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아이 중딩부터 체력 엄청 부쳐하더니
뻑하면 감기 몸살, 심한 생리통 두통 배앓이 등등으로
한달 몇 일은 조퇴하거나 아침에 늦게 가거나 결석...
보약, 영양제 다 소용없구요
말랐고 아무리 잘먹여도 소용없고
손발이 작고 체질이 약골이긴 해요
근데 공부도 못하는데 출결까지 저모양이라 앞으로 사회생활은 어쩔거며..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아이가 얼굴허애가지고 이부자리에서 못일어나고 앓아 누워있으니 억지로 보내지도 못하겠고
큰병이 있는것도 아닌데 너무 자주 저러니 뭘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보통 왠간한 몸살 두통 이런거는 무조건 학교 보내시나요?
한 두번 억지로 보냈다가 완전 몇일을 쓰러져 앓아누우니 그 짓도 못하겠지만
저런 버릇이 자꾸 들면 앞으로 사회생활을 어찌하나.. 짜증과 걱정땜에 한숨만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