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가가 근력 운동 맞나요

다행 조회수 : 13,571
작성일 : 2019-04-06 18:51:48
제가 완전 초보자용 요가를 해보고 있어요. 시작은 명상을 시작하면서, 몸과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을 요가를 통해 갖고자함이었고요.
곁다리로는, 제가 유연성이 많이 떨어지다보니, 더 나이들기 전에 나이가 들면 생길 자잘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유연성도 좀 길러두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 기초 동작들도 근력을 사용하는 동작들이 많더라구요.

가십성 얘기이긴 하지만, 예전에 효리네 민박보면서, 이효리양은 요가말고는 달리 운동을 안하는 걸로 비춰지던데 저리 잔근육이 많은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구나...싶어, 역시 타고난 사람은 요가만으로 관리(?)가 되는구나... 쫌 신기하고 부럽다...싶었거든요.
그런데 초보자용 요가만 해보았는데도, 이것도 거의 매일 하면 잔근육이 생기고 몸에 힘이 붙겠구나...싶더라구요.

요가하시는 분들 정신 집중력과 더불어 예쁘고 강한 잔근육 많으신가요. 
꾸준히 하게 된다면 심신에 도움이 되는 것이 요가인가보다...싶어요.


IP : 158.140.xxx.21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맞아요
    '19.4.6 6:54 PM (125.187.xxx.37)

    특히 아시탕가는 근육 많이 생겨요
    그만큼 힘든 요가구요
    요가 하면 팔다리가 바들바들 떨면서 유지해야할때가 많죠 반복운동하면 그렇게 잔근육이 생기겠죠.

  • 2. ...
    '19.4.6 6:55 PM (120.16.xxx.170)

    요가는 그냥 스트레칭 정도이고 다른 것도 같이 하시면 좋아요~

  • 3. 원글이
    '19.4.6 7:05 PM (158.140.xxx.214)

    저도 그냥 스트레칭 정도인줄 알았는데...(그래서 쉽게 시작하자고 마음먹은 건데).
    제가 해본 것은 하타와 빈야사였는데요. 하타는 동작 자체는 스트레칭과 비슷했어요. 제가 가끔 하던 운동에 포함된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요가에서 왔다는 걸 이제사 알게되었구요. 하고나니 막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런데 빈야사는...일단 자세를 잡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바들바들 거리는 저를 발견하고 있었어요. 첫날하고는 담날 이곳 저곳이 아파서 하루 쉬었네요.
    그런데 점셋님 말씀대로, 제가 워낙 몸에 힘이 없어서 힘들게 느껴진 걸수도 있겠네요. 다른 분들 하는 걸 보면 그냥 쓱쓱 부드럽게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 4. 맞아요
    '19.4.6 7:05 PM (211.179.xxx.23)

    요가 수련 오래하면 이쁜근육 많이 생깁니다.

  • 5. ...
    '19.4.6 7:15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요가가 스트레칭 정도라는 분은 그냥 요가 경험이 없다고 말하시는 게 나아요.

  • 6. 저번에
    '19.4.6 7:21 PM (175.127.xxx.171)

    여기서 추천받은 유투브 요가소년 해봤는데 자세 유지하려니 팔다리 부들부들 떨리고 한번 하니 담날 허벅지 앞쪽도 막 땡기네요.
    근육운동 맞는 것 같아요.

  • 7. ㅡㅡ
    '19.4.6 7:21 PM (120.16.xxx.170)

    뭘 또.. 태클은.. 역기 한시간 후에 필라테스 하고 나서 요가 들어가면 요가는 거의 스트레칭 정도에요.

  • 8.
    '19.4.6 7:31 PM (124.51.xxx.174) - 삭제된댓글

    몸과호흡에 집중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요

    제때 정확한 곳을 조이고 푸는힘이 너무 중요한데 그걸 모르고 가르치는 요가선생이 더 많을걸요

  • 9.
    '19.4.6 7:33 PM (124.51.xxx.174) - 삭제된댓글

    빈야사보다 하타가 더 힘든건데
    이효리가 하는게 하타인데 제대로 깊이 들어가면
    하늘이 노래질걸요
    하타제대로 하고는 빈야사는 편안하네요

  • 10. 강사
    '19.4.6 7:34 PM (122.62.xxx.253)

    가 하라는데로 똑같이 따라하니 땀나더군요.
    저도 강사들이 몇동작않했는데 땀을 흘리기에 난 언제 저정도 경지에 이르나 하고 부러웠는데 요즈음은
    열심히 하면 땀이나서 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 11. 원글이
    '19.4.6 7:43 PM (158.140.xxx.214)

    저는 이제 시작이라 초보자용만 경험해본거라서요. 하타가 더 어려운 것이로군요.
    저는 신체적으로는 헬스나 러닝들에 비해 요가가 더 힘들다고 느꼈어요. 몸으로만 자세를 만들고, 한시도 정신을 놓지 않으면서, 호흡에 신경써 가면서 자세를 바꾸고, 가다듬고, 또 그 자세를 부드럽고도 힘입게 유지한다는 면에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

  • 12. 감히
    '19.4.6 7:57 PM (124.51.xxx.174) - 삭제된댓글

    요가는 수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바아사나라고 마지막 쉬는거같은동작
    알고보면 정신놓지말고 시체처럼 누워있는거라
    원래대로면 잠들거나 손끝도 움직임 안되요
    저는 필라테스 근력운동 다 좋아하지만
    요가는 운동과는 다른분야라고 생각해요
    마음까지 정화할수있는 ..
    이효리가 배우던 제주도 한주훈쌤 수업 한번만 들어보면 스트레칭같은 소리 못할걸요.

