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님오는건 괜찮은데 오고 가면 왜 기분이 뭔가 쏙 빠져나간 느낌이 들까요.?

...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19-04-12 18:45:34
저는 저희집에 손님오는거 괜찮거든요..언제 온다 이런말만 한다면 언제 오든 상관없어요 
언제 오는거 알아야 슈퍼한번 다녀올테니까... 그건 이야기 해줘야 되지만 보통은 대부분 약속하고 오니까 
 상관없구요 
근데 오는건 괜찮은데 왜 손님이 가고 나면 기분이 뭔가 꽉찬 느낌에서 쏙 빠져나가는 느낌일까요..???
뭔가 썰렁한 느낌도 들구요 
그냥 맨날 사는 이집 느낌이.. 손님만 오고 가면 썰렁한 기분이 드는건 왜 그럴까요.??
어릴떄도 그랫던것 같아요 ..손님오고 가면요.... 
저희집은 부모님이 손님오는거 싫어하는집이 아니라서... 손님들 종종 오셨거든요...
그냥 친하게 지내는 분들은 옆에 끼여서 같이 밥도 먹고 그랬는데... 
그분들 가고 나도 그렇더라구요 
이느낌은 도대체 뭘까요..???

IP : 175.113.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2 6:47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12남매 종가집이라 믿거나 말거나 명절엔 백여명이 저희집에 모였어요.
    다 가고나면 가슴에 구멍이 뻥 뚫린 느낌이였달까요.
    정상적인 감정이죠.

  • 2. ...
    '19.4.12 6:49 PM (175.113.xxx.252)

    뭔가 썰렁한 느낌도 들고..그래서 저는 손님오고 가면 꼭 한번 밖에 나갔다와요..기분이 이상해요... 왜 맨날 사는 이집에서 썰렁함을 느낄까요.ㅠㅠㅠ

  • 3. ...
    '19.4.12 6:52 PM (222.109.xxx.238)

    뭔가 연극이 끝난 후의 기분 같은거죠~~~ 텅빈 객석~~
    ^^ 상대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잘 끝난뒤의 허탈감~

  • 4. ..
    '19.4.12 6:59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너무 업되서 긴장. 에너지를 많이 쓴후 긴장 풀려서 그렇죠

  • 5. ...
    '19.4.12 7:02 PM (175.113.xxx.252)

    다른분들은 어떠신대요..사람오는거 별로 안싫어하는분들요... 다들 저같은 감정 느끼세요.??? 전 어릴때부터 그런감정 느껴서 그런가..이게 나이먹어도.. 왜 안없어지나 싶어요

  • 6.
    '19.4.12 8:07 PM (121.167.xxx.120)

    에너지 소모에 대한 후유증이지요
    정신적으로도 힘들고요

  • 7. ㅇㅇㅇ
    '19.4.12 8:35 PM (220.80.xxx.36)

    꼭 손님 왔을 때만 그런 게 아니라 모임 뒤에도 그렇더라구요.

  • 8. ...
    '19.4.12 11:35 PM (124.49.xxx.5)

    원글님 평상시 에너지보다 과도하게 말하고 웃고 대접해서 그래요
    일단 손님은 대접해야한다는 마인드가 있으면 그렇고 평소 정적인 사람도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2978 식구들 위해 가끔 하는 특별요리 있으세요? 32 2019/04/21 5,264
922977 세무사 찾기도 힘드네요. 6 .. 2019/04/21 2,465
922976 조언 부탁드려요! 프라하-비엔나 vs 비엔나-부다페스트 9 여름휴가 2019/04/21 2,673
922975 성당대신 집에서 미사 보는 방법 있을까요? 17 이렇게라도 .. 2019/04/21 2,957
922974 아들 친구들이 거실점령해부렀...ㅜ 4 어우 2019/04/21 3,379
922973 쿠키 세트 vs 휘낭시에 세트 - 어떤 게 낫나요? 7 먹거리 2019/04/21 1,221
922972 혐한기업 알고는 피해야죠 1 happ 2019/04/21 849
922971 부활절에 교회가서 헌금안하면 눈치보이나요? 3 ..... 2019/04/21 1,766
922970 함소원은 직업이 뭐길래 방송에서 저리 각광을 받나요? 21 ㅇㅇ 2019/04/21 13,073
922969 열혈사제 무료로 볼 곳 없나요? 2 가입안하고 2019/04/21 1,119
922968 엄마가 저를 미용 안시키신 이유가 84 ㅇㅇ 2019/04/21 29,503
922967 전라도식 김치 살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12 ... 2019/04/21 2,171
922966 46세 눈가주름이 점점 많아지는데 12 눈가주름 2019/04/21 4,969
922965 정남향집에서 키울만한 식물 뭐가 좋을까요 5 ... 2019/04/21 1,194
922964 교회에서 다나와서 노래하고 난리예요ㅋㅋ 21 ........ 2019/04/21 5,203
922963 아이를 잃어버린 꿈을 꿨어요. 5 .. 2019/04/21 1,323
922962 다단계 어떤가요? 25 경단녀 2019/04/21 4,123
922961 할머니유모차 실물을 보고 사고싶어요 2 씽씽이 2019/04/21 1,848
922960 욕먹어도 좋아요, 이런건 아니지않나요? 7 음.. 2019/04/21 2,566
922959 문재인 대통령 페북 올리셨어요 11 ... 2019/04/21 1,762
922958 김장김치는 원래 짜게 해야되나요? 6 김장김치 2019/04/21 2,227
922957 열혈사제 의외로 재밌네요? 9 ... 2019/04/21 2,406
922956 임플란트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 감사해요 2019/04/21 917
922955 스윗프랑세즈, 레이버데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20 좋은영화같이.. 2019/04/21 2,468
922954 고딩들 중간고사 공부 잘하고있나요? 5 2019/04/21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