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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가지신 분들

아들딸맘 조회수 : 7,243
작성일 : 2019-04-06 14:40:52
저는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딸 더없어 아쉬워하던 엄마예요. 딸 예찬론자였죠.
그런데 요샌 아들이 참 든든합니다. 힘도 세고 컴터, 기계도 뚝딱 잘 만지고 암튼 징딩대지않고 의연한 아들을 보며 첨으로 효자인 아들 셋 가진 우리 시엄니가 참 든든하겠구나싶어 부러움 질투가 살짝 났어요ㅎㅎ
각설하고
아들만 있다고 아쉬워하는 분 혹시 있으시면 그러지 마시라고요.
아들은 크면 클수록 참 듬직하고 든든하고 그렇네요. 하나 더 있음 좋았겠다는 욕심도 살짝 들었으나 불가능한 얘기구요ㅎㅎ
IP : 122.40.xxx.8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ㅅㅂㄱㄴㄷ
    '19.4.6 2:44 PM (221.166.xxx.129)

    저는아들만 둘인데요

    아들 키우면 키울수록 너무너무
    불안해요.

    안든든해요
    너무너무 달라서 키우기 어려워요.

  • 2. 아들
    '19.4.6 2:45 PM (223.62.xxx.189)

    아들은 실컷 키워 놓으니
    넘의 아들 되요.주변에 보니

  • 3.
    '19.4.6 2:46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저는 작은아이가 아들이라 그런지
    딸이 너무 든든하고 뿌듯해요
    아들은 어딘가 허술하고 불안하고

  • 4. 경제적인 측면에서
    '19.4.6 2:48 PM (218.37.xxx.213)

    아들이 키우기 더 나아요
    딸한테 돈 너무 많이 들어요...ㅠㅠ

  • 5.
    '19.4.6 2:52 PM (222.106.xxx.125)

    사춘기 아들은 매일 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느낌이에요.
    불안해서 내가 병이 들정도. 다 키워놓으면 좋은가보네요.
    울엄마 모임에서 70대 할머니들이 전부다 아들들이 좋다고 했대요.
    전 그말듣고 이해가 안가던데...

  • 6. 아들맘
    '19.4.6 2:53 P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저는 아들 둘인데 키울수록 짠해요
    내가 낳은 자식이지만 저보다 훨 나아요
    저는 덜렁거리고 게으른데 아들 녀석들 고딩들인데
    뭘 잊어버리는 경우가 없어요
    학원 갔다오면서 뭐 사갈거 없는지 전화 해요
    딸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했지만
    제 능력상 여기까지인거 같고
    품 안에 자식이라고 품 안에 있을때는 최고의 아들녀석들이라 다른 자녀들 부러운 생각은 안들어요
    그래서 고맙지만 저도 아들 다 키우면 독립하려고 마음 굳게 먹고 있어요

  • 7. ...
    '19.4.6 2:55 PM (223.33.xxx.215)

    그냥 든든한 자기 아들 자랑이신듯..

  • 8. 최고죠
    '19.4.6 3:00 PM (175.120.xxx.181)

    내것에 만족하기
    딸엄마들도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빈깡통이 요란하다

  • 9. ...
    '19.4.6 3:09 PM (14.39.xxx.161)

    두 아들 결혼할 때
    아들과 며느리가 집값 부담만 안 준다면 더 바랄 게 없습니다.

  • 10. ㅡㅡ
    '19.4.6 3:09 PM (14.38.xxx.159) - 삭제된댓글

    욕심도 많으시네요.
    자식이 생기면 감사한거지
    질투에 딸아들 구분할 일인가요.

  • 11. .....
    '19.4.6 3:14 PM (203.226.xxx.77)

    이런 말씀을 며느리들이 싫어합니다

  • 12. 아들둘맘
    '19.4.6 3:16 PM (62.143.xxx.234)

    지금은 중고등학생이되어서 든든하긴해요... 근데 초등졸업할때까지만 해도 여자애들 남자애들 사고치는 레벨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딸가진 부모들이 살짝 부럽더라구요.ㅎㅎ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네요.

