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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여 관련..카더라 통신 말고 연구결과 좀 보시죠..

휴..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9-04-08 16:34:49

본인과 주변인만이 샘플인 카더라 편향된 통신으로 결론내리는 글 조금 답답하네요..

일단 현상적으로는 여자의 적은 여자가 맞구요.

그 원인은 단편적이지가 않아요..



버뱅크는 이 조사 연구에서 나온 가장 놀라운 발견 하나가 바로 여자들의 공격이 주로 여자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쓰고 있다. “여성이 표적이 된 사회가 124개였다. 총 137개 사회 중에서 91%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반면에 여자들의 공격이 남자를 표적으로 한 사회는 74개로, 총 137개 중 44%였다.


기존의 집단에 새로운 학생이 소개될 때, 소녀들의 경우에는 불과 4분 안에 새 학생에 대하여 간접적 공격을 시작했다. 소녀들이 그 학생을 무시하거나, 피하거나, 도움의 손길을 거부하거나 배척하는 예도 소년들보다 의미 있을 정도로 많았다. 소년들의 경우에는 새로 들어온 학생에게 16분 정도 지나서 간접적인 공격성을 보였다.


연구조사 결과 소년들은 자신의 집단에서 친구들이 자기보다 뛰어나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집단의 누군가가 승리를 거두면 그 집단의 다른 소년들도 자신의 지위가 올라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때문에 특정 구성원의 활약은 집단을 더 강화시킵니다. 때문에 남자들의 경우 서로 잘 알지 못하고 좋아하지 않을 때조차도 힘을 합쳐 인명을 구하거나, 사업을 운영하거나, 전쟁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반면 소녀들의 집단은 상호 호혜를 요구하고 있으며, 구성원 간에 지위가 조금의 변화라도 일어나게 되면 위협을 강하게 느낍니다. 여자들 사이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평등을 바탕으로 한 신뢰입니다. 집단에서 한 여자가 혼자 활약한다면, 그것은 집단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가부장적일수록, 여자를 억압하는 사회일수록 여자들은 더 은밀하고 어두운 형태로 여자들을 공격하며, 여자들이 서로에게 입히는 상처도 더 커지게 됩니다.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복종하고 가부장적 사회구조에 의존하는 태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여자들끼리의 공개적인 경쟁은 금기시된다고 학습됩니다. 원칙적으로는 거부되지만 현실 속에서는 피할 수 없는 경쟁이 여자들에게 훨씬 더 심각한 상처를 남기며, 그 상처는 훨씬 더 치열하고 파괴적인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런 사회에선 성폭행을 당한 여성 피해자를 비난하는 사람이 여성인 경우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노동자의 권익이 낮은 나라일수록 노동자들이 고용주와 싸우기보단 노동자들끼리 패를 갈라 싸우는 것처럼, 여성의 인권이 무시되는 나라일수록 여성들은 남성의 성차별적 가치관을 습득해 여성들 스스로를 적으로 인식하고 투쟁합니다.

여러 구조를 지닌 기업에서의 연구 결과는 환경이 여자들의 공격성을 배출하는 방법을 바꾼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남성 지배적인 조건에서는 여자들이 서로에게 거칠게 구는 반면, 지배층이 동등하거나 여성 지배의 조건에서는 여자들끼리 거칠게 투쟁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구조의 정상 부분에 여자들이 더 많아지면, 여자들은 다른 여자들을 더 공정하고, 더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즉 여자가 여자를 공격하는 이유는, 여자들이 동족을 혐오하는 어리석은 정신을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경쟁을 통해 여자들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극히 적은 남자 위주의 지배구조에 기인한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남자들만큼 사회적 지위와 권력을 갖추었을때, 여자의 적은 남자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에서 여자의 적은 여자입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911141




IP : 134.159.xxx.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19.4.8 4:35 PM (134.159.xxx.23)

    샘플보다 더 많이 연구해본 분이 댓글 다시죠...

