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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 여러분이라면..

.. 조회수 : 6,697
작성일 : 2019-04-06 19:28:43
진실한 조언을 구합니다
전 늘 주관적인 입장이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진건지
도무지 현재 제상황이 넘 절망적이라 생각정리가 안됩니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이혼 생각이 간절하거든요
남편이 3년전에 회사에서 일하다가 다쳤거든요
떨어져 넘어져서 두통이 발생했고
즉시 입원해서 각종 검사와 함께 병원도 참 많이 다녔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지금도 두통 어지럼증 증세가 있고요
차도가 없어 보여요
현재는 우울증 증세도 있네요
두통때문에 불면증이 심하고요
밤낮이 바끤 생활들..
일도 당연 놨고요
당연 일을 못다닐 상황이기도 하구요
병명은 외상스트레스증후군 판정을 받았고
산재를 신청했으나 1차 불승인 받았네요
암튼 현재 본인은 아파서 앞으로 일을 못하겠다고
선언한 상태고요
저는 40대 후반이고 남편은 오십대 후반 들어섭니다
대학생딸둘을 건사해감서 제가 가장이 되었고
제일이 좀 힘든일이라서 아침 별보고 나가서 별보고
들어와요
이회사 10년차라서 새삼 이제와서 힘들단 소리는 안할려 하는데
경제난에다가 빚은 늘고
남편은 일할 생각없고 ..
아픈건 인정 하지만요
제가 못견디겠는건 자기는 아픈 사람이니까 제가 가장으로서 경제를
책임지는건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도 수고한단 애기도 없고 늘 짜증에다가 히스테리를
부리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런데다가 작년에 돈사고 많이 쳤어요
고급취미 생활에 빠져서 명품시계며 명화며 도자기며
해외 사이트서
한달 적게는 백부터 시작해서 많게는 오백까지 질르면서
카드한도가 초과가 돼도록 긁어댔습니다
완전 저는 미치는줄 알았고
날마다 싸우면서 사는게 지옥이였죠
그빚이 아직 따라다님서 가정경제를 뿌리째 흔들 리면서
현재 밑바닥까지 내려 앉은 상태고요
더이상 내려갈데도 없지 싶어요
생활고로 인한 대출도 현재 많이 받아서
이자 갚느라 제가 허리가 휘다못해 부러질 지경.
넘 화가 나서 카드를 잘라버렸고 쓰는 카드는 해외정지
기능을 없애버리고 나니 그제야 멈췄네요
너무 지쳤고 이래 살아서 뭐하나 저는 돈버는 기계
그럼서 월급날이면 수중 돈한푼 못쥐어보고 날아가는
현실서 딱 죽었으면 하는 심정
안팎으로 힘들어 제가 어제 넘 힘들다
좀 쉬고 싶다고 하소연 했더니 빈말이라도
그동안 힘들었지 이런 위로가 듣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대번에 내보고 이기적이라고 내가 일부러 일안하나?
아파서 못하는데 이럼서 엄청 비난을 하는 모습서
만정이 떨어져 버렸네요
어떻게 하면 저리 당당한 멘탈을 갖고 살수 있는건지..
저도 사실 그만줄 생각은 없지만 문득문득 일강도 낮은
곳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맘이 없지 않아 있었든요
일이 힘든만큼 월급은 좀 됩니다
그걸 아는지라 절대 못그만 주게 하고
이직도 못하게 해요
그래 벌면 뭐하나요?
십원하나 못쥐어보고 날아가는 돈
전혀 고마워 하지도 않고 당연하게 생각함서 퇴근때면
자고 일어난 얼굴로 앉아 있는 남편
노트북앞에서 종일 컴 들여다보고요
내가 이렇게 몸과 맘을 흑사시켜가면서 살았던
지난 3년 4개월이란 세월을 돌아보니
눈물만 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 와중 다행히 큰애는 독립된 생활을 하고 있고
작은애는 작년 대학을 졸업해서 현재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애들은 그래도 늘 엄마가 고생이 많다고 내 심정을
알아주고 챙김서 많이 위해 줘서
그나마 잘 버텨왔고 이제는 애들은 한시름 놓게 됐으니
이제 그동안 너무 희생만 해옴서 앞만보면서 달려온
내인생이 너무 불쌍하단 생각에 이제라도
내인생을 자유의지대로 살아봐야 겠단 생각이 들면서
이혼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애들한테도 그리 자상한 아빠가 아니였기에
애들은 이혼해도 된다고 이제 엄마행복을 위해
살으라고 어떤 선택을 해도 저를 응원하겠다 합니다
일을 못하고 아프면 인성이라도 좋아서 자상까지는
아니여도 배려하고 말이라도 다정하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힘들어도 저런 장점이라도 있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부부연을 이어가겠는데
언제나 남탓만하고 고마워 할줄도 모르고
책임감도 없고 생각이나 대책도 없이 사는 저 인간을
이젠 내 살과 피를 녹여감서 희생당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저보고 이상황서 쉬고 싶단 애기를 했다고
비난을 하고 대책없다 애길함서 저보고
어이없어 말이 안나온다는 저 인간을 보고
있자니 도무지 인간같지가 않아요
내가 할소릴 저인간이 하고 있네요
그동안 죽어라 뼈빠지게 일함서 힘썼던 지난
세월이 무상합니다
배려도 고마워 할줄도 상처되는 말만 골라서 하는 이 인간을
이젠 더이상 안보고 살고 싶습니다
아파서 경제력 없는 그럼서 폭언을 하고
비난만 쏟아내는 저 인간을 내가 이혼 결심해서
내길을 간다면 제가 비난 받을짓을 한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8.39.xxx.23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
    '19.4.6 7:32 PM (182.0.xxx.108)

