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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29명 탈출 직후 관광버스는 순식간에 불탔다

큰일 날뻔했네요 조회수 : 17,835
작성일 : 2019-04-05 15:00:37
속초로로 체험학습 떠났던 평택 중학생들의 긴박했던 불길 탈출기

학생 199명 모두 무사…경기도 다른 2개교도 체험학습 중단 귀가 

(평택=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학생들이 고속버스에서 탈출하자마자 손 쓸 틈도 없이 차가 거센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5일 새벽 수학여행을 중단하고 강원도에서 귀가한 경기도 평택시 현화중학교 김기세 교감의 목소리는 여전히 떨리고 있었다.

이 학교 2학년 학생 199명은 지난 3일 사흘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고성 일대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학생들은 여행 이틀째인 지난 4일 저녁 고성군의 한 리조트 지하 1층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당일 저녁 강원도 일대 산불과 관련해 날아온 재난문자를 시작으로 상황이 긴박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교사들은 멀리서 빨갛게 치솟는 불길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 레크리에이션을 중단하고 리조트를 '탈출'하기로 했다.

두줄로 나란히 선 학생들은 허리를 숙인 뒤 지상에서 대기하고 있던 고속버스 7대에 차례로 올라탔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3분에 불과했다.
그러나 학교 측은 곧 고민에 빠졌다. 리조트에서 숙소까지 거리는 약 10㎞.

일대는 이미 '불바다'였다. 이들은 짐을 포기하고 곧바로 평택으로 향하기로 결정했다. 
탈출을 위한 운행은 쉽지 않았다. 산불이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하며 주변 민가와 건물들을 집어삼켰다. 
설상가상 학생들이 탄 고속버스는 시내 한 사거리에서 피난길에 오른 다른 차들과 뒤엉켰다.  
불은 사방에서 타오르고 있었고 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다.
우여곡절 끝에 앞서 달리던 버스 4대는 무사히 시내를 빠져나왔지만, 나머지 버스 3대는 도로마저 점령한 불길을 피하지 못하고 고성 방향으로 차 머리를 돌렸다.
선발대 버스가 시내를 빠져나왔다는 안도도 잠시였다. 
버스 4대 중 한 대 뒤쪽 엔진 부근에서 불꽃이 보이더니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이 버스에는 학생 29명과 교사 및 안전요원 3명이 타고 있었다. 
화재 때문인지 버스 자동문도 작동하지 않았다. 운전기사가 차 문을 수동으로 연 뒤에야 학생들은 급하게 밖으로 뛰쳐나왔다. 
다른 차량에 있던 교사들은 차 안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불이 난 버스로 급하게 달려왔으나 버스는 손 쓸 틈도 없이 순식간에 거센 불길에 휩싸였다.
김 교감은 "도로를 지나오며 산 쪽에서 날아온 불씨가 버스에 붙었던 것 같다"며 "불이 나자 긴장해 우는 학생도 있었고, 소량의 연기를 마신 학생도 있었지만, 모두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버스가 불에 휩싸이기 전에 학생들이 모두 빠져나와 천만다행"이라고 덧붙였다. 
나머지 버스 3대에 올라탄 학생들은 이날 오전 2시 30분께 학교에 무사히 도착했다. 
비슷한 시각 후발대 버스 3대(학생 80여명)는 비교적 화마에서 안전해 보이는 고성의 한 리조트로 향했다. 
오후 10시가 넘은 탓에 학교 측은 학생들을 이곳에서 재운 뒤 불이 진정되면 떠날 생각이었다. 그러나 불이 번지며 이곳 주변 밤하늘도 서서히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교사들은 119를 통해 안전한 도로 안내를 받고 귀가를 서둘렀다. 이들도 오전 4시 20분께 무사히 평택에 도착했다. 
학교 측은 밤사이 상황과 관련해 학부모들에게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위치 등을 문자 메시지로 전송했다고 전했다. 
부모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자녀가 돌아올 때까지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현장체험학습을 목적으로 강원도 속초와 고성 부근에 있던 학교는 현화중 외에 안성시 명륜여중(학생 141명)과 동두천시 보영여중(학생 110명) 등 2곳이다. 
이들 모두 체험학습을 중단하고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 교육청은 현재 강원도로 체험학습을 떠난 학교가 더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IP : 210.207.xxx.50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9.4.5 3:03 PM (14.45.xxx.221)

    다행입니다 ㅠ.ㅠ

  • 2. **
    '19.4.5 3:04 PM (110.10.xxx.113)

    이 기사 읽고 눈물 흘렸어요..
    세월호 아이들 생각나서...ㅠㅠ

  • 3. 헐......
    '19.4.5 3:05 PM (58.127.xxx.156)

    정말 헐...이네요

    다친 학생이 없어서 얼마나 천만다행인지.. 아 너무 감사하네요

  • 4. ..
    '19.4.5 3:06 PM (175.116.xxx.116)

    저도 이 기사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교사들 학생들 진짜 너무 무서웠을듯
    다들 무사해서 천만다행입니다

  • 5. 눈물 나더라구요
    '19.4.5 3:07 PM (210.207.xxx.50)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었어요...아이들을 잘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6. ..
    '19.4.5 3:08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울었어요.
    제 2의 세월호 될 뻔 했습니다...
    몇시간이나 무서움에 떨다가 떠난 아이들 생각나 또 눈물납니다.

