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을 연장해야할까요?
조리원을 2주계약했고..
주말부부인지라 1주 더 연장하기로 남편이랑 얘기가됐는데..
제왕으로 입원기간도 길었는데 조리원까지 3주있으면
아기의 기숙사생활(?)이 너무 길어지는거 아닌가 싶어요
몸은 편한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낯설어요ㅠ
아이의 맨다리를 오늘 처음봤어요
육아서에도 애착형성을 위해 유대감을 중요시하는데
저는 저 편하자고 아이를 내버려두는것 아닌가 싶기도 해요
조리원생활도 은근 바빠서 아이와의 접촉시간이 짧아요
잘 안빠는 아기 억지로 수유하는 시간(억지로 많이 울리는 시간)빼면 별로 시간이 없네요
이런 고민을 주위에 말하면 조리원에 있으면서 모자동실 많이하라고 하지만
조리원 1주비용은 산후도우미 3주인데
모자동실 많이하는거면 차라리 산후도우미를 3주 더 부르는게 낫지않나 싶기도 하구요
조리원이 좋은것 맞나요
조리원이 몸이 편한것도 잘 모르겠고
아기를 방치하는것 같은 마음의 짐도 있어서
내집이 더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리겪어보신 82언니님들... 조리원이 천국이 맞나요? 차라리 산후도우미 연장이 나을까요?
1. ....
'19.4.4 6:29 PM (211.215.xxx.31)주말부부시면 집에 오는순간 멘붕오실듯요 ㅋㅋ 산후도우미 퇴근하고 나면 전쟁이라 남편 오기만 기다려지는데요.. 가급적 오래 조리원에 계세요. 앞으로 애착형성할 날은 많고도 많고 내가 넘 힘들면 아기 이쁜짓도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지금을 즐기시길!
2. @@
'19.4.4 6:33 PM (119.64.xxx.101)애착은 님 몸이 멀쩡할때 생겨요.
집에 오는 순간 산후조리원으로 짐싸서 다시 가고 싶을거예요.3. ...
'19.4.4 6:34 PM (58.238.xxx.19)조리원이 천국이었던걸 깨닫는 순간은 조리원 안에서가 아니라.. 집에서 그 사실을 깨닫는거에요 ㅎㅎ
아.. 그때가 천국이었구나... 하고요 ㅎ
2주 하셨음 어느정도 몸도 회복되셨으니.. 그만 하셔도 될거같고..
산후도우미 연장하실수 있으시면 연장하세요^^
조리원은 답답하기도 하고.. 비용도 많이 들고..
진정한 육아의 시작은 집에와서 시작되니....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기도 하거든요 ㅎ4. 000
'19.4.4 6:39 PM (220.122.xxx.208)그냥 딱 눈감고 1주일 연장하세요..
퇴원하면 그때부터 정신없어요....주말부부라니 각오하시구요.....
저도 조리원에서 넘 바빴네요...ㅋ
거기가 천국이더구만요..5. ...
'19.4.4 7:03 PM (220.78.xxx.200)연장이 답인가요..조언 감사드립니다.
아기가 예쁜만큼 마음이 무거워요
그래도 댓글들 읽어보니 연장하고싶어지네요ㅎㅎㅎ6. ...
'19.4.4 7:20 PM (113.131.xxx.245)저도 똑같은 상황이였고, 제왕 후 3주 있었어요. 이후 한달은 엄마가 와 주셨는데 조리원 퇴실 후 진정 멘붕이였네요.
근데 전 다시 한다면 조리원 2주 후 도우미분(이것도 좋은 분이 오셔야겠지만) 한달로 할 것 같아요.
2주 지나고 3주 되고 여기에 제왕이니 아이는 4주 들어서는데 그때부터 아이가 울기도 많이 하고 좀 힘들어지더라구요. 그전엔 자고 먹고의 반복이고,, 그러니 조리원에서도 선생님들이 다른 아이에 비해 좀 힘들어 하시는 느낌이 드니 그게 더 아이한테 미안하더라구요. 걱정하시는 애착 같은검 크게 문제 안될 것 같으니 님 상황에서 더 맘이 편한 방법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7. 반대요
'19.4.4 7:26 PM (59.21.xxx.95)제가 제왕 1주 조리원 2주 총 3주에 도우미 아주머니 2주 썼었거든요.. 제일 후회하는 게 조리원 오래 있었던거요..
