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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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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면 1받으려는 남자

정말 조회수 : 5,734
작성일 : 2019-04-08 13:11:37
* 제목이 제가 의도한바와 차이가 좀 있어서 수정했어요.

적령기 나이를 조금 많이 지난 남녀인데요. 한달 조금 넘게 만났는데 남자가 돈을 최소로 씁니다. 저보다 나이 좀 많은데 꼭 더치하려고 하는거 보이구요. 어제 보러온다고 해서 만나자마자 급 본인 옷 신발 가방 사러가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정확하게 왜 인지 모르겠는데 기분이 상합니다. 미리 쇼핑하러 가자 말을 한 것도 아니고 가서 저녁에 추운데 배고프지 이렇게 말만하면서 2시간 걸려 지가 살거 모두 다사고 푸드코트에 먹으러 갔거든요.. 다른 음식점들이 옆에 있었음에도 푸드코트로.. 그리고 어제 저녁에 추웠는데 그 와중에 이리저리 옷 다 입어보고 쇼핑하는데 한 2시간 좀 넘었는데 딱 본인것 만 사고 저에게 삔 하나 살래? 이렇게 물어보는데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제가 뭘 사달라고 하거나 기대한건 절대 아니에요. 그런데 제가 시중들러 간 사람도 아니고 저를 왜 데리고 갔는지.. 뭐라 꼭 집어 말은 못하겠는데 조금 불쾌했어요. 그리고 자꾸 잠자리 어필을 합니다. 6개월은 기다려 줄수 있는데.. 그 이상 기다린다면 그때는 니가 나를 선택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다른 여자가 있거나 몸에 문제가 있는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건강검진 받은거 바꿔보자고 말도 했구요. 남자도 나이가 많은데 어떨때는 잠자리가 목적인것도 같고 어떨때는 진지하게 만나고 싶어하는것도 같은데 어제 느낀바는 남자가 손해 1도 안보려고 하고 자기보다 많이 어린 저랑 정확히 지가 1주면 제게서 1받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 지말로 보기보다 섬세하다고 하는데 섬세한게 쪼잔한건가요?
IP : 117.111.xxx.17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야
    '19.4.8 1:13 PM (14.52.xxx.225)

    내 맘에 드는 사람이면 섬세한 거고, 맘에 안 들면 쪼잔한 거죠.
    언제 한번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하고 비싼 거 함 사보세요.
    그 다음 어떡하나 보게.

  • 2. 지난번에
    '19.4.8 1:17 PM (117.111.xxx.179)

    지가 술 먹고 곯아떨어졌을때 의도치 않게 제가 계산했거든요. 그때 거의 5만원 정도 나왔는데 다음날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또 더치..결혼생각이 있는 남자는 여자한테 돈과 시간을 쓴다던데.. 이 남자는 시간은 애매하게 주말에 보긴하는데 돈은 잘 안쓰네요

  • 3. 싫다!
    '19.4.8 1:20 PM (175.211.xxx.106)

    섬세함과 쪼잔함은 완전 다른뜻인데 그나마 예의있게?좋게 표현했네요.
    저남자,많이 이기적인 성향인데 결혼하면 분명 저런 성향때문에 힘들텐데 헤어지세요. 돈을 아낄땐 아껴야지만 쓸데는 써야지요.

  • 4. ...
    '19.4.8 1:27 PM (125.128.xxx.139)

    이런 걸 섬세라고 하나요?
    국어 사전을 다시 봐야 하나...

  • 5. 저는
    '19.4.8 1:30 PM (14.52.xxx.225)

    늘 여자도 돈 내야 한다, 한 번 얻어 먹으면 다음은 여자가 사고 그 정도 해야 된다 라고 주장하는데
    원글님 남친은 좀 심하네요. 저라면 불쾌해서 안 만날 거 같은데 스팩이 좋은가요?

  • 6. ㅎㅎ
    '19.4.8 1:3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마음가는데 돈 가죠
    저도 돈 쓰는거 남자랑 같이 내지만 원글님 남친 같은 남자라면 그냥 안 만날 듯

  • 7. ..
    '19.4.8 1:35 PM (112.140.xxx.202) - 삭제된댓글

    밥한번 얻어먹고..
    남자가 쪼잔하게 나오면 ..
    문자로 쪼잔하다고 말해보세요.

  • 8. ....
    '19.4.8 1:36 PM (211.173.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 사람도 비슷한 상태인것 같고요.

  • 9. 아니요
    '19.4.8 1:37 PM (117.111.xxx.179)

    스펙은 저보다 별로지만 제 맘에 콕 드는 남자 만나기가 어렵기도 하고 외로운 맘이 커서 만났어요

  • 10. ㅎㅎ
    '19.4.8 1:38 PM (223.62.xxx.141)

    지금 차단이요. 길게 볼것도 없고 쪼잔하다고 피드백 해줘봤자 욕만 님이 먹고 님 다음 여자가 편해질 뿐이에요.
    나이먹고 쪼단한데 지몸부터 꾸미는 남자들은 돌아 볼것도 없어요.

  • 11. ...
    '19.4.8 1:43 PM (1.241.xxx.219)

    그냥 님에게 돈 쓰기 싫은 거예요.
    남자들 자기 좋아하는 여자라면
    어릴 때부터도 용돈 탈탈 털어 사다 바쳐요.

    님은 그냥저냥..
    거기다 잠자리까지 응해주지 않으니
    알아서 떨어지든 말든 이러 심정인 거예요.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어한단 부분은
    어떤 점을 보고 생각한 거예요?

    저도 더치는 찬성하는 편이지만
    님 남친 말이며 생각만 봐도 글러먹은 남자예요.