  • 2. ㅇㅇㅇㅇ
    '19.4.8 4:38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글쎄요 여자들도 소속된 집단이 다르니까요. 전업이고 특정 동네나 가부장적이거나 교육수준에 따라서도 다른것 같고 오히려 위로 올라가고 남자랑 큰 차별 없는 집단이거나 상위 딥단에선 좀 서로 견제가 덜할껄요? 저는 사실 살면서 예뻐서 따시키는걸 본적이 없거든요.

  • 3. 또..
    '19.4.8 4:39 PM (134.159.xxx.23) - 삭제된댓글

    샘플 케이스 본인 한명 통한 일반화 :저는 사실 살면서 예뻐서 따시키는걸 본적이 없거든요.

  • 4. ㅇㅇㅇㅇ
    '19.4.8 4:39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근데 접업이고 고만고만한 사람들 모이고 애들 경쟁 심한 동네에선 엄청 서로 괴롭히고 시가한다고 아는 언니가 맨날 울며 말하더라고요. 우리는 속으로 왜 저런 수준낮은 사람들이랑 어눌리나 생각하지만 뭐 어쩔수 없죠.

  • 5. ..
    '19.4.8 4:41 PM (211.246.xxx.3)

    대충 읽었어요.

    식민지적 억압을 당하는 사람들이
    내부 공격하는 경향이 있는데
    ㅡ사례가 꽤 흔합니다.
    일제 치하 조선인,
    외국인 소유의 현지 공장에서의 경우 등 ㅡ
    여적여의 원인이 뭔지 그것을 파악하면 꽤 흥미롭겠네요.

    사람들은 권력 그 자체는 공격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내부 공격의 원인이야 뻔할 뻔자죠.

  • 6. ....
    '19.4.8 4:4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제 글에도 분석어쩌고 하시더니...
    지금 다들 일상에 대한 얘기, 현실에서 겪은 자기들 얘기를 하는데
    왠 연구니 분석이니하는 얘기를?
    포인트 자체를 모르고 글을 읽으시고는 뚱딴지 같은 소리 하시는거에요..
    원글님 논리대로하면 한국사회 한국현상 한국여자 한국정서를 연구한 연구 결과와 분석을 보여주셔야죠~ ㅋㅋ

  • 7. ...
    '19.4.8 4:4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제 글에도 분석어쩌고 하시더니...
    지금 다들 일상에 대한 얘기, 현실에서 겪은 자기들 얘기를 하는데
    무슨 카더라요?
    자기가 듣고 보고 겪은 자기 시선 아래의 것들을 적고있는데
    왠 연구니 분석이니하는 얘기를?
    포인트 자체를 모르고 글을 읽으시고는 뚱딴지 같은 소리 하시는거에요..
    원글님 논리대로하면 한국사회 한국현상 한국여자 한국정서를 연구한 연구 결과와 분석을 보여주셔야죠~ ㅋㅋ

  • 8. ...
    '19.4.8 4:46 PM (134.159.xxx.23)

    첫 댓글만 보고 댓글 단건데, 두번째 까지 읽고 지웠어요~
    님이 댓글단 내 경험은 이랬다, 이렇지 않을까는 충분히 이해가고요

    다른 댓글에 보면 자기 경험만 가지고 내 의견이 백프로 맞다, 그건 아니다 라고 아예 결론내리는 댓글들 불편해서요

  • 9. ...
    '19.4.8 4:4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아 ~ 그런 것들이 불편하다고 느껴지셨군요... 그럴수 있겠어요~
    저도 물론 단편적으로 무조건 내 생각이 맞다는 주장이 아니고
    제가 겪은 바 이랬다~ 내 경험 하에서는 이랬다~ 하는거니까 오해는 말아주세요~~~!

  • 10. ..
    '19.4.8 4:49 PM (211.246.xxx.3)

    아하~!!; 윗 부분만 대충 읽어서 글 쓴 의도를 오독했네요.


    여적여의 원인은 남자의 억압이다, 그거군요.
    그럼 여자들의 우애를 해치는 건 남성 지배 현상이란 이야긴데??

    권력에도 "종류"와 강도의 차이란 게 있다는 건 차치하고
    단순히 남자 문제로만 돌릴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사회는 남녀가 만드는 것이라
    남녀가 같이 나눠가진 어리석음이 여자에게 더 치명타를 가한다는 해석도 가능하거든요.