    사유가 되네요
    정신적 스트레스에 금전 문제까지 일으킨 내역 다 가지고 변호사랑 상담 가지시고 이혼하세요
    저런 돈사고 칠 정도면 ....
    빨리 더 큰 돈 들어 님도 병나기 전에 헤어나와야죠
    그냥 아픈게 아니네요

  • 2. ..
    '19.4.6 7:32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남한테 비난받을 게 걱정되서 이혼을 못했는데
    댓글들이 만장일치로 이혼하라고 하면 용기가 과연 생길까요.

  • 3.
    '19.4.6 7:36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50대후반이면
    60년대초반생?
    그시대 남자덜 가부장이 남아있는 연령대네요
    우리 아부지 세대 남자같은 생활을 하는군요
    자식들도 덩달아 속이 터지겠네요
    그렇다고 이혼이 답같지는 않이요
    살살 달래서 데리고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여태 참은거 애들 혼사나 시키고 다시 생각해보심이
    우리엄마를 보는거 같네요 위로드려요

  • 4. ...
    '19.4.6 7:38 PM (118.39.xxx.236)

    비난 받을게 걱정되고 두려워서가 아닙니다
    현재 이런 상황서 저인간이 저를 비난한게
    합당한건지 묻고 있어요

  • 5. 어휴
    '19.4.6 7:39 PM (59.30.xxx.114) - 삭제된댓글

    두통이심해서 경제활동은 1도 못하겠다시는 분이 쇼핑하고 취미생활은 잘 하시네요.
    보질못했으니 글만봐서는 아픈것도 진짠가 싶을정도네요.
    에휴
    이혼 해라마라 남한테 조언은 못하겟지만 저였다면 이혼합니다.
    아프면 아픈대로 치료 할 생각하고 다 건강하고 건전히 살 생각은 안하고 저게 뭔지...

  • 6. ..
    '19.4.6 7:40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합당하고 안하고가 뭔 상관이에요.
    님이 부당하다고 느끼면 부당한거죠.
    모두가 옳다고 해도 님이 아니면 아닌 겁니다.

