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화장실 넘 급해서 당황했던 경험 있으세요?
좀전에 아주 미치는줄 알았어요ㅠㅠ
길을 걷는데 갑자기 배가 꼬륵거리고 아프면서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주변을 둘러봤는데 갈만한 곳도 바로 안 보이고ㅠㅠ 등에 식은땀은 나고...그러다 저멀리 은행이 하나 보이길래 진짜 미친듯이 달려가서 해결했어요..진짜 죽다 살아난 기분이네요.ㅠ
예전에 친구가 고속버스 타고가다 버스를 세웠다길래 다들 막 웃고 그랬는데 남의 일이 아니네요.
1. 경험 있죠
'19.4.3 3:38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급똥이라고 하더라구요
고속도로 달리는데 살살 아프더니
집까지10분이면 도착하는데
10분정도는 큰소식 없겠지하다가
와 기하급수적으로 요동을 치는데
읍 읍 읍 이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다행히 휴게소가 보여서 진짜 살았어요
그 암담함 너무 잘 알아요
어떤글에 차에서 쌌다는글도 있던데 이해가 가더라구요
제어가 되지않는 상황이 있어요2. 저요
'19.4.3 3:42 PM (121.181.xxx.103)쌌어요... 전에 여기 글 남긴적도 있어요. -_-
3. ㅋㅋ
'19.4.3 3:43 PM (221.146.xxx.85)나를 내려놓고 싶었던 경험 다들 있지 않나요~
4. 저두
'19.4.3 3:46 PM (211.214.xxx.226)있어요..고속버스에서..저도 미치는줄..
또한번은 운전중 꼼짝도 않는 도로위에서...5. ㅋㅎ
'19.4.3 3:46 PM (160.135.xxx.41)예전에 모 여배우가,
생방송에 나와서 실제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서 웃음 빵!빵!빵! 터트렸어요.
차 안에서 갑자기 미치도록 작은것을 해결해야 하는데,
고속도로이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조절 거의 불가능 상태가 되었을 때,
결국, 차안에서
차 안 방석을 다 깔고,
뒷좌석에서 그냥 해결했다고 방송하는데,
순간 정적이 흐르다가 다들 박장대소 했어요.
넘 멋진 미코출신 연예인이여서...
MC가 아니, 여배우가 이렇게 이야기 해도 됩니까? 할 정도로~~~
오죽하면 그렇게라도!!!ㅎㅎㅎ6. 저요..
'19.4.3 3:47 PM (124.50.xxx.151)그런경험 몇번있긴한데 이번설에 시댁갔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죽을뻔했어요. 차는엄청 막히고 결국 차안에서그랬는데 그나마 가족앞이니 다행이다 위로받았네요.7. 땅
'19.4.3 3:52 PM (125.186.xxx.173)여름휴가때 막히는 고속도노안..아기 기저귀깔고 ㅜㅜ
8. 흑흑
'19.4.3 3:55 PM (222.101.xxx.249)클라이언트랑 저녁먹고 돌아오는 길 중간부터 시그널이 오는걸 어케어케 잘 참고 집으로 왔는데....
주차장 내려가는 길 언저리에 엉망으로 주차 한 차때문에 커브틀다가 차 옆 긁고, 그거에 놀라 화장실도 가기전에 .......................9. 하하
'19.4.3 4:11 PM (211.36.xxx.80)그런사연 중에 하나
새벽에 너무 급해 은행ATM 부스쪽으로 가서 해결
둘다 남자였는데 남자 하나는 망?보고
그래도 cctv는 있어서 깔끔하게 처리한다고 은행돈봉투에 곱게 넣고 들고 나오느순간 오토바이 날치기가 뺏어 갔다던~~~10. ㅇㅇ
'19.4.3 4:22 PM (14.32.xxx.252)윗님 ㅋㅋㅋㅋ
그냥 ATM에서 급해서 해결한 이야기겠거니 방심하다
마지막 반전에 현웃 빵터졌음 ㅋㅋㅋ11. ㅇㅇ
'19.4.3 4:24 PM (14.32.xxx.252)그 날치기는 그걸 열어보는 순간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ㅋㅋㅋㅋㅋ
그 일로 트라우마 생겨서 날치기 대상 돈봉투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려
결국 손 씻고 새사람되었다는 뭐 그런 해피엔딩? ㅎ12. 하하
'19.4.3 4:28 PM (211.36.xxx.80)예전 mbc개그맨 김효진 나오고 실제 사연 재연하던 프로그램에서 봤었어요
13. 3월 그리스
'19.4.3 4:37 PM (1.240.xxx.7)패키지가서 아침 닭고기
스프가 상햇는지 먹은사람 설사나서
고속도로에서 국도로 차 세워
한쪽면 커튼 치고 논바닥에서
설사하고 ....친구 두명은 옷으로 가리고...
동네 개는 짖고
우리나라는 간이 화장실 휴게소
자주 잇는데 유럽은 아니더라구요
일행이 겪은일 ㅠㅠㅠ14. ㅠㅠ
'19.4.3 4:38 PM (124.58.xxx.208)폭풍설사 자주 하시는 분들은 일상일겁니다. 저는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ㅠㅠ 남들한테 말못할 사연도 있고요 ㅠㅠ
15. 하하
'19.4.3 4:40 PM (59.11.xxx.181)위에 돈봉투 빵터졌네요....
