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한의원 다니시는 분 있을까요?
죽고 싶은 생각이 수십번 들고 불안함이 계속 있는데
몸이 안좋다 보니 정신과 약은 먹고 싶지 않아서요.
혹시 한방쪽으로 도움 받는 방법 없을까요?
비용이 비싸겠져?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 하늘날기
'19.4.13 2:45 PM (1.231.xxx.182)정신과에서 못 고쳤던 우울증을 한의원에서 고친 50대 아저씨 알아요.
그 아저씨 그 한의원 인테리어까지 다 고쳐줄 정도로 한의원 팬 되었지요.
근데 거기 한의원은 예약 잡기 힘들어요. 1년에 한 번만 예약 잡거든요.2. 저는
'19.4.13 2:49 PM (117.111.xxx.95) - 삭제된댓글입면장애가 15년 정도 지속됐어요. 한번 자면 안깨고 잘 자니까 수면장애는 아니라는데 한번 자기가 힘들어요.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새벽3 4시까지 잠이 안들어요.
그러다 보니 삶의 질이 너무 떨어졌고 우울감과 무기력감 그리고 몸도 너무 아팠구요.
수면제 먹기 싫어서 한의원에서 태어나서 첨으로 녹용을 먹었어요. 제가 먹겠다고 한게 아니라 의사가 기력이 너무 쇠하다며 먹어야한대서 밑져야본전이라고 생각하고 먹었어요.
약먹은지 2틀째 되는날.... 제가 10시에 침대에 누워서 혼잣말로
아...오늘은 몇시에 잘래나....크르렁~~크르렁~~
진짜 말하다 잠이든거예요. 남편이 자기보다 일찍 잠든거 첨본다고 저 코골고 자는거 녹음했더라구요.
진짜 잠이 잠이 글케 잘 오더니 잘자니까 입맞돌고 잘먹으니 생기있고 생기가 생기니 밖으로 나돌고 밖에 나가니 우울할 새도 없고.
암튼 전 녹용 덕을 너무 제대로 봤어요.3. ㅡㅡ
'19.4.13 2:52 PM (24.102.xxx.13)한의학은 의학 아니에요 대체 의학. 대체 무슨 수로 병을 고친다는 건지 뭐 들었는지도 모르고 어디서 자랐는지도 모르는 것들로 만든 걸 먹는다는 것도 꺼려지고
4. Qkrthdud
'19.4.13 2:55 PM (112.150.xxx.49)병원약도 못 먹는데
한의원 무슨 약 쓴지도 모른거는 어떻게먹나요?5. 침 맞으러 다니다가
'19.4.13 2:56 PM (112.184.xxx.71)약은 안먹어봤고 허리땜에 침 맞으러
다니다가 원장과 친해지며 내 어려운 얘기
아픈얘기 했는데 어딘지 모르겠는곳에
침을 놓아줬는데 아주 편안하게 한의원에서
잠이 들었어요
며칠동안 그 침을 맞았는데 잠이 포근히 들어요
한의원 물리치료실에서
코도 곤다고 간호사가 그러대요^^
지금 생각해도 참 희안하네요
허리도 많이 나았구요6. 나이들면
'19.4.13 3:34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자연스레 한의학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팔이 찌릿찌릿 콕콕 쑤시는데 정형가서 사진찍음 뼈 인대 다 멀쩡하다. 물리치료 받고 진통제 처방이 끝.
한의원 가서 침맞고 나았어요. 침술은 이미 증명된거예요. 한약도 안 믿으심 안드심 되는데 양약에도 생약이 얼마나 많아요?
생약성분 약은 잘만 먹고 정관장에서 파는것도 한약인데 것도 잘먹으면서 뭔 맨날 한의원 어쩌구... 참7. ㅇㅇㅇ
'19.4.13 4:04 PM (220.240.xxx.11)아 예.. 전 항우울제 한달치 5천원 하는 데
그거 먹고 나았어요. 죽는 생각나면 이미 중기 넘어서 병원 입원 해야 할 각이구요.
쓴 한약먹다 우울증오겠네요.8. 하늘
'19.4.13 6:06 PM (59.9.xxx.227)한의원 도움 받으신분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ㅜㅜ
9. 흠
'19.4.13 7:27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정신과 먼저 가셔야지 한의원이라니요.
먼길 돌아가지 말고 정신과 가세요.10. 산과물
'19.4.13 8:42 PM (112.144.xxx.42)병원 먼저 가보세요. 약기본, 운동, 신앙, 수다떨기 다 같이 병행해보세요. 바쁘게 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