  • 7. ...
    '19.4.6 7:41 PM (220.75.xxx.108)

    남녀 바뀌어 여자가 아파서 집안일도 못하겠다 하면서 쇼핑으로 돈사고치고 고급취미 즐기면서 봐주는 남편 고마운 줄 모르고 비난한다면 남자는 당장 이혼할걸요.
    하세요. 이혼 권합니다.

  • 8. 남편이
    '19.4.6 7:41 PM (124.111.xxx.114)

    살림하는것도 아니고
    카드가 왜 필요해요?
    카드 뺏고 월 용돈 30주고
    손떼세요.
    반찬은 배달해서 사먹게하면 님이 매주 한번 주문하고 끝.
    가정경제 파탄 난거 보여주고
    그냥 선언해버리세요.

  • 9. 남편이
    '19.4.6 7:42 PM (124.111.xxx.114)

    영 정신못차리면 이혼밖에는 답이 없죠.

  • 10. 주변에
    '19.4.6 7:42 PM (122.62.xxx.253)

    님이 처한 환경이 제가 주변에서 본 상황과 너무 흡사해요....
    좀 무서운 이야기지만 그여자분 자살하셨어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분은 아이들도 아직어려요.
    아마 정신적으로 우울증이 생기셔서 삶의 끈을 놓으신거같더군요, 본인이 힘드니 자식이고 미래고 다 부질없다
    느꼈던거같아요, 솔직히 이혼하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지만 제 이모를 보니 꼭 그렇치도 않더군요...

    몇십년을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하더니 결국엔 이혼하더니 또 몇년지나니 재결합하고 지금은 그냥 동거인처럼
    노년을 같이 보내시더군요, 님의 인생 앞으로 긴데 의무감으로 살지마시고 별거라도 하면서 남편분 달라지길
    바라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이렇게 큰 충격을 줘도 남편분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님은 잘한선택이 되는거고
    남편분은 복을 발을 차는거겠지요....

  • 11. 경제력
    '19.4.6 7:43 PM (122.47.xxx.231)

    남에게 비난 받을 일이 전혀 아닌데 비난 하는 사람들
    82에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혼 부추기는 소리 쉽게 뱉어 내면서 이혼 한 사람들
    색안경 끼고 보는 부류들이지요
    그래서 원글같이 걱정하고 신경 쓰여 하는걸 뭐라 할 수 없어요
    10년째 가장 노릇을 해오신 분이라면 홀로서기는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분이라 생각되네요.
    아이들도 엄마 마음을 이해 하고 자립 할 수 있게
    키워놨고 이기적이고 무책임함 남편분과는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과한 희생으로 원글마져 피폐해지고
    아픈 사람이라 이해하는 차원은 넘어 선것 같네요
    쉽지 않은 결정도 뭣도 아닌것 같구요
    마음 먹고 진행하시는게 현명한 처사일듯해요

  • 12. ㆍㆍ
    '19.4.6 7:43 PM (118.221.xxx.13) - 삭제된댓글

    아파서 돈도못벌고 가장노릇도못하면서 카드값500 쓸때까지 가만둔건가요? 이해하기힘드네요

  • 13. ..
    '19.4.6 7:46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남편카드 뺏고 밥만 먹여주심 돼요.
    이혼하세요.

  • 14. 아..
    '19.4.6 7:50 PM (122.47.xxx.231)

    원글님 제가 걱정되는게 그 부분인데요
    이상한 사람과 같이 부딪히다보면
    제대로된 생각을 못한다는거예요
    남편이 원글을 비난하는게 맞는건지
    혹은 할 수도 있는건지 그 판단을 못하시면 안되요
    남편은 가장으로서 무책임하고 이기적이며
    현제 상황을 이겨내 볼 의지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현실을 회피하고 원글과 부부라는 이유로
    모든 책임을 원글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10년 가장 생활이 힘들다는 소리에
    비난과 폭언이라니요
    미안함과위로를 모르는게 정상인가요?
    정상 아닙니다

  • 15. @@
    '19.4.6 7:52 PM (119.64.xxx.101)

    명품쇼핑에서 남편 머리가 다친건 아닌지 의심 될 정도예요.
    저는 내허리 부러져라 일하는데 수고했단말 조차 안하는 남편과는 이혼만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자기도 먹고 살려면 뭐 수를 쓰지 않겠어요?
    딸들한테 돈내놔라 할까 겁은 나네요.안주면 되는 거지만..

