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길 정말 잘했다 느끼신 적 있나요?전 없네요..
1. 태어난거
'19.4.14 12:00 AM (104.175.xxx.55)견디라는말이 그냥생긴게 아닌가봐요
돈없고 자기도 우울하면서 애들 많이 낳는 여자들 좋게 안보여요 사실2. ...
'19.4.14 12:07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래도 전 한번쯤 살아볼만한것 같은데요.. 아 미친게 잘 정말 잘 태어났다 그런 생각은 안들어도.... 그냥 그덕에 우리 부모님 만날수 있었고 사랑해봤고.... 전 나쁘지는 않는것 같아요.. 반대로 내가 왜 태어났을까 이런생각은 안해본것 같아요...
3. ..
'19.4.14 12:08 AM (175.113.xxx.252)그래도 전 한번쯤 살아볼만한것 같은데요.. 아 미친게 정말 잘 태어났다 그런 생각은 안들어도.... 그냥 그덕에 우리 부모님 만날수 있었고 사랑도 해봤고....좋은거 싫은거 느끼면서 살아도 뭐 전 나쁘지는 않는것 같아요.. 반대로 내가 왜 태어났을까 이런생각은 안해본것 같아요...
4. 행복하고싶다
'19.4.14 12:15 AM (58.233.xxx.62)저도 없어요.
솔직히 말하면 전 인생이 지겨워요. 이제 40넘었는데요.
태어나서 살아가는 거 자체가 힘겹고 고행이에요. 좋을 때도 있고 행복할 때도 물론 있죠. 근데 기본적으로 그래요.
딸 아니면 별로 큰 미련도 없어요.
제 성격과 기질 탓이죠 뭐ㅠㅜ5. kai
'19.4.14 12:17 AM (114.199.xxx.45)정말 좋아하던 사람에게 고백 받았을 때, 그 사람에게 충만한 사랑을 받았을 때요
시간이 지나 권태기도 왔고 지겹기도 했지만 그 순간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는 게 뭔 느낌인지 알겠다 싶었어요
사랑 이외의 공부나 일로 인한 성취 등으로 많은 행복감을 느꼈지만, 태어나길 잘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행복감은 결국 사랑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다시 말하지만 그것도 순간입니다 ㅎㅎㅎ6. kai
'19.4.14 12:23 AM (114.199.xxx.45) - 삭제된댓글그리고 제 생각에는, 좋을 때도 있고 뿌듯할 떄고 있는 그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봐요
행복해서 웃기도 하지만 웃어서 행복해지기도 한다고 하잖아요
예쁜 풍경을 보거나 맛있는 걸 먹거나 어떤 성취로 인한 뿌듯함을 느낄 떄, 혼자 최면 걸듯이 생각해보세요
아 태어나길 잘했다 이런 것도 보고, 이런 것도 먹어보고, 이런 느낌도 느껴보고,,
근데 몇 번 하다보면, 진짜 태어나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것도 연습하면 된다고 봐요7. kai
'19.4.14 12:25 AM (114.199.xxx.45)그리고 제 생각에는, 좋을 때도 있고 뿌듯할 떄고 있는 그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봐요
행복해서 웃기도 하지만 웃어서 행복해지기도 한다고 하잖아요
예쁜 풍경을 보거나 맛있는 걸 먹거나 어떤 성취로 인한 뿌듯함을 느낄 떄, 혼자 최면 걸듯이 생각해보세요
아 태어나길 잘했다 이런 것도 보고, 이런 것도 먹어보고, 이런 느낌도 느껴보고,,
몇 번 하다보면, 진짜 태어나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것도 연습하면 된다고 봐요
지금 원글님 상태만으로도 충분하다 보지만, 손해볼 거 없으니 한 번 해보세요8. 그런사람
'19.4.14 12:48 AM (175.223.xxx.178)단 한명도 없을걸요?
9. 전
'19.4.14 1:09 AM (175.193.xxx.162)아이 낳아서 품에 안았을 때요.
10. 시키지
'19.4.14 1:17 AM (203.128.xxx.88) - 삭제된댓글않아도 봄되면 꽃피우고 가을이면 단풍지는
자연을 보면서~~~
혹은 높고 파란 하늘 보면서~~~
내아이들의 웃는 모습 나를 끝내 웃게 만드는 모습~~
등등 볼때
아으~~
내가 태어났으니 이런것도 보는구나 싶어요
맛난거 먹을땐 뭐 말할것도 없고요
절대 거창한건 아니죠? ^^11. 태어나서
'19.4.14 1:31 A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좋단 생각은 별로 안해봤는데
죽는게 무섭다는 생각은 항상들어요.12. 없어요
'19.4.14 1:32 AM (49.1.xxx.168)태어난 것도 운명이고 살아가는 것도 운명이겠죠
인생, 삶에 대해 크나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심플하게 살려구요13. 48
'19.4.14 1:41 AM (116.33.xxx.68)없어요
태어났으니 그냥 사는것뿐14. 흠
'19.4.14 1:47 AM (210.99.xxx.244)평생살며 좋았을때 잘태어난거같고 힘들때는 아닌거같고 전 한번도 원글님 주제에 대해 생각해본적없어요. 그냥 태어나야하는 운명이니 태어나 살다가는거죠
15. 이왕태어난거
'19.4.14 2:06 AM (112.152.xxx.82) - 삭제된댓글죽을때까지 전력질주 하는거 아닌가요?