  • 7. ,,,,
    '19.4.5 3:09 PM (115.22.xxx.148)

    발빠른 조처를 한 교사분들도 감사하고...무엇보다 가만히 있지않아 정말고맙습니다.

  • 8. 맞아요
    '19.4.5 3:11 PM (211.208.xxx.110)

    선생님들 짐 포기하시고 숙소로 돌아가지 않으신 것도 참 잘했고 놀랐을텐데 선생님 잘 따라준 아이들도 기특하네요.

  • 9. ...
    '19.4.5 3:13 PM (1.240.xxx.32)

    선생님과 안전요원들이 상황판단을 잘했네요
    무사히 집에 돌아가서 다행이지만 충격받아 악몽꾸지 않고 잘 지내길...

  • 10.
    '19.4.5 3:15 PM (121.128.xxx.6)

    정말 다행이네요, 재난 문자와 선생님들의 빠른 판단, 운전해 주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

  • 11. ..
    '19.4.5 3:16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뉴스에 계속 나오던 버스 불타던 게 그 버스였나요.

    빠른 판단에 감사하네요

  • 12. 정말
    '19.4.5 3:16 PM (175.209.xxx.200)

    세월호 생각나서 눈물 흘리면서 읽었네요.
    그때도 이런 기적이 있었다면 슬픔이 아니라 감동의 물결일텐데 하는 아쉬움이 흑흑
    선생님들의 빠른 판단 정말 감사드립니다.

  • 13. ㅠㅠㅠㅠ
    '19.4.5 3:18 PM (110.11.xxx.28)

    안도의 눈물, 감사의 눈물과 함께
    세월호 기억에 분노의 눈물이 흐릅니다.

  • 14. ..
    '19.4.5 3:1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천만다행이네요ㅜㅜ

  • 15. 너무 다행 입니다.
    '19.4.5 3:19 PM (180.68.xxx.109)

    미리 안전 조치를 해주신 선생님들 학생들 화이팅 입니다!

  • 16. ...
    '19.4.5 3:21 PM (1.240.xxx.32)

    이런 걸 보면 자연재해는 피할 수 없다곤 해도 최소한 인재는 피할 수 있다는 걸 다시 알게되죠
    어제 산불은 피할 수 없는 자연재해지만 다들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인재를 막았으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 17. ㅠㅠㅠ
    '19.4.5 3:23 PM (220.122.xxx.208)

    다시 세월호같은 비극이 일어나면 제가 못 견딜 것 같아요.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 18. .....
    '19.4.5 3:24 PM (110.11.xxx.8)

    선생님들의 빠른 판단에 감사드립니다....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 19. ㅠㅠ
    '19.4.5 3:25 PM (39.116.xxx.164)

    하나님 부처님 천지신명님 감사합니다ㅠㅠ

  • 20. 맘1111
    '19.4.5 3:31 PM (175.223.xxx.198)

    가슴이벌렁거리고.애들처럼.훌쩍이며울면서봣어요
    정말모두안전하게 귀가할수있도록 도운모두에게감사드려요
    아이들얼마나무서웟을지생각하니 지금도 진정이안되네요
    다 같은마인가봅니다

  • 21. 울컥하네요
    '19.4.5 3:42 PM (39.7.xxx.83) - 삭제된댓글

    너무 다행이에요

  • 22. ㅠㅠ
    '19.4.5 3:42 PM (218.51.xxx.216)

    미쳤나봐요. 저 지금 울어요. ㅠㅠ
    무사해서 고맙다 아가들아. 정말 고마워.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 아기들을 구하는 것으로 나라를 구하셨어요.
    윗분 말씀대로 세월호 같은 일 또 생기면 저 정말 못견딜 거 같아요. ㅠㅠ 대한민국에 이런 사람 한둘이겠나요.
    고마워 고마워. ㅠㅠㅠㅠㅠㅠ

  • 23. 다들 고생하셨어요
    '19.4.5 3:43 PM (222.109.xxx.61)

    정말 다행입니다. 이렇게 당연한 게 이렇게도 고맙다니요. ㅠㅠ

  • 24. 저도
    '19.4.5 3:45 PM (59.31.xxx.242)

    훌쩍이며 기사를 읽었어요..
    놀랐을 아이들과 자식들 기다리며 학교앞에서
    맘졸이고 있었을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선생님들과 안전요원들, 기사님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 25. ..
    '19.4.5 3:46 PM (125.177.xxx.43)

    불났다고 하면 바로 탈출 해야겠어요

  • 26. 저도
    '19.4.5 3:51 PM (221.161.xxx.36)

    눈물나네요.
    무사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 27. 감사합니다
    '19.4.5 3:51 PM (59.13.xxx.188)

    모두 무사히 귀가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저두 세월호 아이들 생각에 눈물나네요
    잔인한 4월.......