  • 16.
    '19.4.6 7:59 PM (121.167.xxx.120)

    산재 받으시려면 노무사 사무실 가서 상담 받고 수수료 주고라도 도움 받으세요
    변호사처럼 유능한 노무사 만나면 산재 받고 금액도 최대로 받더군요

  • 17.
    '19.4.6 8:02 PM (182.224.xxx.119)

    애들이 다 커서 정말 다행이네요. 님 인생 산다 그래도 누가 뭐라 그러겠어요. 남편이 아픈데 이혼하면 객관적으로 님이 비난받을까 염려하신다면, 님을 비난할 사람은 님 남편밖에 없어 보이는데요. 그 와중에 돈사고 치고, 정서적 미안함도 없고, 가사일이라도 도우려는 의지가 없다면 한마디로 뻔뻔한 거죠. 아픈 건 어쩔 수 없대도 당당함은 자기몫이 아니잖아요. 남편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면, 남편은 자기 쪼그라든 입지 때문에 일부러 더 저러는 걸 수도 있겠네요. 명화나 도자기 사들인 건 자기 입장에선 이렇게라도 돈 벌려는 수단? 뭐 그렇게 자위할 거 같고요.
    딸들은 이혼에 대해 뭐라나요? 딸들과 상의헤서 이혼 못한다면 별거라도 하세요.

  • 18. 원글님
    '19.4.6 8:03 PM (124.50.xxx.87)

    이혼하면 비난 죄책감 동시에 느낄 수도 있을텐데요.
    거꾸로 생각해보면 그 남자 살리는 길입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은 건사하면서 살라고 내 보내세요.

  • 19. ..
    '19.4.6 8:08 PM (175.116.xxx.93)

    제가 뇌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뇌에 문제가 생긴것 같네요. 겉으로 보면 멀쩡하겠지만 특정 부위에 충격이 가해진 건 맞는 것 같아요. 이혼을 하겠다면 하셔야죠.. 그러나 평생 남편이 논건 아니라는거죠.. 남편도 50후반까지 돈벌고 일했잖아요.

  • 20. 삼천원
    '19.4.6 8:0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왜 본인일에 남의 판단이 필요한가요? 갈피를 못잡겠어요??

    다 사족이고..
    병명으로 보아 남편은 이제 근로능력이 없습니다.
    본인도 힘들지만 남편은 아마 지옥속에 있을겁니다. 가족이 그야말로 헌신적으로 보살펴야 겨우겨우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될거에요. 부인이 힘든일을 하니 방치되어 있던거나 마찬가지네요.
    물론 낫긴하지만 이 상태면 육십대가 훨씬 넘어야 할거에요.
    이혼하면 남편은 홀로 살 수 있나요? 자식들이 보내주는 생활비로 사는게 가능할 것 같으면 본인 삶을 찾으세요. 자식들도 이해한다잖아요.
    주변에 병자를 감내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 21. ㅜㅜ
    '19.4.6 8:14 PM (123.248.xxx.29)

    남편분.. 산재 사고로 경제적 무능함이라면 측은지심이라도 생길텐데 그 와중에 사치라니...
    남편분이 원글님에 대한 비난은 자기 합리화에요. 정신차리시고 지금이라도 이혼하시고 정상적인 삶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 22. ..
    '19.4.6 8:21 PM (125.177.xxx.43)

    아파서 일은 못하는데
    그런거 고르고 살 정신은 있나봐여?
    일하기 싫으니 다 핑계같아요

  • 23. ....
    '19.4.6 8:24 PM (61.255.xxx.223)