  • 13. 딸돈
    '19.4.6 3:18 PM (223.33.xxx.250)

    많이 든다는분 딸에게 드는돈은 소소한돈이고 아들은 굵직굵직하게들어요

  • 14.
    '19.4.6 3:21 PM (210.99.xxx.244)

    아들딸 하나씩 키우는데 아들을 키우면서 저게 사람 구실할까했는데 고3되며 조금씩 철들더니 지금 대1 든든하고 은근효자네요 고1딸은 아들 사춘기랑 또 달라 멘붕왔었고 아직도 사춘기 후반기인데 아들처럼 든든치는 않네요 평생 걱정할꺼같아요. 이불안한 세상에 살아남을지 ㅠ여자가 살기 힘든세상이잖아요 ㅠ

  • 15. 괜찮아
    '19.4.6 3:23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아들은 그런면이있죠
    저 결혼전엔 딸만낳고싶었고 아들은 키우기도힘들고 정신없어보이고.. 그래서 딸선호했어요
    둘짼 아들인데 순하고 살갑고 딸보다 더 가깝고 . 지금도어리지만 차에이상이생기니 어둡고 무서운데 남자라고 아빠랑둘이서 뭔가 얘기를하고 ㅎ 뭐랄까 순간 든든했었어요
    딸이랑저는 무섭다고 차안에있었거든요
    아들도 키우기나름이다싶고 뭐든알아내서 내게알려주고
    나이든엄마이쁘다하고 ㅎ
    장단점들이있겠죠
    딸이든아들이든 다 자녀인데 다이쁘고그래요

  • 16. 화이팅
    '19.4.6 3:25 PM (116.125.xxx.41)

    자식 키우는게 참 힘들어요.
    목메달이라는둥 남된다는둥 걱정을 가장한 악담은 콧등으로
    넘기지요ㅎ
    잘 자란 남자는 참 멋있어요.
    우리아들들 잘 키워요^^

  • 17. 글쎄
    '19.4.6 3:25 PM (61.239.xxx.161)

    딸이고 아들이고 다 자기들 삶을 사는거지 부모로서 든든하다 그런 생각 안 합니다.
    제 아들들이 더 똑똑하고 제 앞가림하고 잘 살았으면 저도 든든하다고 했으려나...
    아직 대학생이지만 불안하기만 하고 저 녀석 얼른 정신차리고 제 밥벌이 제대로 하고 살아야할텐데 그런 생각뿐이라서...
    딸이라서 아들이라서 그런 구분은 해 본적이 없네요.
    자식이 있어서 행복하고 좋지만 최선을 다해 키우고 그 다음은 지들 지 인생 사는거지요.

  • 18. ㅎㅎ
    '19.4.6 3:30 PM (1.251.xxx.48)

    어떡하면 자식이 다 든든하고 그럴까요? 부럽네요. 저는 애들이 앞으로 살아가며 겪을 고비들이 미리 안타까워서 자주 불안하던데.

  • 19. ㅇㅅㄴㄱㅂㅈ
    '19.4.6 3:35 PM (221.166.xxx.129)

    아들엄마

    딸들은 지 알아서 다 한다는데

    이 아들은 다 못해요
    맨날 해라 해라 자기주도는 무슨

    끌고가기 너무 힘들어요

    하라소리 안하면 계속 핸드폰하고
    먹고 자고 놀기만 하꺼같아요.

    중등아들입니다.

  • 20. ....
    '19.4.6 3:35 PM (1.237.xxx.189)

    아들이 뭔 사고를 치나요
    사고친다는 사람들은 주변환경이 그렇겠죠
    그런곳은 딸도 사고치고요
    아들 사고 운운하는 사람들보면 환경 안좋은 동네 사람들
    내주변은 사고없이 다 정상적으로 잘 자랐어요

  • 21. ...
    '19.4.6 3:42 PM (175.113.xxx.252)

    든든하기는 하죠.. 전 남동생인데도 든든한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저희 엄마도 그런이야기 하셨는데 든든할것 같아요..

  • 22. 아이고
    '19.4.6 3:53 PM (211.179.xxx.85)

    의미없는 얘기네요.
    아들도 딸도 나름이에요.
    성향 따라 미덥고 든든한거지 아들 딸이 요즘 세상에 웬말인가요..

    저는 든든하고 미더운 딸이었고 지금도 그렇고요. 제 아들은 고딩인데 아직도 불안불안해요. 맨날 뭐 놓고 다니고 잊어먹고 손이 많이 갑니다. 더 커서 달라질까 솔직히 기대 안됩니다.

    제 남편도 시부모께 완전 든든한 아들인데 시누이는 오십 넘은 지금도 자기 앞가림도 못하고 살아요. 그러니 아들, 딸 문제 아니고요. 댓글에 뭔 일 있을 때 딸이랑 본인은 무서워 나오지도 못하는데 아들은 남편이랑 의논했다는 건 자랑 아니에요.

  • 23. 이런 글도
    '19.4.6 4:05 PM (110.70.xxx.73)

    불편해요.
    다들 알아서 자기 자식 사랑하며 살면 됩니다.

  • 24.
    '19.4.6 4:26 PM (211.245.xxx.178)

    딸아이가 든든하고 아들아이는 늘 불안해요.
    든든한 아들 엄마들 부러워요.
    전 속 썩고 살거든요...

