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뚜벅이 강릉여행 다녀왔어요

걷기 좋아요 조회수 : 3,962
작성일 : 2019-04-05 13:10:11
고성산불이 잡혀간다는 소식들으니 마음이 놓이네요.

바람이 몹시 부는 어제 걷기좋아하는 친구와 둘이 당일 강릉 여행 다녀왔습니다. 강풍경보듣고 조금 불안하긴했지만 길을 나섰습니다.

서울역 9시 출발 ktx 강릉 11시 도착

지도보며 경포호방향으로 걸었는데 1시간만에 벚꽃길 도착, 경포생태저류지쪽이었습니다. 만개한 벚꽃이 그 강한 바람에도 떨어지지 않고 나무에 별처럼 매달려 흔들리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근처식당에서 순두부로 점심식사후
경포호를 시계반대방향쪽으로 걸어 경포해변에서 바다보고 82에서 후기좋았던 허난설헌생가 기념관에서 앉아 쉬었는데 고즈넉한 분위기 마음껏 즐겼습니다. 벚꽃 개나리 매화 꽃구경 많이 했구요.

여기서 해변쪽으로 걷다가 커피박물관이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즐기고 택시로 강릉중앙시장 이동
장구경하고 식혜한다고 엿기름 한 봉지씩 사들고 광덕식당에서 국밥 한 그릇 이른 저녁식사

시장을 나와 공원처럼 보이는 언덕이 있어 친구따라 올라갔더니 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천과 다리가 있어 반대편 쪽으로 건너가보기도 했습니다. 지도에서 확인해보니 거기가 바로 남대천이더군요

20분가량 걸어서 강릉역 도착 예매했던 기차 타고 서울역 도착
18키로, 2만3천보 걸었습니다.
40년 친구 두 사람의 행복한 나들이였습니다.
IP : 58.123.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4.5 1:12 PM (223.62.xxx.85)

    날씨가 어떤가요?
    저도 이따 강릉 가는대
    바람 불어 쌀쌀한가요?
    뭘 입고 가야할지

  • 2. ......
    '19.4.5 1:32 PM (183.101.xxx.121) - 삭제된댓글

    남은 수습 잘하시고 나면 강릉 고성 자주 가야겠어요
    산불,태풍으로 늘 힘드실듯

  • 3. 걷기 좋아요
    '19.4.5 1:47 PM (58.123.xxx.40)

    등산재킷속에 경량패딩 입었는데 별로 더운 줄 모르고 다녔어요. 윗님 말씀 동감, 많이 놀러가는게 도와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 4. //
    '19.4.5 2:07 PM (39.7.xxx.145)

    ktx가 정말 빠르네요.

  • 5. 강릉사람
    '19.4.5 2:19 PM (114.206.xxx.91)

    오늘 강릉날씨는 안춥습니다
    이젠 바람도 잦아들었고
    정확히 덧붙이자면 불난지역은 고성.속초.옥계.동해망상입니다
    강릉은 불난지역이 아니구요
    불난지역인 옥계가 강릉과 동해의 중간쯤이라 지역상
    강릉시옥계면이라 방송되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351 친정엄마의 허벅지뼈 수술 4 건강 2019/05/19 2,282
931350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3 제주유채 2019/05/19 1,187
931349 직장에서 인성안된 사람이 상사이면 어떻게 처신하세요? 6 패배자 2019/05/19 2,624
931348 젖은 가죽지갑...못살리나요? 2 ... 2019/05/19 1,604
931347 정수기 어떤거 구입하는게 좋은가요? 5 바닐라 2019/05/19 2,248
931346 유명한 유툽 올ㄹ버 샘 보느데요 5 ㅇㅇ 2019/05/19 2,511
931345 치매이신 것같은데 곧장 큰병원 갈수 있나요?? 5 ㅇㅇ 2019/05/19 2,209
931344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다 했는데,.이 점수..포기해야하나요?? 8 엄마 2019/05/19 2,758
931343 알바비 얼마받아야 하나요? 17 ㅇㅇ 2019/05/19 3,286
931342 부산 시민문화제 장소변경-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4 비가 안오길.. 2019/05/19 966
931341 게시판 가장 싫은 댓글 19 여기 2019/05/19 4,112
931340 조금전에 시어머니 모시는 문제(-다시 판깔기 죄송-) 7 어머니 2019/05/19 5,728
931339 그것이 알고싶다 답답해요 15 어쩌라고 2019/05/19 5,986
931338 습관이란 무서운 것 ㅠㅠ 2 aa 2019/05/19 2,704
931337 뉴스1 기레기 가관 이죄명 뉴스 12 ㅋㅋㅋ 2019/05/19 903
931336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안좋아요... 1 아침 2019/05/19 2,436
931335 정신병원 강제입원 논란…인권 침해 vs 치료상 불가피 2 예예예 2019/05/19 1,014
931334 부산 날씨 어떤가요? 4 지금 2019/05/19 1,007
931333 아이돌이 꿈이랍니다 9 5학년 딸 2019/05/19 3,046
931332 그알 역대급 신혼부부 실종 치밀한 시나리오입니다 69 보인다 2019/05/19 39,731
931331 식당 앞 묶여 있던 강아지에게 음란행위 한 20대 취객 검거 7 @@ 2019/05/19 7,402
931330 대기업들 조세회피처에 9년동안 600조원 송금 2 ㅇㅇㅇ 2019/05/19 1,106
931329 생수 사건을 보니 곧 지하수를 먹어야 하는데요. 7 생수 2019/05/19 3,481
931328 헤어지는게 힘들어요 4 비가내리내 2019/05/19 1,967
931327 종교인 특혜 , 정성호 역주행은 성공할까?종교인 과세 무력화 시.. 2 정성호 너도.. 2019/05/19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