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고 싶지 않은데....
6월초에 수학여행 간다하는데
아이도 그닥 가고 싶어하지 않고,
저도 보내고 싶지 않네요.
아이는 멀미와 단체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라 그런가봐요.
교우관계는 큰 문제는 없이 적당히 지내지만
여자아이들 특유의 친화력
화장실 같이 가는 단짝 친구, 비밀 공유....뭐 그런거요~~
그런거 안 맞는다고 하네요.
본인도 두루두루 잘 지내면 만족하는 스타일이라....
아이도 그렇고, 저는 안전문제로 불안해서 보내고 싶지 않아요.
여기서보니 학교에서도 크게 원하지 않는 행사이고
일제의 잔재라고 하니, 꼭 가야하나 싶네요.
단체행사라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빠지기가 쉽지 않고
신입생이니 교우관계도 신경쓰이네요.
수학여행서 다들 더 친해져서 온다고 해서요.
이번 화재에도 단체학생들이 극적으로 탈출한거 보니
더 걱정스러워요.
수학여행같은 단체행사 좀 줄었음 좋겠어요.
1. 망고
'19.4.6 9:37 AM (110.70.xxx.250)가정체험학습으로 돌리세요
2. ....
'19.4.6 9:38 AM (182.209.xxx.180)보내기 싫으면 보내지 마세요
가고 싶어하는 얘들은 가면 되고요
나중에 학창시절 생각하면 수학여행 기억 나는데
다 없애자는건 심하죠3. ..
'19.4.6 9:42 AM (121.187.xxx.150)저희애도 비슷한 유형인데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학교 등교해서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좋아하는 책 읽을거라고 미리 이야기했다고 하더라고요
요새는 안가도 되더라고요 아이만 괜찮으면요4. ..
'19.4.6 9:42 AM (223.33.xxx.252)안보내셔도 되세요.전 학창시절 수학여행 기억도 안나요. 재미없었나봐요..플러스 수련회 하나는 극기훈련(욕나오고) 또하나는 교회재단이라 2박3일동안 교회 부흥회? 처럼 모아놓고 기도시킨거..막방언 터지는 애들까지 봤음이요 ㅎㅎ
저의 최악의 경험들로 남아있어요..
저희 집 딸도 세월호 트라우마가 커서 잠은 자고싶지 않데요. 저두 안보내요.5. ㆍㆍㆍ
'19.4.6 9:43 AM (223.54.xxx.252) - 삭제된댓글제 학창시절 떠올려보면 아예 없앨 필요는 없어요. 애들도 성격이 제각각이라 그런거 좋아하는 애들도 있거든요. 저는 그런행사 진짜 스트레스 받고 싫어하는 성격이었고요. 그냥 희망자만 모아서 가는걸로 바뀌는게 좋은 것 같아요.
6. ㆍㆍㆍㆍ
'19.4.6 9:44 AM (223.54.xxx.252)가고 싶어하면 보내고 아니면 보내지 마세요. 저도 그런행사에 스트레스 무지 받는 성격이었는데 그런 스트레스 받으며 다녀온 수학여행은 지금까지도 좋은 기억이 아니에요. 스트레스 무지 받은것만 기억나요.
7. 안가고 싶고
'19.4.6 9:50 AM (223.62.xxx.13)안보내고 싶은데 왜 고민을 하시나요?
학창시절에서 수학여행 추억으로 기억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선생 몰래 저녁에 술 사와서 마셨던 몇몇 애들이 기억나네요.8. 원글
'19.4.6 9:52 AM (175.209.xxx.150)즐겁게 참여하는 친구들도 많을 것 같네요.
개별적으로 빠질 수도 있으니
아이와 더 의논해봐야겠어요^^
사실 제 주변에서는 이런 성향의 아이면
더더욱 참여하게 해서 적응하게 해야한다해서
고민스러웠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이에 대해서도 설명한거구요~
조리있게 쓰지 못하고 제 주장만 했네요.
불편하게 보신 분 계시면 죄송합니다.9. 저는
'19.4.6 9:54 AM (125.252.xxx.13)중학교때 수련회--군대 막사 같은 곳에서 쭉 누워서 자고
낮에 산에서 나침반으로 길 찾아오고
텐트에서 코펠에 밥해먹고 넘넘 신기했고
고등학교때 극기훈련-- 알프스 리조트로 갔는데
스키장 슬로프 막 기어올라가는
내려올때는 리프트 타고
콘도에 4-5명씩 한방 쓰고 밤에 재밌는 얘기하고
넘 즐거웠던 기억이네요
반면 고 1 경주로 갔던 수학여행은
엄청 큰 여관같은곳에
한 방에 20-30명 우글우글 잤던 그때는 너무 별로였어요
그때 저희 수학여행 버스가 살짝 사고 나서
친구는 쇄골 부러지고
몇몇 타박상 심하고 그랬어요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단체여행은 부모나 학교나 항상 신경 쓰이죠10. 리~
'19.4.6 10:02 AM (220.76.xxx.204)수학여행같은 단체행사줄였음~이라는말이 없어졌음 좋겠다는걸로 해석되어 씁니다.
단체행사 좋아하고 기대하는 아이들도 많죠.
가기싫어하는 아이는 빠지면 되구요.
설사 반반의 확률로 찬반이라고 하더라도 선택할수 있는 행사는 존재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선택한 것에따라 각각 장단점이 있겠구요.11. ㅡㅡ
'19.4.6 10:12 AM (211.187.xxx.238)30년 전 수학여행이 너무 재미 없어서
고3때 학력고사 마친 후 가는 졸업여행을 혼자 빠졌었어요
담임께 제가 뭐라고 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허락하셨고 대신 매일 등교해서 혼자 자습했어요12. dd
'19.4.6 10:16 AM (49.170.xxx.40)이게 학년말에 가면 안보내도 교우관계에 크게 상관없는데 학년초에 가버리면 남은 기간에 교우관계에 지장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쉬운 문제는 아니네요..하지만 본인이 가기싫다면 보내지 않을것같아요...
13. 좋아하는애들
'19.4.6 10:58 A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좋아하는애들도 있는데
한두명이 적응못한다고 해서 전체행사가 없어졌으면 한다는말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아이 중고등 다 겼은맘인데요...
수학여행 소풍(요즘 뭐라고말하더라.. ) 이럴때 개인체험내고 빠지셔도 괜찮아요
전교에서 원글님아이 한명만 빠지는거 아니에요..
돈이없어서 못가는애들은 제가 운영위원 , 학부모회 일을 했는데요
발전기금으로 못가는애들은 그 금액지원해줬어요 누군지는 몰라요 행정실통해서 돈내줘봤어요
여러케이스 많아요 돈없는데 궂이 발전기금받아서 안가겠다면안가는거고
엄마가 보내기 찜찜한집도 안보내고...
안보내는게 아이에게 득이 될것같으면 원글님아이가 안가면됩니다.........14. 음
'19.4.6 12:00 PM (125.132.xxx.156)애들 갔다옴 며칠은 그얘기만 할거고 학년 끝날때까지 가끔씩 얘기계속 나올텐데 함께 갔다오는게 낫잖을까요 막 왕따괴롭힘 당하는거아니면요
15. ㅅㅇ
'19.4.6 1:15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수학여행이 추억인 적 전혀 없었어요
조용히 도서관에서 책이나 실컷 읽는 하루가 훨씬 추억일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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