  • 25. 딸 아들
    '19.4.6 4:28 PM (139.193.xxx.168)

    다 각자 인성따라 좋은거지 구별이 왜 필요한지???
    개망나니 아들 딸 도 많죠
    그건 성별과 무관

    암튼 여긴 시댁에서 결혼할때 한 푼도 돔 받은거 없다는 사람 많은 곳인데.... ㅋ 읏겨요

  • 26. .....
    '19.4.6 5:02 PM (221.157.xxx.127)

    집집마다 달라요 자식많은집에 사고치는건 대부분 아들이기도 하구요 ㅠ

  • 27. 저는
    '19.4.6 5:04 PM (121.88.xxx.63)

    제 자신을 잘 알기에 딸에 대한 미련 없구요(나 같은 딸 노땡큐)
    아들이 딸보다 신경 덜 쓰이는건 맞을듯 해요. 아들 귀가가 늦어도 걱정되는데 딸이면 미쵸버렸을듯. 세상이 무섭잖아요. 남자찾는 변태놈보다 여자찾는 변태들이 월등히 많으니..

  • 28. 아들딸아들
    '19.4.6 5:26 PM (117.111.xxx.116)

    아들이 든든하다는데 전 큰딸이 아빠보다 더 든든합니다. ㅋ. 뭐든 똑부러지고 잘하고
    둘째는 아들인데 아들답지않게 혼자 알아서 잘챙기고 공부합니다. 갑갑할때도 있으나 예민한 성격보다는 낫다라고 . . .
    막내 딸은 딸 키우는 맛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여성여성. . 내가 못했던걸 다 해주고 싶어요^^
    저 200점이죠?^^

  • 29. ㅇㅇ
    '19.4.6 5:51 PM (49.1.xxx.120)

    저희 친정 큰집은 아들 셋에 딸 하난데 그 딸 하나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바꿔 말하면 그 사촌언니가 참... 인생이 고단했죠. 자기 친정때문에.. 오빠들 뒤치닥거리 부모님 뒤치닥거리 다 하느라고...
    반대로 저희 시집 큰집은 아들 하나에 딸 셋인데 위로 딸딸딸.. 아들이 엄청 효자에요. 물론 딸들은 자랄때 아들에게 차별받아서 나몰라라 하는 것도 있지만..아들이고 딸이고 다 나름입니다.

  • 30. ..
    '19.4.6 6:34 PM (211.36.xxx.19)

    저는 큰 일에 침착해지는 스탈인데. 남편이나 부모님이 나를 너므 든든해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ㅎ

    무슨일 있으면 내몸보다 남먼저 챙기는 스탈이라 그런지.
    몸사리지 않고 이것저것 했더니 남편은 자기보다 내가 힘이 더 세다고 놀려요. ㅡㅡ

  • 31. 미국도 그렇고
    '19.4.6 7:14 P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미투가 성행하는 시대이다 보니
    아들인게 그래도 좀 안심되기는 하네요.

  • 32. ㅋㅋㅋ
    '19.4.6 7:36 PM (110.15.xxx.37)

    딸만있는 엄마아 아들맘 부럽네요. 우리딸들 잘키운 아들들 만나면 좋겠어요.

  • 33. ..
    '19.4.6 7:56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아들은 막굴려도 걱정이 별로안되요.
    반면 딸은..

  • 34. ...
    '19.4.6 8:39 PM (220.118.xxx.138)

    결혼시키면 딸들은 엄마와 친구가 되고 아들운 손님이 됩니다^^ 그래야 집안이 평화롭지요.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 35. 아들
    '19.4.6 9:15 PM (210.178.xxx.230)

    아들만 있다고 아쉬워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남들이 별소리를 다하는게 문제같아요. 뭔 주변에서나 본인 아들이 망나니들만 있는지.. 아들셋이라고 해보세요. 별소리를 다 들어요.
    실상은 의젓하고 듬직하고 엄마 위할줄 아는 효자도 많은데

  • 36. 막굴려도 된다니
    '19.4.6 11:15 PM (221.141.xxx.126)

    아들 막굴린다는건 무슨 뜻이에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요
    성적인걸 걱정 안한다는 뜻인가요?
    요즘도 이런 생각하는 아들 부모도 있나요...
    성폭행 성추행으로 인생 막내리는 애들..
    부모가 막 굴려서 그렇다고 보는데

  • 37. Zcbnn
    '19.4.7 9:21 AM (116.33.xxx.68)

    아들은 사람구실못할까 걱정되고
    딸은 넘 야무져 이뻐요
    키우긴 아들이 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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