    원글님 너무 고생하며 사셨네요
    새벽에 나가 밤 늦게 돌아오며 고되게 일하고도
    손에 한 푼 쥐어지는 것 없으면 얼마나 허망할까요
    고맙다고 나 때문에 고생한다고
    남편이 따뜻하게 위로를 해주었으면
    마음의 위안이라도 삼았을텐데요
    기댈 곳 없이 고생한 원글님이 너무 안타까워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도 아마 이 상황이 무척 괴로우리라 봅니다
    자기 마음의 갈등에 시선이 모두 쏠리면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 볼 조금의 여유도 없기 때문에 원글님을 위로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되려 헛된 소비로 갈등을 달래는게 아닐까 싶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이혼하고 하지 않고는 원글님의 선택이지만
    여기 털어놓고 조금이라도 위안 얻으셨음 하네요

  • 24. ..
    '19.4.6 8:33 PM (118.39.xxx.236)

    진심어린 조언들 고맙습니다
    눈물겹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조언들 잘 받을어서 결정 내리겠습니다

  • 25. 전 애저녁에
    '19.4.6 8:34 PM (39.112.xxx.143)

    갔다버렸을거같습니다ㅠㅠ
    돈사고도 젊었을적이나해야 살아날구멍이라도 만들지
    이건완전히 다큰성인이 미안함없이 원글님등에
    수백개빨대꼽고사는인간이잖아요
    이혼하셔도 됩니다
    아픈사람 등쳐업고서라도 살아야하는건
    그사람에대한 미련과안쓰러움이 교차되고
    또한 배우자에대한고마움과미안함이 섞여야
    그래도힘듬이 포함되는건데...
    주변가족들이 없나요ㅠㅠ
    원글님 너무스트레스와육체적으로 한계까지
    오신느낌이 들어 안타깝네요
    어느누구도 원글님께 뭐라할수없네요
    원글님의 선택은 어느것이라도 옭은선택입니다
    건강잘챙기시고 본인삶을사세요

  • 26. 쓸개코
    '19.4.6 8:38 PM (118.33.xxx.96)

    원글님 너무 안쓰러운데요..;
    이혼하신다해도 제지인이라면 비난 못할것 같아요.
    우선 단계별로 시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법적절차 전에 방을 하나 얻어보시는거..

  • 27. 너무해
    '19.4.6 8:58 PM (121.170.xxx.205)

    남편이 정말 너무 하네요
    이혼 강추합니다
    몰라도 남편이 뭘 모르네요
    이혼해도 님을 욕할 사람 없어요
    이혼하세요
    왜 같이 사시나요?
    다정하길 하나
    미안해하길 하나
    너무하네요

  • 28. ,,,
    '19.4.6 8:59 PM (112.157.xxx.244)

    다치기 전에는 어떤 남편이었는지 궁금하군요
    좋은 가장이었는데 다친 후에 변한거라면 뇌이상으로 보입니다

  • 29. 으싸쌰
    '19.4.6 9:24 PM (210.117.xxx.124)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노수술을 받고 성격이 괴팍해진 사람도 있고
    전두엽을 다치면 난폭해진다고 하는데
    두통을 호소하니 뇌손상으로 남의 감정을 못읽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 30. ..
    '19.4.6 9:37 PM (211.108.xxx.176)

    그래도 아이들 아빠니까
    댓글 보여주시고 심리치료 권유해 보시고
    그래도 안돼면 하셔야할거 같아요.
    그나마 아이들이 다 커서 다행이네요

  • 31. 조심스럽게
    '19.4.7 10:14 AM (121.174.xxx.14)

    대책없는 낭비는 조증 증세로 아는데 우울증까지 있다 하시니 조울증이 의심됩니다.
    남편분이 동의하실지 모르겠지만 정신과 치료가 필요 해 보이네요.
    에휴 그래도 버텨보세요, 원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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