  • 13.
    '19.4.6 8:10 PM (121.167.xxx.120)

    강사마다 달라요
    근력 위주로 하는 강사도 있어요

  • 14. ㅇㅇ
    '19.4.6 8:20 PM (222.110.xxx.86)

    요가는 스트레칭정도라는 분
    아쉬탕가 요가 해보세요
    그런 얘기 못하실거예요

  • 15. 요가 하기 전엔
    '19.4.6 9:14 PM (180.70.xxx.109)

    저도 요가는 운동같지도 않은 운동이라고 생각했어요. 테니스나 스쿼시처럼 격렬한 운동만 운동으로 알았거든요. 근데 요가를 주 2회로 설렁설렁 가는데도 8년 해되니 근육 많이 생겼고 몸도 탄탄해졌어요. 체력도 엄청 좋아진 건 당연하고요. 두번째 만난 요가샘이 기본 자세를 엄청 강조하는데 기본자세만 해도 제개로 라면 몸이 힘들어요. 요가는 절대 스트레칭 아니예요.

  • 16. 요가는
    '19.4.6 10:02 PM (124.53.xxx.131)

    어떤 강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참 많이 다르더군요.
    요가가 스트레칭으로 느껴질수 밖에 없는 그런 강사도 있어요.
    지금 제가 가는곳,
    10년넘게 잘하던 강사가 병나서 그만두고 새 강사가 왔는데
    진심 짜증이 ..거의 스트레칭 수준을 안넘어요.
    주변 다른데 가봤더니 웬 잡담은 그리도 많은지 느려터진데다 슬렁슬렁,
    시간 안깝고 속이 끓어 관뒀어요.

  • 17. cont
    '19.4.6 10:03 PM (122.36.xxx.193)

    뭔 스트레칭 정도.. 어디 짐에 딸려있는 요가만 해보셨나보네요. 아쉬탕가 한번 2시간 가까이 프라이머리 시리즈 해보세요. 정줄 놓을 수도 있어요. 필라테스? 그거야 말로 껌이죠. 아쉬탕가같은 요가 한번 해보면 그런 소리 쏙 들어가요.

  • 18. hap
    '19.4.6 11:35 PM (115.161.xxx.11)

    파워 요가라는 것도 있습니다.

  • 19. ....
    '19.4.7 12:22 AM (110.70.xxx.124)

    스트레칭이 섞인 근육운동 맞아요.
    내 인생 처음 11자 복근을 만나게 해 준 운동이 요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1034 드라마나 영화 주인공이 자기 이름과 같은 이름인 적 다들 있으시.. 6 그냥 2019/04/07 948
921033 유지니맘입니다)세월호유가족 김시연엄마인사글 올립니다 38 유지니맘 2019/04/07 5,266
921032 드라마 더 뱅커 3 재미 2019/04/07 1,808
921031 스벅 기프티콘 나눠서 사용 되나요? 7 ㅁㅁ 2019/04/07 6,425
921030 딸 한마디에 뭉클 2 찐찐 2019/04/07 3,250
921029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사용할 숙소 9 이문덕 2019/04/07 2,067
921028 일주일치 밑반찬 만들려고 합니다 27 아아 2019/04/07 8,871
921027 엄마들끼리 14 ... 2019/04/07 5,855
921026 오리 정육 샀는데 피가 .. 2019/04/07 729
921025 차돌박이와 시래기의 만남 4 된장국 2019/04/07 1,815
921024 손예진 얼굴이 왜케 어두워요? 40 Gg 2019/04/07 29,095
921023 제주도에서 아침 출발 비행기면 공항 근처 숙소가 낫겠죠?? oo 2019/04/07 1,084
921022 부끄러운 얘기지만 무시당하는 아내같습니다. 12 2019/04/07 7,641
921021 사치 안하는데 포르쉐 끌면 엄청난 부자인가요? 7 .. 2019/04/07 5,220
921020 어제 대화의 희열에서 신친일파 조성 1 재팬머니활약.. 2019/04/07 1,535
921019 마트표 고추가루. 괜찮은거 있나요? 5 자취생 2019/04/07 1,773
921018 주중에 군산 여행 가는데 2 자연 2019/04/07 1,802
921017 고양이가 화장실을 자주가는데 좀 평소와는 달라요... 6 초보집사 2019/04/07 1,348
921016 비와서 김치부침개 해먹었어요 6 궁금하다 2019/04/07 2,347
921015 산불 관련 어느 내과의사 트위터.jpg 19 든든합니다... 2019/04/07 13,188
921014 헬조선이란 말 언제부터인가 잘 안쓰지 않나요? 12 ㅇㅇ 2019/04/07 1,992
921013 다신 안볼거 같은 사람한테 경조사비 냈는데 12 .. 2019/04/07 4,677
921012 항공권선택 문의 3 우유 2019/04/07 674
921011 전인권 나와서 떠나가는배 불러요 13 푸른 2019/04/07 2,613
921010 文대통령 팬카페, 강원 산불 피해 성금 2억 모았다 24 젠틀재인 짱.. 2019/04/07 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