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이다 김종민의원은 뭐하던 분인가요?

ㅇㅇ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9-04-12 13:47:11
다선이고 똑똑해도 말을 시원하게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초선이고 변호사 출신도 아닌데 항상 시원시원하네요.


12.31 여야 운영위 조국 수석 출석 때도 그렇고
이번 자한당 청와대 항의 시위 코멘트도 그렇고.
IP : 221.154.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9.4.12 1:50 PM (218.39.xxx.122)

    안희정의 최측근이었는데.....ㅠㅠ
    같아 충남에서 오래동안 같이...

  • 2.
    '19.4.12 1:52 PM (218.37.xxx.213)

    참여정부시절 청와대인사였고..
    여러번 선거도전끝에 초선되신 분이죠
    겉보기랑 안어울리게 학벌이 디게 좋으심...ㅋㅋ

  • 3. 글쿤요ㅜㅜ
    '19.4.12 1:54 PM (221.154.xxx.186)

    안희정 촌스럽고 고구마 화법,
    관념적이고 유체이탈 화법이었는데....측근이 낫네요.
    그래도 실망실망.

  • 4. ㅇㅇ
    '19.4.12 2:07 PM (221.154.xxx.186)

    저는 연말에 이름 처음 들었는데,
    다시검색허보니 서울대 국문과 출신에
    시사저널 기자였고 노무현 정부때 청와대 대변인도 했네요.
    초선이라도 그 날카로움이 이해가 되네요.

  • 5. 에어콘
    '19.4.12 2:14 PM (122.43.xxx.212)

    김 의원이 처음 노 전 대통령을 만난 것은 내일신문 기자 시절인 1994년이다. 김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이 설립한 '지방자치실무연구소'를 드나들며 인연을 쌓았다. 당시 안 지사는 연구소 사무국장이었다. 김 의원은 1999년 시사저널에 입사해 본격적으로 노 전 대통령을 취재했다. 그 해 노 전 대통령은 '정치일번지' 서울 종로를 떠나 이듬해 4월 예정된 16대 총선에서 부산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다. 우리 정치의 고질병인 '지역주의' 타파를 내세우면서다. 노 전 대통령의 '무모한 도전'은 결국 실패로 끝났다. 김 의원은 16대 총선에서 낙선한 정치인 노무현을 인터뷰하고 싶었다. 최종 선거결과가 발표되고 노무현 캠프에 전화를 걸었다.



    "그날(2000년 4월 14일) 선거사무실에 전화해 인터뷰 좀 하자고 했는데 '(선거에서)떨어져 초상집인데 무슨 인터뷰를 하느냐'고 그래서 제가 설명했어요. '노무현 의원은 대통령 선거운동을 한 것과 마찬가지다. 당락을 떠나 이 사실을 사람들한테 알릴 필요가 있으니 인터뷰를 잡아달라'고요. 저녁에 (부산으로)내려가 인터뷰를 했는데 대통령께서 첫 마디가 '정치 더 안 할 사람이야. 인터뷰는 뭐하러 해. 차나 한잔 하고 가' 그러시더라고요. 의욕이 꺾인 거죠. 제가 '다른 사람들은 다 국회의원 선거를 했는데, 의원님 혼자서 대통령 선거운동을 한 겁니다' 그랬더니 이 양반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나 이상한듯이 쳐다보시다가 갑자기 눈이 반짝반짝 해지더라고요."



    노 전 대통령은 낙선 인터뷰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던 김 의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내가 쓴 글도 같이 실어달라"는 요청을 하기 위해서였다. 노 전 대통령의 글은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습니다'란 제목의 유권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였다. 지금도 정치권에서 꾸준히 회자되는 명글이다. 노 전 대통령 인터뷰와 함께 직접 쓴 편지가 기사에 실렸다. 노 전 대통령의 낙선은 이후 정치인 팬클럽 1호격인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결성으로 이어졌다. 그들은 노 전 대통령에게 '바보 노무현'이란 별명을 지어줬다. 이러한 흐름은 2002년 16대 대선에서 대통령 노무현 당선이라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지게 한 원동력이 됐다.


    http://www.naon.go.kr/content/html/2017/12/13/1419c9fc-b79f-4b93-9bc4-0ae6976...

  • 6. ㅇㅇ
    '19.4.12 2:28 PM (221.154.xxx.186)

    질문만 하면
    숨어있는 좋은글 링크해 주시는
    82님들 감사합니다.
    시사저널 기자가
    40도 안된 나이에 청와대에 어떻게 들어 갔을까 싶었는데
    오랜 인연이 있군요.

  • 7. 충남에서
    '19.4.12 3:18 PM (211.108.xxx.228)

    이인제를 이긴것도 대단하죠.

  • 8. 오호
    '19.4.12 4:25 PM (220.116.xxx.35)

    김종민의원님 눈여겨 보겠습니다.
    후원금도 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3689 진주아파트 방화살해범은 그냥 흉악범이지 15 ㅇㅇㅇ 2019/04/19 2,313
923688 히트레시피에 짜장소스만들기요 4 ㄴㄷ 2019/04/19 1,147
923687 이사후 전입신고는 바로 해야하나요. 먼저집서 빨리 하라고 재촉 8 전입신고 2019/04/19 1,846
923686 허리디스크있으신 분들은 어떤 쇼파쓰시나요? 1 컬리 2019/04/19 2,076
923685 문재인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의회연설 저녁7시 6 ... 2019/04/19 679
923684 전신마취 공포ㅜㅜ 27 2019/04/19 6,170
923683 일본제품인 이노찌노하하 폐경후 먹어도 1 폐경 2019/04/19 1,099
923682 강아지한테 평균 한달 얼마 들어가세요? 21 ㅇㅇ 2019/04/19 5,931
923681 46평 인테리어 3500만원 들여서 했는데요^^;; 43 인테리어 2019/04/19 25,490
923680 햄버거패티가 완전 퍽퍽하게 되었는데 구제방법 있을까요? 7 햄버거패티 2019/04/19 766
923679 감동 ㅎㅎ 2 ... 2019/04/19 648
923678 미드 닙턱 재밌네요 1 미드 2019/04/19 1,115
923677 크린토피아 웃기네요? 6 ... 2019/04/19 4,141
923676 주39시간이고 4대보험- 세금빼고 최저임금으로는 통장에 얼마 .. 1 최저임금 2019/04/19 3,442
923675 초상후 부조금은 5 .. 2019/04/19 2,037
923674 아이키우는건 늘 어렵네요 4 엄마노릇 2019/04/19 1,510
923673 디지털 사진앨범 제작에 대해서 물어볼께요 메모리 2019/04/19 452
923672 급)신경치료한 어금니가 통증없이 욱신거려요. 3 스켈링 2019/04/19 1,595
923671 방금 옆집의 불켜놓고 나간 가스렌지불 껐네요~~ 4 방방 2019/04/19 4,994
923670 정준영 집단 성폭행건만 봐도 경찰을 믿지 못하는 이유 1 에혀 2019/04/19 1,405
923669 볼보 xc40 타시는분? 4 dd 2019/04/19 1,804
923668 새카드 전화 승인방법 1 새카드 2019/04/19 701
923667 머리카락이 너무 빠져요 17 탈모 2019/04/19 3,469
923666 달맞이꽃 오일 먹고 생리 늦춰질 수 있나요? 5 ㅔㅔ 2019/04/19 1,659
923665 더러움주의) 새벽의 그녀 궁금하네요. 1 궁금 2019/04/19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