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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국적 마담 b 보신 분 계신가요?

아쉽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19-04-08 02:50:58

못보고 인터넷 검ㅁ색했는데 


볼 걸 그랬나 ...아쉽네요.



중국인 남편과 사이에 자식은 없었나요??



IP : 147.46.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요?
    '19.4.8 1:46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아들 삭제로도 모자라 본인 프로필까지 삭제요?
    그런 애 부모가 보통 사람들은 아니겠죠
    콩콩팥팥

  • 2. 네 봤어요.
    '19.4.8 2:57 AM (223.38.xxx.237)

    중국 남편과 사이에 아이는 없었어요.
    북한에 두고 온 두 아들을 그리며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한 걸 존중해 줬다고 해요.

    쓸쓸한 영화(?)였어요.
    운명이 참...

    남한에서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는데
    북한 남편과는 사이가 뜨고-(나쁜 분 아닌 것 같던데 왜 그리 멀어지셨는지)
    돈 벌어 공부시키겠다던 아들들은 이미 다 자랐고
    말투에 서로 짜증이나 고단함이 느껴지고
    중국 남편과는 다시 만나기 어려워지고
    의사전달에 오류가 있었다더니 남편은 재혼했다고 하고.
    남한에서는 간첩으로 의심, 마약사범으로 의심하여 오래 잡아두고 괴롭게 대한 듯하고.
    남한의 하위계층으로 살아가는 거... 마담 비. 괜찮을까요.

    그래도 우리나라 좋은 나라예요.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 3.
    '19.4.8 3:23 AM (182.224.xxx.120)

    원래 그 시간에 방송 잘 안보는데 오늘 우연히 보고
    계속 먹먹함에 여운이 남네요 ㅠ

    북한에서 남편과 애둘 놔두고 돈벌어 1년뒤 오겠다고 중국으로
    나왔다가 돈에 팔려 중국남자와 살게되고
    1년뒤에 돌아가려니 돈 별로 못모아서
    더 있자 있자 하면서 5년까지는 돌아가려고 했다가

    5년뒤부터는 갈 마음 없어졌다는게 이해도 안되고

    애들은 보고싶어서 북한에서 데리고 오다보니
    남편까지 데리고와서 중국의 집에서 남편둘과 있던 상황
    그리고 남편 자식 ..한국으로 다 나간뒤
    본인도 증명만들려고 한국 나왔다가
    본 남편과 아들들과 살면서 또 중국 남편에게 돌아가려고
    꾸준히 노력한것도 이해안되고

    그러다 시간 지나서 중국 남편이 새장가 가고
    본 남편과도 같이 안살고
    다시 혼자된 그 운명도 참 마음이 안됐네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게 진리인지..

  • 4. 봤어요
    '19.4.8 8:35 AM (210.95.xxx.48)

    참 사람이 상황에 따라 그럴 수 있다는 생각 들었어요.
    사실 기러기 몇년해도 서먹해지는게 부부인데
    저리 살면 마음이 멀어질 수 밖에 없죠,
    자식은 몰라도 남편은 남이죠 뭐
    게다가 본의는 아니어도 중국에서 결혼도 하게 되니 도의상으로도 북한남편과는 끝내야지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모두 다 짠하더라구요.
    아들들이 한국에서 잘 뿌리내리고 행복하게 살기 바랍니다.

  • 5. 저도
    '19.4.8 9:11 AM (121.137.xxx.231)

    봤는데 남한으로 내려온 남편과는 어색할 수 밖에 없지 않겠어요?
    어찌됐던 아내로 엄마로 같이 살던 사람이 돈벌겠다고 중국에 갔다가
    다른 남자랑 결혼까지 한 상황인데요
    (물론 어쩔 수 없었다 하더라도 여튼 다른 남자와 살았잖아요)
    나중에 전남편과 중국 남편이 같이 지내기까지 한
    참 어이없는 상황까지 있었는데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너무 먼 길을 돌아왔죠.

    많이 이해해주고 노력해준 중국남편에게 돌아가려고 했는데
    그게 안됀것이 안타깝긴 하더군요

    그 중국남편 가진 거 없어서 그렇지 참 착하고 이해심 많던데.

  • 6. 헤라
    '19.4.8 9:15 AM (119.204.xxx.174)

    중국남편 재혼했다는 말 듣는데 제가 다 서운하더라구요
    마담b 그래도 잘 살길바래요

  • 7. ...
    '19.4.8 2:13 PM (108.210.xxx.168) - 삭제된댓글

    1년 돈 모았을때 북한 갔으면 북한가족이랑 살았을 텐데...돈 욕심으로 않가고...
    중국남자, 연하 같던데 ...부엌 일도 잘 도와주고 성격 맞춰주고...그러다 또 한국 갈 욕심이 생긴 것 같고...
    북한남편,마담 비 모두 브로커로 오래 일했으니..솔직히 마약배달, 북한에서 원하는 정보...넘겨주고 계속 브로커 해서 돈 벌었을 것 같고... 집안 일 잘 도와주는 중국연하 남자랑 살던 보통넘는 마담 비가 완전 무기력하고 늙고 설겆이 하나 ,제 저녁밥 하나 안차려먹는 백수 같은 북한 남편이 성에 찰리는 절대 없을 듯.
    세상에 다 가질 수는 없는 법...한국에 발 들인이상 마담 비가 다시 중국 그 오지에 들어가 살 수 없을 줄 알았음.
    한국에서 한 십년 사시면 또 잘 사실듯한 보통넘는 마담 비...제가 받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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