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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아기돌보미 아기학대 관련 청원 부탁드립니다

청원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9-04-02 22:09:26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9353

엄마들 카페에서 퍼왔어요

 

 

안녕하세요
어디에다가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서 육아질문방에 글올립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청와대 청원글에 동의좀 부탁드려요 ㅠㅠ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구요..
 

금천구 아이돌보미 14개월아기 폭행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IO6FYl

유튜브 폭행영상
https://youtu.be/JwdHO1CmDPg 

영상은 뒤로가면 갈수록 폭행이 더 심해집니다 

 

“정부아이돌봄서비스 아이돌보미 영유아 폭행 강력 처벌 및 재발방지방안 수립을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중입니다.
금천구에 살면서 1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건강보험료 부부합산 기준치 초과되는 이유로

아무 지원받지 못하는 (라)형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어떠한 지원도 없었지만 정부에서 소개해주는 돌보미선생님이기에 믿고 이용하였습니다.

하지만 14개월이 된 저희 아이를 지속적으로 학대하고 있었음을

CCTV를 통해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 폭행 영상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JwdHO1CmDPg
 

폭행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따귀와 딱밥을 때리고 아이가 아파서 울면 우는 입에 밥을 밀어 넣기도 하고,

밥 먹다 아기가 재채기를 하면 밥풀이 튀었다는 이유로

아이를 때리고 소리 지르며 꼬집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기가 자는 방에서

뒤통수를 때리고 머리채를 잡고 발로 차고 따귀를 때리는 등 
갖가지 폭언과 폭행들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부부에게 사과문을 전달한 아이돌보미는

저희 부부를 위해 그리고 아이를 위해 그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일로 자신은 해고를 당하였고 6년의 노고가 물거품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 말도 너무 화가 났지만 저희 아이를 이 정도까지 학대한 사람이
6년이나 아이돌봄 선생님으로 활동을 했다는 게 정말 너무 무섭고 소름이 끼칩니다.

조금이라도 늦게 발견했다면 아이에게 큰일이 일어날 수도 있었을 사건이었습니다.

 

 

3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말도 못 하고 학대를 견뎌야만 했을

14개월이 된 아이를 생각하면 그저 눈물만 납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찾아가는 시간제 서비스로

1:1로 아동을 안전하게 돌보는 서비스로 사이트 내 소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맞벌이 부부들이 사용하고 있는 정부 지원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아이돌봄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본 저로서는 아기의 안전을 보장해주기에는 
너무 부실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제도적 보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영유아 학대 처벌 강화

- 돌보미 선생님의 자격 심사 강화 및 인성(적성) 검사

- 현 연 1회 정기 교육을 3개월 또는 1개월로 횟수를 늘려 인성, 안전 교육 강화
- 아이돌봄 신청 시 해당 기간 동안 신청 가정의 CCTV 설치 무상 지원

적어도 이 중에 CCTV 만이라도 신청 기간 동안은 정부에서 꼭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이 몰라서, 비싸서, 돌보미 선생님의 눈치가 보여서 CCTV를 설치하지 못하고 있고, 
결국 지금도 어느 곳에선 죄 없는 이쁜 우리의 아이가 어떤 학대에 희생되고 있을지 모릅니다.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아서 아이를 갖지 않는 것이 아닌 부부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정부 지원금은 이런저런 사유로 제외하고, 그렇다고 둘 중 하나가 일을 그만둘 수도 없으며, 어린이집이든 아이돌봄서비스든 믿고 맡길 수 없는 열악한 환경 탓에 아이를 갖지 못하는 
제도적 불임 부부들이 제 주변만 해도 너무너무 많습니다.

 

 

저희 부부와 같은 일은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합니다.

개인으로 노력으론 막을 수 없습니다. 정부에서 꼭 도와주셔야 합니다.

IP : 112.151.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했어요
    '19.4.2 10:1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진짜 나쁜년입니다.
    엄마한테 못 이르는 말 못하는 아기를 상대로 했다는게....

    그러고 6년 노고가 물거품????
    때린 애가 이 아이가 처음이겠어요?
    6년만에 들킨거죠
    6년 노고?????
    진짜 말도 안 나옵니다. 6년 노고....


    지금 자기 해고당한게 더 큰 사람...

  • 2. 피끓어 오르네요
    '19.4.2 10:18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

    지금 본인 해고된거 억울해 했다는거죠?
    6년의 커리어(???) 동안 대체 몇 명의 아기들을 패고 쥐어 흔들고 눌렀을지 ㅠㅠ
    정신이상자네요.

  • 3. ㅇㅇ
    '19.4.2 10:20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아휴 세상에!!
    저렇게 아기가 싫으면
    왜 아기 돌보미를 업으로 삼아 죄를 지을까요.

    아무 잘못도 없는 아기를 저렇게 구박하고 때리다니
    정말 인성이 쓰레기네요.
    동영상 보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아기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 4. 저년을
    '19.4.2 10:38 PM (122.37.xxx.124)

    본보기로 법 강화해야되요.
    10년이상

  • 5. ...
    '19.4.2 10:47 PM (119.82.xxx.199)

    청원했어요. 아기 부모님 상처에 정신 없을텐데 와중에 공론화시켜주시고 대단하네요. 제발 10년 콩밥먹길 기도합니다 ㅠㅠㅠ

  • 6. 누리심쿵
    '19.4.3 11:17 AM (106.250.xxx.49)

    아동학대범들은 인간이길 포기한거예요
    사회와 영원히 격리시켰으면 좋겠네요
    이런 뉴스보면 국민이 받은 정신적인 보상을 저 인간에게 청구할수 있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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