  • 28. 이런..
    '19.4.5 3:57 PM (222.107.xxx.117)

    저도 울컥 하네요.
    아이들 선생님들 모두 무사해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 29. 중2딸 맘
    '19.4.5 4:01 PM (222.106.xxx.79)

    세월호전에도
    이런기사보고 울었을지..
    무사해서 감사해요

  • 30. 감사감사
    '19.4.5 4:02 PM (182.224.xxx.119)

    감사하단 말만 거듭 나오네요. 이 글 읽는 와중도 맘이 떨리는데, 애들이랑 선생님들, 얼마나 놀랬을까요. 온국민이 세월호 트라우마 겪고 있음이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무사해서 정말 고마워요.

  • 31. 그러게요
    '19.4.5 4:17 PM (39.118.xxx.19)

    정말 읽다보니 가슴이 메이네요.정말 다행이다하며 가슴을 쓸어내리다 세월호아이들이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학생들 잘 보호해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해요.

  • 32. 세상에
    '19.4.5 4:17 PM (27.163.xxx.88)

    정말 너무너무 다행!

  • 33. 그리고
    '19.4.5 4:18 PM (39.118.xxx.19)

    그.긴박한.상황에 버스 운전하며 안전한 길찾느라 애쓰셨을 기사님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진짜 어른들입니다.

  • 34. 그나마도
    '19.4.5 4:24 PM (180.65.xxx.237)

    문재인정권에서의 발빠른 행동으로 최소화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명박근혜 생각만해도 후덜덜 . .
    우리들 투표 정말 잘합시다

  • 35. OPD
    '19.4.5 4:27 PM (175.196.xxx.92)

    어머어머...

    읽으면서 울컥하고,,, 눈물이 주르르 나네요. 아이들 무사한게 너무 고맙고, 신속하게 대처한 어른들도 고맙고, 어마어마한 산불을 진압한 소방관들도 고맙고, 전방위적으로 신속 대처한 정부대응도 감사하고,,,

    이게 나라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 36. ㅇㅇ
    '19.4.5 4:31 PM (222.234.xxx.8)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지 ..
    아 무사히 빠져나와 너무 고마워요!

  • 37. 저도
    '19.4.5 4:39 PM (112.155.xxx.161)

    눈물이 나는게 안도와 고마움과 그리고 세월호 아이들에 대한 기억 모든게 엉키어 감정이 복받쳐 오르네요.

    세월호는 제가 아이를 낳기전이고
    아이를 낳아 키워감에 따라 매년 세월호에대한 감정이 달라지네요
    잊지 않을거에요

    교사분들과 안전요원의 침착한 대응과 판당 너무 감사드립니다

  • 38.
    '19.4.5 4:49 PM (116.124.xxx.148)

    진짜 책임자의 순간의 판단이 저렇게 중요한데...
    에휴...진짜...

  • 39. 이런 뉴스는
    '19.4.5 4:52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

    클릭 많이 해 줘야죠.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09318/

    게이버에서는 검색조차 안 되네요.
    다음도 마찬가지.
    이러고도 뉴스 배치 권한을 주장하고
    싸이비 포털 주제에 언론사인척 하고들 있죠.

  • 40. ㅠㅠ
    '19.4.5 5:05 PM (223.38.xxx.136)

    저도 울컥했어요.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아가들도 고맙다 ㅠㅠㅠㅠ

  • 41. 긴박한
    '19.4.5 5:41 PM (175.126.xxx.20)

    긴박한 상황이 연상되어 눈물이 나네요. 현명하게 판단해주신 선생님들과 힘들게 새벽운전하신 운전기사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네요

  • 42. 진짜
    '19.4.5 5:53 PM (211.108.xxx.228)

    큰일날뻔 했네요.
    현장에서의 지도자의 판단이 얼마나중요한지 알겠네요.

  • 43. cinapi
    '19.4.5 6:37 PM (211.246.xxx.165)

    맹자 말씀에 자연재해는 어찌어찌 피해갈 도리가 있어도 인재(악한 인간으로 인한)는 피할수 없다고...산불이 자연재해라면 세월호는 인재였죠 뭉클합니다!