뱃속에 있을 때 매일 동화책 읽어주고 노래 들려주고 산책에 태담했었는데 저 없는 3주가 그리 힘들었나봐요
조리원 내 간호사 중에 신랑이랑 아는 분이 있어 이야기해주셨는데 조리원서도 그리 울었대요 ㅜㅜ
목청 나가라고 울었다네요. 크게 우는 애로 유명했다고..
집에 조리해주실 분이 없어 최대한으로 하고 왔는데
초 예민한 애가 돼서 그거 되돌리는데 딱 1년 걸렸어요..
진짜 밤낮으로 울고 바스락소리만 들려도 깨고 ..
그 고생 말도 못하네요..
태어나고 엄마랑 최단시간에 함께 생활하는 게 제일
좋아요.. 겪어보니 예전에 산부인과서 모자동실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나는 편한 대신 아이에겐 상상할 수 없는 불안감을 안겨줘요
특히 태교 열심히 했다고 하면요..
조리원 .. 전 편하지도 않더라구요
뒤돌아서면 수유한다고 뛰어다녀 진짜 힘들어요..
1주하고 도우미 부르세요
그래야 애가 안예민해져요8. 도우미
'19.4.4 7:39 PM (182.226.xxx.159)아주머니 2주-3주 추천이요~
갑자기 집에서 혼자하심 힘들어요~
게다가 주말부부시라니~
집에서 적응하는 기간도 필요해요9. 씨앗
'19.4.4 7:59 PM (115.23.xxx.72)도우미 쓰고 집에서 했어요 조리원 생활하면 나와서 더 적응 안될거같아서요 하지만 몸이 안좋으시다면 조리원연장 고려해보시고 아니면 도우미 쓰세요
10. ..
'19.4.4 8:00 PM (122.38.xxx.102)산후조리원 2주 있었고 한 주는 몸 좀 추스리고 남은 한 주는 모자동실 했어요. 여차하면 조리원 선생님들께 다시 맡길 수 있으니 마음 든든하더라구요. 어차피 집 가면 내가 아이 봐야하니 연습한다 생각하고 일부러 그렇게 했어요.
조리원인데도 같이 있고 기저귀 갈고 젖 주고 하는게 어찌나 지치던지. 근데 연습이 됐어요 확실히. 나중 집에가선 긴장하는 거 없이 훨 나았어요. 목욕은 첨이라 그것만 좀 힘들었고.
전 이 방법 좋아서 둘째도 이렇게 하려는데 주변에서 아무도 좋다 생각하는 사람 없다는게 함정이네요ㅎㅎ11. 000
'19.4.4 8:00 PM (220.122.xxx.208)우리 아들도 목이 다 쉬긴 했더라구요..
저는 1주일은 양수터지고 30시간만에 자연분만해서 항생제 투여한다고 안아보지도 못했지요.
그래도 집에 오니 완전 순둥이로 아주 잘 자랐어요...쭈욱...12. 씨앗
'19.4.4 8:01 PM (115.23.xxx.72)윗님 방법 좋네요
13. ...
'19.4.4 8:09 PM (223.38.xxx.235)아.. 이미 산후도우미 3주도 예약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조리원 3주 산후도우미 3주일지
조리원2주 산후도우미 6주일지
정하는 문제입니다.14. ..
'19.4.4 9:04 PM (221.138.xxx.195)내 몸이 어느 정도 회복했다 싶으면 2주만 있으세요.
집에 와서 도우미 오래 쓰시는게 훨 낫죠.
전 2주 동안에도 조리원 넘 답답하고 밥도 질리고
산모들끼리 어울리는 것도 귀찮던데
전 절대 3주는 못 있어요.15. ..
'19.4.4 10:23 PM (216.154.xxx.185)조리원 2주로 끝내고 산후도우미를 한달하시든 하세요.
저도 제왕해서 1주일 병원 2주 조리원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뭘믿고 거기 핏덩이를 2주씩이나 맡겼나싶어요. 간혹 조리원서 사고나는거보면 가슴 철렁하구요.
출산 3주 지났음 얼추 회복 되시지않았나요? 전 그랬는데...도우미 쓰시고 아기 데리고 있으세요.16. 조리원이
'19.4.4 10:41 PM (14.52.xxx.79)2주가 보통인 이유가 있어요.
애기들이 2주정도는 자는 시간이 길거든요.
