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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서 일주일내내 청국장을 끓여대요

고양이 조회수 : 6,165
작성일 : 2019-04-05 08:15:55
저 청국장 좋아해서 가끔 맛집 찾아가서 먹을정도로 청국장에 거부감없는 사람인데 주말에 일어나서 잠깐 환기시키려고 창문 여는데
훅 들어오는 꼬린내에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이건 정말 시골에서 온돌방에다 이불덮어놓고 오래 떼운 청국장인지
냄새가 정말 심하더군요 이렇게 냄새나는 청국장은 처음인데다 내가 안먹을때 맡는 청국장 냄새는 말그대로 너무나 지독한 고문이네요
한두끼면 참아보겠는데 이건 청국장에 꽂히신건지 아님 들통으로 한가득 끓여두신건지 일주일내내 고린내 맡으려니 사람 환장하겠어요
창문만 잠깐 열어놔도 집에 냄새가 훅 들어와 캔들키고 한시간은 있어야 냄새가 겨우 빠져요 그렇다고 내려가서 항의할수도 없고
싦의 질이 훅 떨어지는 요즘입니다 ㅠㅠ
IP : 124.53.xxx.10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5 8:18 AM (211.245.xxx.178)

    아랫집에서 간장달인적도 있어요.
    아파트사니...그러려니....합니다..

  • 2. 에휴...
    '19.4.5 8:33 AM (14.52.xxx.225)

    어쩌겠어요. 청국장 메니아인가봅니다.

  • 3.
    '19.4.5 8:34 AM (182.215.xxx.169)

    힘드시겠어요. ㅠㅠ

  • 4. 어휴
    '19.4.5 8:36 A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

  • 5. 음식
    '19.4.5 8:37 AM (211.244.xxx.184)

    힘든건 맞지만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내집서 먹고 싶은 음식조차 못해먹나요?
    울 아래층도 간장 달이고 이상한 냄새 풍기는데 아파트란 구조상 그러려니해요
    이런 아파트 몇억씩 주고 사는데 층간소음 음식냄새등등
    이러고 살아야 하나 싶은데 어쩔수 없죠

  • 6. ㅇㅇ
    '19.4.5 8:41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저희 아래집은
    생선구이 매니아이십니다..ㅠㅠ

  • 7. 냄새도
    '19.4.5 8:42 A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

    냄새 나름이죠.
    한두끼 끓여먹고 마는게 아니니까 윗집에서 힘들어하시는 거잖아요.
    차라리 장 달이는 냄새는 더 낫다고 봅니다만..

  • 8. 간장도
    '19.4.5 8:43 AM (123.111.xxx.75)

    만만치 않더라구요.
    문 닫아 두어도 냄새가 ㅠ

  • 9. ,,
    '19.4.5 8:46 A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이사온 옆집은 멸치젓갈도 달여요
    사십대 여인인데

  • 10. ...
    '19.4.5 8:53 AM (121.166.xxx.61)

    향초는 켜지 마세요. 몸에 안좋대요.

  • 11. ㅇㅇㅇ
    '19.4.5 8:57 A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

    그게 담배냄새보다 더 환장해요
    어쩌면 도진개진이거나요
    빨래에도 냄새베고
    이웃복이 있어야하는 아파트 생활

  • 12. ㅠㅠ
    '19.4.5 9:04 AM (124.53.xxx.114)

    저희집도 아랫층에 노부부가 사시는데 청국장을 아주
    즐겨드시더라구요.
    빨래를 못널겠어요. 베란다 문열기가 두렵습니다.ㅠㅠ
    저도 청국장 아주 좋아하는데 아랫집 청국장,된장냄새는
    무척 진하더라구요.

  • 13. ***
    '19.4.5 9:12 AM (58.238.xxx.129)

    저희 옆집은 겨울내내 김치로 삼시세끼를 해결하는지 신김치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김치국밥, 김치볶음밥, 김치전~~ 하여튼 겨울김장김치로 삼시세끼를 해결하나 봅니다.

  • 14. Dd
    '19.4.5 9:56 AM (107.77.xxx.139)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된장 청국장 만드는 법 같은 게시물도 있더라구요.
    먹고 싶은 거 해먹어야 하겠지만 어쨌거나 싫은 건 싫으네요.
    층간 소음이나 흡연처럼 불쾌한 냄새 안나는 이웃을 만나는 것도 복이네요.

  • 15. 어쩌겠어요
    '19.4.5 11:05 AM (39.7.xxx.139)

    우리음식인데 그리고 지가집에서 먹는데 뭐가할수가 없네요.
    단 원글님 위로드려요ㅠ

  • 16. 원글이
    '19.4.5 1:46 PM (124.53.xxx.107)

    내려가서 머라 못하니까 죽겠어서 여기다 하소연이라도 하는거죠
    위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7. ㅇㅇ
    '19.4.5 5:50 PM (175.223.xxx.21)

    청국장이 맞나요? 동생이 원룸살 때 어느집이 매일 청국장을 끓이나 했는데 ㅠ ㅠ 그게 아니어서 이런 얘기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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