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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고양이 찾은 원글

사랑해~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9-04-02 23:10:29
입니다.
기억하실까요~?
일요일 손님 방문후 집 나간 울 고양이..
따뜻한 댓글들 반복해서 읽으며 우리 냥이 ( 추정 나이 2살가량 여자아이)에 대해 더 공부하며 사랑해주자고 다짐 또 다짐중입니다.
집에 다시 들어온 우리 냥이가 오늘 새벽에 제 침대에서 같이 자다 꺄~~~앙~~~하고 소리 지르며 몸을 뒤틀기에 깜짝 놀라서 아가.. 아가.. 만 반복해서 들려주니 다시 숨소리 안정되어 잘 자는 모습 보며 혹 우리 냥이 집나간일로 스트레스 받아서 악몽을 꾸는것은 아닌가란 생각을 해봤어요.
유투브 '냥부해' 급검색하니 냥이들도 다양한 꿈을 꾼다고 하네요.
참.. 냥이는 알수록 신비(?)해요.
꿈이라니.. 거참.ㅎㅎ
오늘 하루 새벽부터 밤늦은 당일 출장마치고 집에 오니 현관에서 미리 제 발소리 듣고 얌전하게 앉아서 냐~~~하고 인사하네요.
♡♡♡♡
한참을 수다를 떨다 저랑 놀고 지금은 제 옆에서 폭풍수면중입니다.
에고.ㅎ 코도 살짝 고네요.
앞으로 냥이 글 올리며 82집사님들과 냥이들 얘기 나누고 싶어요^^
IP : 220.87.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 11:13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제 냥이도 잠 자다 잠꼬대 해요.
    악몽을 꾸는 거 같아요
    누구에게 쫓기는가 싶기도 하고.
    왜그래 하면 벌떡 일어납니다 ㅎ

  • 2. 처음
    '19.4.2 11:19 PM (220.87.xxx.27)

    우리 냥이 집에 가족으로 들이고 난생 처음 고양이라 실수투성이 집사입니다 ㅜㅜ
    너무 눈치만 보고 다른집 냥이들처럼 냉장고같은 높은곳도 못올라가는 소심쟁이 우리집 냥이 보면서 마음이 아팠어요.

    에고!
    오늘 양치 시키는 날인데 제가 깜빡했네요.
    에잇. 내일 시키죠 뭐..ㅡ,ㅡ
    매일 시키던 양치질도 넘 스트레스 받는것같아 이틀에 한번꼴로 시킵니다. ㅎ

  • 3. ...
    '19.4.2 11:19 PM (61.252.xxx.60) - 삭제된댓글

    중성화수술 좀 시키세요...
    또 집 나가요.

  • 4. ....
    '19.4.2 11:22 PM (220.87.xxx.27) - 삭제된댓글

    님 중성화 수술 시켰냐고 먼저 질문부터 하셔야하는것 아닌지.. 지난글에도 무턱대고 중성화수술 시키라고 하셔서
    ㅇㅇ ?????
    이미 중성화된 아이입니다. ㅡ ㅡ

  • 5. ..
    '19.4.2 11:27 PM (59.6.xxx.219)

    울냥이들도 잠꼬대해요.. 찡찡거리기도하고 어떨땐 괴물이라도 만난건지 꼬랑지가 방망이만하게 부풀어있기도 해요.. 뭔가 먹는듯 입맛다실때더 있고요ㅋㅋ

  • 6. 아~~
    '19.4.2 11:28 PM (220.87.xxx.27)

    상상하니 넘 귀엽네요.
    왜그래 하면 벌떡 일어난 어리둥절 냥이..
    자면서 꼬리 부풀리는 냥이라니.. ㅎㅎ

  • 7. 다행
    '19.4.3 12:09 AM (1.227.xxx.49)

    지금에서야 글을 다 읽었어요 찾으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 손님(특히 어린이)올 땐 댓글들 말대로 문 잠그심이..
    저희 아파트 같은라인 12월초에 잃어버려서 전단지 붙이고 냥이 키우는 집들 모여서 찾고 그랬는데 아직도 못찾았어요ㅠㅠㅠ 원글님은 찾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 8. 다행님
    '19.4.3 12:38 AM (220.87.xxx.27)

    감사합니다.ㅜㅜ
    네~ 앞으로는 손님들 오면 문 꼭 잠글게요.
    이미 중성화수술이 되어 있는 아이라 급 가출할일도 없는데 우리 냥이 그날 너무 놀라 나간듯해요.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마음뿐입니다.

  • 9. 귀여워
    '19.4.3 1:16 AM (175.223.xxx.113)

    정말 상상만 해도 귀엽네요.

    멍이는 자면서
    달리기도 하고
    짖기도 하고
    꼬리도 쳐요.

    꿈을 다이나믹하게 꾸나봐요.ㅋ

  • 10. ㅎㅎㅎ
    '19.4.3 4:32 AM (123.212.xxx.56)

    맞아요.
    멍멍이는 코골고,이갈고,잠꼬대하고...
    사람하고 똑 같아요.
    저희집 할배냥이는 살짝 끙끙 대거나 한숨 쉴때도 있고,
    일년된 녀석은 자다가고 지 엄마 핥듯이 얼굴 한번씩 하고,
    뜬금없이 골골송도 부르고,
    다이나믹합니다.
    유령냥도 하나 있는데...
    얘는 공기처럼,
    그냥 여기저기 있는듯 ,없는듯...

  • 11. 고양이 셋 집사
    '19.4.3 9:23 AM (125.184.xxx.67)

    에요. 그 중에 유독 손 타는 아이 하나 있는데,
    지금 제 의자 등짝에 누워 있네요 ㅎㅎ
    저만 졸졸 따라 다녀요.
    소파에 가면 소파에, 침대에 가면 옆에 눕고,
    베란다 가면 와서 화분 물 주는 거 구경하고요
    아침에 화장실에 앉으면 폴짝 뛰어 올라서
    무릎냥, 배변을 같이 합니다 ^ ^;;
    외출 준비할 때도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화장 하냥. 옷 입냥. 머리 마냥 해요.

    다 코숏인데 고양이마다 취향, 성격이 다 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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