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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들

애견인들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9-04-13 18:11:24
물론 개념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겠죠
근데 왜 동물 좋아하면 선하다고들 나쁜사람 없다고들 하지만
제가 겪어보니 선하고 나쁘지 않을지는 몰라도 되게 이기적입니다
목줄안하는것도 그렇고 본인 눈에 이쁘다고 남들도 이뻐라 하는줄 아는것도오ㅡ
저는 개 공포증이 있어요
어릴때 슨목 물려서 100미터밖에 개가 보여도 온몸이 경징됩니다
그런데 울앞집이 강아지를 기르는데 여름여 꼭 현관을 반쯤 열어놔요
계단식이라 엘베 타려고 서 있다 그집서 튀어나와 마구 짖어대는 개로 인해 놀란적이 엄청 많은데도 사과는 커녕
맨날 하는소리 우리개는 안물어요 ㅠㅠ
오늘 벗꽃구경하러 양천구 안양천 갔는데 꽃길이 좁았어요
그좁은 꽃길에 사진 찍는사람 유모차 가운데 세운사람
엄청 복잡한데 강아지 끌고 온 사람들도 엄청 많았어요
근데 목줄 길게 해서 지나가는 사람들 짖고 달려들고..
아래 축구장 공원에는 목줄 푼사람도 많구요
분명 곳곳에 목줄 꼭 하라고 써져 있는데도 두세마리 데리고 와
사방팔방 뛰어 다니게 하고 있고요

뉴스에 큰개들이 사람 물어 죽거나 다치게 했다는데
엄청나게 큰게 끌고 다니는데 개 힘을 감당 못해 사람이 질질 끌려다니는데 공포스럽더라구요

물론 강아지도 산책 다녀야 하고 돌아 다녀야 하지만 사람 많고 좁은길에선 좀 안고 다니던지 목줄 좀 짧게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개들끼리 만나 엄청 짖어대는데 뭐가 즐거운지 주인들은 서서
잡답하고 ㅜㅠ
견주들은 동ㅈ물 좋아해 선한 사람보다 이기적인 사람이 훨씬 많은거 같아요
IP : 211.244.xxx.1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3 7:04 PM (124.61.xxx.66)

    선한 사람이 동물을 키워야 하는데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이 키워서 그래요.어쩌겠습니까.법이 강화되길 바랄수 밖에요.

  • 2. ...
    '19.4.13 7:05 PM (118.217.xxx.183)

    동물 좋아하면 선하고 나쁜사람 없다는 말.
    세상이 그리 단순하게 나누어지지 않더라구요.
    선한사람들이 다 동물키우는 것도 아니구요.

    제가 뒷산에 길냥이들 밥주러 다니는데 길냥이 밥준다고 다 착하지는 않더라구요.
    오직 길냥이에게만 꽂혀가지고 다른 것은 생각을 못해요.
    길냥이 얘기만 나오면 꼭지가 도는...
    동네 길냥이 밥주는 사람들 카페 가입했다가 탈퇴를 했어요.
    노인분들에게 반려동물이라는 개념조차도 없었잖아요. 특히 고양이를 불길하고 재수 없는 동물로 여기는 분위기에서 평생을 사신분들이고요. 그래서 가끔 밥주러다니면 산책하시는 노인분들이 뭐라고 해요.
    그러면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하면서 공손하게 하면 노인분들도 상대가 공손한데 몇마디 하고 가세요.
    산에 쓰레기 방치하고 누가 길냥이 밥주는거 뭐라하면 당장 싸울기세로 나가고..

  • 3. 저도
    '19.4.13 7:52 PM (116.127.xxx.180) - 삭제된댓글

    강쥐키우는데 산책시 사람오면 목줄짧게잡고 어린애들오면 좀 피해주고그래요 배변봉투는 기본이고요 근데 가끔 나이드신 분들 다는 아니지만 일부보면 목줄도안하고 똥도걍옆에휙던지고 그러더라구요 동물키운다고 다 선한사람아니고 자기 기호식품마냥 키우는사람들도 더러있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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