  • 44. 세월호는
    '19.4.5 10:58 PM (116.126.xxx.216)

    이 사건과 다르죠
    세월호는 사고가 아닙니다 악한 인간들에 의한 인재죠222
    무사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45. 정말
    '19.4.5 11:34 PM (125.252.xxx.13)

    감사합니다ㅠㅠㅠㅠ

  • 46. ...
    '19.4.5 11:56 PM (221.146.xxx.251)

    저도 세월호 생각났어요 ..ㅠㅠ
    선생님들도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 47. ........
    '19.4.6 1:00 AM (211.178.xxx.50)

    미쳤나봐요. 저 지금 울어요. ㅠㅠ
    무사해서 고맙다 아가들아. 정말 고마워.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 아기들을 구하는 것으로 나라를 구하셨어요. 22222222

  • 48. 질질짜고있네요
    '19.4.6 1:29 AM (58.124.xxx.147)

    위급상황에서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고 빠른 판단을 해야한다는걸 세월호 이후로 전국민이 학습했죠. 세월호 아이들 덕분에 저 아이들이 살았을지도요..ㅠ

  • 49. 글 읽고
    '19.4.6 1:32 AM (121.173.xxx.189)

    절로 눈물이 나네요. 아이들 안전하게 귀가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 50.
    '19.4.6 3:06 AM (118.40.xxx.144)

    다행이네요ㅜㅜ

  • 51. ..
    '19.4.6 4:13 AM (220.84.xxx.148)

    단체 수학여행 안갔음 좋겠어요. 어제 저희아이학교아이들 200명도 수학여행가서 아산산불 난 근처지역 산리조트에 있었고 그 근처에서 마지막날 견학까지하고 오늘 왔어요.다행히 아산쪽 불이 크게번지지는 않았지만 불길이 밤새 잡히지않아서 저학교처럼 될까봐 학교엄마들 한숨도 못자고 뉴스봤어요. 만약 저렇게 불이 붙었다면 200명이 넘는 저희아이학교애들은 3분안에 탈출하기 힘들었을꺼예요.
    2~300명이 넘는 애들을 교사 열댓명이서 어린 애들을 순식간에 이동시키는게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에 이런 비상상황에 대처할수가 없어요.공립학교비용상 저렴한 곳으로 가야하니 산속이나 노후된 숙박을 선택하고.. 큰일 또 나기전에 단체 수학여행 없어져야한다고 봐요.

  • 52. 시나브르
    '19.4.6 5:57 AM (112.151.xxx.242)

    경기도 어느.학교인지는 모르지만.
    그 학교 선생님들, 정말 잘 인솔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많은 학생들 안전하게~~~ 너무 감사합니다.

  • 53. ..
    '19.4.6 8:27 AM (118.39.xxx.23)

    짐이야 안탔으면 한꺼번에 모아서 보내도 되는거고 숙소가 따로 있었는데 바로 왔군요

  • 54. 저도
    '19.4.6 9:24 AM (117.111.xxx.104)

    어제 그 기사 보고 울고
    오늘 댓글들 보고 울고...ㅠㅠ
    다시금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55. 다행이에요
    '19.4.6 9:24 AM (175.215.xxx.163)

    불이 그렇게 빠르게 확산되는지 몰랐어요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에요
    다음주에 수련회 가는데 아무일 없이 무사히 돌아와야 할텐데..
    하도 애들 사고가 많으니
    살짝 걱정되네요..

  • 56. 4월이네요
    '19.4.6 10:15 AM (14.36.xxx.242) - 삭제된댓글

    꽃 같던 아이들
    별이 되었던..
    눈물????

  • 57.
    '19.4.6 11:19 AM (211.105.xxx.90)

    눈물나네요 ㅜㅜ 다행입니다

  • 58. 다행다행
    '19.4.6 12:05 PM (121.182.xxx.60)

    심장이 타들어가는 심정으로 읽다가
    세월호 생각이나서 눈물로 겨우 다 읽습니다.
    세월호 아이들이 생각나는건 모두의 마음이군요ㅜㅜ.

  • 59. 기레기아웃
    '19.4.6 12:26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아휴 정말정말 천만다행이네요 !

  • 60. 기레기아웃
    '19.4.6 12:26 PM (183.96.xxx.241)

    아휴 정말정말 다행이네요 !

  • 61. 제발
    '19.4.6 2:44 PM (211.244.xxx.184)

    단체 수학여행은 이제 안갔으면 좋겠어요
    이번사건 무사해서 천만다행이나 만에 하나 대형사고라도 이여줬다면 또한번 평생 트라우마로 남게 될것 같아요

    꼭 단체로 몇박 수학여행이 필요한가 싶어요
    그냥 하루씩 다녀와도 충분하지 않나요

  • 62. 4월
    '19.4.6 5:58 PM (14.36.xxx.242)

    꽃같던 아이들...다시 또 가슴이 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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