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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전학 후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나나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9-04-05 13:06:00

일전에 글 한번 올린적이 있는데요.

학군이 더 좋다는 동네로 이사를 갔는데, 저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전에 학교를 많이 그리워하고 전동네로 다시 이사가면 안되냐..다시 예전 학교 다니고 싶다...이런 얘기를 자주 합니다. 평소에는 별말 없다가 자기전에..하루 일과 이야기 할때 이렇게 이야기 하구요..


이사한 집도 더 새집이고 좋은데, 지금 집도 싫고 전에 그 후진집이 더 좋다고 합니다..;; (집이 정말 더 안 좋았어요)

전에 친하게 지낸 친구들 보고싶다고 해서 같이 만나 놀 예정인데, 제 마음이 좀 그렇네요..


학군이고 뭐고... 이사해서 뭔 덕을 보려고..했나..이런 생각이 드네요...

IP : 193.18.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9.4.5 1:09 PM (218.51.xxx.216)

    아이가 그럴때. 엄마 마음이 참 힘들죠 그래도 예전 동네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건 너무 자주 하지 마세요 지금 동네 적응에 별로 도움이 안 됩니다 차라리 엄마 아빠가 아이와 함께 외부활동을 많이 해 주세요 지금 날씨도 좋으니 엄마가 그 동네 있는 공원이나 놀이터 키즈카페 등을 다니면서 아이가 동네 정을 부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휴일에 학교 운동장에 가서 아빠가 공을 1번 차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힘내시구요 학군 따라 이동 하는 거 저학년이 때 하는 게 맞아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지만 학군에 따라서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납니다

  • 2. 원글
    '19.4.5 1:28 PM (193.18.xxx.162)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전에 친구 가끔 만나는 건 괜찮겠지요? 아이가 원해서 자리를 만들어볼가 했는데, 그냥 안할까도 고민되네요.. 저도 아는 엄마도 없고 어색하네요..따뜻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3. 토끼엄마
    '19.4.5 1:29 PM (119.192.xxx.111)

    주말에 이런 저런 핑계를 만들어서 반친구들을 초대하시면 어떨까요? 남자아이들이면 아빠가 좀 데리고 나가서 같이 공도 차고 피자, 치킨도 시켜주고요 딸이면 예쁜잔과 접시에 주스랑 케잌, 쿠키 준비하셔서 티파티 열어주시면 좋아요
    일단 지금 동네 친구들하고 친해질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세요

  • 4. ...
    '19.4.5 2:10 PM (113.60.xxx.235)

    전학이 참 힘들어요.
    인사이드 아웃 만화 아직 안봤다면 아이 보여주세요.
    그리고 태권도 피아노 미술..발레,수영 같은 운동 보내세요.셔틀 타면서 동네 애 한 둘 만날 수 있구요.
    아이들 친구 엄마들을 알아야 아이들을 집에 초대할 수 있어요.특히 저학년은...학교 모임 나가셔서 반모임이 있다면 참여하시고 토요일 같은 날 태권도장 빌려서 거기서 생일 파티 하세요.반 친구 다 초대하고 엄마들도 오시라 하구요.이건 저학년만 할 수 있는 거예요.고학년에 전학오면 애들 학원가느라 주말에도 못해요.

  • 5. ㅇㅇ
    '19.4.5 3:38 PM (223.62.xxx.166)

    저학년이라면 시간만이 답입니다. 엄마의 노력에 대한
    다른 답글들 좋은 생각이지만, 엄마나 아이가 낯을 가리는
    경우 얻는 것에 비해 에너지소모가 큰 일이라 크게 추천하지
    않고요. 이럴때일수록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잘하는 것에
    몰두하시고 엄마가 먼저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내세요.
    아이가 안타까운 마음에 엄마 표정이 자꾸 굳으면 아이의 안정감에 도움이 안되거든요.

  • 6. 원글
    '19.4.5 3:57 PM (193.18.xxx.162)

    따뜻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는 엄마도 없어서 모임을 주선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 다들 이미 1학년때부터 친한 그룹들이 있어 보이구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이 자신감 가질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쓰겠습니다. 조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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