  • 12. ....
    '19.4.8 1:49 PM (218.237.xxx.40) - 삭제된댓글

    뭔가 상당히 게이스러운 남자네요 ;;;

  • 13. ㅇㅇ
    '19.4.8 1:55 PM (221.154.xxx.186)

    잠자리 어필 뭔가 징그러워요. 저 아줌마입니다.

  • 14. ㅇㅇ
    '19.4.8 1:57 PM (110.70.xxx.13)

    저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도 그런다해도 문제에요
    이기적인거에요
    결혼은 끊없는 희생 양보에요
    제 경험상 돈, 시간 쓰는곳에 마음이 있어요
    계산적이고 손해보기 싫어하는 스타일
    가족되면 꼭 돈이 아니라도 사사건건 내가 손해보고 살아야할거에요
    저런사람들이 마음도 좁아요

  • 15. 세상
    '19.4.8 2:03 PM (110.12.xxx.4)

    널린게 남자에요
    다시 찾아보세요
    두시간 같이 다녀준것도 아깝

  • 16. 님 좋다는
    '19.4.8 2:06 PM (110.12.xxx.4)

    남자 만나네요
    저도 제가 좋아해야 만나는데

    이번엔 제게 목메는 남자 처음 만나봤어요
    뭘 못줘서 하나라도 더줄라고 내손과 허락만 떨어지길 애타는게 느껴지니 없던 마음도 생기네요.

  • 17. ㅇㅇ
    '19.4.8 2:09 PM (110.70.xxx.13)

    잠자리 어필도 믿지마세요
    6개월 내에 안하면 문제있거나 여자있는거라뇨
    여자가 잠자리에 느긋하지 못하도록 불안조성하잖아요
    설사 본인이 그리 생각하더라도
    직접 말하는거는 자기생각대로 조종하는거에요
    배고프다고 썩은음식 먹지 마세요
    다행히 원글님이 촉이 좋아 다행이네요

  • 18. 마른여자
    '19.4.8 2:14 PM (211.36.xxx.104)

    에혀

    말만들어도

    자기중심적 자기밖에모르는이기주의

    배려도없고 손해보지않으려는전형적인찌질이

    남자는요

    마음가는데로돈써요ㅜ

    원글님이만나는 남자는요

    찌질이에계산적인남자입니다

    꼬레 밤일은드럽게밝힐껄요?

    저런놈들이천성일수도있지만

    지가좋아하고환장하는여자들한텐 돈잘쓸지도

  • 19. 되게
    '19.4.8 2:24 PM (182.226.xxx.159)

    별로인 남자예요
    그만 만나세요

  • 20. ...
    '19.4.8 2:31 PM (106.241.xxx.69)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앗네요.

  • 21. dlfjs
    '19.4.8 3:26 PM (125.177.xxx.43)

    맘가는데 돈도 갑니다

  • 22. ...
    '19.4.8 3:38 PM (183.98.xxx.5)

    그냥 속좁고 구두쇠 같아요. 그런 남자는 혼자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23. ...
    '19.4.8 4:01 PM (180.69.xxx.115)

    남자는 사랑=돈 이 같아요.

    가끔 자식,와이프가 뭐 먹는것도 아까워하는 남편이야기 나오는데
    핏줄도 외면하는 이기적인놈인거예요.

    마음에 사랑이라는게 있으면
    자식을 생각해보면...내자식에 입에 좋은거 먹이고...좋은거 입히고 싶은거 그건 본능입니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좋은거 먹이고 입히고 싶은거...마찬가지이죠.

    그남자는 님을 사랑하지 않는거예요.
    전혀

  • 24. ..
    '19.4.8 4:23 PM (115.136.xxx.26)

    정말 마음에 안 드는 남자네요. 저라면 제가 나이가 많더라도 헤어지던지 그냥 아는 남자 1호로 등록시키고 그 술값 달라고 할래요. 그냥 적당히 거리두면서 다른 인연 찾아보세요.

  • 25. ..
    '19.4.8 4:38 PM (223.33.xxx.168)

    진짜 별로네요
    저 정도면 다른 행동도 엄청 거슬릴게 많았을 텐데
    짜증나고 불쾌한거 참아가며 만나지 마세요.
    남자가 아무리 절약정신이 투철해도 좋아하는 여자에게 돈쓰는 거는 다 느껴집니다.
    심지어 더치페이를 하더라도요.

  • 26. ...
    '19.4.8 5:08 PM (218.147.xxx.79)

    남자 완전 후졌어요.
    당장 그만두세요.
    아무리 배고파도 흙파먹으면 안되잖아요.

  • 27. 어머나
    '19.4.8 6:45 PM (58.225.xxx.20)

    찌질해서 도저히 못만나겠다고 톡보내고 차단요.

  • 28. hap
    '19.4.8 7:43 PM (110.12.xxx.140)

    너무 찌질해서 짜증나네요
    이기적이고 유치하고 독선적인데다 전근대적인 마초필도 있고.
    다행인줄 아시고 마음쓰지 마세요
    저런 찌질한 놈이 님에게 반해서 들러붙었다면 평생 그 꼴 보고 살아야하는 거잖아요
    결혼적령기에 너무 의미두지 마세요
    저런놈이랑 엮이느니 혼자 살겠어요
    나이가 오십이고 육십이더라도 안 알고싶네요
    흔들리지 마시고 마음 접으세요
    톡이나 전화 몇번 씹고 느긋하고 데면데면하게 굴다가 자연스레 연락 끊기는게 좋지만 혹시 남자가 직구로 물어보면 신중하려고 시간두며 생각해왔는데 우린 인연이 아닌것 같다고 하고 굿바이.
    절대 잠자리 마세요 저런 놈이랑은 백번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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