집에 와서 멘붕인게 그 이유도 커요. 애기가 보름 지났다고 깨있는 시간이 길어서요.
그래서 조리원 선생님들이 2주 이상 된 애기들 힘들어한다고 들었어요. 목청도 커지고 자꾸 우니까요.
전 모유수유 하고 애기랑 합을 맞추려고(조리원 있다 집에 오면 환경이 바뀌는거라 애기가 힘들다고...) 분만 후 2박3일 입원 후에 바로 집으로 퇴원해서 산후도우미 길게 불렀는데. 제일 잘한일이라고 생각해요.17. 집
'19.4.5 11:18 AM (211.207.xxx.6)도우미 오래쓰세요.
집에 와서 엄마랑 아이 적응 하면서 잘 지낼수있어요.
전 조리원보다 아이랑 편히 집에 있으니 안정되고 좋더라구요.
조리원 2주 도우미 2달 좋았어요.
도우미분 아기 예뻐하시고 반찬 실력이 좋으셔서 더 좋았지요.
업체에 꼼꼼하게 원하시는분 어필하세요.
맘에 안들면 당장 바꾸시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21109 | 밤늦게 골목길을 매일 걸어요. 33 | 무섭다.. | 2019/04/08 | 10,510 |
| 921108 | 산티아고 순례길 1 | ... | 2019/04/08 | 2,986 |
| 921107 | 집값 더 하락 전망에 매매는 불안..차라리 전세 산다 10 | ㅇㅇ | 2019/04/08 | 4,191 |
| 921106 | 94년 드라마 느낌보고 있는데 이지은이란 배우 8 | 옛날드라마 | 2019/04/08 | 9,238 |
| 921105 | 알로에생잎 갈아마시면 1 | ,, | 2019/04/08 | 921 |
| 921104 | 원글 펑~ 16 | 궁금 | 2019/04/08 | 4,155 |
| 921103 | 전 술이 서민들이 먹는 마약같아요 17 | ... | 2019/04/08 | 7,228 |
| 921102 | 천사들.. 사진만 봐도 힐링되네요. 16 | 뭉뭉이 | 2019/04/08 | 6,314 |
| 921101 | 투기지역 집매수 한지 1년 안됐는데 이런 경우 양도세 내야할까요.. 7 | 매매 | 2019/04/08 | 3,448 |
| 921100 | 30분 있다가 잘건데 맥주 마실까요 말까요 10 | 30분 | 2019/04/08 | 1,873 |
| 921099 | 손예진이 더 예쁘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55 | ..... | 2019/04/08 | 11,796 |
| 921098 | 동생이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와서 자고간다는데 47 | ㅅㄷㄱㅈㅅㄷ.. | 2019/04/08 | 14,303 |
| 921097 | 라틴어가 쓰이는 나라가 어디어디인가요? 14 | ㅇㅇ | 2019/04/08 | 17,405 |
| 921096 | 산불사태 이재민 숙소문제 26 | 이번 | 2019/04/07 | 3,546 |
| 921095 | 산불로 동물들도 큰일이네요 2 | ㅜㅜ | 2019/04/07 | 1,354 |
| 921094 | 주말에 청풍호 벚꽃놀이 가는데요... | 벚꽃구경 | 2019/04/07 | 628 |
| 921093 | 테팔 압력솥 고무패킹 마트에도 팔까요? 2 | .. | 2019/04/07 | 2,190 |
| 921092 | 친정에 돈을 빌려야 하는데 아시는 분... 8 | 안녕하세요 | 2019/04/07 | 3,053 |
| 921091 | 드류베리모어나오는 영화인데.... 10 | ........ | 2019/04/07 | 1,816 |
| 921090 | 해물칼국수 해줬더니 36 | 지나다 | 2019/04/07 | 15,653 |
| 921089 | 서기호 전판사님은 이제 국회의원 안하시나요? 11 | ㅇㅇ | 2019/04/07 | 1,450 |
| 921088 | 바로 눈앞에 없으면 못찾는건 왜 인가요? 15 | .. | 2019/04/07 | 2,611 |
| 921087 | 어머 알리 결혼 앞두고 예단비를 산불 피해자를 위해 10 | 예뻐라 | 2019/04/07 | 5,388 |
| 921086 | 이건 무슨 증상일까요? 2 | ..... | 2019/04/07 | 1,660 |
| 921085 | 헬스장 첫날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헬스 | 2019/04/07 | 2,8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