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케이블에서 해주길래
유투브로 몰아보고 있는데요
그때도 분명히 봤는데 25년만에 보니
장면장면이 다 새롭고 마치 처음보는것 같이 ㅎ
확실히 군더더기 많지만 요즘드라마 같이 정신없지 않고
옛날삘이라 보기가 편안하네요
다른건 다 기억 안나는데
이본이 억지로 손지창하고 헤어져서는
한참 걷다가 주저앉는 장면은 아직도 정확히 기억나더라는
진짜 명장면이었어요 (느낌 아니까 ㅋ)
근데 여기 이지은이란 배우가 처음 나왔잖아요
그때도 확실히 독특하단 느낌이었는데
약간 일본삘나는 느낌? 그런 배우였고
지금보니 뭐랄까
뭐 쿨한척 할말하는 그런 조연은 많았는데
연기스탈이 참 자기색이 확실하네요
당시에 이지은이란 배우를 어떻게 보셨어요
금홍아금홍아 파란대문 이런 영화도 독특하게 봤고
젊은이의 양지에서 소매치기로 나왔던가
하여튼 우희진이나 이본보다 더 배우로 잘컸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근황도 궁금하네요
류시원은 그때나 지금이나 많이 안늙었는데
연기도 한결같네요 어쩜 저리 발연기인지
발성도 그렇고 답답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