  • 11. ??
    '19.4.8 5:06 PM (210.90.xxx.137)

    우리 남편도 여적여란 말 좋아해요.
    여자들끼리 한줌의 권리를 두고 싸우며 서로 도우면서 못산다고.
    그런데 요새 제 남편 회사가 정치질로 하루해가 저무는 시기인데요
    임원들 한두명 여자 빼고 다 남자임. 그건 남적남 아니냐..
    그 원수같은 인간들 때문에 힘들어도 한번도 이것을 남적남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네요.
    혼자서 새삼 놀라더라고요. 왜 본인을 괴롭히는 인간들이 남자라는 생각을 못해? ㅎㅎ
    남초 학과에서 남자들 뒷담화가 얼마나 무서운지 지켜봤지만
    그들도 남적남이라는 말 안썼어요. 그것도 학생회와 동아리 '정치질'이라고 했죠.

    피라미드 권력구조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남자들이 권력의 정점을 두고 하는 건 정치질..
    밑바닥에서 긁어모은 한줌 권력을 두고 '서로 헐뜯는건' 여적여라고 하나보죠.
    남자들의 정치질도 본질적으로 남적남입니다. 지면 피흘리고 내려와야해요.
    여적여 자체가 여자 우습게 보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 방식은 당연히 그 집단의 남자들 보고 배운대로 하는 겁니다. 전문가들 아님?
    진보도 적폐들이 권력을 다루는 방식을 보고 배워서 따라하잖아요.
    진보와 보수를 초월하는 여성계의 사교방식도 남자들 보다 더 공고하죠.
    그리고 거친 방식과 공정하고 친절한 방식이 아니라 거친 방식과 교묘한 방식이겠죠.

  • 12. ——
    '19.4.8 5:09 PM (110.70.xxx.66) - 삭제된댓글

    남자들 사이엔 권력이나 차별이나 위계가 당연한거라서 그걸 기반으로 움직이니 그게 문제가 안되는데,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평등할수가 없는데 평등해야하고 또 예쁨 받아야한다고 기본적으로 생각해요 안그러면 차별당한다 생각하죠

  • 13. ...
    '19.4.8 5:15 PM (115.136.xxx.100) - 삭제된댓글

    여자의 사회지도층이 왜 적은지 관련서적으로 읽어보면 여적여맞아요 관심있어서 다른나라책도 읽어봤는데 국적불문 여적여입니다. 유전자에 각인된거라 개선되기는 어려워보여요. 평등지향주의적이라서 왕따가 더 심해요.. 여왕벌은 어딜가나 있고 그것은 여자들이 필요해서 만들어내므로 한 여왕벌이 없어지면 또 만들어집니다

  • 14. ㅇㅇㅇㅇ
    '19.4.8 5:43 PM (211.196.xxx.207)

    평등지향적이 아니라 저 년이 나보다 잘난 꼴은 못 봐! 겠죠.

  • 15.
    '19.4.8 9:19 PM (121.160.xxx.214)

    이 글의 요지는

    여적여 현상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여성의 본성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여성에게 억압적인 구조 때문이다

    잘 읽었어요 원글님

  • 16. fffff
    '19.4.9 12:26 PM (211.196.xxx.207)

    여성에게 억압적인 구조가 아니면 여자는 남자랑 똑같이 더 약한 것들에게 억압적이죠.
    억압이 2배로 늘어나는 거죠.

  • 17. ...........
    '19.4.9 5:25 P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동의하는데... 이게 꼭 여자 문제가 아니에요

    제가 해외에서 일을 했는데..... 흑인이 성공하면 흑인을 그렇게 갈구더라구요...

    모든 인종한테 다 적용되요... 아시아인도 성공하면 아시아인을 그리 갈궈요... 왜 그런고 고민해보니...

    난 저렇지 않아!!~ 이런 티를 내려고 하는거더라구요.....

    자기 태생을 거부하는 본능이더라구요... 근데 자꾸 여자를 거론하는게 전 불편해요

    모든 인간이 다 적용되는 얘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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