡수된 세대니까요...45. 맞아요
'19.4.15 3:50 PM (74.75.xxx.126)저희 할머니도 90년대 후반에 돌아가셨는데 쪽진 머리에 평생 한복만 입으셨어요. 그런데 할머니가 입으시던 한복이랑 요새 명절때 연예인들이 입고 나오는 한복은 많이 다르던데요. 고름 매는 방식이나 색상이요.
46. 아 진짜...
'19.4.15 7:27 PM (118.32.xxx.187)저도 40대인대 80년대 초딩시절에 터미널뿐만 아니라 관광지에서도 한복입은 할머니 할아버지 많이 봤어요.
제 할아버지도 2000년에 돌아가실때까지 쭉 한복 입고 노인정 다니셨구요. 속옷말고 겉옷은 티셔츠 같은것도 입으신것 못본듯 합니다. 집에서도 모시같은 천으로 된 한복으로 계셨고요.
할머니들도 지금처럼 패티코트같은 속치마에 입은 한복말고, 홑겹 속치마에 단촐한 한복입은 할머니들 심심치 않게 봤었네요.
조카 결혼식뿐 아니라 동네 먼 친척 결혼식 갈때도 할머니들은 한복 많이 입으셨구요. 머리숱 많이 빠져서, 한줌도 안된 머리들 쪽쪄서 비녀꽂으신 뒷모습이 전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30년전 맞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