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제풀 때 많이 느린 아이는 어쩌죠?

.........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9-04-07 21:30:33

중학생인데 그냥 모든게 느릿해요.

약간 맹해요.

머리는 나쁘지 않은데(제가 가르치는 입장,. 부모 아님)

모의고사를 볼 때 늘 절반도 못 풀어요.

근데 푼건 거의 다 맞아요..


숙제도 다 못해오는데 이유가 '풀다가 잠들어서요. 아 잊어버렸어요.. ' 이런 류에요.

글씨 하나 쓰는 것도 느리고

어쩔 때는 말도 잘 못 알아 들어요ㅠㅠ

제가 뭘 이야기 하면(과제나 보강일정) 혼자서 다른 소리를 하거나 한박자 늦게 다시 물어봐요.

그래서 반복해서 계속 이야기 해주면 결국 옆자리 애가 짜증내면서 설명을 해줘요.

그럼 그제야 아.. 이러고 이해해요.


하도 느리고 숙제도 안해오니 수업시간에 해줄 수 있는 것 최소한만 겨우 할 수 있어요.

작정하고 몇문제나 푸나 하고 봤더니 1문제 당 5분은 기본으로 걸려요. 심다가 혼자 글씨 쓰다가 졸아요

 


저 솔직히 머리 나쁜애들은 가르쳐봤어도

저렇게 멍하고 저 정도로 느린 아이는 처음이라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리고 느린 아이들도 느리다고 이야기를 하면 빨리 풀려고 노력이라도 했는데 이 아이는 대답만 열심히 해요ㅠㅠ

그리고 지금 학원도 3주전에 등록했는데 한번도 배운 적이 없다고 해서 현행이며 동시에 시험대비 중이고요.



푸는거 보면 가르치면 될 것 같은데

정말 과제 해오지 않아서 남기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어쩌죠ㅠㅠ

IP : 218.101.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9.4.7 9:31 PM (110.15.xxx.179)

    ADD (멍한 ADHD의 일종)아닐까요?

  • 2. ㅌㅌ
    '19.4.7 9:41 PM (42.82.xxx.142)

    어머니에게 말씀드리고
    이러저러하니 이부분은만은 확실히 가르치겠다고 해야죠
    님이 아이를 바꿀수는 없어요

  • 3. ㆍㆍ
    '19.4.8 7:57 AM (175.117.xxx.158)

    느린속도도 결국 실력이예요 지나보니ᆢ

  • 4. ..
    '19.4.8 11:03 AM (172.58.xxx.68) - 삭제된댓글

    성실성 정도는 가르칠 수 있지 않을까요. 한 문제가 5분이 걸린다면 숙제가 버거울텐대 숙제량도 줄여줘야겠네요.
    이해가 느린 것이 말하자면 머리가 나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2183 자자..점심드시기 전 퀴즈하나 풀어봅시다!! 37 .. 2019/04/11 3,705
922182 국민신문고 제안(봄철 초대형 산불에 대한 선제적 대응대책) 꺾은붓 2019/04/11 491
922181 찌질하고 유치한 질문입니다. 14 찌질한이 2019/04/11 2,551
922180 설에 시댁 못갔는데 5월 연휴에 여행가면? 14 2019/04/11 3,334
922179 이어폰 없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을 봤어요 2 그래 2019/04/11 1,414
922178 스타벅스카드 금액충전할때 할인되는 카드 쓰면 2 .. 2019/04/11 1,782
922177 유산균추천해주세요 9 풍경 2019/04/11 3,287
922176 엄살 심한 시가 8 ㅈㅇㅈㅅ 2019/04/11 1,926
922175 독일어 잘 하시는 분 5 망고엄마 2019/04/11 1,293
922174 중학교 애들보니 소위 인싸라는 애들.. 13 ... 2019/04/11 5,819
922173 성실함도 중학교까지만 통한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25 2019/04/11 4,764
922172 엄마 노후준비 걱정하네요 6 고3 2019/04/11 4,041
922171 나트랑 호텔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9 ㅇㅇ 2019/04/11 1,454
922170 다초점렌즈 안경 쓰는 분들? 15 속상 2019/04/11 4,654
922169 (산부인과) 마음이 심란하네요 6 비프 2019/04/11 3,760
922168 변비로 인해 밥을 못 먹고 있는 아기ㅠㅠ 6 모모 2019/04/11 1,346
922167 어제 미용실 글보고,,, 구의동쪽은? 묭실 2019/04/11 734
922166 배에 힘주고 있다는 게 뭐예요? 10 2019/04/11 2,099
922165 생활비 제외하고 500~700정도 적금 들어야 할까요? (서울 .. 18 모랑이 2019/04/11 6,854
922164 무책임무관심 했던 남편이 이제와서 친한 척 50 ... 2019/04/11 10,018
922163 하루에 만보씩 걷는게 버겁긴 하네여 13 아고 다리야.. 2019/04/11 4,479
922162 갑자기 PDF 파일 열기가 안 되는데요, 뭘 깔아야 돼죠? 2 컴컴 2019/04/11 637
922161 5월연휴 여행간다면 어머님 싫어하겠죠 10 ㄴㄷ 2019/04/11 2,082
922160 강아지 중성화수술 동네동물병원 가면 되나요? 동물병원 대학병원.. 3 좋은거 좋아.. 2019/04/11 1,510
922159 11번가 쿠폰이요 1 꼼수 2019/04/11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