16. 고속도로는
'19.4.3 4:46 PM (175.215.xxx.163)갓길에서 차 세워서 해결하고 있는 모습 종종 봅니다
버스가 갓길에 서고 어른이 내려 숲속으로 달려 가는 것도
가끔 보고요..
전 식은 땀 흘리면서 참아본 경험이 몇번 있어요...
나이들어서는 어떻게든 그렇게 되기전에 해결보지만
어릴때는 방법을 못 찾아서
집이나 학교까지 참고 갔어요17. ㅇㅇ
'19.4.3 4:49 PM (14.32.xxx.252)저도 하나..
자일리톨 껌말고 자일리톨 사탕이 나온지 얼마 안된
2000년대초중반때에요.
캔디가 설탕이 안들어갔고 치아에도 오히려 좋다고해서
시간날때마다 집어 먹었어요.
그런데 설사도 아닌것이 배도 아프지도 않고
가스인 줄 알고 배출하려니 세상에 ㅜㅜ
깜짝 놀라 화장실로 갔어요.
집이라 다행이지..
그런데 볼일은 설사 같은데 배가 하나도 안 아파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그러며 원인을 찾는데
사탕 많이 먹은것 밖에 없어서
사탕에 문제있는 것 같아 제과회사 고객센터 전화해서
이러저러한데 사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물으니
많이 먹으면 설사할 수 있다고 사탕봉지 겉면에 유의사항이
적혀 있자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세히보니 정말 깨알같은 글씨로 하루 5개이상인가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적혀있더라구요. 화가나서 이렇게 중요한 유의사항은 광고시에 고객에게 제대로 알리거나 유의사항을 좀 보이게 적어놓거나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따졌지요.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 자기네는 어쨌든 고지했다는 입장이니...
암튼 살면서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황당한 일이었습니다.
지금도 자일리톨 사탕 판매하는 것 같은데
절대 여러개 연달아 먹지 마시길..
큰일 납니다 ㅡ., ㅡ;;18. 조금전
'19.4.3 4:56 PM (39.112.xxx.143)시간이 맞아대학생아들 퇴근길에 학교에들러태워오니
어제먹은 매운닭갈비먹고 아침에 스쿨버스타자마자
급똥매려워 30분동안 뒷통수에서
식은땀이 줄줄줄났다고..
내리자마자 우사인볼트저리가라로 냅다뛰었다네요19. 경험들
'19.4.3 5:01 PM (122.37.xxx.124)다 있죠?
장거리 시내로 들어서면, 갑자기 생리현상을,,참고참다,,
차 세우고
볼일 본적있어요. 주유소에서 준 휴지가 너무 고맙더라구요.
생각만해도 부끄20. 있죠
'19.4.3 5:14 PM (223.38.xxx.20)마트갈려갔어요.
그리고 제가 관리실에서 일할때 로비지나서 급한신분이 계단에다가폭풍설사하셨어요 씨씨티비나오는데 그걸 잡아떼시더라구요21. ..
'19.4.3 6:16 PM (211.112.xxx.76)전 너무 많아요 그래서 패키지 여행을 못가요ㅠ
언제 어떤 때 그분이 오실지 모르거든요22. ...
'19.4.3 6:16 PM (180.71.xxx.169)예전에 고속버스 타고 가는데 어떤 아가씨가 운전석으로 오더니 제발 좀 내려달라고 사정하더라구요. 기사는 자꾸 왜 그러냐고 묻고... 누가 봐도 뻔한 상황인데.... 여기는 고속도로라 안된다고 그러고 아가씨는 울상돼서 계속 빌다시피하고.......한참을 실갱이하더니 기사가 겨우 내려줬어요. 좀 지나서 기사가 내려가서 '아가씨! 아가씨!' 하면서 부르러가고....ㅠㅠ
지금 같으면 좀 내려주시라고 옆에서 거들어주고 망도 봐주고 했을텐데 90년대에 저도 어렸을 때라 별도움 못됐쬬.23. ㅇ
'19.4.3 6:28 PM (118.40.xxx.144)몇번있었죠ㅠㅠ
24. ???
'19.4.3 6:4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중딩 아들,
오늘 팬티 바지에 지리고
외출증 끊어 갖고
갑자기 집에 뛰쳐 들어와서
씻고 팬티 바지 갈아 입고
다시 학교로 고고씽~25. 전
'19.4.3 7:40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그래서 장거리 버스탈일 있음 뭐 안먹어요 ㅜㅜ
26. 과민성대장증후군
'19.4.3 9:56 PM (59.7.xxx.61)ㅠㅠ
엉덩이 잡고 뛴적 여러번이죠.
지하철타고가다 도착지전 뛰어내린적도 몇번이예요 ㅠㅠ
어떤날은 지하철을 타고가는데 참는데 참아지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그이후부터. 식은땀이 옷이. 젖을 정도로 나더니 갑자기 몸이 확 식더라구요. 그러더니 오한이 생기더니 별이 보이더라구요.
겨우겨우 내려서 의자까지기어가서
앉아서 쉬면서 똥을 안참기로 다짐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