매순간 태어난거 축복이라 여기지만
살아내야 끝나는거예요16. 에라이
'19.4.14 2:29 AM (118.218.xxx.106)없어요.없어요
17. ㅌㅌ
'19.4.14 2:32 AM (42.82.xxx.142)없어요
살면서 행복한 기억이 별로없고 지금도 없어요18. 없어요
'19.4.14 6:32 AM (82.124.xxx.229)심지어 저는 우리 부모님이 약혼? 했을 때 쿠바에 미국과 소련이 핵미사일 놓고 대치 중이였고 3차 대전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갔다고 하던데
그냥 그때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중학생때도 그렇고 50 넘은 지금도 그렇고.19. 그런적은
'19.4.14 7:20 AM (211.245.xxx.178)없지만, 재밌는 드라마 보던중에 내가 이거 결말은 보고 죽어야하는데.....하는 생각은 가끔해요.
진짜 혼이 있다면 이 드라마 보는 집에 살짝 들어가서 결말은 보고 하늘로 갔으면 좋겠다...하고 혼자 생각하구요.
사는건 별로 재밌지않고 힘들기만한데 좋아하는 드라마볼때는 시름을 좀 잊는편이예요.ㅠㅠ20. ‥지금까지는
'19.4.14 7:30 AM (125.182.xxx.27)하고싶은거 하며 재미나게살았었는데 내일오십되는나이가되니 앞으론 거대한슬픔만 남아있는것같고 사는것도 의미를찾게되네요 젊었을땐 그자체로 눈이부신생활이었던듯한데 이제 내면에서 눈이부신생활을 찾아야되니 힘듭니다
21. ᆢ
'19.4.14 7:45 AM (175.117.xxx.158)없어요 힘들기만 할뿐ᆢ왜 태어났을까 내의지가 아니니 ᆢ그냥사는거겠죠
22. ㅎㅎ
'19.4.14 7:59 A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없죠. 거의 없다고 쪽일거에요.
근데 태어났으니 재미나게 열심히들 사는거죠.
저의 경우는 그냥 소소하게 재미 느끼며 살려고 하는편 입니다.23. 사랑받았을때요
'19.4.14 8:17 AM (58.127.xxx.156)너 밖에 없다..는 사랑을 충만하게 받았을때
직장에서 너무 중요한 사람으로 내가 왕이었을때요
근데 가족의 사랑 외에 다른 것들은 다 떠나가는 것들이에요 언젠가는... 사라지는24. 저는
'19.4.14 8:32 AM (114.201.xxx.2)속이 없는건지
봄철 벚꽃 구경만 가도 매해
이야 태어나길 잘 했어 살아있길 잘했어
올해도 이 예쁜 걸 보네하고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한 3년 4년 주기로 가까운 해외도 나가는데
가서 맛있는 거 먹어도 걍 막 좋아요
어제는 뷰 좋은데서 밥 먹는데 계속 살아있길 잘 했어
그랬어요 음식 맛은 별로 였다는게 함정이지만요25. 저도
'19.4.14 9:02 AM (125.142.xxx.145)봄철 벚꽃 개나리, 가을철 단풍, 노을지는 석양 등등
아름다운 자연 보면 내 눈으로 이런 것들을 다 보다니
너무 행복하다라고 생각 들어요. 맛있는 음식이나
향기로운 커피 이런 것들 마주할 때도 내가 뭐라고
이런 호사를 다 누리나 생각하구요.
사는게 힘이 들지만 힘든 와중에도 살만은 하다고
생각해요.26. 임신과 출산
'19.4.14 9:35 AM (123.111.xxx.75)큰 애 임신했을 때 하루하루.
참 정성스럽고 즐거운 날들이었어요.
태어났을 때도 하루하루 정성들여 최선을 다 해 키웠죠. 아마 모든 게 처음이라 경이로운 순간.
서툴기도 했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 보면서 매일 눈물과 화로 지새우고 있지만 그래도 나를 행복하게 해 준 그때를 생각하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지요.27. 우울증 환자
'19.4.14 10:07 AM (108.28.xxx.27)뭔가 해냈을때, 이걸 매일매일 느끼기위해서는 운동을 한시간 땀 흠뻑 흘리며 한뒤, 집에와서 샤워하고 누워서 모바일 게임하면서 쉴때..
태어나서 행복했다, 잘살았다 느낄려고 노력합니다.28. ㆍㆍ
'19.4.14 10:20 AM (122.35.xxx.170)제 형편으로 꿈도 못 꾸던 집을 사서 맘에 쏙 들게 레노베이션했을 때요. 아침마다 일어나 집을 돌아다니며 태어나기를 잘했다 생각했어요. 공사할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수십억 들여 자기 집 지으신 분들 보면...집 짓는데는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아 집 짓고 나면 10년씩 늙는다잖아요. 그래도 다 짓고 나면 행복감이 최소 몇달은 가더라구요.29. 없어요 ㅠㅠ
'19.4.14 10:40 AM (220.116.xxx.210)작은거라도 느끼고 행복하면 되는데..........안되네요.
30. porori_
'19.4.14 1:26 PM (39.7.xxx.80)헉;;
전 작년에 남편이랑 사이 광장히 안 좋아지기 전까지
태어나게 해줘서 엄마한테 너무 감사하고,하느님한테 감사하고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았어요 ㅠ
작은 거에도 즐겁고 행복하고..
행복으로 충만한 기분을 수시로 느끼며 살았어요
근데 작년엔 살면서 남편이랑 갈등빚으며 처음 지옥을 경험했죠 ㅠ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다시 행복하다 생각하지만
작년 일 이후로 성격이 좀 시니컬해지고 염세적인 면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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