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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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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처세

..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19-04-13 00:21:24
40대후반 여초직장 비정규직
영혼을 묻을 생각은 아닌데 ,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땄는데 ,
나이와 스펙에서 자신이 없어지니 걍 ~관성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
제 가정사가 많이 힘들때(남편의 우울증, 폭력) ,
일에 기대어 잠시나마 잊게 되고 ,
몰입감있게 일하다보니 나름 인정도 , 격려도 받고 있는데요
동료들 사이 분위기가 좀 쌔~~ 합니다.
견제나 왕따 ?
바디미스트 살짝 뿌려도 냄새가 달라 졌다는둥 캐묻는 느낌들고 ,
고객 응대를 하고 있어도 저를 주시하고 있다는게 느껴 지구요
전 동료들과 사적인 모임 (술모임) 안하는데 ,
모임하는 무리에서 제가 화제 였던 적이 많은것 같아요.
제 가정사도 그렇고 ..
저도 듣는귀가 있으니 ..
여럿이 모여 목청 데시빌을 높이면 거짓도 정의가 되나요?
왜 사람들은 남의 일에 관심이 많고 오만을 부리는 걸까요?
저도 그런 무리에서 동료들이나 까면서 시간을 낭비해야 할까요?
모든게 제 부덕의소치 이겠지만
어떻게 처신하는게 좋을까요?







IP : 211.36.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썬쎗
    '19.4.13 12:26 AM (183.101.xxx.121)

    하던 일 지금처럼 하세요.
    님이 지금 처럼 글 올리고 흔들리기 바라는게 그사람들이 원하는거죠.

    견디는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해요.
    이직을 하신다면 상황에 쫓겨 다급하게 하지 마시고 신중히 생각하시고요.
    직장 다니시면서 자격증까지 따실 정도면 집중력 있으시니 어디가도 잘 하실분이네요.

  • 2. 직장맘
    '19.4.13 12:55 AM (203.251.xxx.119)

    잘 안어울릴 생각이시면 그냥 멘탈 강하게 욕을 하든 안하든 넘어가세요.

    나랏님도 뒤에서는 욕해요. 없는 사람 이야기 당연히 자리에 나오고 상사 욕 나오는게 직장인 모임이에요.

    전 욕을 하든 안하든 상관 안해요. 욕을 하는 것도 그들 권리라고 생각해요.

    님이 지금 그 사람들 안좋게 생각하는 만큼 그들도 님을 그렇게 생각할거니까요. 그걸 욕이라고 하면 님도

    82게시판에 직장애들 이야기하는거거든요.

    그러니 그냥 무시하세요.

    직장동료랑 너무 깊게 어울려 봤자 사생활 간섭 심하고 힘들어요.

    딱 적정선만 긋고 대신 일할때나 협조할때는 친하고 부드럽게...

    이 선 유지하니 직장내 잡음 없고 승진도 빠른 편이고 다 상사나 부하직원들 사이에 평판 좋아요.

    여초라서 그런게 아니라 남초는 더 심해요. 심지어는 안어울리는 사람 대놓고 별명 붙여놓고 왕따 시키는

    것 까지 봐서 남초야 말로 약육강식이에요. 여초는 대놓고 별명 붙여놓고 지들끼리 키득거리는건 없어요.



    직장내 친하다고 해도 한꺼풀 벗겨보면 다들 질투와 시기와 견제로 뒤덮여 있는 것을 살짝 포장해놓았

    는데 님은 아직 나름 순진하셔서 겉과 속이 똑같아 다 드러나나 봐요.

    속마음 살짝 숨기고 먼저 부드럽고 친한척 다정한척 해보세요.

    사회생활은 그렇게 하는거예요.

  • 3. 무리에서
    '19.4.13 1:21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어울리지 못하면 동물들도 왕따 당해요.
    적당한 정치는 직장생활의 필요악이예요.
    회식에도 참석하시고 겉으로나마 친한척 지내세요

  • 4. ..
    '19.4.13 4:51 AM (49.170.xxx.24)

    사람들 간의 관계는 원래 그런거예요.
    님이 잘못한게 아니라요.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시고 동료들에게는 평소 칭찬이나 우호적인 행동으로 점수 따두세요.

  • 5. 위의
    '19.4.13 6:17 AM (223.62.xxx.37)

    직장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수시로 읽어볼께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 6. ..
    '19.4.13 6:53 AM (39.119.xxx.128)

    원글이 항상 그들의 도마위에 올라가 있다 생각하세요.
    원래 어떤 모임이든 공공의 적이 늘 있기 마련이거든요.
    원글이 나빠서 적이 아니라 우리와 안어울려서 적이 됩니다.

    그런데 그들의 도마위에는 대상이 바뀌어요.
    원글이 아니라도 누군가는 항상 올라가 있거든요.
    틀린 답안을 똑같이 맞춰보는 학생들처럼 그들이 옳아서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신경 끕니다..

    다만 직장에서의 점심은 어느 정도 형식적인 자리라 생각되서 그런지 미우나 고우나 함께 어울리기에 나쁘지 않아요.
    현재도 원글과 팀 전체가 같이 점심먹는 분위기면 더 할 것은 없구요.
    내가 필요해서 일해야 하니 니들이 날 싫어해도 상관없다 생각하세요~

  • 7. ..
    '19.4.13 10:13 AM (211.36.xxx.110)

    답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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